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키상 후보작

감각적이고 칼로리 높은 미스터리물!

유즈키 아사코 소설

마나코의 심장 부위 - P282

이로리
바닥을 사각형으로 파내고 불을 피우는 장치. - P284

살인범은 그런 집에서 자라는구나. - P285

사이가 좋지않은 엄마나 본가의 기억을 떠올리기는 할까. - P286

아키야마 - P288

"물에 기름처럼 떠 있었다는 말은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건마나코가 좀 특이하다고 할까, 말이 없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 P291

"동창 중에 마나코를 좋아한다는 녀석은 하나도 못 봤어요. 이렇게 오랜 세월 이웃에서 살았는데, 이성이 호의를 갖는 걸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 P293

가지이 마나코가 완고하게 시선을 피한 것 중 하나. 동년배의 평균적인 가치관을 가진 남자의 직설적이고 냉정한 이런 평가다.
- P293

이 도시에서는 분명 아무것도 숨기지 않을 것이다. 존재감 없고 잘 먹기만 할 뿐인 소를 닮은 여자아이. - P295

가지이에게 걸리면 어떤 남자는 판단 능력 없는 어린이가 된다. - P303

언니가 자발적으로 주방에 가서 요리를 만들게 된 것은 그 무렵부터예요. - P304

온화한 색조 - P306

동종 범죄자 리스트를 - P307

가지이 마나코 얘기를 하는 너를 보면서 무척 불안했어. 네가 피해자들과 마찬가지로 그녀에게 빠져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 P309

리카가 가지이 마나코에게 열을 올렸던 게 아니라……. 아버지 일 때문이지? 리카가 이렇게 이 사건에 집착하는 것은. - P31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하기
맵쌀과 찹쌀을 섞어 쪄서 동그랗게 빚어 팥소나 콩가루 등을 묻힌 떡. - P223

"그럼, 이 사람이다 싶은 남자의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 맛있는 밥을 해주는 것은 여자에게 최고의 행복이고, 무엇보다 사회에 엄청나게 공헌하는 거라고." - P224

언니 때문에 인생이 엉망이 돼버렸는데, 아직 우애가 좋다니 의외다. - P225

식은 원래 개인적이고 자기 본위의 욕망이다. - P226

가지이의 요리를 자신들에 대한 애정으로 받아들이고, 행복한 기분으로 먹었다. - P227

1년 중에 가장 추위가 혹독하다는 시기에 자신이 태어난 설국으로 기자를 보내려는 살인 피고인은 마치 엄마치럼 자상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 P227

그녀의 인간성이나 사상을 얘기하고 싶다는 의도를 헤아려준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할지 모른다. - P230

프리랜서 카메라맨 - P232

학창 시절부터 줄곧 이런 식이었다. 그러나 레이코 뒤를 따라가면 자기 혼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뜻밖의 광경을 볼 수 있다. - P234

가지이의 니가타 추억은 상경한 열여덟 살에서 멈춘 것 같다. - P234

관혼상제 때 먹는다는 ‘플라리네‘라는 케이크, - P234

건포도와 버터크림이 들어간 소용돌이빵,  - P234

르렉체 양갱,  - P234

사도(유업)버터, - P234

아버지가 좋아했다는 ‘켄신‘이라는 준마이긴조 사케, - P234

요구르트 공장 직영 체인점에서 먹을 수 있는 버터가 듬뿍 든 와플,  - P234

후루마치에 있는 큰 돈가스를 올린 덮밥, 
가마솥밥 전문점의 밥상 - P234

가마솥밥 전문점의 밥상 - P234

시메하리츠루 ㅡ 니카타산 사케 이름 - P236

"사춘기 때는 부모님 때문에 스트레스로 엄청 쪘었어. 영양학부터 공부해서 1일 섭취 열량을 생각하면서 먹는 버릇을 들인 거야." - P239

나도 좀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 뭔가 가지이 마나코한테 엮이면 내가 그 사람 몸의 일부처럼 돼. 한심하지만, 그 사람이 보고 싶어 하는 것 말고는 볼 수 없게 돼버렸어. 아무리 해도. - P239

"보고 싶은 것만 보면 보고 싶지 않은 것은 보지 않는다는 말이잖아. 알고 보면 약하고 자신감 없는 사람 아닐까? 가지이란 여자. 리카 쪽이 강한 부분도 있을걸?" - P240

내가 전부 버리고 임신 활동에 전념하는 것이 그에게 압박이 됐을지도 몰라. 그래서 모든 게 헛일이 됐어. - P243

가지이 마나코, 무기징역을 받을지도 모르는데 결혼해서 아이 낳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잖아? - P244

"도로 한복판에 제설 파이프가 있죠? 지하수를 끌어올려서 뿌리는 겁니다." - P247

산토피아월드 - P248

사야마 레이코 - P249

쇼지 안나, 결혼하기 전의 이름으로 가지이 안나는 언니와 전혀 닮지 않았다. - P249

"옛날부터 오해를 잘 받는 사람이었어요. 이런 좁은 마을에서 언니 같은 사람은 이단이었죠. 언니를 상대할 수 있는 여자는 나뿐이었을 거예요." - P251

언니는 언론에서 말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 P251

가지이의 경우 주위에서 가장 빨랐던 신체 변화가 자신감의 핵을 구성한 건 아닐까. - P253

"아, 참. 이건 언니의 전언인데요……. 먼저 여러분을 이웃 낙농가로 안내하라고 했어요." - P254

니가타 낙농 발상지 - P256

거구를 지탱한다고는 믿을 수 없는 섬세한 골격의 다리는 연약해 보였다. - P257

오레사마
남자가 자신을 거만하게 일컫는 말. - P259

가지이가 욕망 과잉의 특이한 여자라고 생각하는 한, 본질은보이지 않는다. - P260

버터란 가지이에게 기호품이 아니다. - P260

다들 같은 시기에 가지이와 교제했다. 그들은 어떤 형태로든 서로를 의식하지 않았을까. - P261

미타카 맨션에서 죽은 지 사흘이 지난 사체를 발견한 것은 중학생인 리카였다. - P261

"언니는 여기서 만드는 소프트크림을 아주 좋아했어요. 진한치즈 맛이 난다면서요. 이 계절에는 너무 차갑지만." - P263

가지이가문의 묘 - P265

호주산 - P266

아버지는 곧잘 언니에게 말했어요. 너는 평범한 아이들과 달라, 라고, - P268

예순 살 전후의 여성이 주방에 서서 이쪽을 보고 있었다.
"마나코와 안나 엄마인 마사코입니다. 멀리서 잘 오셨어요." - P272

붉은 팥의 말랑말랑한 내용물이 껍질 밖으로 넘치자 섬세한 바람이 되어 흘러갔다. - P274

살아 있을 가능성을 찾는 게 아니라, 정말 죽었는지 어떤지를 당장 알고 싶은 것 같았다. - P276

그래도 엄마가 줄곧 아버지가 죽기만 기다린 것처럼 느껴졌다. - P272

일본에서는 경사 때 세키항赤飯이라고 하는, 찰밥을 만드는 관습이 있다. - P278

막아놓은 봇물이 터진 듯이 마사코는 연신 주절거렸다. - P280

내 딸은 사람을 죽이지 않았어요. 확실해요. 아주 게으르고 허세 부리길 좋아하는 면은 있지만, 절대 사람으로서 도를 벗어나도록 키우지 않았어요. - P28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웃어라, 샤일록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민현주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웃어라, 샤일록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블루홀식스(블루홀6)

지난 주 일주일 동안 그토록 설왕설래하던 김장을 몇 번을 일정을 변경하며 겨우겨우 일요일에 그 대장정을 마쳤고, 절인 배추의 양이 지난 해와 비슷했으나, 일손이 부족한 탓에 집에 돌아온 시각은 6시 반. 일단 집에서 기다리는 큰 딸과 중간에 사온 김밥으로 저녁을 처리하고 친정 엄마에게 김장 김치 한 통과 볶음용 무침 김치 반 통을 내려 드리고 짐정리까지 마치니 8시가 훌쩍 넘었다.

뿐만 아니라 맘을 비운다비운다 하면서도 그게 뜻대로 안되는지 속이 탈이 나서 26시간을 완전 뻣어 환자처럼 누워있다 수액을 맞고 살아났다는... 이런 탓에 리뷰도 제 때 못 올리고 오늘에서야 겨우 재시도를 하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음악가 미스터리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오는 작가 나카야마 시치리가 2008년 리먼 쇼크 이후를 배경으로, 은행의 세계를 조명해 내고 있다. 금융 미스터리 하면 이케이도 준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케이도 준의 소설과는 또 다른 나카야마 시치리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역대급 최신 금융 미스터리로 채권 회수 업무에 종사하는 주인공 유키의 눈을 통해 일본 경제의 어둠을 묘사하고 있다. 신입 행원 때부터 출세 가도에 오른 듯하던 유키 신고는 어느 날 느닷없이 섭외부로 발령을 받는다. 주류에서 밀려난 사람들이 모인 것 같은 섭외부에서 유키 신고는 채권 회수로 유명한 회수맨 야마가 유헤이 과장과 만나게 된다.

야마가와 함께 채권 회수를 하러 현장을 발로 뛰며 유키는 회수맨으로서, 또 한 명의 사회인으로서 한층 성장한다. 그러던 중에 갑자기 야마가 유헤이 과장이 사체로 발견되고, 야마가가 담당하던 회수 건을 떠맡아 처리하게 되면서 맞닥뜨리는 의문의 사건을 경험하면서 유키는 더더욱 성숙해진다. 아직 젊은 행원이 훌륭한 상사를 만나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임하게 되는 사회초년생의 이야기는 꼭 금융업계 종사가 아니더라도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독자라면 공감하기 쉬울 것이다.

'전설의 회수맨 VS. 최강의 악덕 채무자' 이들이 펼치는 전쟁같은 작전이 펼쳐진다.

『웃어라, 샤일록』은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에서 주인공 유키는 각기 다른 다양한 채무자와 만나게 된다. 1장에서는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망상에 빠져 있는 자칭 데이 트레이더를, 2장에서는 고급 스피커 유닛을 생산하는 작은 공장의 경영자를, 3장에서는 신도 확보에 실패한 종교 단체를, 4장에서는 선거에서 참패한 전직 의원을,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리먼 쇼크의 여파로 건설 계획이 엎어진 프론트 기업과 대면한다.

2021.11.11.(목) 두뽀사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숭배자 - P160

걸핏하면 "사회 공부가 부족해" 라고 불평 - P161

숭배자로 끝낼 생각은 없다. - P161

유족 인터뷰 - P162

프로 후처업 - P163

그러나 가지이의 수법을 알면 남성들이 자신을 지키고 스스로 경계하는 매뉴얼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 P164

당신에게 죄가 있다면 남자들에게 돈을 바치게 하고, 결혼을 약속했으면서 상대를 불안하게 하고, 몸 상태가 악화되는 걸 간과한 것뿐이에요. - P166

신주쿠 야스쿠니도리에 T라는 라면집이 있는데, 거기 소금버터라면을 먹고 어떤 맛인지 정확히 가르쳐줄 수 있으려나? - P167

"섹스한 직후에 먹기. 새벽 3시부터 4시 사이, 계절은 되도록추운 게 좋아. 딱 지금쯤." - P168

"섹스를 한 뒤 몸이 텅 비잖아? 그래서 뜨겁고 진한 국물 음식으로 굶주린 자신을 채워주고 싶은 거지. 말했잖아, 먹고 싶을 때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어서 감각을 연마하는 거라고." - P169

하리가네
10여 초 동안 삶아서 심지가 많이 남은 상태의 면, 덜 삶겨져서 생밀가루 맛이 강하게 난다. - P169

"우리가 날마다 느끼는 위화감이 이 사건의 배경에 숨어 있는 느낌이 들어. 나는 그 부분을 좇고 싶어. 만약 가능하다면 내 말로 써보고 싶어." - P172

자기 몸에 혹시 문제가 발견되면 인생에서 무언가를 결정적으로 잃는 거라고 믿고 있는 거야. - P174

"역시 레이코가 말한 대로네. 요리 좋아하는 사람을 다루는 마법의 말이구나. ‘그 요리, 어떻게 만들었어?" - P175

애인에게 섹스를 하자고 칭하는 것만으로 왜 이토록 꺼림칙하고 부끄러운 걸까. - P176

융통성 없는 성격이 재앙이 되어, 대학에서 출세 코스를 벗어나면서부터 아버지는 변했다. - P178

가지이의 남자들. 그들도 역시 남자다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던 게 아닐까. - P179

머리로 생각을 너무 많이 했다. 너무 말로 하려고 했다. - P181

"리카는 정말 에로틱한 몸이 됐네." - P182

"만드는 김에 만든 것뿐"이라고 강조 - P184

그러나 약속은 지켜야 한다. 아무리 사소한 약속이어도…. - P185

주위 환경과의 조화를 무시한 네온의 홍수가 걸음 속도에 맞추어 지나갔다. - P186

"시오버터라면 하나 주세요. 아, 버터는 넉넉히, 면은 하리가네로." - P187

고명은 참깨와 쪽파뿐인 간결함. - P188

이것만은 말할 수 있다. 돌아갈 곳이 없는 여자. - P189

그러고 보니 그녀 주위의 남자가 죽기 시작한 것은 고향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이듬해부터다. 뭔가 관계가 있을까. - P189

가지이가 어둠 속에 서서 이쪽을 보고 있는 기분이 든 것이다. - P190

예전에 《주간 슈메이》의 명물 기자였던 미즈시마 요리코 - P191

다닌돈
닭고기 대신 다른 고기를 사용한 덮밥. - P193

"현대의 일그러진 식생활이 부른 비극" - P194

시노노메 사건 - P194

전보다 훨씬 좋아. 뭐랄까, 옛날에는 너무 말라서 보고있으면 걱정됐거든 몸을 내던지다시피 일만 하고, 자신을 전연 돌보지 않았잖아. - P197

동네 서점에서 프랑수아즈 사강의 문고판 책을 고르고 있는데 말을 걸어왔어. - P198

카트르 카르 quatre-quarts
프랑스식 파운드케이크. - P199

오븐 요리는 당신처럼 바쁜 사람이야말로 도전해봐야 해. - P200

당신하고 마주앉아 있으면 마음이 사막 같아져. 세상을 포기한 듯이 살아가는 사람을 보면 내가 고통받는 기분이야. - P201

마치 냄비의 스튜를 한입 맛보고 완성도에 도취한 위대한 셰프처럼. - P202

우롱하이
우롱차에 소주 등의 알코올을 섞은 음료. - P203

훌륭한 붙박이 오븐 - P205

여기서 더 발을 들이면 안 된다, 하고 마음속의 누군가가 경고하고 있다. - P207

베이킹 초보 - P209

"힘이 필요한 일은 내 몫이었으니까. 언제나." - P211

"지금은 절대로 만들지 않아. 둘 다." - P212

시노이 씨, 왜 저한테 항상 소스를 던져주세요? - P213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해주고 감사받고 싶었어. 그런 데 굶주려 있거든. - P214

"제대로 살지 않는 건 폭력이라고 생각해요." - P215

무언의 폭력 - P216

아아, 이것이 가지이가 말하는 벽이다. - P218

이 달콤한 향으로 가득한 방에 그를 혼자 두고 싶지 않았다. - P219

민폐를 끼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시작할 수 없다는 걸 알았어. - P22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교섭의 성립에 입회인이 필요한가요?" - P337

계약 전 고객이 아니라 부실채권의 당사자를 봐달라는 - P337

이 안건을 무사히 회수할 수 있는지에 따라 섭외부의 부침과 다가올합병에서의 우열이 좌우됩니다. - P338

별건 체포 - P339

"유키 씨는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고 있어. 묘하게 들릴지 모르겠는데 정말 대담해졌네. 그것도 떳떳한 방법을 쓰면서." - P339

간이 도청기 - P340

체면을 최우선으로 한 계획안 - P341

프리터 나 외국인 불법노동자 등을 위한 맨션을 건설한다는 계획 - P343

헤이세이판 다코베야
2차 대전 당시 노동자들을 감금해 강제로 노동시키기 위해 설치한 숙소, - P344

애초에 빌려주는 측과 빌리는 측이 원하는 바가 일치하지 않는 것이 원인이다. - P345

세상에는 직함이 통용되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이 존재한다. - P347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 거지. - P348

도시 계획에 역행하는 듯한 상환 계획을 제안한 게 공론화 - P351

가시야마 씨, 야나기바한테 동료에게 말할 수 없을 법한 뇌물을 받지는 않았습니까? - P352

후지미의 재개발 계획 - P352

일이 공론화되기 전에 가시야마에게 충고하러 갔을 것이다. 야나기바에게 뇌물을 돌려주든가, 뇌물 수수 사실을 상층부에 털어놓든가. - P353

야마가 안건의 거의 5할 정도가 가시야마가 품의를 올린 거야. - P354

가시야마의 품의서에는 과장된 부분이 많았다. - P354

남성 사회인 은행 업계 안에서 자신의 재능만으로 살아남은 가시야마가 단 돈 2백만 엔에 신조도 긍지도 팔아넘긴 것 - P355

일찍이 은행을 원망하고 있던 야마가 유헤이만큼 은행을, 그리고 회수 업무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 P356

위화감 - P357

 "단지 가시야마 부장님이 야마가 과장님을 죽였다는 점에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 P358

다만 한 가지 마음에 걸린 점은 야마가가 가시야마를 불러낸 동기다. - P359

가설 - P360

연봉, 직종, 근무처 형태, 근무 연수, 주택 종류. 이런 요인을 전부 수치화해 여신액을 결정합니다. - P362

부실채권화 - P364

진나이는 바로 눈을 부라렸다.
"내가 도자이은행으로 이직하면서 선물로, 일부러 부실채권을 만들었다고 말하고 싶은 건가?" - P364

부실채권더미가 고의로 만들어진 것을 눈치챘어요. - P365

10분 후, 진나이는 범행을 자백하기 시작했다. - P366

에필로그 - P367

새로운 나가시노 부장 - P367

"본인은 ‘아칼 에스테이트‘의 안건으로 책임을 지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지만 인사부와 심사부 부장의 생각은 좀 달라요. 좀 더 빠른 단계, 그녀가 품의를 올려서 결재된 안건 대부분이 부실채권화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 P369

"가시야마 씨에 야마가 씨. 각각 자질은 다르지만 데이토제일은행에는 없어서는 안 될 인재였어요. 그런 인재를 두 명이나 잃어 유감입니다." - P370

섭외부 에이스 - P367

샤일록 유키 - P371

옮긴이의 말 - P372

"금융의 빛과 어둠 속에서
진정한 회수맨으로 거듭나기까지." - P372

나카야마 시치리는 『웃어라, 샤일록』에서 리먼 쇼크 이후를 배경으로, 이러한 돈을 다루는 은행의 세계를 조명합니다. - P373

허황된 망상에 빠져 있는 자칭 데이 트레이더 - P373

고급 스피커 유닛을 생산하는 작은 공장의 경영자, - P374

신도 확보에실패한 종교 단체,  - P374

선거에서 참패한 전직 의원,  - P374

리먼 쇼크의 여파로 건설 계획이 엎어진 프론트 기업 등등 - P374

채권자와 채무자의 양면성 - P374

돈과 대출의 양면성 - P374

금융 미스터리 - P375

시노노메 사건 - P19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