The Mysterious Island (Paperback) The Secrets of Droon (Book) 3
토니 애버트 지음, 팀 제셀 옮김 / Scholastic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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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룬의 세계에서는 갈수록 스파 대공의 힘이 강해지고 있다. 이번에는 심지어 바다의 마녀까지 그의 편으로 만들어 괴물이 되게 해 키아 공주의 배를 공격한다. 아, 과연 드룬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힘은 갈수록 약해져 가기만 하는 것일까? 

It was the most mysterious story of Droon series. Today, Eric, Julie and Neal saw a flying soccer ball. It means princess Keeah needing help. They went to the Down world, and they were in the storming ocean! 

What a surprise! Did you saw Kafka Franz's metamorphosis? It is about a man who changed into a bug one day. Maybe he was very surprised? Yes, today, Neal changed into a horrible, ugly bug. Princess Keeah made a mistake, so she changed Neal into a bug. 

This story wan fantastic, too. But only one problem, why they can't attack Lord Sparr? Good must win! Lord Sparr is a Bad. Oh, I really want that they will attack Lord Sparr,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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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산타에게 선물을 준 걸까? 미래그림책 88
앙투완느 귈로페 글 그림, 박정연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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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예수의 생일을 축하하며 모두가 산타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날이다. 이 날을 위해 산타는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선물을 받을 아이들의 명단을 확인하며 하루종일 돌아다닌다. 무거운 선물 꾸러미를 쥐고서 열심히 선물을 나누어주는 산타에겐 선물이 없는 걸까?

어릴 때에는 항상 선물을 받기만 기대했지, 고생하며 선물을 나누어줄 산타 생각은 한번도 해보지 못했다. 우리는 너무 주변의 일을 당연하게만 받아들이는 것은 아닐까? 아버지께서 깜빡 잊고선 선물을 놓아두지 않으면 산타를 보고선 게으르다고만 했는데, 이제는 정말 그가 존재한다면, 그야말로 선물을 가장 많이 받아야 할 사람일 듯 싶다. 

이야기 속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작은 이야기들이 있었다. 산타는 선물을 주기 위해 산타가 사는 곳에서 제일 가까운 북극을 거쳐 아프리카, 도시, 바닷가에 사는 아이들 집에 들른다. 그러면서 사자가 놀래키기도 하고, 눈내리는 도시를 바쁘게 뛰어다니고, 산타를 위해 정성껏 달콤한 케이크 한 조각을 준비한 집에서 케이크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면서도 아이들이 기뻐할 생각만을 하며 열심히 돌아다닌다.  우리 집에서는 아무도 산타의 존재를 믿지 않아 아무도 산타의 간식을 준비해 둔 적이 없다. 혹시라도 어느 날 우리집을 찾아와 내 침대위에 조용히 선물을 올려 놓으실 산타 할아버지의 고생을 생각하며 내 방 창문에 작은 간식 하나를 매달아 놓아야 겠다.

이 이야기를 지은 앙투완느 귈로페란 사람은, 정말 배려가 많은 사람인 듯 싶다. 아니면 산타 생각을 못한 내가 배려가 없는 것이었을까? 어쨌든 나의 배려심 없는 마음을 보면서, 이 산타의 선물 사건을 통해 알 수 있었듯이 항상 우리 앞에 내보이지 않는 숨겨진 모습이라도 항상 살펴볼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커서도 나의 자식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면 나 또한 산타의 어머니처럼, 나의 아이를 챙겨주어야 할 것이다.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따뜻한 선물, 아마 산타도 선물을 나눠주면서 받은 선물을 열어보며 어머니의 마음에 감동하였을 것이다. 그런 산타 어머니의 마음을 가지며 미래에는 꼭 자신의 자식들에게, 또는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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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to the Volcano Palace (Paperback) The Secrets of Droon (Book) 2
토니 애버트 지음, 팀 제셀 옮김 / Scholastic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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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대공과 같은 엄청난 악역 한 사람은 있어주어야만 이런 이야기는 빛을 발한다. 이번 편은 키아 공주의 붉은 보석을 차지하려는 스파 대공의 음모를 막기 위해 시작되었다. 1권을 다 보고, 금방 2권을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자. 이제 우리의 영웅들은 어떤 새로운 모험을 만나게 되는 걸까? 

Do you know the talking purple cushion? It can only stay in Droon's world, because in Upper world, there is no talking purple cushion. And Eric, Julie and Neal had a journey to the volcano palace. Now, what can they do? 

If Lord Sparr has the Eye of Dawn, he will have a stronger power. The first wizard of Droon, Galen can't do anything to him. So Eric must hide the Eye of Dawn! He has a stronger power, that means he is going to go up to the upper world. People will try to stop them, but they have magic and flying groggles. It's hard to shield the uppe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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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마을 어린이 리포트 - 14개 나라 친구들이 들려주는 세계 이야기
김현숙 글, 이루다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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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란 정말 신비롭고 재미있는 것 같다. 사회에서도 세계에 관해 배우는 것이 가장 즐겁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세계의 열네개의 나라에 관해 배우면서, 다양한 문화들을 보고 체험할 수가 있었다. 지구 곳곳에는 과연 어느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을까? 

CNN을 보다보면 자주 광고에서 캄보디아 왕국에 관한 것을 보여준다. 그 때 보았던 것은, 매우 천천히 팔을 움직여 가면서 장엄하면서도 무척 아름다운 춤 솜씨를 보였다. 과연 Welcome to Kambodia Kingdom!이란 말이 어울렸다. 

소말리아에서는 수많은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손에 잡혀가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소년병이 된다고 한다. 어른과 달리 일찍부터 교육을 받으면 겁도 없으며, 반항심도 없고 말을 잘 듣는다. 그러므로 소말리아의 반공군은 소년을 잡아 군사 교육을 시킨다. 그들이 저지르는 짓이 얼마나 끔찍하냐면, 도망치다 붙잡힌 소년군은 무자비하게 총살을 하며, 또 적군의 포로가 되면 먹고 자살하도록 목에 독극물을 걸어주었다. 그러면서 반자동 소총으로 사람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던 소년은, 몸의 일부를 잃어 불구가 되기도 하고,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휩싸여 평생을 불행하게 살아가야만 한다. 

스웨덴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과연 이 나라야말로 천국이겠구나, 싶었다. 물론 무거운 세금은 조금 힘들겠지만 그래도 이 세금이 그대로 복지제도가 되어 돌아오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이자 사회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는 스웨덴을 보면서 이 나라로 여행을 떠나보고 싶었다. 아이들에게 어린이 수당을 지급하며, 모든 교육비가 무료이다. 거기다가 어린이에게 폭력이나 체벌 또는 정신적 굴욕을 가할 경우 체벌을 받게 된다고 한다. 이는 아이들의 버릇을 없앨 것이라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어릴 때 괴롭힘 당한 아이가 커서 더 무자비한 아이가 된다고 한다. 그러니 폭력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아이를 더 현명하게 키우는 것일지도 모른다.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은 나무가 얼마나 많은지 지구 전체 산소의 25%를 관장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나무들이 사람들의 개발 때문에 마구 훼손되고 있다. 목재가 필요해 몇백년간 자라온 나무가 순식간에 베어지고, 농사를 지을 땅을 얻기 위해 나무를 불태운다. 지난 10년사이에 한반도의 크기에 해당하는 산림지가 없어졌다고 하니, 얼마나 엄청난 속도로 나무가 사라지고 있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바이다. 

세계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 힘쓰는 사람, 인권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사람, 환경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사랑등이 말이다. 이들 모두 하는 일은 전부 소중하다. 하지만 이를 골고루 지키면서 소중한 모든 것들을 동시에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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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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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로키 인이었다던 포리스트 카터의 작은 고전이라 불리우는 책,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내가 이 따뜻한 책을 처음으로 만난 날은 바로 추석이었다. 

추석때 나는 항상 어머니가 내주신 과제를 다 끝내고 한창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있다. 그런 나를 보고 어른들은 뭐라고 하지만, 나는 도저히 자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게임을 멈추는 순간이면 조금만 더 하고 싶은데, 조금만 더... 하는 마음이 내 맘속에 계속 남는다. 그러다가 잠깐 머리나 좀 식혀야지. 하는 생각으로 책장을 둘러본다. 4학년때는 이 책장에서 연탄길이라는 책을 발견하고 읽으면서 이 사회에 얼마나 불쌍한 사람이 많은가, 하고 느껴보며 1편에서 3편까지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그 이야기도 아직 새록새록 떠오른다. 그래서 더 재미있는 책은 없을까? 하면서 책장을 뒤적거리다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이라는 책을 발견했다. 가끔 가다가 나는 정말 어떤 책을 보면 바로 이 책이다, 하는 것을 느껴보는 때가 있다. 이 책이 바로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다. 

이 책을 뽑아서 읽은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시간이 없어 아쉽게 처음 부분의 조금만 읽고선 집으로 향해야 했다. 그렇다고 해서 군대에 가있는 형의 책에 함부로 손댈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아쉬움을 남긴채 집으로 향했는데 어머니에게 물어보았다. 

"엄마, 저 사고싶은 책이 한 권 있는데..." 

"뭔데? 말해봐라."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이라고 있거든요? 얼만지 보고 구입해주시면 안될까요?" 

"아, 그 책 우리집에 있는데?" 

이 말을 듣고서 나는 살짝 충격에 빠졌다. 내가 이 말을 내뱉을 용기를 낸 것은 이 책을 읽기위해 무척 오래도록 기다리다가 거의 몇주가까이 되어서 내뱉은 말이었다. 우리집 책장에서 잘 꽂혀 있던 책을 보며 허무함을 느낌과 동시에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해야 할 일도 제쳐두고 이 책을 시간나는 사이 계속 읽었다. 

작은 나무라 하는 이 책의 주인공이 되는 아이는, 어릴적에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두 잃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얼굴도 모르는 친척들이 찾아와 양육권을 얻겠다며 서로 다툰다. 하지만 이 작은 나무는, 굳게 앉아 계셨던 할아버지를 택했다. 그러고선 할아버지의 다리를 꼬옥 잡았다. 친척들이 이 아이를 할아버지의 다리에서 떼어내려고 하자, 할아버지는 말이 거의 없으심에도 "내버려 둬."라는 한마디에 친척들이 금방 손을 뗐다. 그러고선 할아버지는 아이를 데리고 조용히 집으로 돌아가셨다. 그 할아버지가 바로 혼혈 체로키 인이었으며, 할머니 또한 순수 체로키 인이었다. 이렇게 자연에 융화되어 살아가고 계셨던 조부모님 밑에서 작은 나무는 숲의 한 작은 나무와 같은 존재가 되어 자연을 깨달아간다. 

작은 나무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정말 행복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할아버지와 함께 위스키를 만들면서, 자신의 집을 들리는 온갖 사람들로부터 얻는 삶의 교훈... 작은 나무야말로 그 나이에 무척 많은 것들을 배웠다. 하지만 이 지식들을 이 책에 등장한 목사님은 결코 인정하지 않았다. 작은 나무가 사생아라면서 결코 예배도 보지 못하도록 하고, 또한 짝짓기를 하고 있는 사슴들의 사진을 보고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알아맞혔음에도 더럽고 망측한 것이라며 피가 날때까지 매질을 했다. 이 부분을 보면서 목사님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주의 뜻은 모두를 평등하게 지키는 것이었다. 주 앞에서는 모든 대륙의 사람이자 모든 인종의, 모든 일을 겪은 사람 모두가 평등하다고 생각한다. 몸을 파는 여자에게도 죄를 짓지 않은자만 돌을 던지라며 그녀를 보호했으며, 결국 이는 만인에게 해당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던가? 그 뜻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아무 잘못도 없는 아이를 매질하고 있는 이 사람때문에 눈물이 나오려고 했다.  

정말 오랜만에 이런 책을 만나 내 영혼이 회계를 하고, 점점 더 따뜻해지기 시작한 것 같다. 내 영혼이 정말로 따뜻한 순간에는 자연도 스스럼없이 받아들일 수가 있겠지. 나는 아직도 자연을 깊게 좋아하지 못하니, 참 어리석은 것 같다. 당장이라도 자연과 함께 사는 사람이 되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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