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훈민정음 2-1
성정일 엮음 / 시서례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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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맞춤법 그냥 쉽게 생각하고 넘기면 계속 틀린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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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중1 첫 시험이 대학을 결정한다!
김혜영 지음 / 더난출판사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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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얻어야할 정보가 많았던 책이다. 아이도 함께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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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나일까 - 제6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미래의 고전 5
최유정 지음 / 푸른책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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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이 되면서, 도대체 내가 사는 목적이 무엇일까? 하는 것에 대해 자주 생각해 보았다. 나는 나 자체로 살아가고, 어쩌면 그 주변이 나라는 존재에 맞춰서 존재하고 있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내가 지금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지 모든 것이 궁금할 따름이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건주와 시우도 폭력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이야기였다.

아버지에게 폭력을 당하고, 또 그 악순환으로 학교 폭력의 가해자가 되면서 비록 덩치 크고, 힘은 쎄지만 반에서도 문제아로 인식당하고, 항상 따돌림당하는 아이, 건주. 그리고 전학 와서 건주와 친해졌지만 친구를 많이 사귀어야 한다는 이유로 은찬이를 사귀게 된다. 하지만 은찬이는 건주에게 한 번 심하게 맞은 이후로 원수지간으로 지내면서 건주를 따돌리는 주범. 둘 사이에서 갈등하는 시우와, 항상 은찬이의 장난으로 인해 내면속에서 고통받는 아이 건주의 두 이야기를 작가는 동시에 말해주었다. 

건주에게 변화가 찾아온 순간은, 바로 까무잡잡한 피부에 이해하기를 좋아하는 젊은 상담 선생님이 학교에 찾아온 이후였다. 상담 선생님은, 건주가 마치 자신의 어릴적 모습을 꼭 닮은 것 같아서 도와주고 싶다고 했다. 건주의 아버지는 비록 할아버지의 극심한 폭력으로 인해서 잘못된 길을 걸었지만, 그래도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건주를 이해해주시려는 건주의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내심 다행이다, 라는 마음이 들었다. 

읽는 내내 아이들에게 폭력을 가하는 건주의 모습을 보면서도 눈물이 나오는 까닭은 무엇일까? 나도 가끔은 건주처럼 힘이 세다면 세상을 마음대로 휘어잡을 수 있을텐데, 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건주를 보고서, 건주나 은찬이처럼 그냥 빽을 남용하려 한다면 오히려 자신에게 불리한 꼴을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왜 건주를 이해해 주려 하지 않았었을까? 남에게 먼저 다가가 감싸주는 친구, 마치 건주의 2학년 때 친구인 기석이같은 친구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도 잘하면 중학교에 가서, 건주같은 모습이 될지도 모른다. 그건 모르는 일이다. 남에게 따돌림당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속에만 갇혀 상대방에게 자신을 보여주지 않고 꼭꼭 나를 숨겨두는 아이가 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 일찌감치 친구들과의 교감을 통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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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tic Mr. Fox (Paperback, 미국판) Roald Dahl 대표작시리즈 2
로알드 달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 Puffin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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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로알드 달의 시리즈를 보게 되었다. 판타스틱한 여우씨? 로알드 달의 시리즈는 항상 재미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믿고선 책을 펼쳐들어 이야기를 읽어보기 시작했다. 처음 시작은, 매우 욕심많고 잔인한 세 명의 농부에 관한 이야기였다. 

There was three famers. Their name is fat Boggis, squat Bunce, and skinny Bean. Boggis had thousands of chickens. And Bunce had thousands of geese and ducks. Bean had thousands of turkeys and apple trees. Boggis was fat because he always ate three chichens each of breakfast, lunch and dinner. Bunce was really short because he always ate doughnuts and goose's liver for each meal. And Bean? Oh, he was really skinny farmer. He is the cleverest of three. He only ate Apple cider. 

And there was also Mr.Fox who was really clever. He was a fox like name. He had a wife, and some childrens. One day, he went to Bunce's house to take two of the geese. But the three farmers were waiting for him! He lost his tail, but he couldn't fail. Because he was cleverer than them. He was digging up the ground, and he went to Boggis' house and found some chickens. He found a massy of meet and apple cider. He called every animals around there and had a nice party with them. 

I knew a important thing. That fox is really clever! I read Seton's story and there was a story about clever fox. But people killed the fox. Maybe if people decide to kill something, he will really do it. Well, I'm happy that Mr.Fox win. When they can go home, the three of far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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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 24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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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단편선. 최근 들어서 여러 책으로 자주 보게 되었다. 간혹 중복되는 대표작들이 들어있지만, 늘 반갑다.  레프 N. 톨스토이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중의 한 명이다. 특히 그의 악마적인 것은 차지지만 신적인 것은 단단하다라는 이야기는 자주 읽어보았으며, 악마는 결코 하나님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였다. 여기서 8편의 단편을 보면서, 그간에 내가 무슨 죄를 저질렀는지를 회상해 보았다.

두 형제와 황금 이야기에서, 두 형제의 이야기가 나와 있었다. 두 형제는 모두 사람들을 돕기를 좋아하며, 매우 일요일에 만나 성령의 축복을 받고 다시 제각기 길을 떠나 일주일동안 사람들을 돌보는 일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동생이 무언가를 보고선 도망을 쳤다. 형은 이상하게 생각하고 동생이 갔던 길로 가 보았더니, 엄청나게 많은 황금덩이들이 있었다. 형은 그 황금덩이로 사람들을 도우고 자신을 위해서는 한푼도 쓰지 않았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 보니 성령은 오히려 자신을 차갑게 바라보는 것 아닌가? 알고보니 그 황금덩이는 악마의 속임수였으며, 오직 노동을 통해 남을 돕는 것만이 최고의 길이라는 것을 깨우치게 했다.

보통 많은 사람이 로또 1등에 당첨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로또 1등에 당첨되어서 다른 사람을 모두 도와준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의미있는 일이던가? 로또 1등해서 남을 도와주던 사람이 더 칭송받는지, 김밥 팔아서 돈을 모아 10억원을 모두 대학에 기부하신 할머니 한 분이 더 칭송받는지 비교해보면 알 수 있는 일이다. 

지옥의 붕괴와 부흥 편에서는, 우리 사회가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를 보여준다. 지금 사회에는 교회, 과학, 교통, 마취제, 기계 등 모든 것들이 우리 사회를 이루고 있다. 톨스토이가 말하길, 사람들은 이런 부분을 통해서 성취감을 느낀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이 옳은 일일까? 한곳에 오래 정착하지 못하고 많이 움직이고 다닐 수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떠돌이 생활을 재시작하고, 교회란 것을 세워서 진짜 진리란 찾지 못한채 서로 싸운다고 설명하였다. 교회 부분에 관해서는 그가 맞는 것 같다. 보통 어떤 교회에 가면, 무조건 다른 교파는 옳지 않다고 한다. 예를 들어 내가 성결교 교회를 갔었는데, 그 쪽에서는 장로교, 감리교등을 모두 이단이라면서 피하라고 했다. 잠시 곧이곧대로 믿었었지만, 그러면 성결교는 장로교에 있어 이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모두 하나님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진리를 둘러싸고선 쓸데없는 오기로 진리를 더 묻어간다. 

신은 비록 진실을 보지만, 바로 말하지는 못한다. 이 이야기는 어느날 호텔에서 한 상인과 함께 투숙했었는데, 일어나 보니 그는 죽어있었고 그의 주머니속에서 칼이 나와 그가 범인이라는 누명을 씌이게 되었다. 가족조차도 그를 믿지 못한채 곤장 100대를 맞고 시베리아로 유배를 가게 된 그는, 감옥속에서 진리를 찾으며 사람들의 분쟁을 해결한다. 어느날, 정말로 그 상인을 죽였던 그 남자가 찾아왔다. 그 남자는 누명을 씌인 자에게서 한번 더 구원을 받자, 그는 정말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선 자신이 죄인이라며 그를 감옥에서 해방되게 해주었다. 하지만 그 때 그는 이미 신의 곁으로 간 뒤였다. 

아마 누명이 씌인 남자 악쇼노프는 남들이 다 사는 평범한 삶을 살지는 못했지만, 감옥 속에서 다양한 진리를 깨달으며 하나님의 곁에서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종교적 문제에 대해서는, 과연 톨스토이의 시각이 맞는가도 의문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읽어보고, 과연 하나님이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하여 확실히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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