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dle School English 자습서 2 (장영희 외) - 영어 자습서 중2, 2013년용
장영희 외 지음 / 능률교육(참고서)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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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에 도움받아 늘 선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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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일러가 19번지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45
E. L. 코닉스버그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비룡소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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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일러가 19번지에는 매우 독립적이었던 한 소녀의 여름방학 이야기. 12살이던 그녀가 이뤄낸 일들은 커다란 변혁을 불러 일으켰다. 그녀가 시도한 작은 날갯짓이 파동을 일으켰고, 그녀의 무복종하는 자세는 새로운 미래를 낳았다. 

이야기는 과거와 현재, 두 부분으로 진행된다. 여름 캠프에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뭐든지 시키려고만 하는 커리큘럼을 보고선 전혀 따르지 않자, 캠프 책임자인 틸리 선생은 그녀를 구제 불능으로 몰아세우기 시작한다. 급기야 그런 그녀를 데리러 온 할아버지로 인해서 현재로 이어지는 끈이 생길 수가 있었다. 

이 사건의 중심은 모리스 할아버지와 알렉스 할아버지가 세운 세 개의 탑이다. 이 견고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변호사들이 집값을 떨어뜨리고 구시가의 역사에 맞지 않는다는 소리를 하면서 탑을 철거하려고 한다. 45년의 역사를 이어온 이 탑이 역사가 아니라며 철거하려는 자들 앞에 농성하며 버틴 자가 바로 포기한 두 할아버지의 손녀, 마거릿 로즈였다. 12살 그녀는 여름 캠프의 잡일꾼이었던 제이크 아저씨, 그리고 어릴 적 탑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있었던 사회의 성공한 이들이 그들의 추억을 지키기 위해 힘을 모은다. 

참 모순적이게도, 결국 이 탑이 살아남아 고지대로 옮겨져 명물이 되고 그 곳이 값비싼 거주 중심지가 되며 마거릿, 알렉스, 모리스의 이름을 딴 길이 만들어졌을 때 그 탑을 철거하려 했던 변호사들이 이 탑 주위에 모여 살았다. 탑을 싫어했던 마거릿의 아버지조차도 이 탑 밑에서 살았다. 그렇게 싫어하고, 철거하려는 시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 탑 밑에서 순응하며 사는 이들의 모습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만약 마거릿이 이 탑을 지키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더라면, 두 할아버지는 평범하게 살다가 평범하게 떠나 적은 사람들에게만 기억된 사람이 되고, 마거릿은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지 않았을까? 역사를 지키려는 이들의 움직임이 한 나라 전체의 역동적인 변화를 일으킨 모습을 보고 매우 놀랐다. 지금 하는 내 행동들이 매우 작은 것으로 여겨질지라도, 결국엔 나비 효과는 어김없이 작동한다. 사소한 차이가 거대한 결과를 낳는다. 12살 소녀 마거릿의 용감한 행동 앞에서 난 깨달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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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9 - 우리나라 먼나라 이웃나라 9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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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정서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세계에서도 유명한 우리나라의 극단적인 성격. 어떤 일을 시작했다고 하면 무조건 끝장을 보아야 하는 시대. 현대의 젊은이들은 모두 비슷한 성격으로, 이러한 각 나라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일단 지금의 한국을 만든 파워가 무엇인지, 그 뿌리를 찾아 올라가 보았다. 

우리나라의 정신은 '충'이다. 충신을 중요시했고, 충성스럽고 청렴한 지도자를 원했다. 우리나라는 작은 반도였고, 중요한 위치에 있었으므로 적들의 침입을 자주 받아왔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적을 물리치거나 지배를 당하더라도 한민족이라는 끈을 놓지 않았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가 있었다. 

그러한 우리 민족에게 식민 정책과 전쟁을 통해 남은 것은 악바리 정신 뿐이었다. 그간 빼앗긴 양분을 다시 모으기 위해 이들은 밑바닥에서 일어나 재시작했다. 이들은 농기구를 그러잡고 미친듯이 일했으며, 그렇게 해서 부유한 중산층 국가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 것도 지금에서의 일이다. 

나는 결코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운 장본인이 아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뤄낸 그 과정을 지켜보았고, 이제는 그들을 이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려고 한다. 지금 우리는 그 위험한 고비에서 벗어났다는 안도감에 앞으로의 길을 전혀 생각해두지 않았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금 우리에게 있어 중요한 일이란 다시 한 번 그 열기를 불태워 세계 정상으로 올라가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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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4 - 콜럼버스에서 미국혁명까지
래리 고닉 글.그림, 이희재 옮김 / 궁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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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은 정말 새로운 시대를 향한 반환점이었다고 말해두고 싶다. 당시 자신들만을 알고 살았던 유럽인은 신대륙이란 것을 발견하면서부터 서서히 부유한 국가의 기틀을 닦았다. 아프리카를 이용해 흑인 노예를 부려먹었던 이들은 이제 신대륙에 정착하여 인디언들을 초토화시키고, 그 자리에는 흑인 노예들을 밀어넣어 새로운 농사를 짓도록 만들었다. 

한편 종교적 대립도 유럽을 잔뜩 뒤덮었다. 신교가 생겨난 것이다. 구교가 서서히 부패한 모습을 보이면서, 보다 못한 사람들은 칼뱅파, 루터파같이 원래 교리의 뜻을 찾고 검소하고 근검절약하는 생활을 실천하게 되었다. 바로 뛰어난 능력을 지닌 청교도의 등장이다. 이들 청교도가 국가 권력에 크게 공헌하는 것은 단연코 사실이다. 이들은 귀족처럼 사치를 부리지 않았고, 그보다도 일을 매우 열심히 해서 국가 재정의 근본이 되었다. 그런데 이들에게 종교의 자유조차도 인정하지 않아 국외로 쫓아낸 권력자들은 부족한 재정을 메워야만 했다. 

구교는 심지어 과학의 발전조차도 위협했다. 고대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근본으로 하여 천동설을 정설로 삼은 지 오래였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증거로 지동설을 이론으로, 단지 이런 이론도 있을 것이라 말한 사람들이 모두 심한 탄압을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미국 독립 혁명. 보스턴 차 사건을 시작으로 일어났다고 한다. 대표 없이 과세 없다며 과세를 붙인 영국에 대항해 맞선 식민지인들의 모순을 작가가 꼬집어냈다. 식민지인들은 마치 영국이 자신들을 노예처럼 부인다고 불평하는데, 막상 자기 자신이 노예를 부리고 있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다른 이의 자유를 빼앗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투쟁한 아름다운 미국 독립 혁명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말,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가장 중요한 핵심을 인물들의 간단한 말풍선만으로도 알 수가 있었다. 이 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아마 만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뱉는 재미있는 풍자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단지 역사를 나열한 설명은 우리에게 힌트만을 제공하고, 핵심은 이들의 말속에서 발견되는 모순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5권을 읽으면서 세계 대전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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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2010.9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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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미네이터 등의 것들이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 것 같다. 이제는 로봇군단이 연구, 개발되면서 부분적으로 실용화되기까지 했다. 무인용 전투기는 이미 현실에서 쓰이고 있고, 이라크 전쟁에 참전한 미군은 미국 본토에서 무인 항공기를 조종해 적군을 사격하고,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 가족과 저녁을 식사하는 하루를 보낸다고 한다. 이렇게 발달한 로봇은 이제 점점 실제 전쟁에서도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풍향의 방향, 총소리를 통해 저격수의 위치를 알아내고, 부상자를 호송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아직 전투로봇다운 모양새를 갖추진 못했지만, 총을 들고 무장을 할 정도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모나리자에 대한 비밀이 풀렸다. 그간 사람들이 모나리자에 대하여 다양한 추측을 했는데, 막상 모나리자를 실제 두상으로 만들어보니 반은 여자, 반은 남자의 두상을 가진 있을 수 없는 얼굴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전문가들은 모나리자가 다 빈치가 다른 사람의 얼굴을 그린 것이 아니라 그가 독자적으로 상상해내어 그린, 그만의 작품이라고 여긴다. 

헬륨 위기가 온다고 한다. 18족 원소에 속하는 이 안정한 물질이 지구 상에 거의 존재하지 않는 비싼 가스인 줄은 알았지만, 그토록 과학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물질인 줄은 몰랐다. 반응성이 없고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실험에서 압력 조절을 위해 쓰이는 이 물질은 주로 천연가스를 불태워서 얻는데, 앞으로 30년 후면 완전히 고갈되어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영화 인셉션에 관한 부분에서는, 평을 읽고서 정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꿈을 훔치거나 설계하고, 꿈을 마치 현실처럼 믿게 만들며 자기가 꿈을 꾸는지 현실속인지를 전혀 알지 못하는 그런 위험한 영화. 지금 내가 처해있는 이 상황도 꿈 속의 꿈 속의 꿈 속의 꿈 속의 꿈인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이번 과학동아를 통해서, 로봇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된 것 같다. 특히 전쟁에 쓰이는 로봇은, 오직 로봇 끼리의 전쟁이라면 인명 피해를 줄이는 그런 수단이 될 것 같다. 단지 서로간의 자원만 소비하는 그런 양상을 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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