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행복한 강아지야 채우리 저학년 문고 6
민현숙 지음, 김경아 그림 / 채우리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넌 행복한 강아지야

민현숙 글 / 김경아 그림
채우리   

  자신에게 도둑고양이란 뜻으로 도비라는 이름을 지어 준 대장을, 도비는 미워하고, 그 이름에 반대하지 않은 자신이 한심해 울었어요.  도비는 복실이가 우는 걸 듣고 차갑고, 성질 내는 복실이와 친하게 됩니다.  처음엔 복실이가 차갑다가, 서서히 이야기도 잘 하게 됩니다.  서로 비밀도 나누고, 슬픔도 같이 나눴어요.  복실이는 아름답고, 위대한 어머니입니다.  도비에게서 이야기를 들은 똘망이, 똘똘이, 똘미(나이 순서대로 )는귀여운 새끼 강아지입니다.  사고로 다라를 다치고도 절룩거리며 집에 와 새끼 강아지에게 짖을 준 복실이.
민현숙 선생님! 개도 그랬다네요.  혹시 복실이만큼 좋고 착한, 아름답고 위대한 엄마가 또 있을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이름은 오빠 아이스토리빌 2
아이하라 히로유키 지음, 김정화 옮김, 아다치 나미 그림 / 밝은미래 / 200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이름은 오빠

아이하라 히로유키 글 / 아다치 나미 그림
밝은미래

   유타는 엄마를 좋아해요.  그런데 엄마가 병원에 입원한다는 것이었어요!  유타는 믿을 수가 없었어요.  유타의 축구시합에 왔으면 좋겠는데....  하지만 엄마는 가족 모두 웃는 게 좋다고 했어요.  하지만 동생 모모는 엄마에게 떼를 썼어요.  엄마가 병원에 입원하는 날, 모모는 또 때를 썼고, 모모에게 엄마는 다정하게 대했죠.  화가 난 유타는 배웅도 하지 않았어요.  며칠 후, 아빠는 엄마에게 병문안을 가자고 했어요.  모모는 한 껏 들떴죠.  모모는 종이학 목걸이를 만들고 있었죠.  모모를 도와주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모모는 응석받이에요.  부모님은 자꾸 유타에게 '오빠니까 참아.'라고 해요.  모모는 어느새 잠이 들었죠.  그래서 유타 혼자 만들어야 했어요.  그리고 유타는 가족 4명이 환하게 웃고 있는 그림을 그렸어요.  그리고 잠이 들었어요.  모모는 질투를 냈어요.  유타는 모모를 밀었어요.  유타의 그림이 더러워졌어요.  아빠가 올라 와 역시 유타를 꾸짓었죠.  엄마의 병실에 가고 엄마와 유타는 얘기를 했어요.  엄마는 유타에게 고마워 했어요.  그리고 모모도 유타에게 고마워 했어요.  모모가 좀 얄밉다.  그리고 어 느 부분만 유타와 동감이다.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이름은 오빠 아이스토리빌 2
아이하라 히로유키 지음, 김정화 옮김, 아다치 나미 그림 / 밝은미래 / 200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이름은 오빠

아이하라 히로유키 글 / 아다치 나미 그림
밝은미래

   모모는 유타의 말썽, 심술쟁이 동생이다.  어느 날 엄마가 아파서 병원에 간다는 폭탄 선언을 했다.  그리고 나아진 엄마에게 가기 전 날 유타는 모모의 학접기(학접은 걸로 목걸이를 만듬)을 도와 주고, 그림을 그린다.  모모는 유타가 거의 만든 학 목걸이를 자기가 만들었다고 했지만, 유타는 대꾸하지 않았다.  모모와 유타, 아빠가 집에 가기 전에 엄마는 유타를 불러 학 목걸이를 유타가 만든 걸 알고, 말을 합니다.  또 유타가 고맙다며 유타가 오빠 노릇을 잘 해준다고 하고, 그림을 받고 슬픈 유타를 위로해 줍니다.  유타는 '전엔 듣기 싫었던 오빠'라는 말이 좋았습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두뽀사리 2009-09-22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우야! 이 엄마도 유타의 엄마처럼 우리 딸의 마음을 잘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따뜻한 엄마가 되면 좋겠는데...앞으로 많이 노력해야겠지? 따스한 엄마가 되도록~
 
내 마음 알아? 채우리 저학년 문고 8
신현신 지음, 홍선주 그림 / 채우리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내 마음 알아?

신현신 글 / 홍선주 그림
채우리

   하늘이는 마귀할멈같은 엄마가 있는 백두와 같은 아파트(같은 학교)에 살아요.  백두는 모범생이예요.  게다가 귀엽지(하늘이의 말로는 귀여움), 잘살지!  좀 가나나한 하늘이하고 차원이 달라요.  하늘이는 백두가 좀 부럽대요.  근데 친해지고, 같은 반도 되서 얘기를 들어보니, 백두는 오히려 90점 맞아도 삼겹살 파티를 해주는 하늘이가 부럽데요!  그리고 백두는 며칠(몇달) 뒤, 손톱을 뜯어 파나게 하고 붕대를 감고 조금 뒤, 공부를 하러 호주로 갑니다.  둘은 울면서 슬퍼합니다.  떠날 땐 울고, 둘을 막는 장애물(백두 엄마)에도 불구하고 둘은 친하게 지냅니다.  여러분은 하늘이와 백두보다 더 친하게 지내도록 해 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트로이와 크레타 - 청소년을 위한 고고학 이야기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5
한스 바우만 지음, 강혜경 옮김, 한스 페터 레너 그림 / 비룡소 / 2007년 3월
절판


2007년 7월 미네소타과학관 안내문

EXHIBIT HALLS
OMNI THEATER 1:00P

POMPEII EXHIBIT 2:15P
TICKET VALUE $18.00

A DAY IN
POMPEII Family Guide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