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뜨거움과 시원한 바다가 어우러지는 이탈리아로의 여행이 ~? 여러가지 컬러로 복잡하게 하는것 보다는 단조로운 그림이 끌리네요. 작은 그림들이 답답하게 꽉채워져있는 지면을 보면서 답답하고 채색하면서 괜시리 덥다 덥다 하게 되는 여름이란 계절 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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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읽었지만, 꿈에 젖어있을 소녀시절도 이미 한참을 지나고 현실의 높은 벽을 실감하는 나이지만 여전히 반갑고 좋은 이야기. [하이디] 이예요. 이야기 자체도 손에서 놓을수 없는 매력을 뿜어내지만, 저는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시리즈 일러스트가 너무 좋아서 하나둘 소장하고 있어요. 이렇게 스스로 가치를 높여주는 글들 많이 발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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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0 2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신영미디어 응원합니다.

일단 책의 편집 상태가 안정적이고 꼼꼼해서 좋아요. 아무리 글 내용이 좋아도 오타 라던지 무리한 페이지수 늘리기 식의 지나친 여백과 챕터 끊기는 글에 대한 집중을 떨어뜨려 놓더라구요.

두번째, 독자들의 호응에 반응해서 책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나눔해서 좋아요. 일례로 지난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증판10쇄를 기념하여 고급스런 양장본을 비록 소량이지만 선보였고, 또 그 연장선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글에 다시금 힘을 실어줘 고급스런 책을 출간해주니 지갑을 열지 않을수 없더군요.

마지막으로, 인지도 높은 기성 작가뿐 아니라 새로운 작가들의 글 또한 꾸준히 출간해줘서, 애정하는 글들을 계속 늘려주니 이 또한 독자 입장에서 좋아요. 파릇파릇하고 실력있는 신인 작가님들도 화이팅 입니다.

독자와 작가 모두 아껴주는 또하나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출판사로 거듭나길 응원합니다. 더불어, 재미있고 소장가치 높은 책들 많이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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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8: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요 네스뵈[데빌스타] 해리 홀레 시리즈의 완결판이 드디어 나왔어요. 꽉채워진 스토리와 짜릿한 긴장감을 좋아한다면 깊은 밤 책속으로 빠져들어 노르웨이 오슬로에의 여행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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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설은 즐겨 읽지만, 시는 비가 오거나 깊은 밤 우울해 질때에야 겨우 찾아 볼까 말까한 게 시집 이예요. 그런데, 지인중에 중년의 나이에도 여전히 시집을 가방에 넣고 다니는 분이 있어요. 한편으론 부럽고 한편으론 소녀같아서 귀엽기도 하고 그렇답니다. 선물로 몇권 드렸지만 기회가 닿는다면 [에로틱한 찰리]를 전달해서 펼쳐보라고 하고 싶어요. 좋으면 저도 시와 친해질수 있을지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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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2 12:5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