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는 처음에 온 의사와 여자 간호사를 분명히 기억했습니다. - P53

아이를 미끼로 한 설득. - P54

저주에서 풀린 사람처럼 긴장이 풀려있었다. - P55

남편을 안락사한 후에는 아무 연락도 없었어요. - P57

‘닥터 데스의 왕진실‘ - P58

남편의 동의 - P59

법으로 허용되지 않으니 - P60

이 사이트는 적극적 안락사를 권장한 잭 케보키언의 유지를 계승하는 관리자의 페이지입니다. - P61

결국 자살 방조 권유 - P62

촉탁 살인 - P63

요코하마 지방법원이 제시한 네 가지 위법성 조각 사유를 모두 충족하는 경우는 몹시 드물다. - P64

경찰과 세간의 눈을 피해 적극적 안락사인지 뭔지를 여러 번 시행한 셈 - P65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 P66

수법 - P67

쾌락살인자 - P68

사이버 범죄 대책과는 생활안전부 소속이다. - P69

미쿠모 - P70

불법 행위 - P71

사이트 쪽 블랙박스 - P72

댓글 작성자 - P73

수사 목적 - P74

마스부치 고헤이 - P75

전신홍반루푸스 - P76

증상을 자각 - P77

마스부치와 기리노의 관계와 이누카이와 사야카의 관계가 오버랩됐다. - P78

종말기 연명치료 - P79

그리하여 후생노동성은 2007년에 ‘종말기 연명치료 결정 프로세스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공표했다. - P80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야기 - P81

통신 기록을 지우라고 - P82

수술 도중에 사망 - P83

병세가 급변했을 때의 기리노 - P84

그리고 만약 목숨을 살릴 수 없다면 적어도 마지막 순간에는 안식을 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음도. - P85

그것은 악마의 속삭임과도 닮아서 매력적이지만 더없이 위험한 계획이기도 했다. - P86

해외 서버 - P87

주사 자국 - P88

잭 케보키언을 맹신 - P89

타나트론
티오펜탈 - P90

제도의 문제 - P91

배경이나 이유가 어떻든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행위는 분명한 범죄 - P92

사회심리학자 - P93

나약함 - P94

2
「구원받은 죽음」 - P95

제삼자에 의한 안락사 - P96

한편 닥터 데스에 대한 여론은 둘로 나뉘었다. - P97

가와사키에 사는 안조 구니타케 - P98

니시바타 화학공장 폭발 사고 - P99

신고 전화를 건 사람 - P100

우쓰노미야라는 의사
안조 씨의 주치의 - P101

사인은 고칼륨혈증 - P102

타살이 아니라는 근거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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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찢는 거면 굳이 가키네가 죽을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 P486

다카에의 오빠 다가메 요시테루 - P486

다카에 씨랑 절연했다던데. - P487

야시오라는 애송이 약팔이 - P488

거의 인신매매에 가까운 취업 - P489

- 괜찮아, 오빠도 이길 수 없는 사람이 내 편이 돼 주기로 했거든. - P490

바둑 실력 - P491

돈의 흐름 - P492

다카에가 돈을 보낸 사람은 친척이 아닌 다카에의 옛 직장 동료 여자 - P493

지토세 집안이 가키네를 감시할 이유가 있었던 것 - P495

다카에 씨에게 부탁을 받아 감추려고 한 겁니다. - P496

우리가 진정 사과하는 건나 자신의 신념을 꺾었을 때뿐 - P496

모르는 채 말려들었다고 - P497

증거는 고사하고 낙서 하나 없더군. - P498

권력 앞에서 개인은 무력하다. - P500

곰이 땅을 기어 다니는 뱀을 짓밟으러 오고 있다. - P501

옮긴이의 말 - P503

각자의 달걀로 바위를
깨뜨리려는 자들의 이야기 - P503

『라이언 블루』는 짧은 줄거리만으로 요약하기 어려운 복잡한 플롯을 지닌 소설 - P504

"모험적인 시도로 가득 찬 경찰 소설이자 지극히 정교하게 쌓아 올린 미스터리 야심작" - P506

"좋아. 덤벼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먹어 치워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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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경찰관은 무슨 짓을 해도 용서받는가? ㆍ - P435

특별 수록
「뱀의 규범」 - P437

룸 셰어 - P439

시신 발견 현장인 아파트는20대 중반 자칭 프리터가 살기에 지나치게 호화로웠다. - P440

유도 신문 - P441

보호 책임자 유기치사죄 - P442

자백 강요 - P443

그 녀석이 애송이 양아치긴 해도 고몬회 간부와 접점이 있는 베테랑이지. - P444

"그리고 성질부릴거면 나한테 뭐라고 하기 전에 제동을 건 윗선 놈들한테 뭐라고 해." - P445

네가 곰이면 난 땅을 기어다니는 뱀이라 - P446

곤도는 그곳의 세개뿐인 마을 중 하나인 이노마타초에서 태어났다. - P447

사가야마 선배 - P448

시시오이 농협 이사인 오바타 다다시의 손자 - P449

"하지만, 천앵회의 그 오바타입니다. 7년 전의." - P450

시시오이초에서 남부 마을로 이어지는 국도에서 승합차 한 대가 계곡에 추락 - P454

부정 회계가 있었던 게 아닐까. 돈을 착복한 간부가 있었던 게 아닐까. 남자는 그 사실을 내부 고발하려던 게 아닐까. - P452

"고령의 남녀, 사인은 약물 중독으로 추정됩니다." - P453

최초 발견자는 순경인 나가하라 신스케 - P454

유도를 해 온 탓인지 곤도는 처음 사람을 마주할 때 항상 거리를 쟀다. - P455

고통 없는 표정으로 보건대 약병에 든 게 수면제 종류일 거라고 곤도는 짐작했다. - P456

서재에 친필 유서가. - P457

아무리 정직해 보이는 청년도 인간은 한 꺼풀 벗기면 모두 추하다는 게 곤도가 경험으로 얻은 지론이었다. - P458

"가키네 씨는 이 촌구석 안에서 나름 영향력이 있었으니까요. 당연히 적도 있었겠죠." - P459

계획된 동반 자살이라는 건 서재의 유서에서도 드러났다. - P460

두 사람이 동거를 시작한 건 10여 년 전, 당시 가키네 사다미치는 환갑이 넘었고 다카에도 쉰 살이었다. - P461

야스미치 - P462

조금 전부터 계속된 짜증의 원인을 제공한 남자, 아키미쓰 다이고 - P463

말단의 임무 - P464

별장 근처에서 정년퇴직한 남편과 함께 산다는 가즈요 - P465

단골손님 - P466

이 동네에서는 지토세 집안의 눈 밖에 한 번 나면 살기 힘들어진다. - P467

묘한 틈새 - P468

소지품 검사라도 - P469

시시오이 파출소가 지토세 집안의 개라는 건 누구나 아는 이야긴데. - P470

공무 집행 방해 - P471

곤도가 주목한 것은 사망한 남성, 즉 마쓰가미 마사오가 사고 전 참석한 술자리였다. - P472

오바타의 횡령 사실을 내부 고발하려고 한 마쓰가미를 유력자들이 결탁해 어둠에 묻어 버린 게 아닐까. - P473

곤도의 말을 자르는 사가야마의 목소리는 역시나 힘이 없었다. - P474

서재 책? - P475

배신 방지를 위해 - P475

뒤에서 지토세 집안이 손을 쓴 걸까. - P476

현경 안에도 독자적인 네트워크가 있는 걸까. - P477

바둑 - P478

7년 전 파일 - P479

히로시게 - P480

가키네씨가 은퇴한 게 - P481

애완견 습성 - P482

의지할 사람 한 명 없이 오로지 먹고살기 위해 경찰관이 됐다. - P483

호쾌한 한 방으로 끝내지 못한다면 끈질기게 달라붙어서 그라운드 기술로 몰고 가는 게 자신의 특기다. - P484

······감시? - P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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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후쿠나가를 쏘면 자살로 위장하기 어려워진다. - P421

위험한 도박 - P422

우리 모두, 지옥에서. - P423

후쿠나가는 순찰을 갔다가 그대로 어디론가 도망쳤다는 견해가 다수의 지지를 얻었다. - P424

- 나가하라와 연인 관계였죠? - P425

설마 이 모든 게 이 사람의 힘 덕분일까. - P428

네 발의 총알이 남은 후쿠나가의 뉴넘브 - P429

아키미쓰 다이고가 목표로 하는 건 두 발로 선 위풍당당한 짐승 - P430

앞으로도 짊어지고 간다. 품고 간다. 그 끝에는 분명 나가하라, 아키미쓰와 다른 진짜 사와노보리 요지가 있을 것이다. - P431

7월에 충원이 되어 파출소는 2인 근무 체제가 되었다. - P432

언젠가는 내가 저지른 죄를 갚을 날이 올 것이다. - P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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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생각할 여유는 있었다 - P373

산업 폐기물 처리 시설. - P374

안전장치 - P375

부모를 잃은 스미레와 고향을 잃은 우에시마. - P376

데쓰시 씨와 지토세 집안은 이미 수년 전에 인연이 끊겼어. - P377

파란 제복을 입은 치안과 파수꾼들이 모두 뭉치면 - P378

"나가하라 역시 알몸으로 춤추는 인간이었습니까?" - P379

기억 속 모습과 겹치지 않는 나가하라. - P380

스미레와 어머니를 품은 채로 자신의 자존심이나 신조 같은 건 꺾고, 이를 악물고 상처투성이가 되어서 - P381

"그리고 그 거대한 뭔가를 상대로 이겼을 때 비로소 이곳이 내 고향이 될 거야." - P382

"그래. 분명 얼간이 맞아. 나가하라를 흉내 내 사람을 죽인 빌어먹을 인간쓰레기지." - P383

"때가 되면 망설이지 말고 방아쇠를 당기는 거야." - P384

그럼 야근이라도 해 - P385

훈련 내용이? 아니면 심사가? - P386

다쓰노리 옆에서 정좌하고 있는 마스다 - P387

허용과 불허 - P388

배신은 어떨까? - P389

이중 스파이. - P390

"사와노보리 요지에게 약점 같은 게 없냐고 해서 아버지가 지금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했습니다." - P391

박쥐 짓 - P392

만약 가도마쓰가 스미레에게 뭔가 못된 짓을 하려고 든다면 난 그걸 어떻게 말릴 것인가. - P393

요지는 주먹을 쥐고 있었다. 가도마쓰와 다쓰노리를 향한 분노만이 아닌, 더 거대한 무언가를 향한 충동이 자신을 사로잡고 있었다. - P394

"대신 전 반드시 당신에게 되갚아줄 겁니다." - P395

지금 우리 눈앞에 있는 이 녀석도 싸우는 중입니다. - P396

지방자치니 뭐니 들먹이지만 사실은 돈이다. - P397

"개발은 진행합니다. 하지만 합병은 안 합니다." - P398

"아키미쓰가 아주 훌륭한 파트너를 찾았군." - P399

"또 하나 조건이 있어. 시시오이의 이름을 없애는 건 인정 못해." - P400

"돈을 받아낸 후 진행할 만큼 진행해서 더는 돌이킬 수 없는 단계까지 갔을 때 합병은 못 하겠다고 선언해." - P401

그러나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어떤 집념이, 그것을 거부하고 있다. - P402

"넌 나라는 친구를 잃게 되겠지." - P403

"간지가 직접 부품을 구해 만들었어." - P404

요지, 형 눈에는 아마 네가 영웅처럼 비칠 거다. - P405

이 집에는 나를 위해 참아 준 사람들이 있었다. - P406

누군가의 인내 위에서 뛰놀던 시절은 끝났고, 누군가를 위해 인내할 차례가 왔다. - P407

나가하라는 파출소에서 나가 어디로 가려고 했을까. - P408

"진범을 알아냈습니다." - P409

기이한 운명 - P410

멍청한 살인범이 더러운 살인범에게 권총을 겨누고 있는 상황 - P411

사라진 그 한 발은 당신이 나가하라를 쏠 때 썼다. - P412

나가하라의 시신을 숨긴 이유는 총살 흔적을 감추기 위해. - P413

나가하라의 시신을 숨긴 또 하나의 이유는 이 사건을 최대한 조용히 매듭짓기 위해. - P413

여차하면 여기서 나도 처리하면 된다고 생각했을 테니. - P414

내가 파출소에서 나가하라를 쏴 죽였다는 건가? - P415

결심이 흔들렸으니, 또 죄책감을 느꼈으니 나가하라는 그의 눈을 피해 자기도 모르게 뒷문으로 돌아간 거야. - P416

또 내가 협조하지 않으면 도바리촌 일을 전부 공개하겠다며 협박했어. - P417

곤도를 덫에 빠트린 수법 - P418

그러니 그냥 못 본 척한 거야. - P419

스미레의 기억에 남아 있는 도깨비는 제복을 입은 파란 도깨비였다. - P419

나가하라는 교차로에 서서 시시강을 내려다보며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아서. - P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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