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port Card (Paperback, Reprint) - 『성적표』원서 앤드류 클레멘츠 시리즈 10
앤드루 클레먼츠 지음 / Aladdin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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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클레먼츠의 똑똑한 아이들 시리즈. 이번에는, 성적이 떨어진 소녀 Nora Rose에 관한 이야기이다. 표지에서만 봐도 D가 대부분이고, 그나마 좋은 게 C이다. 소녀의 성적표를 보면서 그녀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자, 과연 그녀는 이 위험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내야 할까? 

i was in that trouble for several time. If I had a poor grade, than grown-ups looked me in a strange sight. I know having a good grade is really important. The grade decide everything for my life. There is a word, 'Happy is not decided with grade, but success is decided with grade.' I agree with it 100%, so she had to make her grade really good. 

I can understand her. Maybe every children have in that case. Now everyone are watching 'The god of studying.' You will agree this is a really funny drama. And you can find how they studied. They are too poor at studying. None can make them study really well, but the teacher make it. 

There are always ways to success. If you started late, than just try harder for you didn't try before. You have to put your all energy int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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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 년 열린책들 세계문학 52
A.스뜨루가쯔키 외 지음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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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자주 고민했다. 이 책을 덮어서 책장에 넣어두고 묵혀야 하나, 아니면 마저 읽어야 하나? 내용은 흥미진진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현실적인 SF이지만, 문제는 과학적인 풍자들이 정곡을 찌른다는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네 명의 과학자들이 나온다. 키가 큰 물리학자이며 머리에 총을 맞아 사망한 물리학자 스네고보이, 이 이야기의 화자이자 천문학자인 말랴노프, 생물학자 바인가르텐, 그리고 정밀공학자 자하르이다. 이들이 정확히 어떤 연구를 하는지는 아직 어린 아이인 나에게는 전부 금시초문인 내용들 뿐이지만, 그래도 그들의 발견들이 대단해 보이긴 했다. 또 물리학자의 정확한 죽음의 원인은 알 수 없어도, 더 확실해진 것은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사람들이 어떠한 미지의 커다란 세력에 의하여 미래에 어떤 결과를 불러 일으킬 그러한 발견을 저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보통 이런 내용을 다룬다면, 미래에 인간이 외계인에 저항하며 어쩌구 저쩌구 하는 내용으로 전개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형은 문학적 재능이 있고, 동생은 천문학자여서 SF 소설을 같이 지어온 러시아 대문호 스뜨루가츠키 형제와의 첫만남이다. 읽으면서 매우 혼란스러웠다. 마지막에 이르기 전에는 그 누구도 범인의 정체를 확정지을 수 없었고, 그들의 연구를 방해하는 이 불가사의한 존재가 누구일지 가늠할수조차 없었다. 이들은 수준 높은 대화를 오가면서 그 대화속에 숨어있는 풍자적인 묘사는 과연 멋졌다. 

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년. 책을 읽으면서 내내 깊게 빠져들게 하고, 한번씩 머리가 지끈거리게 만들면서 놓을 수도 없게 만드는, 마치 중독성 있는 약물 같은 책. 나중에 다시 한 번 읽어볼만한 책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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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살, 비밀과 거짓말 (문고판) 네버엔딩스토리 10
김진영 지음 / 네버엔딩스토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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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의 이 응어리는 무엇일까? 중 1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커졌던 이 응어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나를 울부짖게 만들고, 사람을 변하게 만들고, 결국엔 미치게 만드는 이 것은 무엇인가? 

어른들은 항상 말했다. 중 1때가 제일 괴로운 법이라고. 나는 어린이날만 되면 다른 모든 이의 슬픔을 이해한다. 물론 나는 약간의 저항덕분에 어린이날엔 조금 편하게 쇨 수 있는 권리를 흭득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네가 무슨 어린이냐면서 어린이날을 챙겨주지 않는다. 그러면서 19세가 되기 전까지 제한하는 것도 참 많다. 괴로운 때다. 아이처럼 어리광부릴 수도 없고, 어른처럼 자유롭지도 못하다. 사고가 발달하지 못했단 이유로, 몸은 다 성숙했으니까 아이는 아니라면서 이제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기쁨의 권리를 빼앗겨버린 셈이다. 자,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이 문제를 과연 '지금 우리의 세대들만이 겪은 문제일까?'라고 생각해 보게 한다는 것이다. 분명 조선시대에도 아이에게 일찍 어른처럼 행동하기를 바라는 면이 있었을 것이고,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소리도 분명 들었을 것이다. 주변인이란 말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니다. 어느 한쪽 편도 서지 못해 마치 박쥐처럼 울고싶은 심정이다. 누구에게 토로하지? 솔직히 이런 책을 읽을 때면, 왜 이런 책들이 자주 나올까? 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또,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심정을 이렇게 잘 묘사한 모습을 보며 '어? 우리 세대의 심정을 이렇게 잘 이해하고, 또 똑같이 묘사할 수 있다는 사실에 그들도 우리와 같은 심정이었을 때가 있었기에 이 글을 쓰는 게 가능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열 네 살의 고통을 주인공 하리는 도벽광 엄마와, 배우지 못해 매우 낮은 자리에서 일하는 아버지 밑에서 매우 좁은 집속의 힘든 발악을 하고 있다. 그녀가 예주를 따라서 도둑질을 하다가 걸려서 어머니를 모시고 왔을 때에도, 어머니는 예주를 크게 혼내지 않고 그냥 울기만 한다. 왜 그랬을까? 나중에 도벽을 일삼는 자신이 딸이 도둑질을 했다고 나무랄 입장이 아니란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러하단 것을, 나는 알게 되었다. 

부유해도, 가난해도 사는 게 힘들긴 마찬가지다. 부유하다고 해서 모든 게 채워지는 건 아니니 도둑질을 할 수 밖에 없게 되는 예주를 보면서, 도둑질이란 그냥 자신에게 부족한 무언가를 채워주는 느낌을 누군가에겐 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사는 게 힘들어도, 이 고비를 무사히 넘기도록, 어른과 아이가 함께 노력해 보는 사회가 되면 어떨까, 하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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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찬란한 태양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왕은철 옮김 / 현대문학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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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쫓는 아이에 이어서, 그의 또 다른 작품 천 개의 찬란한 태양을 읽게 되었다. 왜 하필 천 개의 찬란한 태양일까? 천개란 말은 아마 무수히 많은 숫자를 나타낼 것이고, 태양이란 존재는 지구를 밝게, 따뜻하게 보살펴주는 어미와 같은 존재다. 그렇다면, 이러한 태양이 1000개나 있다면 어떠한 뜻을 가지고 있을까? 

당시는 소련군이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했던 시기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히드, 성전을 하기 위해 무기를 들고 몰려왔고, 곧 몇 명의 지도자들에 의해 성전은 끝나게 된다. 그러나 다시 아프가니스탄 내부의 민족들의 갈등과 분열로 인하여 또 다시 몇 명의 지도자를 중심으로 파들이 갈려서 주변 국가들이 쥐어준 무기로 다시 서로를 죽이는데 사용한다. 이들을 평정하기 위하여 또 다시 탈레반이라는 단체가 등장하는데, 아프가니스탄을 이슬람 국으로 바꾸기 위한 이 강경단체는 완벽한 부족제를 시행하여 사람들을 다시 가난하고 불행하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야기는 두 명의 여자를 중심으로 시점이 바뀌어가면서 서술된다. 부자인 아버지와 가난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아버지를 위해 사생아가 될 수밖에 없었던 마리암과 지식인 아버지의 자식이어서 자유로운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었던 라일라이다. 라일라는 마리암보다 한참 어린 여자이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둘이 같은 남자의 부인이 되었을 때 마리암이 낳지 못한 아이 둘을 낳는다. 하지만 그 중 한명은, 라일라가 원래 사랑하던 남자의 딸, 아지자였다. 

마리암은 어머니 나나가 자신을 버렸다는 이유로 정신적 충격으로 자살을 했고, 그 책임을 떠맡기 싫었던 잘릴은 그녀를 한 중산층 구두장이에게 15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시집을 보낸다. 그의 무책임한 태도를 보면서, 그는 후회할 것을 알면서도, 언젠가는 상황이 바뀔 것을 얼마든지 예측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딸을 보내야만 했던 까닭은 무엇인가? 

라일라는 전쟁 도중에 두 아들을 잃은 슬픔으로 좌절하는 어머니를 겨우 다독이고 가족들과 함께 파키스탄으로 이사를 가기로 결정을 했다. 그러나 이사하는 바로 그 날에 로켓탄이 날라와 그녀의 집을 날려버리고, 그녀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사람이 되었다. 마리암과 그녀의 남편 라시드는 라일라를 구해냈고, 라시드는 라일라의 아름다운 용모에 반해서 그녀가 타리크의 아이를 이미 벤 줄 모르고 그녀를 부인으로 맞이한다. 

이런 과정에서 마리암과 라일라의 충돌은 당연할 것이라 예상되지만, 그들은 약간의 충돌이 있었을 뿐 같이 라시드에게 구타를 당하며 사는 불쌍한 처지였기에 곧 서로를 독려하고,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 사이가 될 수 있었다. 타리크와 라일라의 재회로 라시드의 극단적인 구타가 이루어지자 마리암은 결국 라시드를 삽으로 내리쳐 죽인 후, 그녀가 모든 죄를 지기로 한 후 라일라에게 떠나라고 설득한다. 자신의 모든 사랑을 주고서, 겸허하게 자신을 희생하여 남을 위해 죽는 그런 여자는 찾기 힘들것이다. 사람들을 그녀를 하라미라 부르고, 배우지 못한 년이라 욕할지라도 그녀는 세상 그 누구보다 선했기에, 그녀의 신 알라가 그녀를 잘 보살피기를 바랄 뿐이다. 

아프간 전쟁은 지금도 그 참혹함이 남아 있다. 사람들이 조금씩 상처를 치유해 가고 있으나, 탈레반의 흔적은 곳곳에서 남아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 할레드 호세이니는 이 매혹적인 작품을 통해서 많은 사람을 아프간의 세계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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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커트 보네거트 지음, 박웅희 옮김 / 아이필드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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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과학소설 기대하며 구입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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