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동아 2010.3
수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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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는 대표적인 무리수로, 원의 둘레와 지름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문자이다. 이 문자가 발견된 이후로 바퀴나 다양한 예에 이 파이란 문자가 쓰여왔다. 많은 사람들이 이 문자를 사랑해왔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파이의 날등을 만들어서 이 아름다운 숫자를 기리고 있다. 

하지만 파이는 왜 끝없이 숫자가 이어질까? 지금까지 엄청난 자리의 수를 모두가 계산해내려 시도했으나, 결국엔 파이의 완전한 수를 계산해내는 데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아름다운 수에 빠져들어, 이 엄청난 자리의 수를 외우는데 평생을 바치는 그런 사람도 있다고 하니 참 신기할 노릇이다. 

이 책에서도 아바타 열풍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아바타로 보여지는 3D는 과연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가? 현재는 특수 안경이 이를 위하여 쓰이지만, 많은 회사가 따로 장치가 없어도 바로 입체적으로 화면을 볼 수 있는, 그러한 TV기술의 개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수학의 세계는 읽으면 읽을수록 참으로 재미있다. 삶의 곳곳은 수학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변의 도구 모두가 숫자의 비밀이 숨어있는 듯 하다. 수학동아 x 다음 이야기에서도 다양한 수학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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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0-03-21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먹기 위해 사는 이는 가을 도토리 저장에 바쁜 다람쥐 같지만 진리 위해 사는 이는 다르다.
빅뱅 이론은 과학 논리로서는 경솔하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증명되지 못하였고 못할 것이다.
1986 년도 36세에 수학 난제 증명에 착수하여 이제 환갑이다.
대한수학회의 논문투고 규정에 다른 학회에 투고된 논문은 투고할 수 없도록 규정 되어 있다.
청탁: 재택 알바 최미나 010-7919-8020.
 
과학동아 2010.3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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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학동아도 매우 다양한 사실을 담고 있었다. 특히 표지 그림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가상의 것으로 보이는 주먹이 사람을 치는 것. 가상세계에 한 방 먹은 현실. 우리 세계에는 다양한 착각의 세계가 존재한다. 과학의 세계속으로 자연스레 빠져들게 만드는 과학동아와 함께 과학을 체험한다.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세계. 여기 매우 흥미로운 실험 하나가 있다. 손을 책상아래의 선반속에 집어넣고, 고무손을 마치 자신이 손을 펴고 있는 것처럼 두고서, 뾰족한 무기로 고무손에 위협을 가하면 마치 자신이 위험에 처해있는 것처럼 뇌의 반응이 격렬해진다고 한다. 마신의 것이 아님을 알고서도, 뇌는 자연스레 우리 손을 보호하려는 신호를 격렬히 보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개봉된 지 조금 오래 되었어도 아직까지도 그 열기가 식지 않은 영화, 아바타. 아바타는 내용으로도 훌륭하지만, 그 3D 효과는 그 어느 영화도 따라잡지 못할 정도라고 한다. 마치 자신이 진짜 숲에 들어있는 것처럼, 가상세계가 진짜처럼 느껴지는 그런 공간감적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시대까지도 오게 되었다. 

식품이 사람에게 얼마나 커다란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는 실험 결과를 통하여 이미 입증되었다. 영국 교도소에서 불균형한 식사를 하는 제소자들에게 균형잡힌 식사를 제공하니, 그들의 폭력성이 바로 줄어들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런 이들에게도 효과가 바로 발휘했으니, 올바른 식단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크게 바꿀 수 있는지는 쉽게 예측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다윈을 따라선 우리나라의 위대한 탐험가들도 이제 막 갈라파고스를 떠났다. 이 이국적인 섬에서 수많은 동물들을 만나고, 이제 이들은 다윈의 모험속에서 발견하지 못한 그 무언가를 또다시 발견해내지 않을까? 새로운 과학적 소식들에 대해 무척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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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0-03-28 0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페르마는 증명하였다.
FLT 도전 수학자들이 식 X-A=Y-B=Z-A-B=X+Y-Z 를 발견 못하고, 한 점에 접하는 모든 지역들이 3색으로 충분히 구분됨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죄인 김명환의 주장같이 수학발전이 현실성 없는 추상 이론으로의 행진이라면 중2학생이 이해하는 우리 증명은 그 행진에 동참할 수 없다. 죄인 금종해, 박부성, combacsa(그네고치기), melotopia(snowall)처럼 수학 논리도 전혀 없이 우리 증명이 틀렸다고 억지 주장만을 하는 자가 유명한 수학자인 현실이 참담할 뿐이다.
최미나 010-7919-8020.
 
뒤르켐 & 베버 : 사회는 무엇으로 사는가? 지식인마을 19
김광기 지음 / 김영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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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르켐의 자살론은 예전부터 주의깊게 지켜보았다. 자살은 동물 사회에서는 매우 특별한 경우로, 그 어느 누구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 동물을 본적이 없을 것이다. 당연히 그러하다. 동물은 본능으로 살아가고, 그들의 본능의 목적은 '생존 및 번식'이니까. 인간에게도 본능은 있지만, 이성이 그들을 지배하는 능력은 매우 크다. 그들이 더이상 문제를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수준에 이르렀을 때, 그들은 이 문제들을 버텨나가는게 어려우므로 자살이란 선택을 한다. 그렇다면, 이 자살은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인가? 

뒤르켕의 주장은, 이 모든 문제는 바로 사회로부터 비롯된다고 한다. 지금 사회는 엄청난 변동의 시기로, 과연 수많은 급격한 변화가 사람들을 통제하지 못한채, 혼란속에서 이겨내지 못하고 자살한다. 그는 이런 상황을 아노미라고 표현했고, 결국 이러한 도덕적 기준을 바로세우지 못한 사회가 모든 문제의 근본이라고 했다. 

그럼 개인에게 발생한 모든 문제가 사회라고 돌릴 수 있는 것이라면, 사회는 어떠한 것인가? 사회에 대한 것은 참으로 어려운 문제이다. 민중국어사전에 따르면 같은 무리끼리 모여 이루는 집단, 서로 협력하여 공동생활을 하는 인류의 집단 등을 나타낸다. 그렇다면 사회는 서로 협력하여 공동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집단인데, 과연 이 협력과 공동생활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일까? 

제일 궁금한 것은, 왜 '우리 한민족은 동질감을 느끼고, 어떤 일이 생기면 마치 한몸처럼 반응을 보이는가?'라는 것이다. 세계도 우리나라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우리나라가 힘차게 싸우는 곳이 있으면 달려가 응원하는게 바로 우리나라, 한민족이다. 외국인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유례 없는 집단은, 모두 같은 피가 흐르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각 개인도 몸의 일부분이 아프면 전체가 아픈것처럼 느껴지듯이 한 개인이 앞장서면 나머지도 한몸처럼 따라간다. 

사회학은 참으로 재미있는 것 같다. 아직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뒤르켕의 자살론에 관한 이야기는 매우 충격적이었던 것 같다. 좀 더 많은 지식인들을 만나며 더 많은 지식들을 흭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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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걱정을 걸어 두는 나무 모퉁이책방 (곰곰어린이) 3
마리안느 머스그로브 지음, 김호정 옮김 / 책속물고기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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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괜히 '넌 할 수 있어!'나 '난 할 수 있어!'란 말이 생겼겠는가?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서이다. 이 세상에 불가능한 일이란 없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은 간접적으로나마 느낄지도 모른다. 시간 여행을 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시간 여행에 대한 이론은 상당히 많고, 물론 그 중에 없을지도 모르지만 아마 그 중에 옳은 이론이 존재하여 우리를 과거로 이끌어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걱정할까? "내가 돈을 벌지 못하면 어쩌지?" "친구를 사귀지 못하면 어쩌지?" "XX대학교에 들어가지 못하면 어쩌지?"등등... 

하지만 알아야 한다. 모든 것에는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단순히 ...이걸 어쩌지? 라는 고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할까? 라고 체계적으로 고민해 보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그것도 아니라면, 오늘 하루만이라도 줄리엣처럼 고민을 떨쳐내버리고, 맑은 정신으로 더 낳은 방법을 자연스레 유도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걱정은 걱정될 일을 불러일으킨다는 말이 있다. 줄리엣의 벽장에 있던 걱정나무에게는 어떠한 마법의 힘도 없다는 게 사실인 것 같다. 모든 일은 줄리엣이 해결했으니 말이다. 줄리엣이 어떤 행동을 함으로써 사람들은 무언가를 느끼고서, 자신이 진정으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깨닫으니 말이다. 그렇게 걱정나무는 단순히 줄리엣의 걱정을 잠시 간직해주고 있으면서 줄리엣을 도와주었다. 비유하자면, 한꺼번에 많은 재앙이 닥치면 사람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지만, 조금씩 재앙이 닥쳐오면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을까? 

나에게도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가 하나만 있다면, 내 모든 걱정을 그 나무에 걸고서 오늘 하루를 편안하게 잠들 것이다. 당장은 걱정이 없더라도, 이제 시간이 더 지나면 걱정해야 될 일과 신경써야 할 일들이 산더미같이 늘어날 것이다. 어른이 되면 자유도 얻지만, 그만큼 얻는 짐도 커진다. 당장의 삶을 걱정할거면, 미래의 삶에 생길 걱정들은 어떻게 해결해나갈 것인가? 편하게 생각하자. 문제 하나 하나를 생각해나가면서, 그렇게 해결해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마법같은 힘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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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나무 의자와 두 사람의 이이다 창비아동문고 149
마쯔따니 미요꼬 지음, 민영 옮김, 쯔까사 오사무 그림 / 창비 / 199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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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원자 폭탄이 투하된 후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다. 일본 작품 '맨발의 겐'도 전쟁에 반대했던 일본인들의 핍박이며, 히로시마의 원자투척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이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었는지를 다룬다. 주인공 겐은 사기를 처가면서까지 먹을 것을 얻어가며 홀로 살아남았다. 그리고 이 책도 그런 전쟁 이야기를 다룬, 매혹적인 소설이다. 말하는 나무 의자... 의자 장인이 만들어낸 한 의자가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이후 돌아오지 않는 가족을 몇십년동안 기다린, 그런 감동적인 이야기라 할 수 있다. 

나오끼와 스스로를 이이다라 부르는 소녀 유우꼬는 엄마가 아소 화산을 취재할 일이 생겨서 할머니, 할아버지의 집으로 가게 되었다. 문제는 그 곳에서 유우꼬가 급작스레 사라져서, 어느 한 집에서 이상한 행동을 시작한 것이다. 전에 하지 않았던 행동들과 그 곳에서 등장한 말하는 낡은 나무 의자... 딱 보니 어느 장인이 만들었을 법한 아름다운 무늬가 오랜 세월에 빛바래져 흐려 있었고, 이 끼익거리는 의자는 기다리고 있었다. 그에게 생명을 불어넣은 장인과, 그의 손녀딸이 다시 집안을 데울 수 있도록... 

의자의 주장에 따르면, 유우꼬는 돌아온 이이다라고 했다. 나오끼는 어떻게든 의자의 마음을 돌려보기 위하여 유우꼬는 그의 동생이라고 주장했고, 우연히 만난 리쯔꼬란 누나와 함께 오랜 연구 끝에 그 집 주인들이 히로시마로 떠났다가 사망한 사실을 알게 된다. 한낱 의자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은 것은 참 대단했다. 어느날 집을 떠나서 몇십년을 돌아오지 않다가, 다시 돌아왔을 때 집안의 가구들이 나를 반겨주는 장면이란... 좀 무섭겠지 아마? 

나오끼가 끝내 의자에게 유우꼬가 그가 알던 이이다가 아니란 사실을 말하자 의자는 무너져버린다. 그리고 밝혀서는 안될 것 같은 그 주인공은 다시 의자를 찾아가 조립해보지만, 의자는 자신이 알던 그 귀여운 아이가 나이가 들어서 왔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야기도 참 매혹적이지만, 중간에 나온 히로시마 당시에 죽은 수많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는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그들은 행사를 통해서 과거에 죽은 그들의 선조에 대한 예를 기린다. 앞으로는, 이러한 대량 살상 무기가 터지면서, 수많은 사람을 비극으로 몰아가는 일만큼은 없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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