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공원 - P194

편의점 문화 - P195

망설이는 기색 - P196

사망 추적 시각 - P197

정확한 비유 - P198

데이토 TV - P199

‘잠시‘가 아니라 ‘일단‘ - P200

공정 중립, 비편향 - P201

"범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것은 차치하고, 범행 동기는 아야에 대한 증오겠죠." - P202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 P203

이번 사건을 통해 자신이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른다는 사실을 - P204

손익계산서 - P205

동기와 기회가 있어서 - P206

오후 7시 30분쯤 귀가한 슌의 행동 - P207

교살
손으로 목이 졸려 - P208

이웃의 목격 증언 - P209

경찰의 생각을 의심 - P210

ㅡ 슌 군은 누군가를 감싸고 - P211

안식처 - P212

슌의 혐의 - P213

* 무라 하치부 村八分. 일본 마을 공동체의 오랜 관행으로 마을 사람들의 열 가지 행사(성인식, 결혼, 출산, 병치레, 건축, 수해, 제사, 여행, 장례, 화재) 가운데 장례와 화재를 뺀 여덟 가지 행사는 모른척함을 의미한다. 즉 마을 집단 따돌림을 뜻한다. - P214

지역 내 추방 - P215

싫은 전개다. - P216

한 장씩 껍질이 벗겨져 - P217

오오와 이쓰미 - P218

남편 오오와 다이조 - P219

이쓰미의 주먹 - P220

뺨의 통증 - P221

독액 - P223

4장
불온한 줄기 - P225

일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일상을 반복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 P227

지식 위에 어머니로서의 의식 - P228

정식 취재 요청 - P229

어이없음과 분노가 뒤섞여 - P230

언론에 복수대행을 - P231

효도의 악의가 침투하는 - P232

카메라 행렬 - P233

의무와 책임 - P234

돌진 - P235

자신감을 키우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하면서 잃는 데는 한순간이면 충분하다. 신뢰와 똑같다. - P236

호카리의 추악함 - P237

교사로서 치명적인 패배 - P238

지친 몸과 마음 - P239

포위망 - P240

민폐 - P241

PTA - P242

피해자의 부모보다 가해자의 부모가 더 문제 - P243

병가 - P244

그러나 호카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잃는 게 아닐까. - P245

호카리와 나카무라의 밀약을 - P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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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 사이에서 퍼지는 소문도 일시적인 것으로 2, 3개월 지나면 거의 잊힌다는 일본의 속담. - P142

절박해 - P143

학교 측은 무대응. - P144

남 잡이가 제 잡이
* 다른 사람을 저주해 죽이려고 하면 자신도 그 대가로 죽임당하기 때문에 무덤이 두 개 필요하다는 말. 인간을 저주하면 자신에게도 재앙이 돌아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 P145

애매한 광경 - P146

ㅡ 유카가 아니라 아야가 실종됐대. - P147

피해자는 한순간에 가해자로 변하기 때문 - P148

아야의 사체가 발견 - P149

공터에 억지로 만든 삼각공원 - P150

안절부절 - P151

"호카리 슌. 오늘 아침, 오오와 아야가 사체로 발견된 건과 관련해 묻고 싶은 게 있다. 경찰서까지 동행해주지 않겠나?" - P152

3장

독을 품은 껍질 - P153

간단한 조사 - P155

자의로 출두하지 않는다면 강제로라도 묻겠다는 뉘앙스다. - P156

슌에게서 허세가 아니라 각오가 보였기 때문 - P157

알리바이 - P158

임의와 강제의 차이점 - P160

자신을 제외한 가족 전원이 용의자인 것이다. - P161

열네 살 소년 - P162

소외감이 다다르는 곳은 처음에는 괴리, 그리고 그다음은 이별 - P163

소년 보호실 - P164

안목의 부족함 - P165

추론에 오류가 있으면 - P166

유도심문 - P167

동기 - P168

수사원과 범인만 아는 정보 - P169

방범 카메라 - P170

"아야 양의 사망 추정 시간 전에 근처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 P171

아버지의 윤리 - P172

"슌은 일단 아야 양을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 - P173

누군가를 감싸고 있는 듯 - P174

사카토에게서 들은 내용 - P175

감정이 임계점에 - P176

곤욕 - P177

임의출두 - P178

방심할 수 없는 눈빛 - P179

호카리가 씨앗을 뿌린 셈 - P180

슌과 직접 이야기하는 - P181

히키코모리 - P182

먹잇감 - P183

--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도 그 사람을 들여다보지.* - P184

분노 - P185

게시판 - P186

서적에 의류, 그리고 현금. - P187

면회 시간 - P188

임의동행했을 때 복장 그대로 - P189

분명히 해야 해. - P190

슌 자신의 말을 믿냐 아니냐의 문제 - P191

"······안 했어요." - P192

신문 때 - P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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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귀국길

탈라스파 어반마켓 연착 하이네켄바


푸꾸옥에서의 마지막 날~ 
다시 또 오고싶을만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마지막 조식을 리조트 부페에서 간단하지만 골고루~ 


리조트 내의 탈라스파 Thala Spa 호텔스파 다웠다고나 할까? 

비수기인 탓에 1+1 행사를 진행중이라 4인이 200만동에 60분 스파를 럭셔리하게 받았다~ 


발을 씻겨주는 베트남 서비스 

대우받는 느낌 좋구나~ 


무료 셔틀을 타고 푸꾸옥 공항에 도착

야외에 설치된 어반 마켓? 쌀국수와 반미 샌드위치로 이른 점심 해결~ 


14:40까지 출국장에 들어가 소박한 면세점 구경(?)도 하고 8게이트 앞에서 마냥 기다리는데

아뿔싸! 

악명 높다던 비엣젯 항공이 실체를 드러냈다는~ 

15:20이던 출발시간이 15시가 되면서 돌연 17시로 변경되더니 또 한차례 18시로 변경되어버렸다.

더 놀라운 것은 9번 게이트에서 17시 출발 예정이던 항공기는 18:05로 한차례 연착되고나서 승무원들이 먼저 들어가더니 출발도 먼저 했다는.


무작정 기다리기도 뭐하고 배도 고프고 해서 패쑤하려던 하이네켄바에서 고가의 감튀로 심경을 달랬다. 

두 차례 연착으로 비엣젯에서는 2.5$ 바우처를 발행해주었지만, 공항내 물가가 비싸서 물 한 병이 4.5$라는. . .

한국사람들 참 착해 ㅋㅋㅋ


면세점 수준이 다카마츠보다 조금 나으려나?

고가의 물건을 파는 것도 아니니 더 별로려나? 

아무튼 딱히 쇼핑 계획이 없었어서 


2023.10.12. 길고 지루한 공항에서의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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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4일차

사오비치 리조트해변 리조트풀 풀바 해산물식당 킹콩마트

오늘도 리조트 조식당에서 알찬 조식을 즐기고


원래는 아시아에서 가장 길다는 케이블카를 타고 혼똠섬에서 하루를 즐길 예정이었으나 뜻밖의 상황이 벌어지는 바람에 가장 핫하다는 혼똠섬 투어가 날라가 버렸다. 10월 한 달 동안 보수공사를 진행한다나 뭐라나?
차선책으로 선택한 것이 비치 투어였고 그나마 사오비치가 가장 이쁘다기에 그랩을 불러 사오비치로 고고씽~ 

날씨도 죽이고 바다는 너무 이쁘고 모래는 곱고 

벤치는 저렴하고 또 한 번의 패러세일링도 60만동에 만끽하고 (보물섬에서는 60$였다는)




바로 옆에 위치한 식당이 파라디소

음식가격도 저렴해서 음료를 두 잔씩 마셨다는~ 

망고스무디, 수박쥬스 정말 맛있다~~ 


다만 파라디소에서 신용카드결재가 안되서 동을 있는대로 탈탈 털고 

그랩을 불러 택시를 탔는데..... 이 기사가 완전 초보인지 입구를 찾지 못해 800m를 뛰듯이 걸어서 겨우겨우 만났고, 돌아오는 길을 찾지 못해 결국은 돌아돌아 푸꾸옥 공항을 경유해 한 시간이 걸렸고 온 식구가 기진맥진 했다는.

 

잠시 짐 정리하고 리조트 해변과 리조트 수영장으로 놀러 나가는 의지의 한국인


물 속에 앉아서 즐기는 바~ 

우리는 휴양지를 제대로 즐긴 것 같아 뿌듯하고 행복했다~~


이 해산물 식당을 뭐라고 불러야할지~ 냥하이산랑카?

여기서 모닝글로리, 가리비치즈, 오징어찜과 핫구이를 푸짐하게 먹었고 푸꾸옥에서 가장 고가의 식사를 한 셈이다. 181만동(9만원)을 지불~ 

그리고 또 한 번의 킹콩마트 장보기를 해서 무사히 귀가^^


2023.10.11. 아쉬운 시간이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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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3일차

호핑투어 델루나스파 안도비스트로 망고빙수 생망고

이젠 내 집 식당 같은 친근함이 느껴지는 조식당


서둘러 호핑투어를 즐기러 빌라로 돌아와 투어비스를 통해 예약한 고스트 투어 팀에 합류

셔틀을 타고 이동중에 남편과 둘 다 숙소에 핸드폰을 두고 온 것을 발견하고 맨붕!

다시 돌릴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끌려(?)가고 말았다는~ 

4식구 중 반은 스노쿨링을 제대로 즐기고, 나와 큰 딸은 물 속에 들어갔다 바로 튀어나오고 말았다는 ~ 스노쿨링 장비가 신통치 않아 제대로 흡착이 안되어서인지 발이 닿지를 않으니 구명조끼에 의존할 수가 없었다는


비용이 아깝기는 하지만, 난생처음 스노쿨링을 시도해본걸로, 보트 타고 맑은 하늘 아래 깨끗한 바다 구경한 걸로 만족 ㅠㅠ


혼려섬과 감기섬은 지도에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섬이고 아마도 푸꾸옥 남쪽에 있는 섬인 것 같다.

아마도 보물섬으로 가서 신라면, 볶음밥, 모닝글로리로 값비싼 점심을 먹고 


거기서 짧은 시간동안 추가금을 내고 씨워커와 패러세일링을 했다. 그래도 큰 딸이 패러세일링을 하고 만족해하고 좋아해서 다행이라 생각하기로~ 

모두 걱정을 했지만 나 역시 씨워커를 무사히 치뤄냈다. 씨워커는 180$/4인 패러세일링은 60$/2인

호핑투어 예약금보다 추가금이 더 들어갔지만, 돈쓰러 해외여행 나간거라 생각하니 아깝지는 안허라~ 언제 또 이런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저녁식사는 빌라 맞은편에 있는 안도치네? 빌라촌의 식당인 안도비스트로에서 만족스럽게 했고, 
야시장 쪽에 나가서 망고빙수 먹고 생망고를 사서 돌아왔다. 


망고는 원없이 먹어봤다는~ 

한국에서 망고 맛있다는 생각 없었다는 지우는 망고 스무디, 생망고, 망고 빙수, 망고 쥬수 그리고 망고젤리까지 망고로 시작해서 망고롤 끝냈다~


2023.10.10. 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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