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와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8
로알드 달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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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와 유리 엘리베이터


찰리와 초콜렛 공장의 후작. 내용이 조금 짧은 듯 해 영화로 만들어지지는 않은 듯 하다. 어쨌든 찰리의 또 다른 모험으로 떠나기 위해 책을 펼쳤다.


웡카씨와 찰리 그리고 그의 가족들 모두 유리 엘리베이터에 탔다. 이제 그들은 다시 초콜렛 공장으로 돌아가야 한다. 웡카와 그들은 초콜렛 공장을 더욱 바르게 뚫고 들어가기 위해 아주 높은곳으로 갔다. 그러나 할머니의 방해로 정확한 높이로 맞추지 못해 우주 미아가 되었다. 그곳에서 왕꿈틀이라는 새로운 외계인들이 나타나 우주 호텔에 있는 사람들을 잡아먹고 찰리가 탄 유리 엘리베이터로 쫓아온다.


이번에 찰리의 활동무대는 초콜릿 공장이 아니라 광활한 우주 공간이었다. 우주 호텔쪽에서는 테러범으로 오인받기도 하고, 먼 혹성에서 온 왕꿈틀이들에게 습격받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은 무사히 공장으로 도착해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침대에서 일어나시게 하려고 나이가 젊어지게 하는 알을 먹였다가 모두 아기가 되어버리는 둥 여러 가지 사건이 생긴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보고 어느정도 뒷내용을 상상했었는데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참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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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2
양대승 지음, 조정근 그림, 정기문 감수 / 가나출판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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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이유는?


일본이 일제 침략기 때 우리나라를 지배할 때 독도의 다양한 실용성을 알았다. 독도와 울릉도에 망루를 설치하였을 때 아주 효율적이여서 군사적 효과를 보았으며 각종 자원 그리고 물고기들이 많이 잡히는 황금 어장이었다. 게다가 독도를 차지하면 일본이 가진 바다와 하늘이 넓어지기 때문에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이다.


교황은 무엇일까?


교황은 예수님이 특별한 권한을 부여했던 베드로의 후손들이다. 이 교황은 예수님의 대리인으로써 기독교를 믿은 인이 아주 많았던 옛날에는 아주 큰 권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이 교황이 가진 가장 큰 능력은 바로 파문으로 천국에 갈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우주 탐사의 원인


우주 탐사경쟁을 시작하게 된 원인은 바로 무기 개발 때문이었다. 바로 대륙간탄도미사일인데 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만들며 생긴 것이 바로 인공위성이다. 이 뜻은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야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과 소련은 우주 경쟁을 시작하였다.


이처럼 역사의 매우 다양한 주제를 다룬 책. 내가 읽었던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 네 권외에도 더 있었다니 놀랬다. 앞으로도 다른 이야기도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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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난 책읽기가 좋아
다니엘 포세트 글, 베로니크 보아리 그림, 최윤정 옮김 / 비룡소 / 199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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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받은 책이다.  동시짓기로.

2005. 4. 22

에르반, 에르반 뭐하니?
목요일이라서
배가 아퍼.

에르반, 에르반 어디있니?
폴린느 등뒤에
꼭꼭 숨어 있어.

에르반, 에르반 뭐하니?
형이랑 수학공부해

에르반, 에르반 뭐보니?
폴린느 발표 모습
너무 부러워.

에르반, 에르반 뭐하니?
부끄러워 내 자리에
숨어 있어.

에르반, 에르반 뭐하니?
용감하게 발표해서
신났어.

에르반, 에르반 웃고 있네?
응, 이제 목요일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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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 4 - 태양계에서 길을 잃다 신기한 스쿨버스 4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연수 옮김 / 비룡소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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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에서 길을 잃다. [2005.07.02]
오봉초 3학년

엄마가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중에 이 책이 있었다. 신기한 스쿨버스 세트를 보고 싶지만, 그러나 아이북책으로도 다 올 수 있을지도 모르기에 참고 있다. 재니트는 허풍을 잘 떠는데, 뭐든지 자기가 더 유리하게 허풍을 떤다. 태양계에는 태양이 제일 크고 뜨겁다. 그 태양에 가까운 수성은, 태양과 같이 뜨겁다. 금성은 여러가지 번개와 천둥이 치는 곳인데, 절대로 착륙하면 안 된다. 그리고 화성은 포보스와 데이모스라는 달을 가지고 있다. 여러가지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었다. 얼른 다른 책도 보고 싶다. 그런데 사람들은 태양계만 여행을 해 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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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 5 - 바닷속으로 들어가다 신기한 스쿨버스 5
조애너 콜 지음, 이연수 옮김 / 비룡소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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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 [2005.06.20] 오봉초3

이 책은 아이북에서 온 책이다.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신기한 스쿨버스 테마과학동화도 있다. 여기에 나오는 스쿨버스는 어떤 것으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납작해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고, 커지기도 한다. 이 책 시리즈를 다 가지고 싶지만, 엄마는 자꾸 다음에, 다음에 하자라고만 한다.
잠수함을 타고 바다에 사는 생물과 산호초 등을 탐험하면서 바다의 비밀을 하나씩 알아가는 아이들. 프리즐 선생님의 설명을 통해 밀물과 썰물, 대륙붕, 바닷 속 먹이사슬, 플랑크톤, 산호초 등 많은 과학적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조애너 콜은 1991년 워싱턴 포스트지의 어린이 도서 협회에서 주는 논픽션 상과 어린이 책에 기여한 공로로 데이비드 맥코드 문학상을 받았다.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아동 도서 편집장이었던 콜은 지금 코네티컷 주에서 남편과 딸과 함께 살며 저술과 가사에만 시간을 보내고 있다.
브루스 디건은 쿠퍼 협회와 프라트 대학에서 공부했고, 30권 이상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전직 교사인 디건은 지금 조애너 콜이 사는 곳과 멀지 않은 곳애서 아내와 아들이 함께 살며 일러스트레이션에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옮긴이 이연수는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지은이를 살펴보고, 작가를 알아내고 보니 왠지 나도 책을 쓰고 싶어졌다. 나는 내꿈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또 어떤 직업이 하고 싶어질까?

오봉초 3학년 최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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