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실 또는 현상에 대한 설명들 가운데 논리적으로 가장 단순한 것이 진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원칙. 불필요한 가정은 면도칼로 자르라는 영국의 철학자 윌리엄 오캄의 주장에서 유래됨. - P51
수수께끼가 풀린 안도감 때문인지, 왔을 때의 초조한 분위기는 완전히 사라져 있었다. - P54
"처음 만난 저의 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 P57
정말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없애는 건지, 아니면 그냥 기억 개조일 뿐인지 - P63
첫 번째는 경찰이 갈 필요도 없는 사건 - P68
두 번째는 피해자가 사건화시키고 싶지 않은 경우 - P65
세 번째가 경찰 관할 밖의 사건입니다. 즉, 국제적인 모략이나 오컬트 관련 사건 등이 - P65
사무실 전체의 배치가 미묘하게 바뀌어서 하시즈키의 데스크가 자연스럽게 사라져 있었다. - P73
하시즈키의 빈자리를 채우듯이 히다라는 여성이 토코를 괴롭히는 그룹의 리더가 된 것이다. - P74
둘 다 처음부터 없었던 것으로 되어 있었던 것이다. - P70
토코는 아키미즈 팀장 역시 없어졌길 기대하며 출근 - P80
하지만 실험을 위해서 누군가를 선택해야 했다. - P83
토코는 누구든 원하는 사람을 지울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확인했다. - P85
아무나에게 "사라져." 하고 분풀이를 - 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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