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와 철학자 아빠 파랑새 사과문고 32
안주영 지음, 박수지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1년 4월
평점 :
절판


오봉초 3학년 최상철

이 이야기속 감동의 물결이 넘치는 치치에게 이 글을 전합니다.
직접 체험하는 이야기- 아기 고슴도치 치치
모든 부부들이 광장에서 파티를 벌이고 있다. 모두 재밌게 놀고있다. 현재 시계는 11시 59분 50초를 가리키고 있었다. 모두 12시까지 숫자를 세었다. 숫자가 10까지 세어지자, 모두들 세해가 밝았다고 기뻐하고 있다. 이때 재채기 소리가 들렸지만, 신경안쓰고 문이열리는곳을 바라보았다. 거기에는 돼지가족이 있었고, 새로운 새해의 아기가 탄생한 것이다. 고슴도치 부부는 집에서 아이가 태어났는데 그 아이는 울음대신 재채기를 하였다. 그래서 콧물을 닦고 옷을입혀주고 밖에나갔더니 아무도 없었다. 벌써 새해의 아이가 탄생한 것이다. 돼지보다 고슴도치가 먼저 태어났는데, 새해의 아기가 뒤바뀐 것이다. 이부터는 약간 간추릴것이라, 짧아질지 모른다.
등장인물 소개-
고슴도치가족.
아빠 고슴도치: 직업-철학자 이름-딥
엄마 고슴도치: 직업-미용사 이름-불명
아기 고슴도치: 직업-아이 이름-치치

돼지가족
아빠 돼지: 직업-시장 이름-맷돼지시장
엄마 돼지: 직업-시장 부인 이름-시장 부인
아기 돼지: 직업-아이 이름:쿠쿠

제비가족
아빠 제비: 직업-싸움꾼 이름- 불명
엄마 제비: 직업-부인 이름-불명
아기 제비: 직업-불량배 이름-베베
이외에 여러 기타인물.
등장 인물 소개가 끝났으니, 줄거리를 나타나겠다.
운이 나쁜 고슴도치 가족은 돼지가족에게 새해의 아이를 빼앗기고 돼지 가족에게 온갖 수난을 당하며 살아가는 그런 이야기. 아버지는 철학자인데 언제나 땅을 파서, 미친 철학자라 불린다. 치치 역시 아버지 대신 땅을 파서 미친 치치라고 불린다. 그러나 이 두 부자는 미친게 아니였다. 아이는 아버지가 황금을 캔다 믿었고, 이 아버지는 철학자로서 끊임없이 생각과 비밀을 파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읽을때부터 그렇게 믿었다. 철학자는 생각한다. 생각하는것은 나쁜것도, 미친것도 아니라 바로 사람의 진정한 도리라고 난 생각한다. 많은 사람이 돼지가족처럼 변해버린다면, 아마 세상은 무질서해질 것이다. 그리고 제비가족은 비록 난폭하지만, 사람을 도울줄 아는 진정한 의인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이책은 나에게 이런 교훈을 주었다.
생각은 끊임없이하라. 비밀은 끝없이 파고들며, 남을 돕는자가 되어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작지만 큰 세계 벌레 어린이 디스커버리 3
클레어 루엘린 지음, 윤소영 옮김 / 시공주니어 / 200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봉초 3학년 최 상철

2006.1.21. 토요일 맑음
벌레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동물이며, 박테리아나 플랑크톤말고 작은 동물이라 볼수있다. 벌레는 곤충이라 부르는데 동물이라고도 하는 이유는, 제일 크게는 동물과 식물로 나뉘기 때문이다. 식물은 움직이지 못하는 풀이고, 동물은 움직이고 스스로 먹이를 찾아 먹는동물이다. 벌레는 우리눈으로 보면 아주 작으며, 벌레들이 사는곳 또한 대부분 작다. 그러나 벌레들의 세계에서는 좁은 풀숲이 커다란 하나의 숲처럼 느껴지며, 조그마한 웅덩이가 바다처럼 느껴지는 그러한 세상이다. 또한 비가 올때도 언제나 숨어야 하며 비올때는 홍수가 나서 대부분의 곤충들이 피해를 본다.
여기서 곤충처럼 생겼지만, 곤충이 아닌동물을 골르겠다
거미, 전갈등은 다리가 8쌍이며, 머리와 가슴과 배가 뚜렷이 구분되어 있지 않고 날개가 없다. 그때문에 곤충이라 불리지 않는 것이다. 곤충은 다리가 6쌍이고 날개가 있으며, 머리와 가슴, 배가 3등분으로 뚜렷이 구분되어 있다. 이중 개미가 날개가 없는이유는 원래 개미는 날개가 있는데 동굴에서 생활하려면은 날개가 없어야 해서 알 낳을 곳을 찾은 후 날개를 돌에 비벼서 찢어 버린다. 이 책에서 주로 말하는것은 거미와 곤충에 대해서 썼다. 파브르 곤충기와는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나에게 크나큰 지식을 안겨주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고도슴치야 사계절 저학년문고 18
딕 킹스미스 지음, 김유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사계절 / 200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오봉초 3학년 최 상철

제목이 처음엔 "안녕, 나는 고슴도치야." 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고도슴치"라고 되어있었다. 그래서 하루종일 고도슴치라고 찾아봐도 없었다. 허무하게도, 나는 고슴도치야라고 입력되어있었다. 좀 허탈했다. 영문을 모른나는 일단 펴보았다. 5-1가에서 살고있는 6명의 가족중에 막내인 맥스(실제이름은 왠지 길어서...)는 고슴도치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그 이유는 아랫글을 보시라.
맥스는 세상의 모든 생물이 공존하는 곳이면서도, 가기 위험한 공원까지 가다가 여러번 차에 치여죽은 고슴도치를 보았다. 그래서 맥스는 아주 큰 대모험을 하였다. 그런데 이 모험을 하며 정신이 반쯤 돌아서, 돌아왔다. 그 이유는 뒤죽박죽한 사람 때문에 또한 나보다도 어린 폭주족(?)에게 치여서 벽에 머리를 박았기 때문이다. 맥스가 하는말중 하나,“고도슴치를... 어쩌구...저쩌구...” 고슴도치를 고도슴치라고 하는걸 보면 알수 있다. 2번째 탐험을 몰래 떠난 맥스, 이번에는 최상급 안전한 길을 찾았도다. 마법의 지팡이를 든 요정이 사방을 지켜주고, 금빛나는 하얀색과 검은색이 함께한 이길, 사람이 지나갈 때 자동차란 무시무시한 고슴도치를 죽이는 괴물도 모두 멈춰스는 이 마법의 길을 맥스가 찾았다. 그 길은 어디로 이어져있을까? 바로바로 모든 생물이 공존하는세상, 공원이었다!!! 여기서 다른 고슴도치를 만난후, 한가지 깨달은 것이있다. 바로 길을 잃은 것이다!!! 맥스는 아저씨에게,“고도슴치 아져씨, 제가 사는 굣이 5-1번곳인데 괼좀 갸르켜주세야.” 맥스가 정신반쯤 나갔다는걸 확신시켜주는 말.
아저씨는 대뜸 알아들어서, 길을 가르쳐 주었다. 맥스는 고맙다고 인사한 다음, 집을 향해 갔다. 그런데 가다가 빨간 대문집이 보였다. 거기서 사람이 나올때, 맥스는 그 문에 또다시 머리를 박았다. 이번엔 정반대로, 맥스가 똑똑해졌다. 빰빠라 빰빰빰!!“나는야 6명의 가족중 막내, 내이름은 맥스!” 온갖 유식한 말을 해대며 이제 집으로 돌아왔다. 모든 가족이 기쁘게 반겨주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동물들의 세상을 알게된 나, 동물들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종이괴물의 첫번째 크리스마스 상상력을 키우는 만화그림책 5
루이 트롱댕 지음, 김미선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0년 11월
평점 :
절판


오봉초 3학년 최상철

(2005.11.24 해가 찡그림)
종이괴물과 오리가족의 신나는 크리스마스모험, 그런데 오렌지 괴물이 갑자기 나타난 이유가 뭘까"? 설명은 나중이고, 일단 책 내용을 해석하도록 하겠다. 거대한 괴물(순하다)동글이와 오리가족은, 크리스마스전날 여행을 떠나기로 계획을 세웠다. 통글통글하고 커다란 동글이는 너무 커서 못데려갔지만 거의 750마력1)의 속도로 자동차를 겨우 따라왔었다. 그리고 다시 산으로 여행을 갔더니, 갑자기 썰매를 탄 할아버지가 나타나 다시 튀어올라 전나무숲으로 떨어졌다. 미스테리한 일 첫번째였다. 그다음, 오렌지색 거대괴물이 나타나 그 산타할아버지를 쫓았다. 이것이 두번째 미스터리다. TV특종 이 놀라운 세상에 나갈 속보이다. 오리가족까지 이 오렌지 괴물에게 피해를 입었다. 바로 동글이를 오렌지 괴물이 ???하였다!!! ???->납치/
동글이를 탈출시키고 이제 오렌지 괴물의 부모님까지 동원한 007추격전. 하늘을 나는 자동차(세번째 미스터리.)를 타고 탈출~ 이제 집으로 돌아왔을때 선물과 크리스마스 트리가 준비되어있었다. 이것은 네번째 미스터리이다. 미스터리동화, 또다시 볼수 있을까?(잠깐! 위에있는 내용 설명해줘야지.)-에 이어서 그 이유는 바로 오렌지 괴물이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훔치기 위해서이다. 설명끝. 난 간다.
(__)
꾸 벅
1.말들이 이끄는 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법에 걸린 주먹밥통 중앙문고 27
파울 마르 지음, 유혜자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오봉초 3학년 최상철

(2005.11.15.화요일 해가 무표정.)
기자 : 주먹밥을 좋아하는 최상철, 주먹밥에 관한 취재 한가지 하겠습니다. 취재주제는 ''뚱보 페터씨와 뚱녀 페트라씨의 주먹밥통''입니다. 이 둘은 주먹밥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기는 물론, 그만큼 뚱뚱합니다. 한가지 미스터리한 소식은 뚱보 페터씨, 뚱녀 페트라씨가 결혼해서 매~일 매일 주먹밥만 먹고 다른 음식은 평생동안 한번도 못 먹어봤단 점입니다. 그런데 이둘이, 마녀를 구해준 후 절대로 없어 지지않는 주먹밥통을 얻은후, 처음엔 좋았지만 점점 짜증나게 되는내용 입니다. 자, 이제 취재 하러 가볼까요?
뚱보 페터씨를 먼저 인터뷰하겠습니다.
기자 : "너무 뚱뚱하시군요. 뚱뚱기네스북에 올라도 되겠습니다. 뚱뚱해 지는 비결은?"
페터 : "그냥 주먹밥만 약간 먹었을 뿐이고, 제 배는 별로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 "아, 뱃살이 무릅까지 차올랄 만큼 통통해졌는데도 자신은 못 느낀다 이것이군요."
페터 : "당신 지금 장난하는거야! 나의 어디가 뚱뚱해!"
기자 :아, 뚱보 페터씨로부터 금방 탈출 했군요. 뚱뚱해서 아주 느립니다... 이번에는 뚱녀 페트라씨를 인터뷰하겠습니다.
기자 : 페트라씨, 당신은 페터씨의 두배 만큼 통통하시군요. 당신이야말로 뚱뚱 기네스북에 오를 여왕이십니다.
페트라 : 이 남자 뭐야! 나의 어디가 뚱뚱한데! 왜 그렇게 말하는 건데! 뜨거운 맛을 보여줘야겠어!
기자 : 뚱녀 페트라씨는 뱃살만큼 페터씨보다 2배는 느리군요. 이제 인터뷰를 끝내겠습니... 앗! 페트라씨, 페터씨 왜그러십니까?
페터, 페트라 : 당신, 깔 아 뭉 게 주 겠 어!!!
기자 : 으악, 사람살려!!
기자는 결국 페터씨와 페트라씨에게 눌려서 병원에 3년동안 입원하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