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강산 지리여행
김마늘 그림, 고정아 글 / 대교출판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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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초등학교, 중학교 1학년때 모두 배운 축척, 지도 보는 방법등을 우리나라 지도와 함께 소개한 책. 이미 다 배운 내용이라 그닥 흥미있게 보진 않았지만, 내용을 살펴보자면 삐리라는 참새와 도사 한 명을 등장시켜 서로 대화하면서 각종 지식을 알아본다. 

우리나라지도를 용감한 호랑이 한 마리로 표현한 것은 정말 대단한다. 일본의 영향인지 지금도 토끼의 모양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데, 우리나라 사람의 기상은 저렇게 숨어있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었다. 

그리고 호랑이의 얼굴과 꼬리부분을 이용해 설명한 부분은 아이들에게 확실히 커다란 인상으로 남을 듯 하다. 남쪽 지방은 따뜻하고, 북쪽 지방은 춥다는 사실을 지구의 위도와 관련지어 설명하기는 어려우니, 우리나라를 호랑이 그림으로 먼저 보여준 후에 호랑이 꼬리는 따뜻해도 호랑이 이마는 시리다, 라는 말로 설명해주면 된다. 

그 외에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서, '엄마, 이게 뭐야?' 또는 '아빠, 이게 뭔 뜻이야?'라고 물어볼 때 같이 생각하며 배울 수 있도록 만든 책. 나는 옆에서 그렇게 챙겨주는 사람은 없었지만, 많은 책들을 읽었기에 많은 지식들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각 지역에 대한 설명등으로 인하여 우리나라 지리 상식이나, 사회에 관한 기초 상식들을 손쉽게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 글씨체가 매우 커서 아이들이 읽기가 좋고, 단지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면 흑백이라는 점이 조금 아쉬울 따름이다. 사회 지리쪽에서는 이 책이 커다란 도움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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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tches (Paperback) - 『마녀를 잡아라』 원서 Roald Dahl 대표작시리즈 11
로알드 달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 Puffin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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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괴생명체에 대한 정의는 각기 다르다. 좀비에 대해서만 해도, 일단 죽었지만 죽지 않은 존재라는 가정 아래에 영화와 게임을 통해서 온갖 모습으로 등장한다. 달팽이처럼 기어오기도 하고, 인간보다 더한 신체능력으로 우사인 볼트보다 빠르게 돌진해오기도 한다. 그럼 마녀는? 사람들은 마녀를 기다란 손톱에 검은 모자와 검은 옷을 입고, 개구리 눈알, 박쥐 똥등 온갖 기괴한 것들을 이용해 약품을 만드는 사람으로 알고 있다. 로알드 달의 생각도 별 다를바 없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에서, 그가 만든 주인공과 마녀들은 재미있는 사투를 벌인다! 

Timmy, the hero of this story became a rat. But he could remove all the other dangerous witches, too. How could he do it? Did he have magical power that can fight enough with the witches? 

Timmy heard a lot of stories from his grandmama, who was one of the chaser looking for the witches. I don't know her past, but maybe her family got into problem because of the dangerous, harmful witch. 

The Witches only hate children. Than, I have a question. What is the accurate standard for being children? And why they hate the cute children? They said they eat a child for a week, than why no one saw the witches catching the children? Mysterious, doesn't it? 

Timmy became a rat, but he used his brain and brave for remove the witches for the children who is going to be the meal of witches. Rat can't live long, so maybe Timmy and his gramdmama can go to another world together. I really hope so, and it was a good decision to stay together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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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지도 강력추천 세계 교양 지도 1
재미있는 지리학회 지음, 박유진 그림, 박영난 옮김, 류재명 감수, 오기세 추천 / 북스토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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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에는 세계 지도 하나가 붙어 있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 지도는 북극과 남극까지 퍼져나간다. 세계지도를 보면서, '이 지역에는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하고 궁금해한 적이 많다. 세계지도를 보면서, 재미있는 지리를 살펴본다. 

국경, 도시, 지리, 지명, 기후, 국기, 명소 등의 파트로 나누어서 각 부분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이 다양하게 나와 있다. 먼저 국경을 살펴보자. 과거에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현대에는 국경이 대부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작은 섬나라를 쪼개서 국경을 나타낸다는 소리는 듣지 못했다. 그런데 이 나라간의 경계가 정확하지 않은 지역이 많다고 한다. 강을 기준으로 국경이 나뉘어 강을 건너면 밀입국자로 오인받기 쉽다. 

아프리카 국경은 지금도 커다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열강들이 아프리카 식민지 삼기 운동에 열심히 참가하면서 나누어준 고마운 국경은 원수 부족끼리 한 나라가 되게 하고, 혈육을 바로 앞에서 철장막에서 만나지 못하도록 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분쟁이 많이 일어나는게 아프리카의 현실이다. 

할리우드는 왜 그렇게 번창할 수 있었을까? 유명하고 멋진 사람이 주변에 많이 살아서? 그건 아닐 거다. 그들은 부자니까 영화 촬영장이면 어디든지 달려갈 수 있으니 말이다.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하는 데에는 날씨에 제약을 많이 받는다. 화창한 날에 운동하는 모습을 찍는 장면은 비오는 날엔 하지 못하고, 비오는 날의 장면은 임의로 비가 내리게 하면 되니 말이다. 그래서 주변보다 화창한 경우가 많은 할리우드가 영화 촬영장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사막에서도 홍수 피해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처음에 알았을 때에는 경악했다. 아니, 그 습기가 조금도 없는 열기로 가득한 곳에 물이 넘쳐나서 홍수 피해가 난다고? 강수량의 분포를 살펴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사막은 어쩌다가 한 번 커다란 장마비가 조금 길게 내리다가 다시 몇십년동안 내리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엄청난 장대비가 내릴 때 물이 넘쳐흘러 홍수 피해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지금도 국경을 계속 꾸준히 넓혀가고 있는 나라가 있다. 전쟁을 거듭하고 있는 중동이냐고? 아니다. 아이슬란드는 자연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화산활동으로 인해 육지가 생겨나 1년에 1센티미터정도로 계속 영토가 넓혀지고 있다. 이것이 오랜 시간이 흐르면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될 터이니, 아이슬란드는 복받은 나라다. 

과연 재미있는 지리 상식이 가득한 책.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건 폭탄살인범이 열면 폭탄이 터지는 상자를 누군가에게 발송했다가 우표를 충분히 붙이지 않아 자신에게 반송되어 온 상자를 열어본 이야기겠지만, 흥미있는 이야기가 무척 많았음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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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50선 30
주니어김영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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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아리스토텔레스는 과거의 사람들 중에서 가장 뛰어났던 사람들 중 한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가 생각했던 많은 내용들에 오류가 있던 점과, 지금 현대 사람들의 관점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가 이루어낸 수많은 업적들을 보면 이는 아무것도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알렉산더 대왕을 위대하게 키운 훌륭한 스승으로서 더 잘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그의 교육은 실패한 것이나 다름 없다고, 책에서는 계속 나온다. 사실이다. 그는 알렉산더에게 많은 것을 가르쳤지만, 그는 그가 가르친 모든 것을 시행하지 않았고 위대한 살인자가 되어 버렸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특히 정치분야에서 많은 발견을 했는데. 그는 정치를 여섯 가지 종류로 나누었다. 군주정, 귀족정, 민주정, 참주정, 과두정, 빈민정 등이다. 특히 이들은 올바른 정치 체제와 올바르지 못한 것으로 나뉘는데, 군주정과 귀족정, 민주정이 올바른 것이고 참주정과 과두정, 빈민정이 그러지 못한 것이다. 그러면 그 차이를 알아보자. 

군주정, 귀족정, 민주정을 대충 나눠보자면, 통치자나 의견을 나누는 사람의 수에 달린 것이다. 군주는 오직 한 사람의, 덕 있고 통솔력 있으며 나라를 올바로 이끌어갈 수 있는 지도자에 의해 나라가 돌아가는 것이고, 귀족정은 여러 명의 뛰어난 귀족에 의해서, 민주정은 시민들 모두가 힘을 합치는 것이다. 

참주정, 과두정, 빈민정은 각각 그 반대라 할 수 있겠다. 참주정은 군주정이 변화한 형태로, 나라를 위해 일해야 할 군주가 오직 자기 자신만의 이익을 위하여 행동하기 시작할 때 시작된다. 과두정은 빈민층과 부유층으로 나뉘어 부유층이 오직 자기 자신의 사리사욕만을 위한 형태이고, 빈민정은 빈민층과 부유층중 빈민층이 혁명에 성공하여 나라를 이끌어갈 권리를 흭득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나라를 이루는 시민이 될 수 있는 조건이란 무엇일까? 시민은 지금의 국민과 많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시민이란 나라를 통치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를 수 있는 사람이라 했다. 그리고 그 시민의 조건이란 정치 체제에 따라서 변한다고 했다. 

그의 말이 대부분 이해가 되기는 하지만, 그 외에도 더 많은 형태의 정치 체제가 존재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사람을 다스리는 정치학 분야는 역시 많이 연구를 해 보아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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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9단 오기 10단
박원희 지음 / 김영사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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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사 박원희의 자기 계발서. 사실 오래 전부터 꽂혀 있었지만, 그 때는 책의 내용이 하나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아직 먼 미래구나, 라고밖에 생각되지 않았다. 공부 9단, 오기 10단의 박원희 누나의 멋진 공부 성공기를 만나 보았다. 

외고에서 부모님의 제안으로 단번에 민사고를 목표로 수정하여, 오직 스스로 공부해서 목표를 이루어낸 사람이 흔하지는 않을 것이다. 민사고 내에서도 선생님들의 감시속에서도 고통을 이겨내고 항상 최상의 목표를 향해 나아갔기 때문에, 미국의 10개 명문대학에 모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조기졸업이라니, 남들보다 배로 노력해서 더 일찍 목표를 이루었다는 사실 자체가 매우 대단하다. 

나도 언젠가 저렇게 열정을 불태우며 공부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든다. 단순히 책상 앞에 붙어있는게 아니라, 정말 좋아서 하는 공부, 나를 위한 공부를 한 번 해 보고 싶은 것이다. 지금 당장, 이라고 말은 하지만 몸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성공하려면, 내일 해야지가 아니라 당장 해야지, 라는 자세로 임해야만 한다. 

막상 그녀가 공부한 내용을 보면 비결이라고는 별 거 없다.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 것은, 어떤 특정한 분야에 특출한 사람에게 꼭 노력하지 않고도 얻는 분야로만 그들이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공부엔 왕도가 없고, 오직 노력만으로 목적지로 가기 위한 길을 만들어야만 한다. 지금 내가 공부하는 내용만 해도 충실하게 한다면, 언젠가 성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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