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1kg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사거리의 거북이 6
로젤린느 모렐 지음, 김동찬 옮김, 장은경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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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1Kg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로젤린느 모렐 지음 / 장은경 그림
청어람미디어

행복한 가족이었던 알리스의 가족은 엄마의 암으로 인해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다. 투병끝에 알리스의 엄마는 숨을 거둔다. 죽었을 때 알리스의 엄마는 이런 말을 남겼다. "알리스, 오렌지 사오는 것 잊지마!" 그 말은 알리스에게 "살아라, 내 딸아, 살아야 한다!"라는 뜻이였다. 엄마의 죽음 후, 여러가지 갈등을 겪던 알리스와 아빠는 다시 제자리를 찾고, 알리스의 아빠는 재혼을 한다.
짧지만 재미있었던 소설이었다. 그런데 너무 짧아서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조금 있고 전개가 살짝 빠른 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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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긴 열대 바다야- 해양 체험단 삼총사, 남태평양으로 가다
한정기 지음, 서영아 그림, 박흥식 감수 / 비룡소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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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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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제삿날
이춘희 글, 김홍모 그림 / 비룡소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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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무가 된다면- 2010년 제16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김진철 글.그림 / 비룡소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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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지 않는 피아노
정명화 글, 김지혜 그림 / 비룡소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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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막지 공주의 모험 신나는 책읽기 31
김미애 지음, 정문주 그림 / 창비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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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막지 공주의 모험

김미애 동화 / 정문주 그림
창비

  치우 공주는 '빈틈없이 꽉 찬 성'에 사는 고집불통 공주입니다.
치우 공주는 호기심이 많고 귀엽지만 말썽피우기, 투덜거리기, 잘난 척 대장이지요.
그런데 어느 날, 치우 공주는 '모자라'족을 보게 되고 관심을 가지게 되요.
무지막지한 공주는 '모자라'족 때문에 왕과 왕비가 슬퍼하는 것이 싫어서 옅은 은색 종이로 만든 영웅에게만 나타나는 표식을 만들어 시종을 속인 뒤 밖으로 나우게 되요.
치우 공주는 통나무에 깔린 소년을 구한 뒤 우여곡절 끝에 영웅의 집에 가게 되고, 금방 씨앗, 만배물 씨앗, 하품 꽃가루, 스프링 꽃가루, 합죽이 꽃가루를 얻어, 신고 걸어다닐 때 아무 소리도 안 나는 고양이 신발을 신고 다른 사람은 보지 모샇게 되는 망토를 쓰고 '모자라' 족이 쳐들어 오는 것을 막으러 가요.
치우 공주는 씨앗과 꽃가루로 모자라 족들을 물리치지만, 더 혼내주지 못해 안타까워 해요.
무지막지한 이 공주의 행동이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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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하기 게임 일공일삼 65
앤드루 클레먼츠 지음, 이원경 옮김 / 비룡소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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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하기 게임

앤드루 클레먼츠 지음
비룡소

  데이브는 미국 뉴저지 주의 레이크턴 초등학교에 다니는 왕수다쟁이 5학년 남학생이예요.
데이브는 어느 날, 책에서 간디 이야기를 보고 린지에게 하루 동안 말하지 않으면 어떨 지 궁금해 져서 5학년 여학생 대 남학생으로 말을 세 마디 이하로 하며, 세 마디를 넘을 시에는 점수를 잃게 되고, 점수가 많은 학생이 이기는 게임을 하자고 해요.
이 게임은 여학생과 남학생 간의 자존심이 걸려 있어요.
아이들은 방법을 써 가며 말을 안 하려고, 또 상대방을 말을 하게 하려고 해요.
그런데 여학생이 이기고 있는 상태에서 여학생인 린지는 고맙다며 스스로 27점을 날려 동점으로 만들어요.
결국에는 린지와 데이브, 즉 남학생과 여학생은 화해해요.
이 책은 행복한 결말 때문에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리도 세밀하고 섬세한 것 같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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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 Cook Cook! 맛있는 과학교과서 02 : 화학 - 맛있는 공부 009
김경은 지음, 이유나 그림 / 청년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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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과학교과서 02 화학

김경은 지음 / 이유나 그림
청년사

 <용액>
물질마다 용해도가 달라요.  질산칼륨은 온도에 따라 용해도가 차이가 크지만, 염화나트륨은 온도 변화에 따라 용해도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설탕이 물에 모두 녹아서 설탕물 용액이 되었다면 설탕은 물 속에 골고루 퍼져 달콤한 정도가 모두 같아요.  물에 설탕을 조금씩 넣으면서 저으면 처음에는 설탕이 잘 녹지만, 어느 정도 녹고 나면 바닥에 가라앉습니다.  만약 모두 녹지 않았다면 위쪽과 아래쪽의 단맛이 모두 같아요.
용해가 일어나려면 용질입자와 용매 사이의 인력이 용매입자 사이 혹은 용매입자 사이의 인력보다 커야해요.  물과 설탕입자 사이, 물과 소금입자 사이, 물과 알코올입자 사이처럼요.  참기름에 소금이 잘 녹지 않는 이유는 용질입자와 용매입자 사이의 인력이 용매입자 사이, 용질입자 사이의 인력보다 작기 때문이지요.
거름종이는 어떤 물질을 거를 때 이용해요.  맨눈에 겉으로는 틈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현미경으로 확대해 보면 종이의 섬유소 사이의 틈으로 작은 물질만 빠져나갑니다.
용액 속에 물질이 녹아있는 정도를 '용액의 진하기' 또는 '농도'라고 합니다.  물에 메추리알을 넣으면 메추리알은 가라앉습니다.  이에 설탕을 넣으면 물의 농도는 더 진해지고, 메추리알은 물에 뜨게 됩니다.
설탕과 물을 섞을 때, 설탕처럼 섞이는 물질은 용질, 물처럼 섞는 물질은 용매다.  둘을 섞으면 설탕물처럼 용액이 된다.
뜨거운 물, 찬 물, 얼음 물에 각각 똑같은 양의 사이다를 넣으면 차가울수록 더 톡 쏘고 기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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