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는 왜 잎이 있을까요?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13
앤드류 체어맨 지음, 함께 나누는 엄마 모임 옮김 / 다섯수레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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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봉초 3학년 최상철

식물에 대한 궁금증 풀이.


나뭇잎은 무슨일을 하고, 왜 있는것이죠?
-나뭇잎은 식물의 양분을 만들어서 필요없는것을 내보냅니다. 이것이 광합성이죠. 나뭇잎에는 작은 숨구멍이 있습니다.
물에사는 식물도 있나요?
-네, 있습니다. 개구리밥은 호수에서 자주 볼수 있을꺼에요. 개구리가 많은곳에 있는 연꽃도 자주 볼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물에서 살수 있죠?
-식물들은 물속에 있는것, 물위에 떠있는것등이 있습니다. 물위에 떠있는 잎으로 햇빛을 받으며, 물속에 있는 줄기가 물과 양분을 빨아들이죠.
곤충이나 사람을 잡아먹는 식물도 있나요?
-사람을 잡아먹는 식물은 없어도, 곤충을 잡아먹는 식물은 있습니다. 끈끈이 주걱, 통발, 파리지옥등이 잡아먹는데 끌어들이는 방법은 다 다르답니다. 끈끈이 주걱은 달라붙기만 해도 오그라 들며 죽여서 먹고, 통발은 향기로 곤충을 유인하여서 들어와서 빠지면 바로 국물처럼 녹여 마시고, 파리지옥에 곤충이 앉기만 하면 바로 잎을 오그라 들어서 국물로 만들어 마십니다.
식물은 자신을 지킬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호랑가시나무같은 식물은 잎에 아주 뾰족한 가시가 있어서, 곤충들이 먹기를 꺼려합니다. 그중에 쐐기풀은 살짝 만져도 찔리면서 약한 독을 전하기에, 한번찔리면 동물은 다시는 먹기를 꺼려합니다.
마지막 질문으로, 모든 식물이 씨로부터 자라나나요?
-아닙니다. 딸기는 다자란후에, 줄기가 다른지역으로 퍼집니다. 줄기가 땅에 닿을무렵 그 줄기가 뿌리로 되어서 다시 새로운 자손을 점점더 퍼뜨린답니다.


이상, 상철이가 직접 풀어주는 식물에 대한 궁금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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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cksdur 2012-09-18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연꽃 궁금중을풀었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바둑이는 밤중에 무얼할까 - 웅진그림동화 14 작은 책마을 37
노경실 지음, 이형진 그림 / 웅진주니어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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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초 3학년 최상철 

바둑이의 하루일과를 소개하는 내용. 바둑이는 아침과 점심때는 맘대로 자고, 놀고먹는다. 그러나 바둑이의 하루일과는 밤에 시작된다. 밤 12시, 바둑이는 강아지 학교로 간다. 강아지 학교에서 토론주제를 말하고 토론을 한다. 2시까지 잔후에, 하양이랑 같이 고양이들과 결투를 벌이거나 다른 활동을 한다. 4시까지 또 자고 아주 가난한 동네 뚱이와 털털이가 사는 곳으로 놀러간다. 이부터 나머지는 집지키고 밥먹고 놀고 잔다.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간은 4시간. 왠지 나무늘보 같다는 생각도 든다... 나는 개가 너무나 키우고 싶은데 부모님은 안된다고 한다. 이유는 우리집이 좁다고 한다. 옆집에 피해주지도 않는데, 못키운다. 나중에 큰집으로 이사가면 나도 바둑이 같은 개를 키우게 되고, 내가 키우는 개는 어떻게 생활할지 궁금해 질지도 모른다. 이상, 바둑이의 하루일과 끝.

내가 이 책을 읽어보니, 바둑이와 현호가 이런 편지를 보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바둑이가 주인에게 보내는 편지-
멍멍, 주인님! 저 바둑이에요. 제가 주인님은 아주 잘섬기고 주인님을 미워하지는 않지만, 주인님이 자꾸 절 못살게 구는것이 못마땅해요. 주인님과 즐겁게 놀고싶은데 맨날 발로 걷어차고... 개의 언어로 쓴글씨라 못알아볼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마음을 달래기 위해 보내는 편지에요. 주인님, 제발 이편지를 읽고 편지를 읽어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저는 밤내내 이에게 시달렸었어요. 이도 제발 자주 털어주세요...
현호가 바둑이에게 보내는 편지-
아, 난 겨우 너의 편지를 볼수 있었어. 많이 속상하지? 그때 이가 바로 나야. 난 꿈속인지 현실인지는 모르지만, 너가 그냥 똥개가 아닌 아주 좋은 생각을 가진 현자같은 개란걸 알수 있었어. 바둑아. 나 앞으로 너랑 자주 놀아주고, 발로 걷어차지 않을께. 이렇게 약속한거 200번째지만, 이번만은 꼭 지킬께 약속해~
싸인-(현) 바둑이 싸인-( )
앞으로 편지 더 많이 보내고, 더 친하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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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와 국자 전쟁 - 3 소년한길 동화 3
미하엘 엔데 지음, 크리스토프 로들러 그림, 곰발바닥 옮김 / 한길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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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초 3학년 최 상철

여러분은 냄비와 국자따위로 일어난 전쟁을 아는가? 심술‚œ은 마녀가 자신을 초대 안했다며 서로 냄비와 국자를 주어 싸우게 했던 전쟁 말이다. 두나라의 아들딸이 전쟁을 진압했다만, 나는 전쟁틈에 끼어서 확성기로 내가 가진 지식을 최대한 발휘하여 진압했을것이다. 내가 가진 가장 좋은 방법은 이것이다.

양쪽나라에서는 좋은 수프를 산꼭대기에서 만들며, 두 왕은 수프를 마신후 양쪽나라에서 가져온 항아리에 수프를 가득 담고 나라에 가져와서 가난한 이들에게 주는데, 이날은 날짜가 정해져 있으며 두 나라가 더욱더 친해지기 위해 세우는 제도이다. 실제로 있지 않고 내가 지은 법이다만, 실제로 이랬다면 아마 두 나라는 계속 있을 수 있었을 것이다. 괜히 왼쪽 오른쪽 따져서 쓸모없는 왕비 잡고 나라를 서로 불태우는 바보짓은 삼국시대에서는 절대로 시행되지 않았었다. 여포 또한 이만큼 바보짓은 안했었다.

어쨌든 내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지식없는 자가 함부로 왕이나 대통령이 되는건 안되며, 그런 일이 있으면 얼른 바꾸어야 한다. 미국이나 독일도 이런 방법으로 성공했다. 앞으로 책을 많이 읽고 지식을 쌓으면 이 두왕처럼 어리석은 짓은 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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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개구리 - 성인용
이와무라 카즈오 글.그림, 김창원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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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초 3학년 최상철 2006. 1. 27

이 개구리는 생각을 하는 철학자이다. 비록 어리고 순수하고 생각하는 것도 아기 수준이지만, 끝없이 생각하고 파헤치는것은 비록 이름을 알리지는 못하겠지만, 그거야말로 진정한 위인이라 볼수 있다. 퀴리부인 역시 이름을 크게 날리지는 못했다만 전가족 모두 노벨상을 받으며, 끊임없이 연구한 위인이다. 개구리는 어른이 되면 독일의 히틀러는 어째서 유대인을 파멸하였을까? 이런생각까지 이를수 있을것이다.자칫하여 1밀리그램이라도 이상한 생각을 한다면 인생 망치는 것이다. 개구리가 현재 생각하는것이 이상한 것이라 생각되지만,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끊임 없는 공상과 생각을 한다면 개구리는 어쩌면 지식이 많아져서 개구리마을 촌장이 될지도 모르겠다.

(이책은 4컷 만화 형식으로 책 전체가 되어 있다. 만화를 무지 좋아하기 때문에 재미있고, 철학적 생각에 대한 질문은 나도 생각에 빠지게 해 주었다.)

그림을 글로 표현해보기

제목:생각하는 개구리1

나무 가지 4분의 1자리에서 생각하는 모습의 개구리1

나무 가지 4분의 3자리에서 생각하는 모습의 개구리2

나무 가지 4분의 0자리에서 하늘보며 생각하는 모습의 개구리3

나무 가지 4분의 0자리에서 나무에 코박고 생각하는 모습의
개구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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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아인슈타인 3 - 일반상대성이론
송은영 글, 신영우 그림, 김제완 감수 / 동아엠앤비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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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초 3학년 최상철
2006년 1.20일 금요일 맑음
제목:일반상대성이론


아인슈타인이 3개의 논문을 한꺼번에 발표한 기적의 년을 아는가? 그중 하나가 바로 일반상대성이론이다. 상대성이론인 것은 똑같은데 다른점이 있다. 그것은 특수상대성이론은 물체가 멈춰있을때의 상황만 이야기 하는것이고 일반상대성이론은 그 이외의 것도 알리는 논문이였다. 특수상대성안에 있는 내용을 한번 살펴보자.


첫 번째 사고실험-
우리는 현재 구름위에있다. 여기에는 몸의 무게를 붙이기만 해도 숫자가 나타나는 원모양의 작은 체중계이다. 이제 이것을 붙이면 자신의 몸무게가 나올것이다. 뛰어내리자! 이때는 어떻게 될까? 몸무게가 0으로 변하는걸 확인할수 있다.


두 번째 사고실험-
열기구에 탄후에, 첫 번째 실험에 썼던 체중계를 몸에 붙인다. 그 후, 날아 올랐다가 확떨어진다. 올라갈때는 몸무게가 올라가다가, 갑자기 확 내려가는 것을 볼수 있다. 이것은 관성력덕분이다. 자세한 것은 꿈꾸는 아인슈타인책을 참고.


세 번째 사고실험-
우리 한국에있는 반대편 나라는 아르헨티나이다. 아르헨티나 인들은 어떻게 안떨어질까? 오히려 아르헨티나 인들은 한국인들은 어째서 안떨어질까? 이렇게 생각한다. 그것은 중력. 중력은 지구에서 가장 강력하며, 물체를 잡아당기는 것이다. 공을 하늘 높이 던져보자. 아무리 높아도 언젠가는 되돌아 온다. 오존층까지 던져도 그대로 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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