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P7

최우진 - P7

"한 아이의 목숨을 빼앗은 벌이
봉사 활동과 교육 몇 시간이라고?
그걸 당신은 법의 심판이라고 말하는 건가?"

‘좋지 않은 소식이다. 분명 좋지 않은 일이야.‘ - P8

‘아빠 그거 알아? 우리가 보는 저 별은 이미 오래전에 죽었고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거래. 그러니까 저 빛은 별의 마지막 인사인 거야.‘ - P8

전화벨 소리를 듣지 못한 기영은 우진이 무슨 이유로 에어컴프레서를 손에 든 채 저렇게 멍하니 서 있는지 의아했다. - P9

혜인은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알아서 처리했다. - P12

"옥상 난간에 올라서 있다고요! 금방이라도 떨어지려고 하는 사람처럼." - P13

임계점 - P16

"왜………. 왜 이런 짓을?" - P19

"왜…. 왜 죽었지?" - P21

왜 아내의 손을 놓고 있었을까? - P23

그에게 남은 선택은 하나뿐이었다. - P25

인생에서 아이의 죽음보다 더 큰 비극은 없다.
그후의 삶은 절대 예전으로 돌아가지지 않는다.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 P26

3년 전 살해당한 어린 딸, 갑작스러운 아내의 죽음, 하지만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아빠, 그거 알아? 저 우주는 73%의 암흑 에너지와 23%의 암흑 물질, 그리고 나머지로 이루어져 있대." - P32

어릴 때부터 별과 관련된 동화책을 좋아하던 수정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천문학에 푹 빠졌다. - P33

아크투루스 - P34

버킷 리스트 - P36

2014년 12월 22일.
지리산에서 함께 별을 보던 날로부터 931일째 되던 날, 수정은 살해당했다. 열여섯 살의 나이였다. - P38

형이 부모님이 원하는 자식 노릇을 해준 덕분에 나는 내 멋대로, 내 맘대로 살았어요. 근데……. - P41

병원 의자에 앉아 있지만 깊은 우물 속에 웅크리고 있는 것처럼 어둡고 서늘했다. - P43

애써 피하던 고통, 두려운 기억들이 하나씩 유령처럼 깨어나기 시작했다.
그것도 하필이면 아내의 피로. - P45

절망 속에 아내의 장례를 치르고 돌아온 우진에게 누군가 남긴 편지 한 장, ‘진범은 따로 있다‘는단 한 줄의 메모.

죽음은 한 번으로 끝나는 상황이 아니라 매일 매 순간 밀려들고 반복되는 무간지옥의 시간이다. - P47

딸과 아내를 뒤따라간다면 그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거기서 다시 만나 가족으로 함께할 수 있을까? - P48

‘당신은…….. 이런 침묵 속에서 하루를 보냈구나.‘ - P54

아내의 몸에 암세포가 자란 것은 당연한 일이다. - P55

진범은 따로 있다. - P56

당신은 …… 궁금하지 않아? 우리 수정이…… 왜 죽었는지?
아내는 죽어가는 순간에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었다. - P57

양복 주머니에 들어 있던 편지봉투는 누가, 언제 넣었을까? - P59

이 편지를 넣은 사람은 어떻게 진범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알고 있을까? - P60

이세영 - P62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딸을 재수 학원에 들여보낸 첫날, 이렇게 무책임하게 문자만 달랑 남기고 떠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 - P63

아빠는 말 대신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다. 이혼 서류를 준비했다는 건 정말 이혼할 결심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 P66

어이없게도 엄마의 비밀은 엉뚱한 곳에서 터졌다. - P69

잠정 휴전 - P70

부모의 기대를 엉망으로 만들어 분노를 되돌려주고 싶었다. - P70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내버려두는 엄마와 달리, 아빠는 해야할 일과 하지 않은 일을 점검하고 목표를 정해주었다. - P71

조윤기 - P74

놓쳤어. 나도 몰라, 내가 왜 이런 심부름까지 해야 하는거냐고, 그 계집애랑 또 엮이고 싶지 않다고! - P78

재강이 기다린다고 했다. - P87

"당신은 당신 하고 싶은 대로 해. 나는 나대로 할게." - P89

〈기억을 걷는 시간〉 - P91

계명산 자연휴양림에서 - P92

아내의 핸드폰을 건네주었던 경비원의 말대로 불과 몇 시간 전만 해도 우진은 신변을 정리하고 아내를 따라가려고 했다. - P97

아내의 몸에서 암세포가 발견되고 병원에 다니게 되면서 비로소 우진은 아내의 얼굴을 다시 쳐다보고 손을 잡았다. - P9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20장
고양이와 쥐 (1) - P318

멍판저가 기르는 ‘톰‘ - P319

팡무가 덩린웨와 함께 있어서 두 사람이 범인의 표적이 됐을지도 모르니 밀착경호를 할 수밖에 없다는 거였다. - P325

과거 국민당 시절의 지하 감옥 - P329

멍판저의 룸메이트인 왕창빈 - P334

오늘도 어김없이 악몽이 찾아왔다.
불타는 방. 죽은 사람들, 전혀 다른 모습의 그.
사실, 너도 나와 같아. - P339

요즘에 내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은 들었어.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 자주 까먹었거든 방에는 언제 가져왔는지도 모르는 물건들이 쌓여 있고. - P343

제21장
3+1+3 - P344

심리학적 각도에서 볼 때, 동물 학대 행위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통제 불능으로 인한 불안감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 - P344

일단 보호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쥐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심해질 수 있다는 것 - P345

덩린웨의 품에 안겼을 때 정말 따뜻했었다는 것, 그게 팡무가아는 전부 - P350

범인이 설계한 살인사건들이 전부 팡무에 대한 도전장 - P352

그 순간 팡무는 멍판저의 어둡고 희미했던 두 눈이 난폭하게 변한 걸 발견 - P357

난위안 제5기숙사 313호실 - P359

3+1+3....... - P361

제22장
고양이와 쥐 (2) - P364

원웨이(유리한쪽 방향에서만 투명하게 보이는 유리)로 된 취조실 - P367

오늘은 조사가 어렵겠어. 일단 내일 사법감정센터에서 사람 불러다가 정신 감정을 받게 하지. - P370

일주일도 7일, 색깔도 7가지, 음악도 7음계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7은 완전수예요. - P377

"두개뇌손상, 벽에 머리를 박았거든." - P379

손발 피부가다 벗겨지고 제1중수골이 골절됐어. - P379

인체해부학, 서양범죄사, 연쇄살인범에 관한 책 - P380

그때 멍판저는 분명 구해달라고 애원하는 것처럼 보였다.
판저를 그렇게 만든 범인은 대체 누굴까? - P386

판저가 얼마 전 알게 된 어떤 의사랑 관련된 거야. - P389

그날 밤 화장실에서 멍판저가 톰을 죽이고 산 채로 집어삼키는 걸 보고, 팡무는 은연중에 누군가 멍판저에게 심리 치료를 하고있는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 P391

제23장
크리스마스이브 - P397

현장 창문에 있던 흔적 - P400

S시 바이타 지국에서 일하는 리웨이둥 - P397

노부인 이름이 둥구이즈 - P400

사인이 급성 심근경색증 - P402

기호는 두 개였다. 왼쪽에는 ‘9(중간에 짧은 가로줄이 하나 있었다)‘처럼 생긴 거였고, 오른쪽에는 알파벳 ‘A‘처럼 생긴 기호였다. - P410

그 의사가 멍판저에게 심리 치료를 했고, 출석 부르는 걸 무서워하는 심리적 장애를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다. - P411

어쩌면 고양이를 기르라고 조언하는 등 쥐에 대한 공포심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줬을지도 모른다. - P411

멍판저는 그 의사를 점점 신뢰하고 그가 무슨 말을 하든 두말없이 따르게 된 것이다. - P411

팡무는 이런 분위기에 전혀 동참하지 않았다. 솔로였을 때나 지금이나 팡무에게는 여전히 크리스마스라는 개념이 아예 없었다. - P416

"크리스찬 디올의 포이즌 향수, 무려 450위안이야." - P418

상자를 열어 보니 1,200위안 이상을 호가하는 지포 타임리스 한정판이었다. - P421

팡무도 친구들이 부추겨서 덩린웨와 〈당신에 대한 내 사랑이 부족해요(류더화와 천우이린이 부른 노래)〉를 듀엣으로 불렀다. - P423

사람들은 죽은 사람의 고통에도, 멍판저의 운명에도 전혀 관심이 없었다. 다른 사람의 생사가 그들에게는 자극적인 이야깃거리에 불과한 것이다. - P424

제24장
6번 레인 - P426

GR! Green River !
그린 리버 살인자! - P431

깨어나라, 제발 좀 깨어나라... - P433

화장이 짙기는 했지만 팡무는 그녀가 천야오라는 걸 알아보았다. - P434

"그 말은 그 사람이 살인할 거란 거, 그리고 그 대상이 네 주변 사람일 거란 걸 넌 이미 알고 있었단 소리야?" - P437

1999년
기괴한 살인사건 - P440

첫번째 살인은 복수를 위해서였지만, 그 후에 벌인 살인은 제가 발견한 도서카드가 영감을 준 거라고…… 전 유일한 생존자였어요. - P440

심리적으로 무너지는 걸 보고 싶은 거예요. - P441

사람들이 전부 팡무와 멀찍이 떨어져서 앉은 결과 팡무 주변에는 희한한 무인구역이 형성되었다. 사람들은 가까이 가면 팡무가 잡아먹기라도하는 것처럼 행동했다. - P445

팡무와 두위 물건으로 빽빽해 보이던 313호와 비교했을 때 304호는 굉장히 넓어 보였다. - P448

어쩌면 줄곧 혼자였을지도 모른다. - P45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사의 게임 - 시드니 셀던 장편 미스터리 소설
시드니 셀던 지음, 홍석연 옮김 / 문지사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생사의 게임

시드니 셀던 지음

문지사

아주 오래 전에 천재적인 이야기꾼, 언어의 마술사라는 찬사를 들으며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 온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시드니 셀던의 소설을 빼놓지 않고 꼬박꼬박 읽던 시절이 있었다. 이야기꾼으로서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시드니 셀던은, 25세에 브로드웨이의 무대에서 3개의 뮤지컬을 동시에 히트시키는 탁월한 재능을 발휘했다고 한다.

이후 영화사 MGM에서 시나리오뿐 아니라 제작과 감독을 겸하며 일하다 ABC 방송국의 요청으로 드라마 산업과 손을 잡게 되면서, 2년 동안 78편의 드라마 각본을 썼고, 5년 연속 에미상을 수상하는 대히트를 기록하게 된다. 6편의 연극 각본, 200편의 드라마, 25편의 시나리오를 쓰며 각 분야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한 그는 50세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이후 18편의 소설을 발표하며 미국의 최고 인기 작가의 위치에 오른 그는, 기네스북에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작가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예전 기억을 떠올리며 시드니 셀던에 다시 심취해보려고 그 중에서도 최근에 다시 발행된 작품으로 골라 대출했는데, 읽다보니 초반부에 이미 읽었던 소설인 것을 깨닫게 된다. 주인공인 스티븐스 박사와 캐롤 로버츠의 만나는 장면에서 읽었던 소설인 것을 알았지만, 그 이후에 전개되는 상황이나 결말은 그저 아득하기만 하다.

1974년 『배반의 축배(The Other Side of Midnight)』가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일으켜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힌 그는 『13월의 천사』와 『내 생애, 8월 22일』 등을 계속해서 펴내어 공전의 히트를 하면서 전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서로 다른 언어로, 어마어마한 양의 책자가 판매되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계속해서 『화려한 혈통』, 『황금옷 천사』, 『6분 전』, 『7일간의 유혹』, 『시간의 모래밭』, 『마이더스』, 『영원한 것은 없다』 등을 발표했는데, 그의 소설은 영상이 풍부하고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긴박감을 더해주어 어떤 독자라도 한번 읽기 시작하면 깊이 빠져들게 하는 묘미가 있다. 대부분을 이미 읽었을 것 같은데,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할 뿐이다.

이렇게 또 다시 시드니 셀던의 이야기에 빠져 보는 것도 나름 괜찮은 시간이 되었다. 읽어야 할 책은 많고~ 읽는 속도는 점점 더뎌지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2021.3.29.(월) 두뽀사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상의 단서들과 공안청 범죄 심리 연구실의 분석을 통해 범인은 경제 여건이 좋고, 똑똑하며 건장하고, 주변 지리에 익숙한 사람인 것으로 결론지었다. - P232

표시 행위 - P233

첫 번째 사건에서는 주사기, 두 번째 사건에서는 음란 만화책, 네 번째 사건에서는 CD - P234

어쩌면 이게 다음 범행의 대상과 방법을 암시하는 건 아닐까? - P235

도자기 화병을 만든 그레이슨 페리는 복장도착자(이성의 옷을 입고 꾸미며 이성처럼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였다. - P235

제17장
돼지 - P237

법의학자
자오융구이 - P239

이름은 토마스 질, 미국국적으로 J대 공통 외국어학부에서 근무했다. - P240

이번에는 손목시계 - P240

저혈량 쇼크 - P243

Helter Skelter. - P244

찰리 맨슨은 1960년대 미국에서 악명 높았던 사이비 집단 ‘맨슨패밀리‘의 교주 - P245

비틀즈 노래에 영감을 받아 ‘헬터 스켈터(Heter Sketer)‘라는 종말 전쟁을 일으킬 거라고 선언 - P245

백인을 죽이고 흑인과 백인의 전쟁을 일으키는 목적 - P245

6, 이 평범한 숫자가 그 순간 두 사람에게는 더없이 무겁게 느껴졌다. - P247

『미국 범죄백과사전』 - P248

『범죄학대백과전서』 - P248

『용의자 프로파일링』 - P248

352호실 앞, 타오르는 불빛, 불에 타서 구불구불해진 왕젠과라오스의 몸, 코를 찌르는 그을린 냄새. - P250

피해자 이름 토마스 질, 41세, 백인 남성, 미국인, 피해자는 생전에 J대 공통 외국어학부에서 초빙한 외국인 강사 - P251

사인은 과다 출혈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 - P251

영국 연쇄살인범인 해럴드 시프먼에 대한 자료
1963년 당시 17세였던 해럴드 시프먼은 43세의 나이에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걸 눈앞에서 보게 됐죠. - P254

병으로 고통스러워하던 어머니는 오랫동안 헤로인과 모르핀의 힘으로 극심한 고통을 이겨낼수밖에 없었고 시프먼도 헤로인과 모르핀으로 사람을 죽이겠다는 욕망이 꿈틀댄 거죠. - P255

1998년 말 체포되기 전까지 시프먼이 살해한 사람은 총 215명 - P255

일본 연쇄살인범인 미야자키 쓰토무 - P256

에드워드 게인
미국 연쇄살인범 - P256

이런 엽기 행각이 갈수록 심해져 3년 동안 중년 여성 세 명을 살해하고, 피해자들의 장기를 가지고 ‘인간 수공예품을 만들었어요. - P257

〈양들의 침묵〉이란 영화의 모델이 바로 에드워드 게인 - P257

찰리 맨슨은 비틀즈의 〈헬터 스켈터〉라는 노래에 영감을받아 인종 전쟁을 일으킬 거라고 선언했어요. 학살의 대상은 백인중산층 - P257

범인이 희대의 연쇄살인마들을 따라 하고, 범행을 저지를 때마다 다음 범행의 모방 대상에 대한 단서를 남긴 거라고 - P258

여섯 번째 사건은 5파운드 지폐와 분명 관련이 있을 거예요. - P258

리처드 라미레즈, 미국 연쇄살인범. 1984년부터 1985년까지 야밤에 가정집에 몰래 들어가서 성인 남자는 죽이고, 여자와 아이는 성폭행한 뒤 사지를 잘랐어요. 범행을 저지른 뒤 현장에 자신만의 표시를 남겼는데, 그게 거꾸로 된 별 - P268

타이웨이는 가만히 벤치에 앉아 동정과 슬픔이 가득한 눈으로팡무를 바라보고 있었다. - P262

제18장
요크셔의 살인마 - P263

범인이 신경 쓰는 건 사건의 횟수나 모방한 사람의 수란 뜻 - P267

심리학에서 7은 마력을 지닌 숫자 - P268

『서양범죄 200년(1800~1993)』 - P271

요크셔 살인마 - P271

피터 수트클리프 - P272

영국인, 1975년부터 1980년까지 13명을 살해한 일명 ‘요크셔의 살인마‘. 그의 살인수법은 망치로 피해자의 둔부를 가격한 뒤 나사로 피해자의 가슴과 복부를 찌르는 게 특징 - P272

이 성에서 유명한 농구 선수인 쑤쥔 - P273

화학과 친다하이
법학과 류젠쥔 - P274

치친이 부른 〈월량대표아적심〉 - P283

드라이버 - P290

탈의실 열쇠 - P291

제19장
사랑이란 - P293

두개골 함몰 골절 - P296

류제쥔의 병명은 두개골 함몰 골절, 두개내혈종, 경막외혈종 - P305

〈도학위룡〉에 나오는 저우싱츠 - P309

그동안, 정말 힘들었어. - P31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런 상황에서는 무조건 조심하는 게 좋아. - P116

택시 운전사, 경찰관 두 사람, 처음 눈이 먼 남자가 번갈아가며 땅을 팠다. - P117

늘 배가 고프다고 불평하는 아이는 사팔뜨기 소년이다. - P119

그리고 현관으로 달려가 탄창을 다 비워버릴 정도로 총을 난사했다. 눈먼 사람들은 서로의 몸 위에 겹쳐 쓰러졌다. - P121

어둠이 다가올 무렵 보초 교대 시간에 갑자기 눈이 멀었다. - P122

주검들은 나중에 처리하기로 - P128

의사의 아내는 그런 행동들을 잘 알고 있었지만 아무 말도 안 하는 것이 지혜롭다고 생각했다. - P129

그는 무너지고 말았다. 눈먼 병신, 눈먼 병신, 눈먼 병신. - P134

이런 돼지들, 꼭 돼지들처럼 놀고 있군. - P135

의사는 아내가 눈이 먼 것이라고, 자신이 그렇게 두려워하던 일이 마침내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했다. - P138

의사의 아내는 남편에게 말했다, 여기에 온 세상이 다 들어와 있어요. - P141

군인들은 우리를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 P141

여기서는 모들뜨기라도 그런 짓을 했다가는 온전치 못할 거야. - P143

군인들은 전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눈먼 사람들이 잡고 다닌 밧줄 근처에는 가려고 하지도 않았던 것 - P145

사령관의 말을 그대로 옮기자면, 그것은 몸 전체를 구하기 위해서 썩은 팔을 잘라버리는 것과 같았다. - P146

모험 없이는 이익도 없다는 속담도 모르나. - P147

중요한 것은 자존심을 잃지 않는 것이고, 우리를 경비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을 뿐인 군인들과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다. - P153

이 눈먼 사람들, 그것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들처럼, 평소 습관대로 매애 하고 울면서, - P156

따라서 오래지 않아 앞마당으로 향하는 꽤 넓은 문이 완전히 막혀버리고 말았다. - P159

그들 가운데 다수는 이제 단순한 보균자가 아니었다. 어떤 보균자들은 미친 듯이 이 검은 운명으로부터 달아나려고 했다. 그러나 소용없었다. 그들은 하나씩 하나씩 눈이 멀었다. - P161

많은 사람들이 새로 도착함으로써 적어도 두가지 이점이 생긴 것 같았다. 그 가운데 첫 번째는 심리적인 것이었다. - P163

두 번째 이점은 현실적이고,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것으로, 당국이 수십 명의 사람들에게 식량을 공급하는 것과 온갖 유형, 배경, 기질을 가진 이백사십 명을 먹이는 갑작스럽고 복잡한 책잉을 감당하는 일은 다르다는 것을 이해했다는 점 - P164

병실에 있는 사람들은 결국 그녀의 충고를 하나의 금언으로, 격언으로, 교리로, 생활 규칙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깊이 파고 들어가 보면 그 말은 아주 단순하고 기본적인 것이었다. - P166

소문이 사실이라면, 첫 스물네 시간 동안 수백 명이 그 병에걸렸소, 모두 똑같았소, 똑같은 증상을 보인 거요, 모두 즉시눈이 멀었지만, 이상하게도 눈에서는 어떤 증세도 찾아볼 수없었지, 또 시야는 눈부신 백색이었고, 눈이 멀기 전이나 후에 아무런 통증이 없었소. - P171

둘째 날이 되자 새로 병에 걸리는 사람들 숫자가 약간 줄어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왔소, 수백 명에서 수십 명으로 줄었다는 거였소. - P171

눈먼 자들의 땅으로 옮겨지면 이렇게 번역될 수 있겠다. 어제는 우리도 볼 수 있었으나, 오늘은 볼 수 없다. 내일은 다시 볼 수 있겠지. - P173

마치 악마의 눈(이 눈을 가진 사람이 노려보기만 하면 화가 닥친다는 전설)의 경우처럼, - P175

시각적 접촉에 의해서 퍼진다고 믿고 있었다. - P175

최악의 사태는 가족 모두가, 특히 소가족일 경우에 심한데, 빠른 속도로 눈이 멀어버린다는 것이다. - P175

그러면 동정심을 발휘하려 했던 사람은 기겁하고 얼른 달아나 그 짙은 하얀 안개속으로 사라졌다. - P179

꼭 알레고리처럼 - P181

내가 마지막으로 본 것은 그림이었습니다. - P183

희망을 주는 뉴스는 없었다. 곧 거국내각이 구성되어 전국적인 구조 사업을 벌일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이야기뿐이었다. - P185

이곳의 더러움은 제대로 묘사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 P187

나는 겁쟁이야, 그녀는 화가 나서 중얼거렸다, 소심한 선교사처럼 돌아다니느니 차라리 눈이 머는 게 나을 거야. - P192

총을 든 남자가 말을 이었다, 분명히 말해 두는데, 이제부터는 사정이 다르다, 오늘부터는 우리가 음식을 맡겠다. - P197

그리고 너, 총을 든 깡패가 말을 이었다. 네 목소리는 잊지 않겠어. 나도 네 얼굴을 잊지 않겠어, 의사의 아내가 대꾸했다. - P199

눈먼 여자가 볼 수도 없는 얼굴을 잊지 않겠다고 말한 것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소리인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았다. - P199

다른 사람이 돈 내고 사온 걸 나누어 먹자고 할 수는 없어요. 가진 걸 다 주어야 합니다, 의사가 말했다. - P200

의사의 아내는 가위를 보고 있었다. - P204

눈먼 것만으로도 모자라, 이제 눈먼 도둑들의 손아귀에 걸려들고 말았으니, 이게 내 팔자인가 봅니다. - P203

이 조직은 갑자기 즉흥적으로 만들어진게 아니야. - P20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