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1 - 문명과 문명의 대화, 개정판 살아있는 휴머니스트 교과서
전국역사교사모임 지음 / 휴머니스트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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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사회 이 책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로 확실히 도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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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하는 학습놀이
최정금 지음 / 경향미디어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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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놀이. 또 새로운 방법을 배우게 되어 감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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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1 - 문명과 문명의 대화, 개정판 살아있는 휴머니스트 교과서
전국역사교사모임 지음 / 휴머니스트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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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를 읽으면서 한국사에 대한 많은 지식을 알게 되었던 나는, 이번에 중학교 2학년 사회 교과를 준비하기 위하여 이 책을 들었다. 우리나라를 제외한 다른 국가 모두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읽을 거리도 참으로 많다. 듣도 보도 못한 기이한 역사 이야기를,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가 직접 낭독해준다. 

21세기를 살아갈 청소년들을 위한 글을 써주시는 전국 역사교사모임에 항상 감사하다.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를 읽으면서, 정말 세계사에 대한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인류가 처음으로 생겨난 아프리카부터 시작해서 세계로 뻗쳐나간 인류의 문명 이야기는, 이렇게 장엄하게 시작한다.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황하 문명, 이집트 문명... 최초로 멋진 도시들을 건국한 이들 문명은 모두 아시아에 속한다는 자랑스러움이 남아있지만, 그들이 일찍이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너무 빠른 변화, 또는 너무 느린 변화 때문이라 생각한다.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 문명은 너무 빠른 문명과 개방적인 지형으로 인해 멸망했고, 인더스는 아리아 인에 의해, 황하 문명과 이집트 문명은 비록 오랫동안 강성했지만 느린 변화로 인하여 세계의 일인자 자리를 잡기는 힘들었다. 

그 후에도 중국, 중동, 유럽 파트로 나뉘어서 역사는 계속 전계된다. 이슬람 세계는 지금도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한 때에는 유럽인들을 커다란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던 자들이 바로 이들이다. 유럽 역사는 한때는 다른 이들의 침략으로 두려워해야했던 때가 있다는 점을, 모두가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한 이야기 속의 말이 지금도 내 마음속에 계속 감돈다. '모든 인간은 허수아비야. 머리가 짚으로 잔뜩 채워져있으면서, 막상 자신들이 누군지 모르지. 그런데 너는 그들보다 나으면서 너의 참모습을 알아버렸다고 이렇게 되면 어쩌냐?" 지금까지의 역사는 숱한 전쟁들로 씌어져 왔고, 살아있는 세계사는 그럼에도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위대한 예술가, 동시에 철저한 파괴자. 이런 본성을 바꾸기 위하여, 우리는 역사를 배우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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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bungsdisz 2024-09-18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 교사니?
 
점블리 사람들 - Summer
마크 트웨인 외 지음, 헤럴드 블룸 엮음, 정정호 외 옮김 / 생각의나무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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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내가 좋아할 만한 작품들이 잔뜩 들어있는 제 2권.지킬박사와 하이드의 '병 속의 도깨비', 마크 트웨인의 테네시 주의 저널리즘 등의 작품이 있었다. 모두 멋진 작품들로, 나를 소설의 세계속으로 끌어들였다. 

병 속의 도깨비. 남자가 병을 팔려고 어떻게든 노력하다가, 막상 병을 팔 사람을 찾게 되었을 때에 죽게되는 그런 비극적 결말을 예상하고 읽은 작품이지만, 예상 외로 작품은 긴장감 아래 헤피 엔딩으로 끝맺는다. 병 속의 도깨비는, 작가가 키위라는 이름을 빌린 어느 한 남자가 백만장자에게서 그의 부자가 되는 비결인 병을 사들이고, 그 병을 이용해 억만장자가 된 후 다시 그 병을 친구에게 팔았을 때 그는 나병에 걸리고 만다. 사랑하는 여인에게 이미 고백을 한 후여서 그녀를 비탄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는 다시 병을 샀고, 하지만 그 병의 가격은 이미 1센트가 되어 버렸다. 다시 병을 팔지 못하리란 슬픔에 잠겨있는 남자를 보며 참 멍청하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아내가 화폐가 더 낮은 국가로 그를 데리고 가서 병을 계속 팔려고 노력한다. 

1센트의 5분의 1가치를 지닌 1상팀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된 그들은 병을 팔려고 사람들에게 기적을 보여주었지만 마녀라는 소리만 듣게 되었을 때에, 키위의 아내 코쿠아는 그의 슬픔을 어떻게든 덜어주기 위하여 한 노인을 시켜서 그에게 4상팀에 사오게 한 후, 그녀는 다시 3상팀에 그 병을 사들인다. 이를 눈치챈 남자는 다시 인부를 시켜서 2상팀에 그녀의 병을 사오게 한 후, 그 인부는 병의 매력에 빠져들어 다시는 그 병을 팔지 않겠다고 소리친 후 도망쳐버린다. 그 후에 병을 고친 키위와 코쿠아는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와 다시 행복한 삶을 지낸다. 

그 외에도 권선징악의 대표적인 예중 하나, 존 러스킨의 황금 강의 왕 이야기가 있었고, 마크 트웨인의 테네시 주의 저널리즘은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한 남자가 요양을 위해 테네시 주의 한 신문사에서 편집차장을 맡게 되었는데, 편집 국장의 온갖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신랄한 비판을 듣다가 그 비판의 대상들이 국장을 찾아와 공격을 행하지만 되려 편집 차장이 잔뜩 상처를 입는다. 손가락 하나가 날아가고, 얼굴엔 총구멍이 잔뜩 나고, 골절되고, 바깥으로 내던져지고, 채찍으로 얻어맞은 그는 편집차장 일을 그만두고서 병원에 입원한다. 

이 책 시리즈가 있기 때문에, 최근에 책 읽는 기쁨이 더해진 듯 하다. 아직 읽지 못한 책이 3권 정도 남아있는 것 같으니, 마저 다 읽어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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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숲 - Autumn
너대니얼 호손 외 지음, 헤럴드 블룸 엮음, 정정호 외 옮김 / 생각의나무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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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에는 내가 좋아하는 셜록 홈즈의 사건집 중 하나를 읽을 수 있었다. 소어 다리 사건으로, 언제나 빛나는 아서 코난 도일의 빛나는 추리소설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왜 하필 이 편을 집어넣었을까? 하고 고민되는 마음으로 책을 집어들었다. 

소어 다리 사건은 그간의 사건들과는 별 다를 바 없어 보이길래, 역시나 이 작품을 집어넣은 의의를 이해하지 못하겠다. 하지만, 내용은 참으로 재미있었다. 억만장자 깁슨씨와 그의 가정교사가 휘말린 사건으로, 깁슨 부인이 있지도 않은 깁슨씨와 가정교사 사이의 음모를 만들어내어 질투를 하고, 자살을 생각했다가 증오하는 가정교사를 위험한 상황에 빠뜨리도록 하기 위해서 정교하게 권총으로 자살을 했다. 

아무래도 셜록 홈즈 이야기는 영문학에 대한 흥미를 주기 위하여 삽입한 내용인 듯 하고, 그 외에도 라프카디오 헌의 작품 한 편과 앨리스 이야기의 한 편, 그리고 야생의 숲 등 시 4편을 만나보게 되었다. 오늘은 읽는 겸 마저 다 읽어야지, 라는 의욕으로 계속 읽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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