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 씨의 목적은 - P90

선택의 기로 - P91

누군가와 상의를 했겠지. - P91

혹시 삼촌은 그때 후미카 씨가 거짓말을 한다는 걸 알아챈 거예요? - P92

최근 통화 내역에서 - P93

맨탈리스트의 관찰력 - P94

사치 씨만이 아니라 후미카 씨 뒷조사도 - P95

‘무뇌증 환자의 장기 제공 문제‘ - P95

후미카 씨의 아들이 선천적 심장병을 앓고 있어서 심장 이식밖에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흥신소의 조사 보고서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 P96

후미카는 다케시와 마요에게 이 일을 비밀에 부쳐달라고 부탁했다. - P97

태아에게는 상속권이 있지만, 사산했을 때는 원래 없던 것으로 - P98

당연한 권리를 쟁취 - P99

그 요람은 천사의 선물을 눕히기 위한 것 - P100

「피지 않는 나팔꽃」 - P101

원장인 사카타 - P103

이시자키 나오타카 - P103

실버타운 - P103

여덟 시간 이상 반응 없음 - P105

1009호 스에나가 히사코 - P106

나팔꽃 싹이 영 안 트네. - P108

하나는 반년 전에 고인이 된 남편의 사진이었고 다른 하나는 그보다 두 달쯤 전에 세상을 뜬 딸의 사진 - P109

나나에는 안 죽었어. - P110

슬슬 나가야 할 타이밍 - P111

설비과에 소속된 이시자키 - P112

짐꾼 역할을 부탁 - P113

"이렇게 끌고 다녔는데도 불평 한마디 없고 대단하네요." - P114

외동딸이 갑자기 자살 - P115

이혼하고 싶다는 딸을 말릴 수 없었다. - P116

도쿄 집에서 음독자살을 - P117

유서에는 ‘사는데 지쳤어요. 죄송합니다. 스에나가 나나에‘라고만 - P117

혼자가 편하게 돼야죠. - P118

노인성 치매 초기 증상 - P119

사카타 가요코, 케어 매니저 - P119

내 딸, 나나에를 찾았어요. - P120

보낸 사람은 야마무라 요코 - P121

요코 씨를 찾아가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 P122

나나에가 들어갔다는 가게에도 찾아가 봤으면 - P123

계좌의 잔고 - P124

가을 축제 - P125

환갑을 조금 넘긴 우아한 여성 - P127

연락이 끊겨서 - P128

시부야구 에비스에서 - P129

나나에는 자유로워지고 싶었던 거예요. - P130

가게 이름을 적어놓은 건 바닥에 놓인 블록 ‘TRAPHAND‘ - P131

마스터 - P132

히사코에게서 받은 나나에의 사진 - P133

감정 의뢰 - P135

이분 어머님의 부탁으로 - P137

우에마쓰 가즈미 씨
스에나가 나나에 씨 - P138

서로의 신분과 이름을 맞바꿨다. - P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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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 - P46

하루토 씨 유산 때문이 아닌가 생각 - P47

배 속 아이의 유산 상속을 포기 - P48

아이 아버지는 이혼하고 멀어진 전남편일까요, 같이 여행을 갈 정도로 가까운 애인일까요. - P49

제시하는 금액 십억 - P50

천사의 무릎베개. - P51

다음에 만나 뵐때는 서로에게 건설적인 제안을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 P52

도코가 훨씬 다루기 쉬울 거야. 냉정해 보이지만 감정적인 부분도 있거든. 하지만 사치 씨에게서는 그런 게 느껴지지 않았어. - P53

예상보다 훨씬 복잡기괴할지도 - P54

소송이 기각될 가능성 - P56

사카가미 후미카 - P57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 - P58

상관없는 일이라고 - P59

출생신고를 하면 법적으로는 하루토 씨의 자녀가 됩니다. - P60

문제를 해결하려면 - P61

여러모로 생각한 끝에 오빠 아이라고 정했대요. - P62

오빠 자식일지도 - P63

흥신소 연락처 - P64

리모델링이란 블록 놀이와 비슷하다. - P65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제 취향을 넣어 이상적인 집을 만들면 된다. - P65

흥신소에 조사를 의뢰 - P66

참으로 이상한 일에 끼어들었구나 - P67

새 생명의 탄생과 그 행방을 좇을 테니 - P68

나고야 난세이 의과대학병원. - P69

그 병원이 아니면 안 될 이유가 있어서지. - P69

자유석 - P70

아이가 태어난 건 어떻게 확인해요? - P71

일부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P72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 - P73

만나주겠대. - P74

그저 당신과 모치즈키 사치 씨가 무엇을 하려는지는 대충 짐작이 갑니다. 사치 씨도 지금쯤 안타까워하고 계시겠군요. - P75

무뇌증이었어. 설령 태어나더라도 오래 못 살 운명이었지. - P76

운명이겠지. - P77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결혼하자고 했다. - P78

하지만 비극이란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갑작스레 닥쳐온다. - P79

무뇌증 - P79

장기 이식 - P80

소타를 살릴 방법은 심장 이식뿐이었다. - P81

사치는 계속 후미카에게 힘이 돼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 P81

태아가 무뇌증이라는 진단을 받은 부부 중에는 장기 기증을 검토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했다. - P82

난세이 의과대학의 미야케 아키노리 교수 - P82

원칙적으로 장기 이식 수혜자를 고를 수 없다는 것 - P83

장기 공여자가 수혜자로 친족을 지정할 경우에는 그 친족이 우선시된다는 예외조치가 있었다. - P84

우리 아이가 한 생명을 구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 P85

아이가 무사히 태어나기만을 - P86

선입견 - P87

르카도드랑주. - P88

주의력 - P88

이음선 - P89

뚜껑이 필요한 요람
관 ⚰️ -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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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치즈키 도코는 다소 이국적인 외모의 동생과 대조적으로 담백한 생김새 - P43

아이의 아버지 - P44

하루토 씨에게 임신했다고 -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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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 P3

최고은 옮김 - P3

RHK 알에이치코리아 - P3

BLACK SHOWMAN TO KAKUSEISURU ONNATACHI - P4

「천사의 눈물」 - P7

차례 - P5

분코 건축사무소의 가미오 마요 - P9

도미나가 요시카즈와 아사코 부부 - P10

욕실 디자인과 세탁기 배치 - P10

보류 - P11

피치 못할 사정 - P12

출산 - P13

도미나가 아사코의 전화 - P14

역 앞 커피숍에서 - P15

아들이 혼자살던 맨션을 부부의 노후 거주용으로 리모델링하고 싶다고 - P18

아들의 전처 - P18

상속권 - P19

친생자 추정 - P20

도미가가 하루토는 작곡가 - P21

상대 여성은 모치즈키 사치
그래픽 디자이너 - P21

두 사람을 이어준 건 하루토의 동생 후미카 - P21

이혼까지 대략 넉 달 동안 별거를 했고, 그사이에 각자 애인이 생겼대요. - P22

문제는 그런 식으로 헤어진 두 사람 사이에 어떻게 아이가 생겼느냐는 거지. - P22

진실을 아는 건 헤어진 전처······ 모치즈키 사치 씨뿐 - P23

유전자 검사 등으로 - P24

그러면 반박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하루토 씨뿐 - P24

관점을 바꿔서 생각해 - P25

하나는 죽은 하루토 씨 대신 부모가 재판을 하는 거지. - P26

다른 방법은 모치즈키 씨 쪽이 상속권을 포기하는거지. - P26

적정한 수준의 성공 보수 - P27

가미오 다케시에게 파일을 - P28

설령 헤어졌다고 해도, 출산 예정일로 아이가 생긴시기를 계산해 보면, 둘이 사귀던 때 - P29

도미나가 하루토 씨 명의의 예적금은 모두 새로 개설된 계좌로 이체됐다. - P29

작곡 저작권은 음악 출판사에 양도됐고, 사용료도 새 계좌로 입금되도록 변경 - P29

다른 재산은 아오야마에 있는 맨션뿐이고, 상속세 신고는 아직 하지 않았다. - P29

부동산 처분 금지 가처분 신청 - P30

언니 모치즈키 도코
세무사 사무소를 경영 - P31

조사 경비 - P32

모치즈키 사치가 사귀었다는 영상 제작회사에 근무하는 사람 - P33

스가누마 - P33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 P34

전남편과 관계를 가졌다. - P35

태어날 아이의 아버지가 될 각오 - P36

사치가 슬퍼할 일에는 협조하지 않겠습니다. - P37

아마 그야 당연히 좋았다고 하려던 거겠지. - P38

자기 자식이라 확신하니까 망설임이 없는 거고. - P39

분명 하루토 씨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일이 전환점이 됐겠지. - P39

여기서부터가 우리가 나설 차례인데. - P40

모치즈키 사치의 자택 겸 작업실 - P41

트랩핸드 -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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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의 남동생 쇼타 - P31

히가시노 게이고

양윤옥 옮김

소미미디어

The campborwood Goddess

도리이 : 신사 입구를 표하는 기둥 문. - P7

레이토의 머릿속에 우선 떠오른 건 꽃무늬 자수였다. - P8

하야카와 유키나 - P9

이런 허술한 책자를 누가 200엔씩이나 내고 살까 - P10

시집과 독후감 노트 - P12

종무소 창고를 뒤져 - P13

치후네는 경도 인지장애를 앓고 있다. - P17

녹나무 파수꾼이라는 업무 - P18

알로하셔츠 차림의 한 중년 남자 - P20

"아니, 실은 내가 지금 가진 돈이 없어서......." 남자가 횡설수설 변명을 했다. - P21

왜 이 시집을 가져가려고 하셨는지 묻는 거예요. - P23

그만 풀어 주세요. - P24

읽고 싶은 분들에게 드리려는 거니까요. - P25

천사의 웃음 - P26

구메다 고사쿠 - P27

구메다 집안은 이 근처에서 유명한 목재상 - P28

지금도 직장 없이 빈둥빈둥 놀고 있다더니만 - P29

강도치상 사건 - P30

그래도 어떻게 파느냐에 따라 사 주는 사람이 있거든요. - P32

모금 활동 같은 것 - P33

녹나무 안에서 기원을 올릴 때 - P34

뇌척수액 감소증 - P34

동정하는 거 아냐. 응원을 하지. - P36

사가카미 - P37

예념과 수념 - P38

제출할 곳은 다이호대학 통신교육부다. 레이토는 경제학부에 - P39

구급차 - P40

치후네는 자신이 그에게 연락해 사카가미의 상태를 살펴보라고 지시했던 일을 까맣게 잊어버린 것 - P41

사카가미 씨의 부인과 아드님 연락처 - P42

음성 사서함으로 - P43

강도 사건의 피해자가 입원 중 - P44

그러니 저녁때부터 계속 경찰이 들락날락 - P45

응급실 입구 - P46

어젯밤에 남편은 지인과 회식이 있다고 했어요. 근데 왜 그 신사에 가 있었지요? - P47

쓸모없는 밤은 아니었구나. - P48

구급차를 기다리는 사이에 녹나무 안을 살펴봤어야 했다. - P49

경찰이 녹나무를 보겠다고 하니 - P50

감식반 - P51

‘월향신사 종무소 관리주임 나오이 레이토‘ - P52

나카자토 씨 - P53

감식 작업. 이 신사의 녹나무가 어떤 사건과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 P53

가지는 사방으로 넓게 뻗어 나갔고 나무 기둥 둘레는 5미터가 넘는다. 게다가 큰 뱀처럼 굵고 구불구불한 뿌리가 땅바닥을 기어가고 있다. - P54

사카가미가 병원에 실려 갔던 날 밤이다. - P55

감식 작업은 전문가에게 맡겨야지. - P56

성은 구메다였는데 이름이 뭐였더라....... -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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