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자들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25
어윈 쇼 지음, 정영문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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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책 전체를 끝내게 되었다. 한 권으로 따지면 약 800페이지의, 나에게는 많이 방대한 분량. 노아 애커맨과 마이클 휘테이크, 그리고 크리스티안 디스틀은 이제야 만나게 되었다. 서로를 죽고 죽여야만 하는 전장에서 만나게 된다. 

노아 애커맨은 최전방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으면서 겨우 살아남을 수 있었고, 그는 부상을 당하여 후방에서 그의 오랜 친구 마이클 휘테이크를 다시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탈영을 결심하여 그들이 있던 부대로 돌아갔고, 그 곳에서 노아와 마이클은 산책을 하다가 홀로 도망치고 있던 크리스티안에게 발견된다. 그리고 크리스티안은 실탄 두 발로 노아를 죽이고, 마이클에게 쫓기다가 그에 의해 죽게 된다. 

젊은 사자들. 그들은 전쟁에서 뒤쪽에서 안전하게 지시를 내리고 있는 지도자들을 위하여 그들의 뜨거운 피를 내뿜으며 죽어갔다. 독일군은 다시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해 보였고, 그들은 그들이 이전에 겪었던 전쟁보다 상처가 더 깊었다. 다른 국가들도 그들의 사랑하는 아들들을 전쟁에서 잃을 수 밖에 없었다. 

전쟁은 끝났다. 세계가 휘말려 함께 싸우는 전쟁은 끝났지만, 전쟁의 불씨는 항상 도사리지 않는다. 총을 들고 나라를 위해 이 한 몸 바쳐 싸우리란 마음으로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쟁. 작품 내부에 내재되어 있는 전쟁의 내면성에 대해 자세히 생각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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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39 Clues #3 : The Sword Thief (Hardcover) The 39 Clues (Book) 3
피터 르랭기스 지음 / Scholastic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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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번에 댄과 에니의 모험은 어디로 이어질 것인가? 그들은 새로운 단서를 찾기 위하여 일본으로 건너가야만 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일본의 사무라이, 야쿠자와 관련된 새로운 진실들을 찾아내야만 했다. 

Well, the interfere started at first, I guess. They went to the airport, but Kabras had tricked them and went to Japan instead of their seat. They had no idea, but Alistair Oh could help them. Yes, believe in relatives is really important to live on, but not for Kahills. They already could die a lot of time by their relatives. Poor kids. Why they chosed to start the advanture? They have to do all things without enough money, the people who can help them, or good healty body. 

I believe the ancestors of Kahills are protecting them. Maybe they really want them to be the most influent people and find the secret of Kahills. This is not the end of advanture in Japan. There will be a lot of advantures for them to solve, y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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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자들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24
어윈 쇼 지음, 정영문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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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윈 쇼의 젊은 사자들. 1948년 작품으로, 50년이 넘은 상당히 오래 묵은 책이다. 그래도 이 책이 명작임은 틀림없다. 저자는 세명의 남자를 등장시켜, 전선에서 직접 싸우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서 전쟁의 어리석음을 고발하고 있다. 

어머니는 돈을 아끼신다는 차원에서 구판을 사주셨지만, 책 상태는 좀 읽기에 좋지 않더라도 내용은 매우 흥미로웠다. 매일 밤 이 책을 읽다가 늦게 잠들어서 아침에 무척 피곤해 했던 기억이 나고, 이제 그 중독성있는 읽을 다시 하 권을 다 읽을 때까지 계속해야 한다는 점이 나를 몸서리치게 만든다. 

크리스티안 디스틀. 오스트리아의 젊은 스키 강사인 그는 한 가지 비젼을 갖고 있었다. 무언가 생산성 있는 일을 하고 싶었던 것. 외국인들에게 스키를 타는 법이나 가르치면서 많은 돈을 벌고 있는 자신을 한심하게 느끼고, 그는 외국인을 접대하는 식당의 보조 웨이터 일도 해 보았지만 힘들기만 하고, 아, 이건 도저히 아니구나, 하고 그만두고 말았다. 그런 그에게 다가온 것은 바로 군의 입대. 프랑스 진격에서 병장이 된 후, 그 곳에서도 지루함을 느끼다가 그는 아프리카의 최전방으로 직접 총을 들고 전투를 할 수 있게 된다. 

노아 애커맨. 유대계 청년으로, 그는 상 권에서 상당히 시달림을 받는 인물로 나온다. 뭐 여기가 독일이라고, 갈 데 없는 이스라엘 민족들은 어디서나 구두쇠, 까칠한 사람들이라고 욕 먹는다. 그도 유대인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자신을 지킬 커다란 몸집도 없으니 상병에게 시달림받고, 막사의 다른 사람들과도 싸워야 하는 처지에 이른다. 그는 그들과 싸웠지만, 그럼에도 멸시 받는 것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자 그는 탈영을 결심한다. 

마이클 휘테이크. 브로드웨이의 대본을 쓰는 일을 하고 있는 그는 연극 일을 해서 많은 작품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본래 돈과 인연이 없는 인물처럼, 그의 통장에는 800달러밖에 없고 아내는 이혼 수당을 요구한다. 이를 비유한 본문의 이야기는 참 마음에 든다. 

   
 

그는 한 영국인 친구가 지나번 전쟁에 대해 한 이야기를 떠올렸다. 그 친구는 솜에 있었는데 전투 사흘째 되는 날 조국에서 온 편지를 받았다. 당시 그의 중대원 중에는 살아남은 사람이 거의 없었고, 어디에도 구원의 조짐은 보이지 않았다. 떨리는 손으로 거의 울먹이며 그는 편지를 열어 보았다. 그것은 영국의 국세청에서 온 편지로, <우리는 1914년 당신이 13파운드 7실링의 세금을 내지 않은 것과 관련해 여러 번에 걸쳐 편지를 했습니다. 이것이 마지막 경고라는 사실을 말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만약 당신이 연락을 주지 않을 경우 법적 조처를 밟게 될 것입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주위에 있는 모두가 죽은 상태에서 간신히 살아남아, 계속되는 포화 소리에 귀가 멍멍한 채, 진창 속에서 눈이 푹 들어가고 남루한 차림으로 있던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편지 앞면에 <와서 받아가도록 해. 육군성에서 기꺼이 내 주소를 알려 줄 거야>라고 썼다. 그는 편지를 중대 사무직원에게 줘 보내게 한 후 자기 앞에 있던 독일군에게 투항했다.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중간중간에 드러나는 인간의 내면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또 80명의 영국군을 무참하게 죽인 후에 웃어 재끼는 독일군들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사람은 살인을 할 때면 저렇게 변할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뇌리에 꽂혔다. 얼른 하 권을 읽어보야야 겠다는 생각만이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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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시대 Mr. Know 세계문학 9
보리슬라프 페키치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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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늘 바라는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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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지바고 - 상 Mr. Know 세계문학 6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지음, 박형규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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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너무나도 유명한 책. 아들녀석도 감명 깊게 읽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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