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을 품어 세상을 얻으리라 - 고려 임금 이야기
권기경 외 지음, 고정순 외 그림 / 한솔수북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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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임금 이야기 백성을 품어 세상을 얻으리라

권기경 외 3인 글 / 고정순 외 3인 그림
한솔수북

 <<백성을 품어 세상을 얻으리가>>에는 왕건, 그리고 견훤 이야기(왕의 꿈, 새 시대를 열다)와 광종 이야기 (왕의 희망, 백성을 살리다), 젊은 왕 의종과 충신 의민의 이야기 (왕의 슬픔, 나라가 기울다)와 공민왕과 보탑실리 이야기 (왕의 사랑, 죽음을 넘어), 이렇게 4가지의 이야기가 있다.
난 이 중에서도 '왕의 슬픔'과 '왕의 사랑'이 인상적이다.
그 이유는, '왕의 슬픔'은 나약한 왕 의종이 불쌍했고, '왕의 사랑'은 공민왕은 자신의 나라 고려가 원나라의 간섭에서 벗어나는 것과 사랑하는 노국 공주' 보탑실리와 평생을 함께하는 것을 이루지 못한 것이 기억에 남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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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숙어 1000가지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사전
구미라 외 지음 / 예담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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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숙어 1000가지

구미라 이인옥 이재운 지음
예담

예문1)  누나는 우리 집이 [                    ]도 어려운 사정이라는 것을 들키기 싫어, 외출을 할 때만큼은 한껏 [        ]을 [    ]고 나간다.
특히 비싼 구두에 집착을 보여서, 백화점에서 눈여겨보았던 구두를 세일할 때 사지 못하면 아까운 기회를 놓쳤다며 [        ]을 내곤 한다.
나는 그 구두와 비슷한 디자인의 구두를 시장에서 보았다고 알려 주었지만, 누나는 목에 [        ]를 [        ]며 꼭 백화점에서 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주에는 백화점 구두 상품권이 걸린 경품 잔치에 응모를 하고는 그 결과를 [    ]이 [        ]도록 기다리고 있다.
구두를 향한 누나의 열정은 다들 [        ]를 칠 정도다.

→ 목구멍에 풀칠해, 모양, 내, 몸살, 핏대, 세우, 목, 빠지, 몸서리 

예문2) 우숭그룹에서는 매년 창립 기념일이 되면 회장이 모든 사원 앞에서 연설을 하는 것이 관례다.
회장이 연설이 길어져서 너무 지루해지자 사람들은 몸을 비비 [   ]기 시작했다.
그 중 사원 한 명이 [             ]게 입가에 침을 흘리며 졸다가 퍼뜩 깼다.
사람들의 시선이 그에게로 향하자 그는 [        ]을 몰라 했고, 얼굴은 [        ]을 [              ]것처럼 달아올랐다.
회장은 사람들의 시선을 다시 자기에게로 돌리려고 [        ]을 [        ]며, 회사에 [        ]을 걸 각오를 하지 않으면 [      ]이 달아날 거라고 엄포를 놓았다.

→ 꼬, 모양이 사납, 몸 둘 곳, 모닥불, 뒤집어 쓴, 목청, 돋우, 목숨,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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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막 7장 그리고 그 후 - 멈추지 않는 삶을 위하여
홍정욱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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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막7장 그리고 그 후

홍정욱 지음
위즈덤하우스

  이 책의 지은이는 미국의 명문 사립고등학교 초우트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 동북학지역학을 전공했다.
그래서인지 책에 이해가 안 가는 어려운 말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도 처음 이 책을 볼 때는 '참 승승장구했던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다 읽은 지금은 '정말 고생을 많이했고 노력파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예상했던 이고, 즉 수학, 과학을 잘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싫어해서 하버드에 다닐 때도 과학센터를 피하면서까지 돌아서 갔다는 얘기를 듣고 호감이 들었다.
정말 많은 경험을 한 사람같다.
유학, 초우트, 하버드, 서울대, 북경대, 스탠포드 로스쿨, 변호사, 증권감독위원회, 리먼브라더스, CFO, 헤럴드 미디어 대표이사 사장, 그리고 발행인까지...
부제도 '멈추지 않는 삶을 위하여'이다.
정말 꿈을 생명보다 크게 여기는 사람인 것 같다.
이사람처럼 유학도 가고 하버드도 가고 로스쿨도 가고...
그러지는 못하겠지만 나도 꼭 내가 하고 싶은 꿈을 이루고 싶다.
* 내 꿈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그것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될까?
그 일을 위해서 난 무슨 공부를 해야할까?
또 무슨 생각을 하며 공부를 해야할까?
답은 내가 스스로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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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뽑은 반장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13
이은재 지음, 서영경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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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뽑은 반장

이은재 지음 / 서영경 그림
주니어김영사

안녕하세요?  전 기자입니다.
오늘은 '이로운, 그는 잘못 뽑힌 걸까, 잘 뽑힌 걸까?' 토론을 할 것입니다.
반대, 특 잘못 뽑혔다고 생각하시는 분 나와 주세요.
황제하와 조백희 : 네. 저희들은 나중에는 생각이 달라 졌지만, 그 전에는 강력한 반대측이였습니다.
미술 선생님 : 흠, 전, 큼, 물론 이로운도 좋지만, 큼, 제하가, 흠, 큼,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민호, 동배, 미나 : 저희는 반대측은 아니지만 로운이가 저희에게 찍어 달라며 조건을 걸었음에도 지키지 않은 것에 불만이 있습니다.
이로운 : 흠...
기자 : 아, 반대측이 생각보다 많군요.
그럼 찬성측, 즉 잘 뽑혔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대광 : 전 로운이가 제 친한 친구여서, 또 로운이 덕택에 저도 용기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황제하 : 전 로운이를 나중에는 인정하였기 때문에 로운이가 잘 뽑혔다고 생각합니다.
조백희 : 처음엔 로운이가 못되고, 엉터리 반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반장 일을 잘 맡는 것 같아졌습니다.
이루리 : 전 로운이가 반장이 되서 참 좋습니다!  비겁한 슈퍼 재천도 혼내주고! 히히~
기자 : 네.  이상입니다.
전 이로운씨가 반장이 되고 난 뒤 여러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고 많이 변화했기 때문에 잘 뽑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로운씨는 '반장으로 잘 뽑혔다'로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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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대통령, 반기문 - 꿈과 희망을 심어준 자랑스런 한국인 어린이 멘토 시리즈 4
박수현 지음, 박은영 그림 / 산호와진주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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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대통령, 반기문

박수현 지음 / 박은영 그림
산호와진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님께
안녕하세요, 사무총장님~
전 은우라고 해요.
이 책을 읽고나서 저는, 사무총장님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어요.
어릴 때도 총명하고 똘똘하신 모범생이셨다는 것을요.
또 배려심도 참 많고, 겸손하고, 순박하셨다는 것을요.
역시 천재의 출발은 순조롭네요.^^
저는 사무총장님이 참 부러워요.
가득한 배려심도, 끈질긴 노력과 꿈을 이룬 것 모두 다요.
저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끈질기게 노력해서, 사무총장님처럼 제 꿈을 이루고 싶어요!
   2011년 4월 1일에
                   은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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