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건에서는 케이머시너리가 이때 보정한 클레임이 결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P189

"케이머시너리의 이 특허는 사실 이보다 조금 전에 출원됐습니다. 출원 당시의 특허만 보면 사실 기어 고스트의 부변속기가 그 특허 범위를 명확하게 침해하고 있는 건 아니에요." - P189

왜 ‘데이코쿠중공업의 시마즈‘가 아니라 ‘기어 고스트의 시마즈‘를 선택했는지 궁금했다. - P192

시마즈에게 아버지는 처음이자 마지막 스승이었다. - P193

데이코쿠중공업의 트랜스미션 부문에 아직 성장할 여지가 있었고 "수준이 낮으니까 자네의 능력이 필요한 거야"라는 교수의 말에 가능성을 느꼈기 때문 - P194

시마즈는 CVT라는 이전 형식과는 완전히 다른 유형의 트랜스미션을 개발하는 데 관여해왔다. - P195

"가까운 미래에 CVT의 무단 변속 기능은 배기량이 큰 자동차에도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출 겁니다. 아직까지는 없으니 가장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트랜스미션 아닐까요?" - P199

기존 노선을 부정하는 시마즈의 태도에 분노한 나머지 통렬한 처벌을 내린 것 - P203

"아니요, 거의 이기지 못했어요. 실적이 없다는 이유로요. 유일한 예외가 아이치모터스에 채택된 T2예요." - P205

7장
다이달로스 - P207

"스에나가 변호사님은 믿을 만한 분이세요. 혹시 스에나가 변호사님이 정보를 누설한 게 아닌가 의심하신다면 그건 아닐 거예요." - P210

읽어보시면 제가 왜 스에나가 변호사를 의심하는지 아실 겁니다. - P214

"특허 침해 사실의 유무만이 논점은 아니다…..…?" - P215

이타미는 고개를 천천히 젓고 시선을 발치로 떨어뜨렸다. 쓰쿠다제작소가 출자를 검토 중이라는 이야기는 꺼낼 수 없었다. 스에나가에 대한 신용이 흔들렸기 때문이다. - P220

나카가와 옆에 앉아 있던 변호사 아오야마 - P221

다이달로스 - P224

소형 엔진 제조사 - P224

케이머시너리와 분쟁을 벌이고 있다는 정보를 다무라앤오카와 법률사무소에서 제공한 것 아닐까. - P224

시게타 도시유키. - P225

이타미 다이는 오타구에서 기계가공을 하는 변두리 공장 사장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 P226

중고일관교 :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통합하여 6년제로 운영하는 교육제도. - P227

기업에는 기업의 논리가 있다고 - P228

돈에 옭매이는 것만큼 꼴사나운 일은 없어. - P228

이사회가 기사회생의 카드로 내려보낸 것이 마토바 슌이치 - P228

절망과 분노, 침착한 태도로 사지를 향하는 사람을 방불케 하는처연함, 한곳으로 모여드는 정념이 그 얼굴에 응축되어 있었다. - P237

그로부터 8년도 넘게 지나 도시유키의 이름을 이런 형태로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 P239

이건 처음부터 계획된 일이다.
그들의 농간에 놀아나고 있는 듯한 느낌에 서늘했지만 이타미는 평정을 가장하고 대답했다. - P240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회사명을 바꾸고, 직원의 의식도 변화시켰지. 아이러니한 이야기지만, 시게타공업이 도산함으로써 비로소 내 방식대로 경영할 자유를 손에 넣은 셈이지. - P243

첫 번째, 매수는 시게타 사장님 개인이 아니라 법인 명의인 주식회사 다이달로스가 행합니다. - P244

두 번째, 주식회사 다이달로스는 케이머시너리와의 분쟁과 그 배상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일체 부담하는 대신, 기어 고스트의 모든 주식을 무상으로 양도받을 것을 희망합니다. - P244

세 번째, 직원의 고용은 보장하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직원은 퇴직시키겠습니다. - P244

네 번째, 이타미 씨는 사장직을 계속 맡아주셨으면 합니다. - P244

 《로 비즈니스》라는 업계지에 게재된 대담 기사 - P246

대학을 졸업한 리나가 데이코쿠중공업에 연구직으로 입사해우주항공본부에 소속 - P249

8장
과거의 유령 - P253

쓰쿠다제작소를 가리켜 첫 번째 후보라고 했다. 그렇다면 두번째 후보도 있다는 건가. - P257

이중 방어망 - P259

힌트는 논문 - P262

예전부터 알려져 있는 기술을 응용했을 뿐이라고 생각했다 - P265

그래서 생각이 닿은 게 공개되어 있지만 눈에 잘 띄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논문. - P266

바로 도쿄기술대학에서 발행한 논문집 - P266

나카가와의 계획은 실로 주도면밀했다. - P269

과격한 지식재산 전략을 펼치는 고객 케이머시너리에게 기술 정보를 넘겨 먼저 특허를 취득하게 한 후, 특허 침해로 고소하는 법정 전략이다. 그리고 기어 고스트가 궁지에 몰렸을 때 다이달로스의 매수안을 제시한다. - P269

"내가 정보를 제공했다는 건 절대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부탁할게. 그리고 매수에 성공하면 약속한 성공 보수도 받을 거야." - P276

어디서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시게타는 아직 데이코쿠중공업 내부 또는 그 거래처에 정보원을 가지고 있는 게 틀림없었다. - P284

과장 데루이 가즈오 - P285

〈기계사업부의 공급망에 관한 평가와 제안〉 - P286

이타미의 기획서는 그 이상에 다다르기 위한 장대한 로드맵 - P287

이타미는 업무의 제일선에서 완전히 밀려나 하고 싶은 일을 빼앗기고, 조직의 한구석으로 추방된 것이다. - P291

"데이코쿠중공업의 무덤?"
이타미는 앵무새처럼 되뇌었다. - P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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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로켓 고스트 변두리 로켓
이케이도 준 지음, 김은모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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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도 준의 『변두리 로켓』 세 번째 이야기인 『변두리 로켓 고스트』는 『변두리 로켓』과 『변두리 로켓 가우디 프로젝트』에 이어 쑤쿠다제작소의 쑤쿠다 고헤이가 이끄는 변두리 공장의 고군분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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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
안드레아스 빙켈만 지음, 나현진 옮김 / 아름다운날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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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안전할 거라고 생각해?‘ 이 얼마나 무섭고 끔찍한 말인가? 내 집이 더 이상 안전하지 않으니...
사이코패스에 의해 젊고 예쁜 여자들이 실종되고 긴 시간 동안 감금되어 있던 킴은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지 못하고 끔찍한 방법으로 자살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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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역에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달전문업체의 본사는 레베카의 생각과는 좀 달랐다. 뭔가… 그저 그랬다. - P358

트레스 베렌스 - P361

파트너 파브리지오 팔루아가 소프트웨어 개발자입니다. - P362

여전히 그는형사들에게도,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었다. - P364

그런데 벤야민은 고작 자동차 수리공이었고, 아버지는 학교 선생님일 뿐이었죠. - P368

란다우 집안의 영향권에서 벗어났다는 뜻 - P368

킴은 게르린데와 첫 번째 남편 사이에서 낳은 딸이었어요. 킴의 생부는 오래전에, 킴이 다섯 살인가 여섯 살 때 세상을 떠났어요. - P370

나와 함께 여기에 갇혀 있는, 저 말 못 하는, 짜증나는 저 정체가 대체 뭐냐고! - P374

외형이나 자세, 푸드투유에 배달 주문을 한 고객들의 정보, 그러니까 비올라가 언제 음식을 주문했는지 엿볼 수 있는 능력과 가능성 등이 예사롭지 않았어요. 그리고 또 있어요. 그는 비올라가 음식 배달을 시킬 거란 걸 아주 정확히 알고 있었어요. - P376

옌스가 슈퍼에서 나오는 보통 키에 매우 평범한 남자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 P381

모두들 미친 듯이 조심해야 한다. - P384

푸드투유의 금발 프로그래머 - P385

시간이 흐를수록 일이 꼬이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 P389

랑스사이트, 외츠권, 칼크, 아브라믹 - P393

어제만 해도 소년은 체포되든지 말든지 상관없었다. 그러나 오늘은 생각이 바뀌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몰래 빠져나와야 한다. - P397

그래야 말 농장의 소녀를 그의 손안에 넣을 수 있을 테니까. - P397

그 비명으로 소년은 부모님이 이제 아들을 잃게 된다는 것과 곧 침묵하게 될 거란 걸 알 수 있었다. - P400

보호소로 돌아가는 길 내내 쫓아왔다. 소년이 아무리 뛰고 달리고 뛰어 봐도 떨쳐지지 않았다. 절대로, 소년의 남은 인생 내내. - P400

건물의 전기를 제어하고 관리하는 전기실 - P404

푸드투유 프로그래머의 이름은 말테 쾨프케. - P405

"비올라, 달링… 내 인생의 빛…. 여기로 와, 여기로 오면 네가 필요한 걸 다 얻을 수 있어." - P409

"그러나 범인은 자기를 알아볼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즉 레베카 경관님을 납치했어요. 폭력도 없이 침입도 하지 않고 말입니다. 너무 쉽게요." - P412

하얀색 배송용 트럭 - P415

범인은 피해자가 피자를 배달하길 기다렸다가 배달오기 직전에, 먼저 초인종을 누르고 배달원이라고 한 다음에 차를 빼다가 피해자의 차를 살짝 긁었다고 얘기한 겁니다. - P416

그러면 피해자는 당연히 밖으로 나올 테니까요. 지갑이며 열쇠, 가능하면 핸드폰까지들고 말입니다. 피해자들 집에 남겨져 있던 손도 대지 않은 배달 음식과 잠깐 앞에 나간 듯한 분위기가 이제야 설명이 되는군요. - P416

벤야민 슈나이더의 엄마
유타 슈나이더 - P417

"박스형 트럭이었어요. 배송 트럭같이 생긴." - P420

옌스는 부인의 비명을 무시하며 거실로 돌아가 게르린데 란다우의 핸드폰을 손에 들고 최근 통화 목록에서 마지막 통화 버튼을 눌렀다. - P427

PART 6 - P429

"어떻게 날 알아보지?" - P432

베아트릭스 그리스베크는 어디에 있었을까? 멜리 베커는? - P437

레베카가 산드라 도이터는 이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했다. - P437

덩치가 산만 하고 지독하게 생긴 형사, 옌스 케르너 - P438

이런 제길! 이 새끼 형사였어! - P440

"저 아래에 누가 있는 거죠? 저 통로 아래에 말이에요!" - P443

"너에게 그곳을 보여줘야 하는 건가. 그 누구도 다른 사람보다 아름다울 수 없는 곳. 하긴 너도 사람의 내면은 내팽겨치고 겉모습만 보는 인간이니까." - P444

신비한 유령 같은 창백한 형체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 P446

쇠지레의 갈고리가 그의 내장을 관통해 등 밖으로 튀어나왔다. - P447

두개골이 잔인하게 부서진 채로, 희미한 천장 등이 얀 란다우 주변의 피바다를 비추었다. - P447

밝고 둥근 카펫 위의 미용실 의자에 어떤 남자가 앉아 있었다. 앞에 스카우트의 하늘색 가방이 놓여 있었다. 헤벌레 열린 가방 밖으로 머리카락 한 묶음이 걸친 채로. - P449

15년 전 어느 봄날 함부르크 근처의 검은 산으로 이사 온 특이한 소년 - P450

소년의 부모인 에다 소스니오크와 칼 소스니오크는 술과 약물에 중독되어 있어서 하나뿐인 아들 미카엘을 돌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 P450

과거 니더작센 주는 검은 산에 소아 치료 요양소를 운영했다. - P451

미카엘 소스니오크는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그 아동 복지 시설에서 지냈다. - P451

소스니오크 인쇄소 - P451

지하실에서 레베카와 비올라를 구해 준 창백한 여자, 그 젊은여자는 베아트릭스 그리스베크였다. 2년 전 실종된 후 계속 미카에 소스니오크의 은신처에 갇혀 있었다. - P452

미카엘을 상담했던 정신과 의사는, 미카엘은 그 누구도 그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에 무척 괴로워했다고 전했다. - P454

검사 결과 킴 란다우와 베아트릭스 그리스베크, 비올라 메이의 머리카락이었다. - P454

그 순간 그의 삶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가 바로 저 차 안에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 P461

집은 안전할 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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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고스트의 트랜스미션 T2 가 아이치모터스에 채택된 건 서민 동네의 벤처기업으로서는 기적이라 할 수 있다. - P166

"기를 쓰고 출자자를 찾고 있어. 하지만 벤처캐피탈에서도 거절했지, M&A 중개업자도 어렵다지, 요전에는 결국 거래처인 오모리밸브에까지 찾아갔다가 퇴짜를 맞았어." - P169

심사 시스텡 - P172

스코어링 시스템 - P172

예전에 특허 소송으로 거액의 화해금을받아낸 초우량 기업이야. 평범한 변두리 공장으로 생각했다가는큰 오산이라고. - P174

6장
천재가 필요 없는 조직 - P175

"아시겠지만 이건 저희 회사의 주력 트랜스미션인 T2의 설계도입니다. 아이치모터스의 소형차에 채택된 인기 상품인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 P177

최근에 이부분이 특허를 침해했다고 케이머시너리에서 지적했어요. 이게케이머시너리 쪽의 특허입니다. - P178

"저희 회사에 15억 엔 출자를 검토해주실 수 없겠습니까? 물론 저와 시마즈가 소유한 기어 고스트의 주식도 넘겨드리겠습니다." - P179

그건 그야말로 쓰쿠다제작소 창업 이래 가장 놀랍고도 가슴 떨리는 제안이었다. - P180

케이머시너리의 모회사인 EZT는 미국에서 대형 법률사무소와 손잡고 지식재산 소송으로 우악스럽게 돈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상대의 약점을 파고들고, 라이벌을 짓뭉개는 정도는 기본 - P180

가미야는 벌떡 일어서서 진지한 표정으로 설계도를 들여다보았다. 전체를 파악하고, 부변속기의 구조를 조사하고, 케이머시너리가 먼저 획득한 특허와 내용을 대조했다. - P181

크로스 라이선스 - P181

특허 사용허가를 서로 교환하는 거죠. 그러면 이렇게 거액의 로열티는 들지 않겠죠. 오히려 이쪽이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 P181

희망이 없어 보이는 국면에서 이런 궁여지책을 찾아내다니 과연 가미야다웠다. - P182

기어 고스트에 굳이 조언할 것인가, 사업이라고 선을 긋고 독자적으로 조사할 것인가. - P183

분명 사업에 전략은 필요하지만, 그건 공정해야 해. - P184

리버스 엔지니어링 - P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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