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은우 내가 만난 이상한 고양이 에드워드 아인혼 글 / 에덤 구스타브슨 그림 아이세움 이 책은 확률 놀이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수학 이야기죠. 한 에담이란 아이가 깨어났을 때 머리 위에 한 말하는 고양이가 있어서 내려오라고 했는데 확률게임에서 이기면 내려 오겠어서, 막 떼어낼려고 애를 썼지만 안돼서, 양말 똑같은 짝 고르기, 구슬 하얀 것 두개씩 않보고 찾기, 퍼그 시리얼 찾기로 확률 내기를 했어요. 구슬 찾기에선 에단의 동생 신디가 조금 괴롭혔고, 시리얼 찾기에선, 이겼죠. 저가 만들 확률 문장은, '독서록을 끝내면 피아노 가는 것'이예요~
멋진 은우 에일린 스피넬리 글 / 제인 다이어 그림
파란자전거
여기에서 소피는 훌륭한 거미줄을 매일 뽑아 낸데요. 소피는 자신의 하숙집 아주머니, 선장 아저씨, 요리사가 자신을 싫어한다는 걸 알아서 슬퍼하고 있어요. 친구들은 부러워 하지만요. 하지만 어떤 아주머니는 놀라지 않았어요. 소피는 그녀의 아기에게, 거미줄 같지 않은 달빛 담요를 주었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가 시험을 접수해 놓고..막막했는데..기출문제집을 풀어보고..자신감을 얻어 시험을 잘 치뤘어요..무사히 합격할 수 있을 듯 합니다..덕분에 영어공부 충실히 했어요~
황룡초등학교 1학년인 작은 딸의 독서록에서 옮겼어요..1학년 아이의 느낌은 어떤지..
그림 그리는 새 김미혜 글 / 한태희 그림 보림 이 책은 그림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래선지 프랑스에 저작권 수출도 했대요. 이야기도 재밌구요. 안타깝지만...스님이 좀더 참았다면... 그런데 이 법당, 절을 아시나요? 실은 저도 몰라요...TT...가보고 싶다! 꽃 하나가 색칠이 안되어 있는 것도 보고 싶당~ 가보세요~
고개 너머 할미꽃 이상교 글 / 김수경 그림 봄봄 이 책에선 예쁘고 재주만 있고 은혜 모르는 큰 딸 보름이, 둘째딸 새봄이와, 예쁘고 재주도 없지만 착하고 은혜를 잘 갚는 막내 미덥이와 그 세자매의 어머니 이야기입니다. 할미꽃의 전설은 슬프지만 아름답습니다. 할미꽃도 예쁘고 아름답지요. 이 전설책을 보면 화가 차다가 슬퍼지고 안타깝습니다. '첫째, 둘째가 잘 해주었으면 할머니가 죽지 않으셨을텐데... 하지만 그랬다면 할미꽃을 볼수 없었겠지?' 이런 생각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