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안 리스크 시리즈 2

스테판 안헴 지음

마시멜로

김소정 옮김

프롤로그 ㅡ 10년 전 - P4

살라딘 하자이메흐 - P5

‘아이샤 샤힌‘이라는 이름 - P6

편지는 히브리어로 적혔다는 것. - P7

칼레드 샤와브케 - P7

죄수 호송차 틈새를 빠져나와 칠흑 같은 밤하늘의 바람을 타고 날아오른 지 1년 하고도 4개월 16일 만에 편지는 마리아 샤와브케의 손에 들어왔다. 몇 시간 뒤에 마리아는 누락된 정보를 모두 모을 수 있었다. - P9

스웨덴
헤게르스텐 129 37
셀메달스베겐 40번지 7층
아이샤 샤힌 앞 - P9

「1부」 - P11

2009년 12월 16일 ~ 12월 19일 - P11


이틀 전
- P12

소피에 레안데르 - P12

가위와 핀셋, 메스를 보는 순간 소피에는 자신이 이곳으로 끌려온 이유를, 곧 어떤 일이 벌어질지를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 P17

DEN 
NIONDE 
GRAVEN
✉ 1 - P18

파비안 리스크 - P18

헤르만 에델만 - P19

말린 렌베리 - P21

"보통 이런 문제에는 저희가 관여하지 않지만, 따님의 경우에는 그냥 지나치면 안 될 중요한 문제가 있는 게 분명해 보여 말씀드립니다. 부모님이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아이의 학업에 지장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 P21

소냐에게만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파비안은 어떤 일이 있어도 부모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 P24

세포(SePo, 스웨덴 비밀경호국) - P25

페르손하고 페이비넨, 회글룬드하고 카를렌, 자네와 렌베리 - P25

✉ 2
집에서 나오기 전에 파비안은 테오도르와 재빨리 협상했다. - P29

개인경호 담당 멜빈 스텐베리 - P31

칼 에릭 그리모스 법무부 장관이 실종 - P31

비밀경호국 국장 안데르스 푸르하예 - P30

푸르하예는 에델만을 제치고 크림손 경찰국장과 직접 접촉해 장관 실종 수사에서 수사국을 배제한다는 약속을 했다. - P35

"자네가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모스는.… 나, 에델만이 아직도 신경을 쓰고 있는 오랜 친구네." - P36

베르실 크림손 - P37

법무부 장관이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라져버렸을 뿐 아니라 파비안은 그 사건을 은밀하게 조사해야 할 임무까지 맡았다. - P38

✉ 3
코펜하겐 강력반 형사 두냐 호우고르 - P38

"카르스텐이 아버지 회계 사무소를 물려받을 거예요." - P44

✉ 4
니바 에켄히엘 IT 조사관 - P47

✉ 5
카렌 네우만은 언제나 어둠이 두려웠다. - P48

얼굴을 방독면으로 가리고 짙은 검은색 옷을 입고 부츠를 신은 사람이 옷장 밖으로 걸어 나왔다. - P55

✉ 6 - P56

기술개발부는 국립 방어전파국의 다른 부서와 달리 법적 제약을 받지 않았고 기본적으로 ‘기술개발‘이라는 이름만 붙이면 어떤 일이라도 마음껏 도청할 수 있었다. - P59

장관이 의회 건물을 나오자마자 자기 전화기를 물속에 집어 던졌거나 자신이 직접 뛰어들었다는 뜻이다. - P60

로센바드 소속 운전기사 스텐 구스타브손 - P62

✉ 7 - P64

문제는 카르스텐과 자신이 정말로 사랑하고 있다고 확신하는데도 말린의 말이 두냐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데 있었다. - P65

✉ 8
제대로 본 것일까, 아니면 단지 그렇게 보이는 것일까?
악셀 네우만 - P69

충격이 물밀듯이 밀려왔고, 숨을 쉴 수가 없어 바깥 공기를 마시려고 침실을 빠져나갈 수밖에 없었다. - P75

✉ 9
파비안 리스크는 베리스가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 P75

"칸슬리카이엔 쪽 리다르피에르덴에서 말입니까?" - P80

"아주 의미심장한 말이군, 파비안, 장관이 참석해야 할 청문회 이야기를 했어. 내 기억이 맞는다면 몇 가지 입법 수정안에 관해서도말했을 거야." - P82

✉ 10
소피에 레안데르는 눈을 떴지만 바로 위에서 엄청난 빛을 쏟아내는 전등 때문에 곧바로 눈을 찡그려야 했다. - P84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가만히 앉아서 멀어져가는 발소리를 듣는 것뿐이었다. - P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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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건의 범인은 시라이시 변호사다, 그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복수했다고 - P482

임의동행 - P483

구라키의 이야기 - P484

1984년 5월 - P484

모회사가 자동차회사라는 것도 있어서 구라키의 회사는 사원의교통위반이나 사고에 민감했다. - P489

"저는 시라이시라고 합니다. 니미 히데 씨의 손자예요." - P496

"골프회원권 보관증, 그리고 레저 회원권과 회원제 리조트 권리증, 총액2천 8백만 엔입니다." - P498

다음 날부터 구라키는 하이타니의 ‘발‘이 되었다. - P502

"어릴 때부터 할머니한테는 사랑도 받고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노후의 소중한 재산인데 이렇게 날리는 건 너무 딱하잖아요. 저는절대 포기 안 합니다." - P505

접촉한 흔적이 없었다는 - P506

나이는 40대 중반쯤일까. 표정이 험악하고 눈빛에 여유가 없었다. - P509

시라이시 겐스케였다. 며칠 전 만났을 때의 그 온후한 얼굴이 험상궂게 굳어 있었다. - P512

구라키는 유리문의 고리를 채웠다. 여기에도 지문이 찍히지 않게 조심했다. - P513

지워버려야 할 지문도 있다. 구라키는 바닥에 떨어진 칼을 집어들고 티슈페이퍼로 손잡이를 닦아냈다. - P513

"글쎄, 워낙 사기꾼 짓만 했으니까 원한을 품은 사람도 많았겠지." - P514

시라이시 겐스케에게서 전화가 걸려온 것은 토요일 낮의 일 - P516

통산성
통상산업성의 약칭, 우리나라의 산업통상자원부에 해당하는 일본 경제산업성의 전신이다. - P517

할머니가 계약한 각종 금융상품에 대해 시라이시는 통산성 소비자상담실에 문의해보았다. 그러자 해당 계약 건은 불만 신고와 상담이 줄을 잇고 있어서 악덕상술의 혐의가 짙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 P517

"칼을 내려놨다고 끝날 일이 아니지. 경찰에 신고해야겠어. 이건 명백한 살인미수야. 거기 칼에 네 지문이 찍혔어. 변명도 안 통해." - P519

"그건 맞는 말이지만, 그 순간에 욱할 수밖에 없었다는 건 나도 잘 알겠어. 얘기 들으면서 그자의 비열함에 새삼 화가 날 정도야." - P521

"솔직히 말하면 나도 괴로워. 내가 그 일을 경찰에 감추는 바람에죄 없는 사람이 범인으로 몰렸어. 게다가 그런 일까지 일어날 줄은 상상도 못 했어." - P521

후쿠마 씨 일은 정말 딱하게 됐지만, 오인 체포는 경찰 책임이야. 게다가 이미 잃어버린 목숨은 돌이킬 수 없어. - P522

고살아 있는 사람의 행복을 우선 챙겨야 한다.….  - P523

"재무성 고위급 아들인 데다 열네 살이라니, 아닌 게 아니라 어려움이 많았겠죠." - P524

어쨌든 그 바람에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이 생겨나고 결국 아사바 씨 가족은 여태껏 고통스럽게 살아왔으니 그 보상을 해주자는 생각으로 두 사람에게 접근했던 거야. - P526

오리에의 부친 후쿠마 준지가 자살한 원인이 된 사건, 즉 ‘히가시오카자키역 앞 금융업자 살해 사건‘의 범인을 눈앞에서 도망치게해줬다. 라고 구라키가 고백했던 것이다. - P527

아사바 씨 가족이 어떻게 지내는지 보려고 - P529

전화로는 제대로 설명할 수 없겠다고 생각해서 메일을 보냈다. 그 핫라인으로, 그런데 그 메일이 사건의 방아쇠가 되었다. - P530

혹시 주위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 뒤, 느닷없이 나이프로 찔렀다. 머릿속에서 수없이 시뮬레이션을 해봤기 때문에 별문제는 없었다. - P532

설마 그럴 리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무서운 상상이 자꾸 떠올라서 겁에 질린 오리에 씨는 안자이 도모키를 불러냈다. - P533

당연한 일이지만, 얼른 경찰에 연락해야 한다고 오리에는 생각했다. 하지만 그 전에 구라키에게 이 일을 알리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 자리에서 전화를 걸었다. - P534

"안자이 도모키에게서 범행의 자초지종을 들은 구라키 씨는 어떻게든 이 아이를 지켜주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 P535

구라키 씨는 안자이 도모키의 말을 듣고 그 사람의 의도를 알아본 거야. - P535

구라키 씨가 추리 끝에 내린 답은 단 한 가지였어. 즉 그 차를 시라이시 씨 자신이 운전해서옮겼다는 것. - P535

시라이시 씨는 마지막 온 힘을 쥐어짜서 안자이 도모키를 지켜주려고 했던 거네요. - P536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알 수 없는 기분이네요. 인간이란 그렇게까지 할 수 있는 걸까요?" - P537

그나저나 인과라는 건 정말 오묘하네요. 살인은 역시 살인을 부르는 건가요? 30여 년이 지나서야 손자가 복수를 하다니. - P538

"안자키 도모키의 그 웃음은 대체 뭐였는지 모르겠단 말이야." - P539

"시라이시 미레이와 구라키 가즈마. 빛과 그림자, 낮과 밤……. 두 사람의 입장이 완전히 뒤바뀌었어." - P539

사쿠마 씨에게서 어떤 얘기도 듣고 싶지 않은가 봐요. 집에 있으면 결국 귀를 기울이게 될 테니까 아예 나가버린 거예요. - P541

사건을 심사해서 소년감별소로 보내거나 혹은 소년원 송치, 보호관찰, 불처분, 그리고 검찰에의 역송 중 한 가지로 결정이 납니다. - P542

14세의 소년을 송검하는 일은 드물지만, 이번에는 살인 사건이라서 검찰로 보내졌어요. 즉 앞으로 성인과 똑같이 재판을 받고 판결이 내려질 겁니다. - P542

소년감별소
범죄 소년을 심판 전에 수용하는 기관, 우리나라에서는 소년분류심사원으로 개칭되었다. - P542

쟁점은 동기 부분 - P543

따돌리기는커녕 오히려 자신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느끼고, 살인의 영향력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 P544

이윽고 사람을 죽일 때의 기분이 어떤지 알고 싶어 누구든 죽여보자는 생각을 품었다. - P545

"제대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납득했기 때문이라는 게 되겠네요." - P546

"신기하죠? 얼마 전까지는 피해자 유족이었는데 이제는 가해자 가족이라니." - P548

"저도 수없이 똑같은 생각을 해요. 쓸데없는 짓을 해버렸는지도 모른다는 생각. 하지만 진실이 밝혀져서 구원을 받은 사람도 있잖아요." - P549

"반년 전에 암이 폐로 전이되어서 아이치현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았는데 결국 회복하지 못하셨어요." - P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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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법률사무실 대표 변호사 아마노 료조‘ - P391

"전 재산의 증여는 안 됩니다. 아버님 뜻대로 증여할 수 있는 건전 재산의 반절까지예요. 나머지는 가즈마 씨에게 상속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 P392

시라이시 미레이는 시라이시 겐스케와 구라키 다쓰로의 만남 자제에 의심을 품고 있다. 이 얘기를 들으면 그런 의심이 보다 확고해질 것이다. - P397

아버지가 살인죄로 심판받으려고 하는 때에 피해자 유족과의 만남에 즐거운 기대를 품다니 - P401

발신인 칸에는 ‘도요타 중앙대학병원‘이라고 인쇄되었고 그 밑에 화학요법과 의사 도미나가‘ 라고 볼펜으로 적혀 있었다. - P402

변호인은 정상참작을 노려야 한다는 것만강조할 뿐 내가 아버지의 범행을 인정하지 않는 게 큰 불만인 모양이에요. - P405

하지만 구라키 씨가 유산 증여 문제로 아버지에게 상담했던 게 아니라면 아버지는 무엇 때문에 그 커피점에 갔던 거죠? - P406

"아버지가 왜 거짓말을 하는지… 대체 뭘 지켜주려는 것인지생각해보는 중입니다." - P407

"할아버지는 네 아버지가 중학생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 게다가 가해자는 무면허인 데다 운전했던 트럭은 도난 차량이었어." - P410

여기는 어디인가. 그리고 누구인가, 이 70대 노부인은. - P413

시가라키 도기
시가현 남단의 고카시 시가라키 일대에서 생산되는 도기의 총칭. 너구리 장식물이 특히 유명하다. - P414

하지만 뭔가가 걸렸다. 뭘까. 사진을 보면 볼수록 뭔가 위화감이 느껴지는 것이다. - P415

"여기, 도코나메예요. 도기로 유명한 동네예요. 아이치현에 있습니다." - P417

둘 다 사건의 진상을 납득하지 못했다는 점이야. 분명 또 다른 진실이 있다, 그것을 꼭 밝혀내겠다, 라고 마음먹고 있어. - P420

어린 시라이시 씨가 수수께끼의 할머니와 함께 사진을 찍은 장소, 구라키 다쓰로가 1984년에 일으킨 사건의 무대는 아이치현 오카자키시야, 즉 둘 다 아이치현 - P421

"어릴 때부터 자주 드나든 지역, 인생에 뭔가 큰 영향을 끼친 곳. 그리고 그곳에서 구라키와 시라이시 씨는 만났다..." - P422

공중전화를 쓰면 - P424

만일 내 발상이 맞는다면, 고다이는 심호흡을 한차례 한 뒤에 뒤를 이었다. "엄청난 사실이 드러나서 사건이 완전히 뒤집힐 거야." - P426

하마구치 도루 - P427

시라이시가 이따금 나고야행 고속버스를 탔던 것은 기억이 나는군요. - P432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가끔 들여다봐야 할 사람이 있다고 얘기하더군요. - P432

호적등본 - P434

"구라키 다쓰로 씨가 대장암?"
"네, 8년 전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3기였어요." - P436

아버지는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뭔가를, 혹은 누군가를 지켜주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을 각오였다.... - P440

"도코나메. 아이치현 도코나메시의 그 사진 찍힌 곳에 데려가주셨으면 해요." - P442

장소는 고토구 기요스미 니초메, 이 위치에 있는 공중전화 - P445

주범, 즉 그자가 시라이시 겐스케 씨를 살해한 진범이고, 구라키 피고인은 그런 사실을 알고 그를 지켜주기 위해 자신이 살해한 것으로 거짓 자백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 P446

소년의 이름은 안자이 도모키, 부친 안자이 히로키에 의하면 중학교 2학년이라고 했다. - P449

"실은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호적등본을 우편으로 받았어요. 수속이 꽤 번거로웠지만 우송으로 신청했더니 전부 보내주더군요. 거기서 알게 된 게 할아버지가 계모 밑에서 컸다는 거였어요." - P451

"그 사진 속 노부인인 것 같아요. 호적에 의하면 본적지가 아이치현 도코나메였어요. 이혼 후에 본가로 돌아간 거겠죠?"
이름은 니미 히데라고 적혀 있었다. 라고 미레이가 알려주었다. - P451

"아버지가 대학 3학년 때라면 1984년이에요. 그해 5월에 가즈마씨가 얘기했던 그 사건이 일어났었죠." - P452

아이치현 지타군 오니자키초, 지금은 없어진 지명으로, 합병에따라 도코나메시로 바뀌었다는 건 미레이가 검색으로 알아냈다. - P454

이윽고 명소로 알려진 ‘덴덴 고개 입구에 도착했다. - P457

히데 씨라는 노인네가 살았다고 했어요. 아마 혼자 사셨다고 - P462

그 히데 씨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셨으니까 - P463

시라이시 겐스케의 조모는 ‘히가시오카자키역 앞 금융업자 살해 사건‘으로 죽은 자의 금융사기 피해자였던 것 - P465

불길하고도 절망적인, 아무 구원도 없는 스토리를. - P467

이대로 둘이 어디론가 사라져버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가즈마는 생각했다. - P468

"그렇습니까. 하지만 저희도 워낙 급한 상황이라서 오늘 꼭 본인의 얘기를 들었으면 합니다. 여럿이 들어가는 게 아니고 저 혼자만아드님을 만날 테니까 허락해주십시오." - P470

"뭔가 찔리는 게 있는 거예요. 동요했을 때일수록 제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아이니까." - P472

시라이시 겐스케 씨는 내가 죽였습니다.
그렇게 적혀 있었다. - P476

"그 범인이 아버지를 죽인 이유 말이에요. 어떻게 얘기하고 있죠?" - P481

마침내 진실에 가닿았다. - P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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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링크의 부하들을 제거한 놈들을 찾을 때 시장님이 경찰조직에 손을 써서 당신이 아닌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게 해달라는 거지요. - P440

그리고 셋째, 셋째는제일 좋은 겁니다. 스웽어죠. - P440

캣피시 케이브 식당 - P442

네이트 스푸리오 - P442

네이트는 내가 질리아나 켐프가 아직 살아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을 희미하게나마 품고 있는 걸 알고 놀란다. - P443


2급 살인에 15년 형이라는 최근의 형량 거래 조건 - P446

정말로 거슬리는 것은 증언대에 서겠다는 타데오의 고집이다. - P446

증언대에 올라 첫째, 자기는 션 킹 때문에 그 경기를 도둑맞았으며 둘째, 감정이 폭발해 공격할 수밖에 없었고 필름이 끊겨 일시적으로 심신미약 상태가 된 데다 셋째, 지금은 그 사건 때문에 매우 괴로워하고 있다며 배심원을 속일 수 있을 거라고 진심으로 믿는다. - P446

나는 왜 이 일을 하는 걸까? 왜 이런 불쾌한 일에 나 자신을 내던질까? - P448

이번 주의 수석 판사는 재닛 파비노 판사 - P452

가정법원. 모든 친권을 종결시키기 위한 긴급 심리에 출석하라는 소환장이다. - P455

스탠리 리프 판사는 지난번에도 내 친권을 박탈하려는 주디스의 노력을 좌절시켰다. - P456

주 정부를 대신해 배심원단을 심문 - P468

지금은 내가 예비 배심원들과 직접 이야기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다. 동시에 모든 변호사들이 쌓고 싶어 하는 ‘일정 수준의 신뢰‘를 정초할 기회이기도 하다. - P473

넓은 의미에서 무죄 추정의 원칙에 근거 - P473

17번 배심원
바비 모리스, 36세, 백인, 석공 - P475

스웽어가 핸드폰을 받게 할 수만 있으면, 만날 약속을 잡도록 애써보겠습니다. 아마 놈에게 돈을 좀 줘야 할 겁니다. - P478

이게 함정 수사라거나, 근처에 경찰이 있다는 낌새가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저는 튈 거예요. - P481

좁스 마을 - P483

경찰은 그저 그 여자를 원할 뿐 자금 회수에는 전혀 관심 없다. - P483

커다란 스트립몰
아틀라스 물리치료센터 - P486

인신매매단 - P487

"내가 무슨 짓을 하든 딱히 이유가 있겠어요, 러드? 왜 그 여자를 잡았을까? 왜 그 여자를 학대했을까? 왜 팔았을까? 그 여자가 처음도 아니라고요. 알아요?" - P491

애틀랜타 급습 작전에 앞서 스윙어를 잡으려는 시도만은 실수라고 확실히 강조한다. - P492

운 없이 걸려든 놈은 마흔한 살의 자동차 영업 사원으로 이름은 벤 브라운 - P494

질리아나 켐프를 포함해 여자 여섯 명이 구출되어 신변 보호에 들어간다. - P496

도주용 자동차를 몰고 온 사람이 있었던 게 분명하다.
지금이 아치 스웽어의 소식을 듣는 마지막 순간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 P498

교만하고 완고한 타데오는 죄를 인정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나 때문에 짜증이 나 있다. - P500

첫 번째 증인으로 션 킹의 미망인, 베벌리 킹 부인을 호출한다. - P506

다음 증인은 검시관이다. 법의병리학자인 글로버 박사는 이런 싸움에 베테랑이다. - P507

그런데도 내 멍청한 의뢰인은 자기가 풀려날 거라고 생각한다. - P509

나는 타데오의 오만함에 질렸고, 타데오는 나를 불신하는 게 분명하다. 아무래도 사태가 그리 나아질 것 같지 않다. - P510

"배심원단이 네 동생을 그냥 풀어줄 거라고 생각한다면 자넨 미친 거야, 미겔,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 P512

자네들은 내가 크고도 신비로운 법망의 구멍으로 자네 동생을 빼내서 자유롭게 풀어줄 수 있다는 그릇된 생각을 품고 있는데, 그거 아나? 그런 일은 절대 벌어지지 않아, 미겔, 고집스러운 자네 동생한테도 이 얘기를 전해주게. - P513

첫 번째 증인은 오스카 모레노다. 타데오의 트레이너이자 열여섯살 권투 선수이던 타데오의 잠재력을 처음으로 발견한 인물이다. - P518

션 킹을 공격해 노베르토와 다른 사람들에게 끌려 나갈 때쯤, 타데오는 자기가 왜, 어디에서 제지당하는지도 모르는 동물처럼 격분해 있었다. - P520

다음으로 나는 우리의 전문가 태즐먼 박사를 호출한다. - P520

"본인을 통제할 수가 없었으므로 심신미약이 맞다는 게 제 답변입니다." - P525

태즐먼은 "주먹질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보다 명확한 정신착란의 증거가 됩니다" 라는 말로 역할을 다한다. - P527

"협박인가?"
"아뇨. 약속입니다." - P530

"스타처 양육권을 노릴 만큼 그렇게 좋은 아버지가 못 돼. 하지만 아이하고 계속 관계는 맺고 싶어. 누가 알겠어? 언젠가는 스타처랑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 P536

이번에도 카메라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타데오는 앙심에 사로잡힌 패자이자 성급한 인간, 말썽꾼, 몸싸움도 불사할 위험인물로 보인다. - P540

지금 타데오는 전보다도 더 자신감이 넘친다. 미겔이 현금을 마련했고, 그 봉투를 수아레스에게 전달했기 때문이다. 나는 한발 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된다. - P542

피고인석으로 돌아올 때 보니 타데오는 내 자리에서 가능한 한 멀리 자기 의자를 옮겨놓았다. - P546

"우리 배심원단은 션 킹의 살해와 관련하여 피고인을 2급 살인에 대한 유죄로 평결한다." - P547

복도로 나가자마자 경찰 셋이 미겔을 잡고 체포 사실을 통지한다. 기자와 카메라의 시선에 잡힐 게 분명한 장소다. - P548

사법 방해, 뇌물 공여, 배심원 매수, 수아레스에게는 정말로 도청장치가 달려 있었다. - P548

그리고 아치 스웽어가 보낸 음성 메시지 한 통, 크나큰 실패에 위로의 말을 전한댄다. 제길, 이건 또 어떻게 안 거야? - P550

존 그리샴 베스트셀러

마약 중독자, 악마 숭배자, 연쇄 살인범
그 누구라도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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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법률 용어에서 납치란 위력을 행사해 사람을 억지로 그가 있던 장소에서 이동시킨 뒤 감금하는 등의 행위를 말하며, 유괴는 거짓말 등 무력 외의 수단을 써서 사람을 이동시키는 경우에 해당한다. - P339

내 인생 최악의 날이다. 이날이 끝난 자정, 나는 벤치에 앉아 비로소 울음을 터뜨린다. - P342

교환
당신이 그 여자가 어디 묻혀 있는지 나한테 말하면, 그쪽에서 여자를 찾은 다음 당신 아이를 돌려주는 거요. - P345

5부
「유ㅡ홀 법률사무소」 - P347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 아들의 안전과 구조뿐이다. - P349

"예행연습인가, 러드, 여긴 아무것도 없던데." - P352

내 아이를 유괴한 사람에게 무슨 은혜를 입기라도 한 것처럼 - P353

파트너에게 관리인을 찾고 CCTV 위치를 확인하라고 말한다. FBI가 동영상을 가져가려 할 테니 관리인에게 잘 보관해두라는 말도 전하라고 덧붙인다. - P356

주디스는 크고 시설 좋은 회의실에 FBI 요원 비티와 애그뉴와 함께 있다. - P362

"스웽어가 그 여자를 죽였다고 생각해?" 주디스가 묻는다.
"응. 그리고 아마 다른 사람들도 죽였을 거야." - P366

나오미 타란트, 스타처의 담임 - P368

나오미는 내 직업이며 악명 높은 사건들, 내 고약한 명성, 내가 변호한 깡패 몇몇에 매료된 듯하다. - P370

이종 격투기 - P371

제일 괴로운 건, 어쩔 도리 없이 아내의 마지막 몇 초를 다시 살아내야만 한다는 겁니다. - P374

배상 책임 한도 - P374

이 동네에서 가장 추잡한 변호사 중 하나인 주크 새들러 - P376

우리도 눈에 띄지 않도록 군중 속에 섞여야 합니다. - P378

연료 탱크에 휘발유로 만든 폭탄이 설치돼 있었습니다. 살인미수예요. - P379

"링크 짓이 분명해. 월요일에 그놈이 보낸 깡패 둘을 때려눕혔잖나.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인 거지. 이젠 서로 세게 나갈차례야." - P381

타데오의 형, 미겔 자파타를 찾아줬으면 좋겠군. - P381

터비 팽고.
본명은 대니 - P382

레이저 로빌리오.
본명은 아서 - P382

그리고 우리 상대는 예측 불가능한 무법자다. 복수극이 벌어질 거라고 가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 P385

시장은 L. 우드로 설리번 3세 - P386

시 변호사인 모스 코건 - P386

시 정부는 그깟 백만 달러로 곤란한 상황에 처한다. 하지만 이 둘은 또 소송에 걸릴까 봐 두려워하고 있다. - P389

"켐프 소송은 묻어버리고 사건도 잊어드리겠습니다. 제 갈 길이나 가겠다는 거예요. 아들은 잘 지켜봐야겠지만 렌프로에게는 백만 달러를 더 지급하십시오." - P391

"제 일은 제 의뢰인에게 정당한 보상금을 받게 해주는 겁니다. 2백만 달러도 정당하지는 않지만, 받아들이겠습니다." - P392

그녀는 내가 첫째, 나는 나이므로 경찰은 놈들을 잡는 데 별 관심이 없을 거라는 점과 둘째, 아무런 단서를 남기지 않았으므로 경찰은 놈들을 잡을 수 없다는 점을 설명하자 이해하지 못한다. - P394

미겔은 자기가 처리하겠다면서 그동안 보스가 해준 것에 비하면 자기와 부하들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이라고 하더군요. - P400

"사과의 말은 한 마디도 없군요. 제 의뢰인은 아내가 살해당했고, 본인도 총에 맞은 다음 형사 재판에 끌려들어갔습니다. 교도소에 갈 뻔했고 지옥에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했어요. 그런데 사과의 말이 한 마디도 없다뇨. 거래 못 하겠습니다." - P401

넓은 세상 아닙니까. 어디든지 갈 수 있겠지요. - P405

타데오는 나더러 일주일에 최소한 한 번은 교도소에 면회를 오라고 고집한다. - P408

이 시체 두 구를 시립 쓰레기장에서 발견했소. 터비와 레이저가 굴러나왔다 하오. - P411

난 살인은 하지 않습니다. 그저 살인범들을 변호할 뿐이지. - P412

"미겔이 범인이라는 건 우리 추측이야. 다른 사람일 수도 있잖나. 터비와 레이저는 사람들 팔을 부러뜨리면서 경력을 쌓아왔어, 어쩌면 이번에는 건드려선 안될 사람을 건드린 건지도 모르지." - P414

요즘 렌트한 밴을 타고 이 동네를 부산스럽게 돌아다니고 있는 걸 도대체 어떻게 알았을까? 놈이 도주 중이라면 말이다. - P416

갈색 UPS 유니폼을 입은 남자 - P419

지금 이 순간에도 질리아나는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누드 댄서이자 창녀로 장시간 일하고 있어요. - P420

그런데 이젠 납치범인 네가 그 여자를 돌려보내고 이 놀라운 인류애적 행동의 대가로 그 돈을 일부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는 거냐? - P422

6부
「형량 거래」 - P425

세 차례에 걸쳐 법원에 관할법원 변경 신청을 넣고 세 번 다 바로 거부당했다. - P427

아치 스웽어는 사이코패스다. 아마 소시오패스이기도 할 것이다. 무슨 일에 대해서는 진실보다는 거짓을 말할 터였다. 하지만 헤더 패리스에 대한 말은 거짓이 아니었다. - P429

미주리주의 러몬트 마을 - P429

나는 이 일을 알고 있다는, 최소한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공범이 된 듯한 기분이다. - P430

내가 마지막으로 한 생각은 질리아나 켐프, 현대판 노예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에 대한 것이었다. - P430

파트너와 나는 토요일 대부분을 해리와 해리의 법률사무소 지하실에서 보낸다. - P431

맨시니가 절대로 협조하지 않을 겁니다. - P438

링크 스캔런 밑에서 일하던 깡패 두 놈 - P440

당신이 원하는 건 첫째, 시장님이 맨시니를 압박해 당신네 이종 격투기 선수의 혐의를 낮추어, 그가 달콤한 형량 거래에 응하고 경력을 보전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고 - P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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