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잔 아저씨
마리아 솔레 마키아 글 그림, 김인실 옮김 / 정인출판사 / 2001년 12월
평점 :
절판


[2005.03.18. 오봉초3]

화가는 커피잔아저씨의 한쪽귀를 안그려주셨다.

하지만 그덕분에 커피잔아저씨는 인기다.

화가아저씨. 이제부터 건망증을 고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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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고 깔보다 큰 코 다쳐요 - 북한의 어린이 3 산하어린이 46
이재복 엮음 / 산하 / 199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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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2005.03.16. 오봉초3]

북한어린이의 말을 이책에서 발견해서 여기다 써보겠다.

우쭐렁거렸어요-잘난체했어요.
어방없이-어림없이
벌을-넒은 들판을
인차-곧
미워나기까지-미워지기까지
나지는구나-나오는구나
울뚝밸을-화를 벌컥 내는 우악스러운 성질을
와짝-한꺼번에
청할-부를
구럭-끈이나 새끼로 그물처럼 떠서 만든 물건
제절로- 제스스로
무져놓기도-쌓아놓기도
무득히-가득히
허궁-공중으로 번쩍
등 여러가지 북한말이있다. 너무 많아서 다는 못이야기했지만, 북한말을 배우면 북한어린이와 금세 친구가된 느낌이 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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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는 왜 생길까요? - 과학 어린이 6
김은령 옮김 / 은하수미디어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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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5. 오봉초3 ]

이유는 햇빛이 우리를 통하지못해서, 그림자가 나는 것이다. 그리고 빛은 거울과 만나면 반사된다. 재미있는 실험한가지 알려주겠다. 뻣뻣한 종이에 가운데쪽 끝쪽에 약간정도의 길이를 자른다. 책상위에 점토로 붙여놓고, 불을끄고 손전등으로 자른부분을향해 빛을 비춘다. 그리고 거울을 놓는데, 반사되어서 옆쪽으로 갈것이다. 거울을 계속 하나씩 놓을때마다, 하나씩 꾸부러지면서 반사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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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야 새야 내가 처음 가본 그림 박물관 2
재미마주 목수현 기획, 조은수 글, 문승연 꾸밈 / 길벗어린이 / 199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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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5 오봉초 3]

나는 까치가 가장좋다. 우리와친하고, 울음소리를 들으면 행운이 오니까.

 하지만 이런곳에는 까치가 있을리없다.

시골에는 있겠지? 나도 좀 좋은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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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속에서 나온 이야기
실비 쇼스 / 문학동네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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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장난꾸러기 맥삼촌 [2005.03.12 오봉초3]

맥삼촌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워낙 장난꾸러기다. 그런데 이제 죽을때가 되자, 자신의 재산을 아들,딸들에게 물려주려고 아들,딸들을 불렀다. 하지만 모두 맥삼촌이 죽는것을 슬퍼하지않았다. 모두 맥삼촌을 사랑하지 않나보다. 단 한사람빼고...그사람은 달걀만 물려받았는데, 어떤사람은 갑옷과 무기를, 어떤사람은 집을, 어떤사람은 보석과 드레스를 주었는데 모두 엉망이었다. 그 달걀은 사실 공룡알이였는데, 동물원에서 큰 인기를 끌어, 돈을 엄청나게 벌고 거기서 행복하게살았다. 착한사람은 복이 반드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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