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은 돌아올 수 있어! - P296

"나는 믿어!" 자오 여사가 눈가를 붉혔다. "나는 백 번이고 만 번이고 믿어. 7년 전에 그걸 믿지 않아서 내 아들을 잃었거든." - P296

천사당, 아름다운 이름이었다. 다만 천사들 모두에게 상처받은 이야기가 있을 뿐. - P299

제26장 ; 추적 - P301

미궁 살인사건, 푸스마 마트 산인사건, 제11 중학교 살인사건 사이에는 내재적 연결고리가 있다. - P301

취루이, 여자, 25세, 한족. - P302

최근 한 달여간 탄지와 자주 접촉한 휴대전화 번호 - P302

다시 말해 취루이도 사건관련 혐의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 P303

왜 누군가는 하얗게 펼쳐진 설원을 무참히 밟는가? - P304

"경찰이 T 군을 주시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녀석이 Q 양과 사귀는 바람에 Q 양도 안전하지 않게 됐어요." - P305

T군
탄지? - P305

Q양
취루이? - P305

"J 선생은 지난번 작전 때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너무 많았어요."
- P305

J선생
장더션? - P305

"네. 알다시피 당신을 포함한 우리는 모두 교화장의 피해자예요." - P306

방향감각 - P306

"곰인형 안에서 나온 머리카락 기억하지? 뤄자하이 거라네." - P309

제27장 ; H 선생의 이야기 - P310

화물차 운전기사 - P310

천빙
중학교 동창 - P311

미리 천빙의 증세를 파악한 교화장 계획자가 조만간 그녀가 또 자살시도를 하리라 생각해 H선생을 실험 대상으로 삼은 것 같습니다. - P314

제28장 : 실험 - P316

팡무의 건의에 따라 C시 공안국은 미궁 살인사건과 푸스마 마트살인사건, 제11중학교 살인사건에 대한 병합수사를 결정하고 수사전담팀을 꾸렸다. - P316

팡무는 연쇄살인사건에서 범죄 용의자의 심리 변화 궤적을 그려내고 신체적 특징, 직업적 배경 등을 프로파일링하는 데탁월했다. - P317

표시 행위 - P317

세 사건에는 명확한 공통점이 있었다. 여러 명이 함께 저질렀고, 차량을 사용했으며, 살인 현장과 시체 유기 현장이 서로 달랐다. 또 각 현장이 어떤 의식을 행한 듯한 느낌을 강하게 주었다. - P317

미궁 살인사건의 의식은 ‘복수‘를, - P317

푸스마 마트 살인사건의 의식은 ‘증명‘을, - P317

제11중학교 살인사건의 의식은 ‘만회‘를 상징한다. - P317

"네 말은……… 서로 살인을 돕는 조직이라고?" - P317

특이한 조합을 만들어냈다. 장페이야오와 탄지, 선바오창과 뤄자하이 마춘페이와 장더셴. - P318

첫째, 뤄자하이는 여전히 C시 내에 은신 중인 것으로 보인다. - P319

둘째, 뤄자하이가 C시에서 이렇게 오랜 기간 숨어 지낼 수 있다는 건 누군가의 비호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 P319

화물차 기사 황룬화 - P319

누군가 선샹의 각종 과민반응을 관찰하고 기록하기 위해 정말로 선샹을 미행했던 건 아닐까? - P321

제29장 : 날개 꺾인 천사 - P324

"천사당으로 데려가도 저는 오늘 밤 다시 도망쳐 나올 거예요." - P328

팡무는 쓰레기통을 발견한 그녀가 책가방에서 뭔가를 꺼내 세차게 내던지는 모습을 지켜봤다. - P334

제30장 ; 총 - P335

장더셴, 황룬화, 탄지, 취루이 네 명에 대한 비밀 감시 - P335

현장의 유일한 경찰 부상자는 얼굴을 알아보기 힘든 지경이었다. 팡무는 그의 가슴에 달린 경찰 코드를 보고 루쉬임을 알아챘다. - P348

제31장 : 기증자 - P350

"자만할 때가 아냐. 내가 아무 증거도 없이 당신을 체포하러 왔을 줄 알아?" 정린이 뒤에 있는 경찰에게 손짓했다. "데려가!" - P353

차량에 있던 용의자들 중 황룬화는 사살당했고, 탄지는 중상을 입었으며, 뤄자하이는 현재 도주 중이었다. - P353

경찰 역시 이번 작전 중 가혹한 대가를 치렀다. C09748 경찰 루쉬가 순직했다. - P354

"지금 바로 공안국으로 돌아와. 봉고차에서 새로운 게 나왔어!" - P354

이는 또 하나의 ‘의식‘이다 - P357

황룬화는 분명 많은 비밀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이제 영원히 그 비밀을 말할 수 없게 됐다. - P358

피해자의 신분은 네바오칭, 33세, 대졸, 직업은 배우. - P358

사건 진행 상황을 알린 적은 없지만, 두 사람은 탄지가 혼수상태라는 걸 아는 게 분명했다. 그렇기 때문에 장더센이 그렇게 느긋하게 구속 만기일자를 기다릴 수 있는 것이다. - P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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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가, 나의 악마
조예 스테이지 지음, 이수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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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가, 나의 악마

조예 스테이지 지음

RHK 알에이치코리아

무섭고 끔찍한 일이다. 내가 낳은 나의 아이가 천사가 아니라 악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이 끔찍한 이야기의 주인공은 자신을 가꿀 줄 아는 것은 물론이고 가족에게 헌신적이기까지 한 엄마 수제트이다. 또한 실력을 인정받은 건축가이면서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 알렉스는 부족함 없는 사람이다. 그리고 수제트와 알렉스의 사랑스러운 일곱 살 딸 해나가 등장한다. 이 완벽해 보이는 가족도 들여다보면 남모를 균열을 안고 살아간다. 해나는 말을 할 수 없는 건지, 하지 않는 건지, 다른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의사 표현도 할 줄 알지만 도통 또래들처럼 언어를 내뱉지 않는다. 여기에서 비극의 불안한 조짐이 보인다.

<케빈의 대하여>, <나를 찾아줘>, <오멘>의 만남이라는 설명이 딱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다. 천재 영화 프로듀서의 충격적인 소설 데뷔작이다.

해나가 폭력적인 문제 행동으로 연이어 학교에서 강제 퇴학을 당한 뒤부터는 수제트가 홈스쿨링으로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수제트의 몸과 정신은 나날이 쇠약해지고 도저히 어린아이의 장난이라고만 볼 수 없는 해나의 잔혹한 행동은 단계를 밟아가며 점차로 끔찍해진다. 게다가 더욱 황망스러운 일은 이 모든 잔인한 행동이 ‘오직 수제트 앞’에서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아빠 알렉스 앞에서는 천사와 다름없는, 완벽하게 두 얼굴을 가진, 엄마 앞에서만큼은 잔혹스러운 악마인 아이가 바로 해나임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그러던 어느 날, 해나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 입에서 나온 충격적인 말 이후로 가족은 처참히 무너져간다.

"왜냐하면 나는 해나가 아니니까."라는. 자신이 '마리앤 뒤포세'라고, 마지막으로 화형당해 죽은 마녀라고 너무나 당당하게 말하는 해나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아빠를 독차지하기 위해 엄마를 없애버리려는 해나. 잔인한 소시오패스이자 사이코패스인 천사같은 얼굴의 해나를 부모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윤여정 씨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날에 함께 축하하는 의미로 리뷰를 작성해 본다.

2021.4.26.(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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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의식‘이다. - P215

의식의 상징은 점점 명확해졌다. ‘복수‘다. - P215

마트와 곰인형 - P218

첫째, 미궁 살인사건의 피해자 장페이야오가 자신의 학생에게 체벌 등으로 원한을 산 적이 있는가? - P220

둘째, 푸스마 마트 살인사건의피해자 선바오창이 홍보 일을 한 적이 있는가? 만약 있다면 그 기간에 뜻밖의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는가? - P220

제19장 ; 상처받은 아이 - P221

샤텐 - P226

미궁 살인사건의 피해자 장페이야오는 도덕적으로 본보기가 될정도는 아니지만 성품이 온순한 편이었다. - P229

팡무는 원래 장페이야오에게 심하게 혼난 학생이 미궁에서 방향감각 상실‘을 의미하는 사건을 꾸민 것이라고 생각했다. - P229

푸스마 마트 살인사건의 피해자인 선바오창 - P229

‘복수‘와 ‘증명‘이라는 상징적 의미 - P230

제20장 ; 도구 - P231

주제는 ‘공안국 내 심리위기 치료 응용‘이었다. - P231

실명을 대신해 부른 ‘X‘는 루쉬의 ‘쉬를 한어병음(중국어 발음을 로마자로 표기하는 기호)으로 나타낸 알파벳이었다. - P233

심리극 치료를 할 때 자신을 단지 ‘도구‘로 취급했던 양진청을 떠올리자 그에 대한 호감이 더 떨어졌다. 하지만 치료과정에서 양진청이 핵심 역할을 했다는 것만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 P233

루쉬가 고개를 저으며 웃었다. "...... 발가벗겨진 채 무대에선 듯했죠. 양 박사가 날 가리키며 쓸모없는 녀석이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난 양 박사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도구가 된 거고요." - P238

양잔은 상자에 남은 스물세 캔을 걱정스레 쳐다보다가 뭔가 깨달은 듯 홀연히 일어나 콜라를 세면대에 쏟았다. - P241

제21장 ; 기억 - P242

C시 공안국 부국장이 되기 전 경문보처(‘경제문화보위처‘의 준말로 공안의 직능부서 중 하나) 처장을 지낸 싱즈썬 - P242

철거 회의 - P245

랴오야판의 어머니는 생명을 바쳤고 랴오야판은 어린 시절을 빼앗겼는데, 그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너무 없네요. 훌륭하단 말은 저한테 어울리지 않습니다. - P247

기억이란 참 신기하게도 사람을 순식간에 과거라는 강물에 빠뜨려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한다. - P247

팡무는 루쉬를 처음 봤을 때 그의 눈에 가득했던 무력감과 두려움을 떠올렸다. 그렇다. 그건 과거 자신의 눈빛이었다. - P248

제22장 ; J 선생의 이야기 - P250

제 딸이 태어난 것은 저에게 달콤한 재난과도 같았습니다. - P254

제23장 ; 그와 ‘소녀‘ - P258

기억 속 사람들의 모습이 하나하나 떠올렸다. 두위, 저우퇀제, 류젠쥔, 천야오, 멍판저..... - P258

피해자의 성기에 체크무늬 손수건이 감겨 있었다. - P266

제2장 : 만회 - P268

피해자 이름은 마춘페이, 한족이며 무직이었다. 아내와 사별후 독거 중이었고, 거주지는 훙위안구 타이베이제 - P268

현장의 묘한 배치 등 괴이한 수법에서 살인범의 이상심리 경향이 읽혔다. - P270

피해자를 전라 상태로 만든 것은 성과 관련된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 P271

마네킹과 치마는 살인범이 사건을 저지르고 현장을 꾸미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 P271

마네킹에게 팬티를 입혔다. 이는 매우 의미 있는 행동이다. - P271

마지막으로 가장 의미심장한 물건은 성기에 감겨 있던 손수건 - P271

결과적으로 해당 의식은 거절당한 성행위‘를 표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팡무는 판단했다. - P272

살인범이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이 점차 명확해졌다. 살인범은 어린 소녀를 대상으로 한 성행위를 막으려는 것이다. - P273

의도적인 행동 - P274

팡무는 현장에서 발견한 손수건이 이번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물증이며, 범행 동기는 당시의 성행위와 관련 있을 거라 판단했다. - P275

샤리리, 여성, S시 펀진현 바타이향 출신, 초졸, 어릴 적 부모가 이혼하고 10세 때 어머니를 따라 C시로 이주했다. - P276

살인범이 현장 배치를 통해 ‘어린 소녀를 범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 역시 마춘페이에게 속죄를 권고한 것이다. - P276

팡무는 두 가지 추측에 모두 동의하지 않았다. C시 공안국의 주측은 상식에 부합하지 않고 증거도 부족했다. - P277

‘속죄‘가 아닌 ‘만회‘ - P277

제25장 ; 실낙원 - P279

저 청년은 탄지다. - P281

일반외과 병실의 한 환자가 당일 행방불명됐다는 사실이 두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
사라진 환자의 이름은 리밍으로, 증상은 두피 열상과 날카로운 무기에 의한 좌측 어깨 앞쪽의 자상이었다. 신경과 근육까지 상처를 입었고, 경도 뇌진탕이 있었고, 진찰시간은 이틀 전 저녁이었다. - P282

리밍이란 자는 장더셴과 탄지 모두와 아는 사이다. 장더셴과 탄지는 약속이나 한 듯 그의 병문안을 왔다. - P282

만약 이 가설이 성립한다면 그들에겐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는 셈이었다. 병문안을 포기하고, 리밍이 말도 없이병원에서 사라질 만큼 비밀스러운. - P282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반지 - P287

헝진부동산 회사의 허우궈푸 부사장 - P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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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이의 마음 속에 응어리가 생겼다면 어떻게든 그걸 풀어낼 방법을 찾아낼 거야. 그건 평생 내가 가지고 가야 할 숙제야. - P122

‘이게 입덧이라는 건가?‘ - P126

"말 그대로예요. 진심으로 아빠의 아이를 낳고 싶은지 궁금해서요." - P127

낯선 장소나 상황을 마주하면 본능적으로 감각의 촉수를 뻗어 주위를 탐색한다. - P128

새로운 장소, 새로운 환경, 처음 만나는 사람은 모두 관찰의 대상이자 경계해야 할 존재였다. - P128

화우봉, 해발 190 미터의 높이 - P131

집에 있는 것보다 박쥐를 찾아나서는 게 훨씬 흥미진진했다. - P133

강문중 유도부 - P135

하영은 어이없는 표정으로 지훈과 성호를 쳐다보다가 고개를 저었다. - P139

기시감이 아니라, 이 집에 온 적이 있었다. 엄마와 함께. - P142

골절 수술을 하고 며칠 뒤 입원해 있는 병실로 미나와 성호가 병문안을 왔다. - P143

은수는 성호를 보자마자 지훈의 안부부터 물었다. - P143

지훈은 늘 유도가 자신의 모든 것이라고 말했다. - P145

"지훈이 운전면허 없잖아. 지훈이가 이번 일로 제일 힘들어하는 게 뭔지 알아? 아버지한테 완전히 찍혔다는 거야." - P147

어쩌면 엄마의 말처럼 그날은 마가 끼어 모든 일이 꼬인 건지도 모른다. - P148

"빨리 말 들어, 경찰 오기 전에 저 가방 없애라고!" - P151

만나서 이야기하려고 했다. 자신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그리고 매일 밤 얼마나 기도했는지. 다시는 나쁜 짓 하지 않을테니 제발 지훈이가 전처럼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 P154

하영과의 심리적 거리는 종잡을 수가 없었다. - P155

"선경아, 불안한 건 너 아니니? 하영의 손에 들린 칼이 아니라 하영일 두려워하는 것 같은데." - P157

다빈치 Xi - P158

외과 수술 로봇 - P158

십 년 전에나 쓰던 장비로 수술을 하라니, 나는 여기서 진료를 하고 싶은 거지 ‘웬만하면 서울 큰 병원으로 가세요‘ 같은 말을 하고 싶은 게 아니라고. -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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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견실 문 앞에서 뤄자하이가 수갑을 찬 왼손으로 장더셴을 제압하고, 오른손으로는 만년필을 잡고 있었다. 뚜껑이 열린 만년필의 펜촉이 장더셴의 목에 박혀 있었다. - P121

C시 경찰력의 절반 이상이 동원됐고, 소방, 교통, 예비팀과 특근중대(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무장경찰 부대)가 각자 위치에 섰다. 커다란 포위망이 조금씩 좁혀 들어갔다. 뤄자하이는 길어봤자 5분 안에 포위망에 갇히게 될 것이다. - P124

총 한 자루와 사람 한 명이 소란스러운 골목으로 사라졌다. - P128

제10장 ; 계획된 우연 - P129

팡무는 장더셴이 지난번에 사용한 녹음용 보이스펜을 계속 응시했다.
분명 그렇게 단순한 일이 아니다. - P131

교도관의 이탈, 만년필, 갑작스러운 차 사고 등이 지나치게 잘 맞아떨어졌다. - P133

사람은 누구나 저도 모르게 마음속 진실한 감정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훈련된 변호사라 할지라도 예외는 아니다. - P134

기분이 안 좋은 건 자오 여사만이 아니었다. 저우 선생도 식사시간 내내 근심에 잠긴 모습이었다. - P141

제11장 ; 교화장 - P142

C00863726 코드의 경찰용 리볼버 - P142

범인이 이상 심리를 보이는 형사 사건 분석 협조. - P144

갑작스런 인질 납치사건 판단. - P144

현재 상황으로 볼 때 뤄자하이 행방의 가능성은 두 가지였다. 다른 도시로 도망갔거나, 누군가의 비호 아래 C시 안에 숨어 있거나.
팡무는 두 번째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 P144

첫째, 뤄자하이가 자발적으로 탈옥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 P144

재판에 넘겨진 이후 뤄자하이는 두가지 상반된 정서를
선샹에 대한 그리움으로 그녀를따라가고 싶어 하기도 했고, 한편으론 사형에 대한 두려움과 생존에 대한 갈망을 보이기도 - P144

화물차 기사 황룬화 - P145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이 계획이 선샹과 관련돼 있다는 것이었다. - P147

교화장 - P152

제12장 : 자국 - P153

양진청은 넓은 소파에 기대앉아 『표현성 심리치료와 심리극 국제심포지엄 논문집』을 읽었다. - P153

양잔은 걸음을 멈추지 않고 서둘러 내려가느라 CCTV를 보지 못했다. 아빠의 신고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는 순찰하는 사람이 없고 당직실도 캄캄했다. - P158

제13장 ; Q 양의 이야기 - P159

고개를 숙인 Q 양의 한쪽 옆에는 H 선생과 뤄자하이, 다른쪽 옆에는 T 군과 장더셴, 맞은편에는 Z 선생이 앉아 여섯 명이 작은 원을 그렸다. - P159

여러분이 저를 보고 있으니까 그날 발가벗겨진 채사람들 앞에 서 있던 기억이 떠올라서요. - P161

제1장 : 슬픈 연극 (1) - P164

"이분은 C시 사회과학원 심리연구소 주임인 양진청 박사님입니다. 저명한 심리학 전문가죠." - P165

"맞아. 연쇄 교통사고 때 다친 경찰이지. 루쉬는 치료기간 동안 심각한 정서불안 증세를 보였어. 주로 수면장애, 잦은 분노, 자존감 하락 등이었지. 진단 결과 내려진 병명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야." - P166

"우리는 과거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합니다. 그게 우리가 여기 모인 이유입니다." - P173

제15장 : 슬픈 연극 (2) - P174

허징 - P175

선샹의 유골은 룽펑 묘지에 묻혔을 거예요. - P178

훈련이 끝난 후 양진청은 루쉬의 심리 상태에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 P181

제16장 ; 의식 - P187

마흔 살 전후의 성인 남성이었다. - P188

문제는 왜 이런 방법으로 살인했는가?‘이다. - P190

피해자는 선바오창, 남성, 41세, 이혼, 과일 도매회사 매니저. - P190

그는 마트에서 느꼈던 묘한 기시감을 떠올렸다.

그렇다. 지하 미궁 살인사건이다. - P193

공안청 범죄심리연구실이 다시 이 임무를 맡게 됐다. - P195

제17장 ; 교통사고 재연 - P197

상자를 여니 가느다란 백금 링 위에 얹힌 작은 다이아몬드가달빛 아래 반짝였다.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반지를 꺼냈다. - P203

혈액형이 B형인 사람에 의해. - P204

바로 3단계 치료인 ‘트라우마 상황 재구성‘으로 진입했다. - P204

"여전히 죄책감과 수치감에 빠져 있군요." - P205

거울 기법 - P206

그 말은 ‘루쉬는 팡무를 보면 자신이 그렇게까지 엉망은 아니라고 여기게 된다‘라는 뜻이었다. - P207

제18장 ; 방향감각 상실과 증명 - P212

미궁 살인사건 조사는 진전이 없었다. - P212

푸스마 마트 살인사건 역시 마찬가지였다. - P212

"너의 가장 큰 문제는 일 처리가 감정적이라는 거야. 비슷한 실수를 다시는 저지르지 않도록 해. 특히 자기 몸을 던져 탄알을 막는 행동 같은 거!" - P213

2년 넘게 악몽을 꾸지도, 혼자 흡혈귀를 마주하지도, 지하실에서 쑨푸의 이마에 총을 겨누지도, 뤄자하이로 인해 목숨을 잃을 뻔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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