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장사꾼 3
박인권 지음 / 우신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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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 장사꾼은 오히려 원래 하던대로 돌아다니면서 차를 팔면 더 안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우리속에 갇혀 주인이 주는 모이를 맛있게 받아먹으면서, 저 넓은 세상이 주는 기쁨과, 더 커다란 희망을 찾을 생각은 없는가? 하류, 이 남자는 달랐다. 그는 순리를 역해하는 남자였고, 그의 전략은 항상 변화무쌍했다. 

장사꾼이란 것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그들을 다시한번 보게된다. 열혈 장사꾼, 10권까지의 그의 여정속에서, 내가 무언가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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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장사꾼 2
박인권 지음 / 우신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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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 장사꾼이, 5억에 팔려간 자신의 여자친구를 되찾기 위해 미친듯이 돈을 버는 소재는 참으로 재미있다. 하지만, 이 여자가 큰 돈의 참맛을 알고서 그와의 재회를 거부했다면, 그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그의 목표는 이대로 무너지나? 아니다. 그는 장사꾼이고, 무엇이든 팔 줄 알아야만 한다. 그렇기에 그는, 100억대 재벌가에게 자기 자신을 팔기로 작정한다. 바로 그들의 사위가 되는 것. 그것이 그가 선택한 길이었다. 

그의 매서운 노력을 보자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장사치는 집에서 계산기만 두드리면 된다는 통념을 버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들은 몸으로 행동하고, 발을 혹사시켜 그들의 결과물을 얻는 것이다. 그렇기에, 지금에 있어서 그들의 숨겨진 모습이 더욱 두렵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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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장사꾼 1
박인권 지음 / 우신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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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무언가를 판다는 것 자체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차고 널린 게 장사꾼이다. 어딜가나 그들은 자기 손의 물건을 들이밀며, 고객이 자신의 물건을 사주기만을 바란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고객은 더 눈에 띄는 점원의 것, 더 재미있고 같은 물건도 더 좋아보이게 할 수 있는 그런 물건을 좋아하는데. 어디 그 뿐인가? 일회용이 아니라, 내가 단골로 믿고 신용할 수 있는 그러한 가게라면, 그 장사꾼은 어떤가? 

열혈 장사꾼이란 칭호는 아무에게나 붙여지지 않을 것 같다. 정말로 자기만의 신념이 있기에, 장사꾼으로써의 이루어야 할 목표가 있기 때문에 나아가는 남자의 투지는 참으로 멋진 것 같다. 하류, 이 차팔이 장사꾼이 과연 그의 목표를 위해 얼마나 해낼 수 있을지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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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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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공상 과학소설은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여전하다. 왠만한 책들은 모두 읽어보고, 이제 '뇌'를 읽어볼 차례가 되었다. 아버지들의 아버지에서 사건을 해결했던 두 기자, 뤼크레스와 이지도르가 지나친 오르가즘으로 죽기에는 뭔가 숨겨진 비밀이 있다고 있는 이들 두명의 파헤침으로, 전 체스 챔피언이자 뇌 연구학의 거장이었던 그에 대해 샅샅이 파헤쳐 본다. 

이야기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자 두명이서 사건의 미궁의 실마리에 봉착하여,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 그리고, 은행의 높은 직책에 있던 사람이 식물인간이 되어서 컴퓨터와 온갖 장비를 단 후에 전세계를 지배할 수 있을 정도의 영향력을 갖게 된 계기. 그것이 바로 사건의 발단아었다. 육체적 활동이 멈춤으로써, 사고 능력에 집중했던 그는 컴퓨터와 뇌의 전극으로 결합해, 무시무시한 속도로 컴퓨터를 다룰 수 있게 된다. 

이런 구도로 가면, 갑자기 무서운 일이 생길 것만 같다. 이 남자의 이야기는 분명 이 죽은 챔피언, 핀처 박사가 죽기 이전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는 누구였는가? 체스란 것을 싫어했던 이 핀처 박사에게 체스와, 달리란 작가의 매력에 대해 알려준 것이 바로 그였는가? 

예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단편집 나무 중에서, 평생동안 살아서 생각만 하여 진리에 도달하기 위해 자기 자신의 뇌를 분리해 영양액 속에 담아두게 했던 한 남자가 있었다. 그렇게 그는 몇백년의 세월동안 생각하다가, 진짜 진리란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하지만 그의 먼 손자는 이 귀중한 자료를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는 욕심에 갖고 나갔다가 결국 빼앗겨서 아무렇게 던져진 이 병이 깨진채로, 지나가던 한 개가 이 회백질 덩어리를 씹어 먹기 시작한다. 

뇌라는 것은 참 특별하다. 어찌 인간이 이렇게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이런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서 복잡한 사고를 할 수 있게 된 것일까? 물론 그들은 다양한 과정을 거침으로써, 뇌의 어느 부분이 어느 기능을 담당하는지정도는 알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뿐이다. 뇌는 미지의 세계이기 때문에, 소설 등의 자료에서도 매우 좋은 자료인 것 같다. 

아마 마르텡, 식물인간이 되어 뇌의 능력을 높인 이 사람이 바로 모든 사건의 근원이 되었던 것 같다. 두 기자는 새로운 위기에 처해있고, 그 중 한명, 뤼크레스는 납치당해 정신병원에 수용되었다. 이들은 뇌란 존재의 비밀에 관한여, 어떻게 밝혀낼 것인지 매우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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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먼데이 10
아기 타다시 지음, 메구미 코우지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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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아마 이쯤에서 거의 다 밝혀졌을 것이다. 그 어린 나이의 K는 교주 자리에 대신 올랐고, 그, 아니 그녀는 의외로 후지마라와 매우 가까운 사이에 있었다. 그래서 더욱 의심받지 않았다. 후지마라와 대결하려는 새로운 위자드급 해커, hornet(호넷). 그리고 블러드 먼데이의 진짜 의미를 알고서, 바이러스가 아닌, 건물 피해 없이 사람들을 모두 죽일 수 있는 피의 축제를 위한 이 완벽한 도구를 가지고서 그들은 월요일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피의 월요일이 오는 일만은 없었으면 좋겠다. 정말 11권이 없었기 때문에, 이 완결본을 얼른 읽어보고 싶은 생각뿐이다. 정의인지, 악인지 과연 누구의 승리일지를 지켜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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