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의 행방을 찾아낼 단서를 가지고 있을 거예요." - P327

토요일 저녁 일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 - P328

토비아스는 인사불성 - P329

아주 작은 부분까지 빠짐없이 정확하게 묘사돼 있었다. - P330

이 그림들은 그녀의 면밀한 계획을 단번에 산산조각 낼 수도 있다. - P331

경찰학교 동기 - P332

함께 전략을 - P333

분노를 순식간에 폭발시켰다. - P334

테를린덴은 절대 선행을 베푸는 게 아닙니다. - P335

그냥 아멜리가 지어낸 말이 아닐까? - P336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이렇게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하는 상황이 너무 힘들었다. - P337

벤케의 정직 처분 - P338

소피아가 태어난 후 코지마는 변했다. - P339

진실을 듣고 싶어. - P340

그냥 실수라고 생각했어. - P341

밖에. - P342

보데슈타인 영지로 - P343

부모님은 돈만큼이나 말도 아꼈다. - P344

아버지는 아들이 저녁이 되면 다시 돌아오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 P345

감식팀 직원 크리스티안 크뢰거 - P345

페라리, 599 GTB 피오라노! - P346

경제 위기의 첫 번째 희생양 - P347

왜? 갑자기 피아가 필요해젔나? - P347

과연 우연일까? - P348

외모만으로는 그의 마음속에 괴물이 산다고 짐작할 수 없었다. - P348

아멜리한테 아무 짓도 안 했어. - P349

검고 긴 머리의 여자, 도망치는 남자 그리고 십자가로 그녀의 머리를 내리치는 또다른 남자가 그려져 있었다. - P350

말은 안 돼. 그림만 그려. - P351

11년 전에 본 걸 말하지 못하도록 누군가에게 협박받으며 살아 온 것 - P351

"백설공주, 죽어야 한다고 했어요." 그 순간 티스가 불쑥 말했다. "하지만 이제 아무도 건드리지 못해요. 내가 지키고 있으니까." - P351

살해 도구인 자동차용 잭 - P352

자살사건 시체, 티스 동생, 라르스 테를린덴 - P352

"백설공주는 자기가 지키고 있으니까 아무도 건드릴 수 없다고 하던데, 그건 무슨 뜻일까요?" - P353

로라 바그너의 장례식 - P353

그레고어 라우터바흐는 엥겔 과장이 맡아주기로 했어. - P354

하세가 그 기록에 큰 관심을 - P354

쫓겨났다. - P355

발신인 불명의 편지 - P356

라르스 테를린덴 - P356

온실. 티스의 화실 - P357

차에서 배기가스에 중독 - P358

라우터바흐 원장이 쓰러지지 않도록 그녀를 붙잡아야 했다. - P358

"내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건,
백설공주가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했던 순간이야."

흔적 없이 사라지는 아름다운 소녀들
고요한 외딴 마을이 감추고 있는 추악한 비밀

또래들의 선망과 어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완벽한 청년 토비아스.

두 명의 애인을 살해하고 시체를 은닉한 죄목으로 체포된 날, 그의 인생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다.

10년 뒤 출소한 그를 기다리는 것은 쇠락한 아버지와 폐업한 아버지의 레스토랑 황금 수탉‘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도를 넘는 괴롭힘이다. 

하루하루를 힘겹게 견디며 11년 전 그날 두 시간의 블랙아웃을 밝혀내려 애쓰던 중, 그는 죽은 애인과 마치 쌍둥이처럼 닮은 아멜리를 만나 가까워진다. 

토비아스에게 본능적으로 이끌린 아멜리 역시 사건을 파헤치며 마을의 비밀에 한 걸음씩 다가간다.

한편, 형사 피아와 보덴슈타인 콤비 역시 토비아스의 어머니를 향한 살인 미수 사건을 계기로 그의 마을을 방문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아멜리가 홀연히 자취를 감추고 만다.한편, 형사 피아와 보덴슈타인 콤비 역시 토비아스의 어머니를 향한 살인 미수 사건을 계기로 그의 마을을 방문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아멜리가 홀연히 자취를 감추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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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를린덴은 지금 궁지에 몰렸고, - P301

"그래서 이제 날 체포할 겁니까? 다른 길로 집에 왔다는 죄로?" - P302

죄값을 치를 때가 된 거죠. - P303

아비지가 또다시 자신의 인생을 망치고 있다. - P304

아버지는 그에게 너무 많은 거짓말을 했다. - P305

2층 안쪽 2인용 테이블에 앉은 남녀 - P306

코지마가 느낌표 세 개만큼이나 만나고 싶어 했던 바로 그 남자다. - P307

이제 코지마의 외도는 의심할 수 없는 사실이다. - P308

낭떠러지 끝에 선 듯한 외로움 - P309

크림색의 종이 - P310

맨 밑바닥으로요. - P311

그러나 동시에 25년이나 틀에 박힌 결혼 생활을 하며 저런 모험을 동경했을 코지마도 이해가 됐다. - P312

안드레아 자킬스키 - P313

예약 장부 - P314

알렉산더 가브릴로프 - P315

극지 탐험가이자 등반자. - P316

문화교육부의 공식 주소로 온 이메일이었다! - P317

snowwhite. 백설공주. - P318

남편의 유일한 걱정은 이번 일로 사람들 눈에 띄는 것 - P319

호프하임 강력계 형사 마렌 쾨니히 - P320

비밀 문 - P321

토비아스의 머릿속에 자꾸 클라우디우스 테를린덴의 얼굴이 떠올랐다. - P322

로라는 원래 미하엘 돔브로프스키의 여자친구였다. - P323

생각하려고 하면 할수록 머릿속이 하얘졌다. - P324

쫓아다닌 게 아니라 같이 다닌 거죠. - P325

절망에 찌들고 고통과 공포와 경악에 뒤틀린 얼굴을 알아보고 - P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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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것은 아멜리가 스스로 집을 나간 게 아니라 변을 당했다는 사실이었다. - P257

이웃집 온실 - P257

드디어 패스워드를 - P258

상황이 토비아스 자토리우스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 P259

재수 덩어리 - P261

로라 바그너의 유해가 발견된 게 바로 엊그제인데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난 것 - P262

엄청난 속도로 추락 - P263

의심이라는 작은 벌레들 - P263

아멜리가 사라진 날 저녁에 난 알리바이가 없어. - P264

그녀가 자신의 결백을 믿어주고 아멜리가 무사하길 함께 빌어주기를 바랐다. - P265

날 의심하는 거지? - P266

하지만 누군가가 그 일 때문에 위협을 느끼고 있는 것만은 분명해. - P267

수색영장 - P268

살인자 조심! 여학생 살인자네 집! - P269

경련 같은 미소가 - P270

자긍심이 - P271

하르트무트는 마당의 마로니에처럼 이 땅에뿌리를 내리고 있었다. - P271

"토비아스의 변호사를 선임하느라 돈이 많이 들었어요." - P272

라르스는 토비의 가장 친한 친구 - P273

얼굴도 예쁘거니와 아주 조숙했어요. - P274

로라, 나탈리, 토비아스, 외르크, 펄릭스, 미하엘. - P274

걔가 선생님을 좋아했다는군요. - P275

"스테파니가 연극을 할 수 없게 되고 나서 백설공주 역은 누가 맡았나요?"
"제 기억으로는 나탈리였습니다." - P275

매직펜으로 이니셜이 - P276

"이건 아멜리 프뢸리히의 휴대전화인 것 같은데?" - P277

경찰ㅇ 널 찾나 봐. - P278

모골이 송연해지는 - P279

"언론이든 누구든 휴대전화에 대해서는 철저히 함구할 것!" - P279

벤케가 항의 - P280

"그 이웃집 남자가 바로 클라우디우스 테를린덴이에요." - P281

"전 항상 반장님 피는 빨간색이 아니라 파란색일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 P282

우연 - P283

집 안 풍경 - P284

서로 마음이 맞는 친구 - P285

발작 - P286

티스는 정서적으로 불안할 때가 있어요. - P286

본관 앞으로 - P287

평범한 남자를 보고 흠칫 놀랐다. - P288

하르트무트 자토리우스 씨의 빚을 떠안은 이유는 - P289

로라가 곤혹스럽게 한 일이 두 번이나 - P290

일부러 시간을 맞춘 적은 없습니디. - P291

그가 풍기는 강한 인상 - P291

손등의 상처 - P292

아멜리의 실종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 P293

티스가 일을 저지르자 아버지가 아들을 보호하려고 정신병원에 집어넣었다! - P295

그 이면에 뭔가 다른 게 숨어 있는 건 아닐까? - P296

테를린덴을 고발한 사람이 있었다. - P297

두 번째 협박 편지 - P298

순찰차와 견인차 - P299

뺑소니 차량을 고발 - P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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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토비아스랑 친남매처럼 지냈죠. 감옥에 있을 때도 끝까지 연락했던 유일한 친구기도 하고······." - P207

찢어진 상처 - P208

피치, 리히터, 돔브로프스키 - P309

당시에 모든 걸 지켜본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 P210

강렬한 적의를 - P211

협박 편지 - P212

상고 신청 - P213

죽음의 공포 - P214

티스가 아멜리에게 한 말은 뭘까? - P215

스테파니도 나한테 라우터바흐랑 시귄다고 - P216

백설공주 역까지 - P127

외르크의 아버지인 루츠 리히터는 전기기술자로 70, 80년대에는 군 비행장에서 일했었다! - P218

"나 백설공주를 지켜주지 못했어." 그의 쉰 목소리는 긴장한 탓에 불안정했다. "하지만 너는 내가 지킬 거야." - P219

비밀 - P220

침대 위에 누워 있는 미라를 들여다본 순간, 아멜리는 경악과동시에 그 기괴한 아름다움에 매혹당해버렸다. - P221

로라를 지하 탱크에 버린 사람은 따로 있다고. - P222

분노가 연기처럼 - P223

상해, 도로 교통 방해, 과실치사 혹은 살인. - P224

바그너가 저렇듯 우는 것은 과연 죽은 딸 때문일까, 아니면 자기 연민 때문일까? - P225

자수하지 말라고 - P226

생각보다 훨씬 위험한 사람들 - P227

코지마와 시선을 주고받았다. - P228

토르디스와 결혼하기로 - P229

코지마의 휴대전화 - P230

배신감이 끝도 없이 - P231

이렇게 심한 숙취는 처음 - P232

아멜리 프뢰리히라는 아이의 아버지한테 - P233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다. - P234

벤케와 카트린 - P235

실종 신고 - P236

명령 거부 - P237

피아는 제발 토비아스가 이번 일과 상관없기를 바랐다. - P238

아멜리의 외모도 평범하지는 않았다. - P239

자주 만나는 친구라면 티스뿐인데······. - P240

잠시 머무는 곳 - P241

자폐증 - P242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주위 환경과 사람들로부터 완전히 고립된 삶을 살아가야 하는 - P243

재발이라니! - P244

구겨진 사진 속에서 그를 향해 환히 웃고 있는 것은 바로 스테파니 슈네베르거였다. - P245

자토리우스 농장에서 - P246

진즉에 정신병원에 집어넣었어야지. - P247

공단에 있는 큰 회사 - P248

한번 그런 짓을 한 사람이 두 번은 못하겠는가 하는 논리리라. - P249

아멜리의 휴대전화 통화 기록 - P250

총력전으로 간다. - P251

다소 공격적으로 - P253

바로 자동 응답기가 받도록 - P253

라흐터바흐가 그려진 그림이 있다고 - P254

라우터바흐 원장이 급한 환자를 보러 갔다 오는 길에 봤다며 데리고 왔습니다. - P255

그때도 똑같은 상황 - P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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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해방감 - P157

딸(로라)의 성정을 잘 알았고 어른이 되면서 나아지기를 바랐다. - P158

백설공주 죽어버려! - P159

딸을 사랑하지 않았다는 죄책감에서 나온 눈물이었다. - P160

〈타임 투 세이 굿바이〉 - P161

과거의 유령 - P162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는 그녀의 세계, 그녀의 삶에 편입되지는 못하리라. - P163

도무지 기억이ㅇ나질 않아. - P164

"진실을 알고 싶어. 설사 내가 진짜 살인범이라 해도!" - P165

아멜리!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녀가 알텐하인에 있다. 그 끔찍한 사건의 진실이 숨어 있는 곳에······. - P166

소피아를 사무실에 남겨둔 것일까? - P167

다이어리를 뒤지기 시작 - P168

라르스 테를린덴 - P169

8년 만에 보는 어머니 - P170

성공한 사업가인 클라우디우스 테를린덴의 완벽한 부인 역할을 인생의 목표로 알고사는 여자일 뿐 - P171

물론 그는 아버지의 말에 따랐다. 그 일에서 발을 빼고 입을 다물었다. - P172

결국은 토비아스, 외르크, 펠릭스 셋만 남았다. - P173

꿈을 이룬 사람 - P174

너희가 다른 사람들처럼 나를 피하지 않아서 고마울 뿐이야. - P175

종이 두루마리 - P176

끔찍한 공포가 서려 있었다. - P174

의심이 결혼 생활을 파탄내기 전에 - P178

불현듯 다시는 그녀를 믿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P179

그나저나 티스는 왜 굳이 그림을 숨기려는 걸까? - P180

그림의 배경은 분명히 자토리우스 농장이다. - P181

이네스 - P182

우편물 차례 - P183

이 나무 위에 있는 작은 오두막 - P184

그래, 토비아스한테 말하면 어떨까? - P185

이름 두 개를 메모 - P186

"토비아스 자토리우스랑 스테파니 슈네베르거에 대한 그레고어 라우터바흐의 심문 기록이 없어졌어." - P187

누가 이 옛날 사건에 관심을 갖는 거지? - P188

희미한 기억의 그림자 - P189

괴한들 - P190

성인 셋 - P191

이들은 날 죽일 생각이다. - P192

빈대 같은 놈들 - P193

계획한 대로. - P194

혼쭐을 내줬어. - P195

토비아스의 마음에 들든 안 들든 이 농장의 유일한 소유권자는 바로 클라우디우스 테를린덴이다. - P196

말 안 듣는 새끼는 혼나바야 안다! - P197

빨간 스프레이로 - P198

다니엘라 - P199

즉 그는 아내 없이 절대 현재의 자리에 오를 수 없었다. - P200

로라와 토비아스의 관계에 대해 - P201

과거에 매달릴 시간이 없어요. - P202

저 야구 모자! 저 수염! - P203

그······ 그건 사고였어요. - P204

무조건 저리 가라고 - P205

은색 포르셰 카이엔 - P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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