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어, 네이티브에게는 이렇게 들린다 1
David A. Thayne 지음, 양영철 옮김 / 북스넛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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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나가서, 엉터리 문법으로 내뱉은 말 한마디가 커다란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된다면? 사소한 전치사 하나의 변화로, 단어 하나의 변화로 인해서 한순간에 거지 또는 변태의 인상으로 변하게 되는 수가 있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네이티브와의 회화를 위하여, 쉽게 실수할 수 있는 어휘를 모두 살펴보고 교정을 하게 해주는 책이다, 

흔히 실수할 수 있는 것이,  a를 붙이느냐 안 붙이느냐의 차이가 엄청나다는 것이다. 우선 a가 붙지 않는다면 그에 속하는 물건 전체를, 붙는다면 오직 하나의 것만이 속한다. 그래서, 표지에 나온 'Could you call me taxi?'는 me와 taxi사이에 a가 붙지 않으므로 저를 택시라고 불러주세요. 라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이런 실수는 the를 통해서도 나타난다. I work for the bank in Seoul. 이란 말은, 서울의 은행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라는 말로 들린다고 생각해도, 네이티브에게는 서울에 은행이 하나밖에 없나요? 라는 질문을 받을 수도 있다. the를 a로 바꿔주기만 한다면, 서울에 있는 그 많고 많은 은행들 중 하나에서 일하고 있다는 의미가 비로소 된다. 

평소에 잘못 알고 있던 회화 상식이 이렇게도 많았다는 점에 크게 놀랐다. 또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회화는, 대부분 쓰인지 오래되어 구어체 또는 그 의미가 완전히 달라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영어를 실용적으로, 유동적으로 익히고 쓸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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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역사를 불러보자!

2009/10/1  흰 구름이 점점이 박힌 파아란 날  -  2일차 : 경주의 곳곳을 둘러보다 - 

포석정, 대능원, 불국사, 석굴암... 이들은 모두 경주에서도 유명하기 이를데 없는 지역들이다.  

<포석정>  

포석정은 유상곡수연이라 하여, 수로를 만들어 물을 흐르게 한 후 그 물에 술잔을 띄워 술잔이 오기까지 시를 읊는 매우 고급스러운 놀이였다고 한다. 왕과 신화 두세명이 둘러앉아서 이 놀이를 즐기며 수려한 경치를 즐겼으니, 그들이 얼마나 좋은 여가를 즐겼는지 알 수 있었다.  

풍류를 즐기도록 만든 이 곳 모양이 옛 사람들 눈에는 전복껍질모양으로 보였다고 한다.  그래서 전복포,돌석를 붙여 포석정으로 불려졌다고 한다. 

  
 


<대능원>  

23개의 커다란 무덤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그 중 규모가 작은 편인 천마총만이 발굴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있었다. 능은 왕과 왕비, 묘는 비교적 신분이 높은 사람, 총은 그 신분을 추측할 수 없는 사람의 무덤이라고 가이드가 설명해주었다. 천마총은 무덤의 주인을 알 수 없으나 천마가 그려진 말다래로 인해 천마총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었다. 언젠가 고고학자라는 직업을 갖게 된다면, 그 나머지 무덤들의 비밀도 꼭 밝혀보고 싶다. 



 

신라의 대표적인 유적, 첨성대. 별을 관측하는 시설이라 하지만 과연 별을 관측하기 위해 만들어졌는지는 의문이 든다. 그다지 높지도 않고, 모양은 아름다우나 평지에 세워진게 목적이 정확히 알 수 없는게 확실하다. 그래서 첨성대의 목적으로 다양한 가설이 나왔는데, 그 중 선덕여왕을 위한 기념물이라는 것이 가장 확실해 보이기도 한다.

 <첨성대> 






<석굴암> 

점심을 먹고 간 곳은 토함산 꼭대기의 석굴암. 안타깝게도 일제 시대에 대충 발굴작업이 이루어져, 1000년동안 습기없이 깨끗하게 보존되어 왔던 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 습기가 차서 기계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대신에 유리창을 둘러서 석굴암의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게 해 두었는데, 과연 부처님의 모습을 보니 자연스레 경외감을 표시할 수밖에 없었다.  

 




<불국사> 
불국사는 석가탑, 다보탑과 함께 수많은 절과 부처님의 모습등이 표현되어 있는 말그대로 옛사람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관람의 터전이다. 아사녀의 슬픈 전설이 전해지고, 또 상반되어 보이지만 둘 다 아름다운 멋을 가지고 있는 다보탑과 석가탑. 안타깝게도 다보탑은 그 모습을 꼭 보고 싶었으나 보수공사로 인해 천막에 가려져 있어 윗모습만 조금 볼 수 있었다. 

이렇게 많이 걸어보고, 경주에서 신라인들의 혼을 느껴보는 것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앞으로 경주에 또 오게 되는 일이 있다면, 더 많을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해야겠다. 

= 가기 전.후 함께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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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웅이와 함께 떠나는 신라 여행
    from 창동중1학년 2009-10-11 13:18 
    한 1년전쯤이었던가? 그 당시 내년에는 꼭 경주에 팬션을 예악해서 거기서 역사 체험을 하자고 상의하시던 부모님의 상의가 떠오른다. 계획은 시간이 흐르면서 흐지부지 무너져 버렸고, 그렇게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신다는 경주의 끄트머리조차도 가보지 못한 나이다. 경주는 매우 아름답고 신기한 도시라던데... 꼭 한 번 가보고 싶음에도 기회를 얻지 못해 책으로나마 경주의 모습을 엿보기라도 한다.  주인공은 부쩍 체력이 약해진 엄마 때문에 온
 
 
 

1일차 : 안압지  



수요일날 드디어 시험이 끝나고, 짐을 싼 후 곧바로 경주로 향했다. 다행히 아직 출발한 사람이 적어서 금방 도착할 수 있었고, 마침 어두운 밤이라서 야경이 매우 아름답다는 안압지를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과거에 포석정과 안압지를 같은 것으로 착각한 나였지만, 직접 보니 과연 다르다는 것을 몸으로 느꼈다. 세계 문화유산 경주에 가자!에서 나온 안압지의 아름다움을 읽은 것만해도 크나큰 감동을 느꼈는데, 과연 그 야경을 보니 눈이 휘둥그레해졌다. 그 야경을 완벽히 보존할 수는 없었으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친구들에게 보내줬더니, 매우 아름답고 멋지다는 평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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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동아 2009.10 - 창간호
수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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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를 이어 내가 제일 좋아하기도 하는 수학이 드디어 잡지로 나오게 되었다. 과학동아를 읽으면서, 과학을 통해서도 이렇게 재미있는 사실들이 많은데 하물며 수학은 어떠할까, 하고 자주 생각했었다. 

동물들에게서도 수학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을 믿는가? 사자나 호랑이등 고양이과 둥물의 얼굴 정면을 잘 살펴보자. 어딘가 오각형의 형태를 띄고 있다는 점을 눈치챌 수 있다. 가오리도 그 모양이 오각형이고, 불가사리는 오각형의 별모양을 띄고 있다. 동물들을 대칭, 비대칭성등을 이용해서 수학중에서도 도형의 신비함을 그들의 생김새 곳곳에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가위바위보는 그 역사가 길고, 또 역사적으로 크나큰 결정들을 하게 하기도 했다. 가위는 보를, 보는 바위를, 바위는 가위를 이긴다는 이 간단한 놀이는 과거 전쟁에서도 가위바위를 통해 승패를 결정했고, 또 정치, 경제적으로 수십억이 오가는 중요한 순간에 활용되기도 했다. 이 가위바위보를 더 응용해 다섯 개, 심지어 수백개의 손모양으로 가위바위보 비슷한 놀이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유클리드가 이번에 소개된 수학의 신이다. 그는 과연 수학의 신이라 칭할 수 있는 점이, 그의 생애를 정확히 밝힐 수는 없지만서도 그가 정리한 기하학이 수학의 역사에 얼마나 커다란 영향을 끼쳤는지는 누구나 다 느낄 수가 있다. 점과 선, 면의 세계를 그는 매우 아름다워 했으며, 정말 수학을 아끼고 사랑했던 자가 그였다. 

세계에는 수학의 평생을 바치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왜 저들은 인간들이 즐기는 유혹과 쾌락들을 뿌리치고, 저 고난의 길을 택했는가? 그들은 고난의 길을 택하지 않았다. 오히려 보통 사람들이 즐기는 쾌락보다 더 질이 높은 길을 택했고, 그들은 수학과 영원한 동반자가 되어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세웠다. 수학동아를 읽음으로써 미래의 대수학자가 되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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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가자 - 유네스코가 지정한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
김경화 지음, 이병용 그림, 남윤중 외 사진, 김효형 감수 / 주니어화니북스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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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거세의 역사로 시작된 그 터, 금성. 1000년의 세월동안 그 이름을 이어온 빛나는 신라의 터전 경주를 이번에 떠나게 되었다. 명절날을 계기로 시골에 내려가면서 경주를 거처 가기로 하여지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우선 그 전에 경주에 대해서 잘 알아야만 했는데, 그래서 이 책을 먼저 읽어보기로 했다. 

안압지, 포석정, 불국사, 석굴암 등 우리나라의 댚적인 유물이란 유물들은 모두 경주에 모여 있다. 말그대로 하나의 자체적인 박물관과 같은 지역, 경주. 주인공 바람이와 나리, 용준 등 서라벌 탐험대가 경주의 빛나는 역사를 과거여행을 통해서 알아보는 계기는 바로 어느 할아버지가 빌려준 자전거 덕분이다. 그로 인해 이들은 모두 과거로 떠나 신라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을 만나보고 또 황룡사 탑을 직접 세우는 일도 해보게 된다. 

경주에서도 유명한 첨성대. 그 용도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기록에 따르자면 별을 관측하는 천문기구였다고 한다. 그 높이가 그리 높지 않아서, 이것이 왜 천문기구냐?는 소리를 많이 듣지만, 지금과는 달리 하늘이 맑아서 별을 관측하기가 쉬웠기 때문에 평지에서 조금만 높이가 있는 건물이었으면 되었다고 한다. 아버지가 말씀해주신 가설중 하나이지만, 최초의 여왕이었던 선덕여왕을 위한 상징물일수도 있다고 한다. 

안압지는 옛부터 사람들이 즐기고 노는 연회장소로 유명했다. 야경을 직접 보았는데, 맑은 물에 비친 그 수려한 경관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좋은 사진으로 그 모습을 그대로 담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까웠다. 인도의 타지마할도 이런 원리를 이용해 그 장엄함이 2배가 된다고 하던데, 이곳은 물의 효과를 이용해 그 수려함을 2배로 만들었다. 

이 책을 어릴 때 한 번 읽어보고 경주에 가고 싶은 꿈이 얼마나 컸었는지 모른다. 역시 사진으로 본것과 눈으로 본것은 차이가 확연하다. 이 소중한 유산들이 잘 보존되어, 우리의 더 먼 후손들에게까지 그 모습을 보일 수 있다면 참으로 다행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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