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머의 모험 1 - 동물 섬에 간 엘머 난 책읽기가 좋아
루스 스타일스 개니트 지음, 루스 크리스만 개니트 그림, 곽영미 옮김 / 비룡소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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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1일 맑음)  오봉초 3학년 최상철
제목: 모험가 엘머 

집에 온 책 중에서 이 책은 책 표지가 눈에 띄면서 신비하고 재밌어 보여서 2등
으로 읽었다.
엘머란 아이가 아기용을 구출하는 대모험인데, 동물섬에서 펼치는 모험
기다. 비록 악질적인 동물들이 괴롭히지만 꾀를내어 한마리한마리 물리
쳤다. 만약 악어는 비록 악당이지만 없었다면 엘머가 아기용을 못 구했을
것이다.
만약 나는 이런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대처해 나갈까? 엘머는 참 준비성이
뛰어나다 생각한다. 어떻게 동물들의 약점무기만 골르다니...
나도 그런 지혜를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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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키고 싶은 비밀 신나는 책읽기 5
황선미 지음, 김유대 그림 / 창비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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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3 오후 10:07:52  오봉초 3학년 최 상철

집에 온 책 중에서 이 책은 제목이 아주 특이하여서 맨 먼저  읽어보았다.

 은결이는 천장서랍속에 있는 지갑을 털어서까지 친구들에게
무엇을 사줬을까? 그리고 은결이는
"먼저 미니카 사달라고 한게 누군데! 너때문에 이렇게 ‰榮쨉?이제와서
돌려주겠다고? 고맙다는 인사한마디 못하면서 그런말은 당당히 할수 있냐?"
이처럼 당당하게 말 못했을까... 은결이는 왠지 두려움이 많은것 같다,
그의 형 한결이는 당당하지만, 너무 컴퓨터를 좋아하는 것 같다. 둘다 이
점을 고치면 좋겠다. 은결이에게 이런 편지 하나를 쓰고 싶다.

은결이에게
은결아. 타인이 소중히 모아둔 돈이나 물건을 함부로 훔치면 별명이
어떻게 되겠니? 도둑손이라 불리겠지? 맘대로 물건을 훔치면 습관이
될 수도 있어. 그러니 이제부터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렴.

상철이로 부터.

이 책을 읽고 나는 ''나에게 들키고 싶은 비밀이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그러나 그런 비밀은 없고, 감추고 싶은 비밀이 많다.
이제부터는 아무리 잘못한 일이 있어도 허물을 덮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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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는 축구광 북스쿨 저학년문고 2
키르스텐 보예 지음, 질케 브릭스-헨커 그림, 박종대 옮김 / 계림북스쿨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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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9.21 수요일 비)

레나는 부모님께 거짓말을 하면서 까지 축구가 하고 싶었을까?
부모님은 비록 용서해 주셨지만, 레나는 아주 잘못하였다.
하지만 그 거짓말 덕분에 일이 더욱잘된것은 행운이다. 수학은
단지 컴퓨터와 계산기로만 하면은 만약 그 두가지다 없을 때,
계산을 어떻게 해낼것인가? 수학으로 작게는 물건을 살 때도
건물을 지을 때도 수학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수학은
우리 일상 생활에서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물론 수학은 어렵다. 그러나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자꾸 풀어
보고 이해하면 수학만큼 재미있는 과목도 없다고 생각한다. 축구는
나도 아주 좋아한다. 그러나 좋아한다고 해서 축구에만 너무 집착
하면은 안될것 같다. 여러가지를 골고루 해보고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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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영혼 여행 - 꿈을 먹는 나무 2
요 쇼메이 글 그림, 장상영 옮김 / 태동출판사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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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9.29 화 흐림)  오봉초 3학년 최 상철

사람이 죽게 되면 가는 곳이 천국과 지옥이란 이야기를 듣는다.
난 이책을 읽어 존이 영혼이 되어 간곳이 어디였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곳은 바로 순수하고 착한 영혼들이 모이는 곳... 천국이였다.
그러나 존은 영혼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갈 수 없었다. 그이유는
잠시동안만 영혼이 된 것일뿐, 원래는 아직 살아서 가족들과 만났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존은 천국보다 가족의 품이 더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가족의 품보다 더 따뜻하고 좋은 곳은 없기 때문이다. 다시
가족과 만나게 된 존은 역시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것이다.
나는 천국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죽는 것은 무섭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과 이별해야 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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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김완균 옮김 / 효리원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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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 13.  흐리다가 비  오봉초 3학년 최 상철

우리에겐 과연 땅이 얼마나 필요할까? 많은 사람은 땅이 많아져서 풍족해졌다가,
그 만족은 금방 시들어지고 다시 더 큰땅을 원한다. 사람은 자신의 욕심을 제어
하지 못하는 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이 마을 사람들은 파콤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려 하였나 보다. 그들은
파콤을 끝없는 욕심에 눈이 멀게하여 죄를 지었고, 파콤은 계산도 하지 않고
끝없이 나간것도 잘못이다. 아마 나라면 전부 1km씩 가고 말았을 것이다.
아니면 해가 정오를 가르킬 때 즈음 다시 되돌아 가든지......
그리 땅이 많더라도, 그것을 다 돌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사람의 욕심은 제어
할 줄 알아야 한다 생각한다.

예를 들어 나나 다른아이들이나 모두 게임을 시작하면 제어를 못하고 끝없이
하고 싶어하는데, 이것은 꼭 고쳐야 할 욕심이란 생각이 문득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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