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와 의사결정의 비밀,
나는 왜 매번 그런 선택을 할까? - P381

내 안의 딜레마, 규칙을 따를 것인가, 
나만의 방식을 고수할 것인가? - P383

복잡한 신경회로, 도대체 그것들은 어디서 왔을까? - P387

왜 우리는 흥분할까? 어떤 오해를 피하고싶은 걸까?  - P391

요즘 내 뇌에 무슨 문제가 생긴 걸까? - P394

자발성, 인식의 확장을 위한 전제조건 - P397

알면서도 왜 우리는 바꾸지 못하는 걸까? - P403

고정마인드셋 VS 성장마인드셋 - P410

‘갓 헬멧‘ 신이 뇌를 만든 것인가, 뇌가 신을 만든 것인가 - P415

몸의 반응이 먼저일까, 마음이 먼저일까? - P420

"사람이 어떻게 한 사람만 사랑해요?" 테이블 위에 올릴 수 없었던 이야기 - P423

과학은 사사롭지 않다! - P431

사랑의 대차대조표 그리고 손익분기점 - P436

뇌과학자의 어떤 실험 "당신에게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요?" - P440

선택과 가치판단 - P443

종교, 신념, 명예, 외모…, 살면서 절대 포기하지 못할 것들 - P445

콤플렉스, 내 안의 복잡하거나 민감한 신호 - P450

영화 「21그램」 그리고 영혼의존재 - P453

인간은 왜 특별한 존재가 되었나? - P459

모든 자살은 사회적 타살, 스스로죽는 사람은 없다 - P461

자각, 좋은 의사결정의 첫 단계 - P466

몇 걸음만 떨어져서 나를바라보자. 그리고 악수하자! - P46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리고 밤은 되살아난다 - 전면개정판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9
하라 료 지음, 권일영 옮김 / 비채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리고 밤은 되살아난다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9

하라 료 지음

비채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9권으로 전면 개정판을 새롭게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어둠에 잠긴 비정한 도시, 차가운 말을 툭툭 내뱉는 무심한 탐정,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문체를 통하여, 자타공인 일본 하드보일드 문학의 대표 스타일리스트 하라 료. 그의 첫 등장을 알린 전설의 데뷔작인 『그리고 밤은 되살아난다』를 만난다. 화려한 도쿄 외곽의 허름한 와타나베 탐정 사무소. 중년의 탐정 사와자키가 혼자 지킨다. 오른손을 주머니에 감춘 낯선 의뢰인이 사에키 나오키라는 이름의 르포라이터가 이 사무소를 찾은 적이 있냐고 물은 뒤 20만 엔의 현금을 남긴 채 사라진다. 사와자키는 알 수 없는 의뢰인과 영문 모를 의뢰 내용에 당황하는데 이내 유력 미술평론가 사라시나 슈조의 나라즈카 재무 변호사가 그 르포라이터의 행방을 알기 위해 역시 사와자키를 찾아오고, 르포라이터 나오키의 실종은 당시 세상을 발칵 뒤엎어놓은 사키사카 신야 도쿄 도지사 저격사건과 맞닿아 있음이 밝혀진다. 얽히고 설킨 복잡한 플롯과 수수께끼를 품고있는 매력적인 등장인물, 철저하게 계산된 대사, 현실감 있는 전개가 어우러져서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고품격 미스터리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탐정 사와자키의 활약상은 나오키상을 수상한 『내가 죽인 소녀』로 이어져, 이후 『안녕, 긴 잠이여』, 『천사들의 탐정』, 『어리석은 자는 죽어야 한다』 등으로 계속 이어진다.

사전적 의미로 계란 완숙(Hard Boiled)을 뜻하는 ‘하드보일드’는 자연주의적인 혹은 폭력적인 테마나 사건을 무감정의 냉혹한 태도로 마주한 채 불필요한 수식은 일체 걷어내고 신속하고도 거칠게 사실만을 쌓아올리는 문학적 스타일을 지칭한다. 대실 해밋, 레이먼드 챈들러, 로스 맥도널드 등 하드보일드 탐정소설을 대표하는 작가 중에서도 특히 레이먼드 챈들러의 광팬임을 자청하는 하라 료는 뒷편에 단편 「말로라는 사나이」를 수록하여 그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전한다. 레이먼드 챈들러의 페르소나 ‘필립 말로’의 “남자는 터프하지 않으면 살 수 없고 부드럽지 않으면 살 자격이 없다”라는 대사를 직접 인용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일 것이다.

문득 생각이 든다. 다음에는 『어리석은 자는 죽어야 한다』를 찾아 읽어야 겠다고~

2021.5.21.(금)

두뽀사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래의 아름다움을 위해 희생된 사람은
모두 조각상과 같다.
- 푸치크 - P9

프롤로그 ; 함정 - P11

청완빈관, 624. - P12

이번 달에 흉조가 들어 살육이 일어난다. - P13

왜 여자가 방에 있었지? 칼을 든 남자는 누구지? 왜 여자를 죽였지? - P16

"당신은 …… 끝났어."  - P17

싱 부국장 - P17

제1장 ; 납치 - P20

"샤오왕입니다. 형사경찰대 소속입니다." - P21

왕커친 부국장 - P22

덩샤오썬 지대장 - P22

쉬퉁 부지대장 - P22

4일 전 페이란이라는 26세 여성이 S시에서 기이하게 실종됐다. - P23

"량쩌하오라고, 피해자의 남자친구입니다." - P26

쇼핑몰에서 일괄 지급한 작업복을 입고 청소 카트를 끌며 통로 쪽으로 향하는 여성 청소부였다. - P29

17번 카트 - P30

천쥐안 - P30

시 공안국 회의실에 팡무, 샤오왕, 왕커친, 덩샤오썬, 쉬퉁이 모여 앉았다. - P33

이건 남자와 여자의 납치 목표가 다르다는 걸 의미합니다. - P34

"여자 용의자의 목적은 페이란에게 모욕을 주고 그녀를 망가뜨리는 겁니다. 반면 남자 용의자의 목적은 돈입니다." - P34

지금 넌 나와 같은 하늘 아래 있는 거니? - P37

제2장 ; 강도 - P38

그 순간 신기하게도 여자의 머릿속에 경찰증에 적혀 있던 이름이 떠올랐다.
팡무. - P42

팡무는 여자 용의자가 페이란의 지인이며, 그녀가 망치고자 하는 건 페이란의 신체가 아닌 미래라고 생각했다. - P42

시간, 지금은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 - P43

랴오야판 역시 옷도 제대로 못 입고 배도 채우지 못한 채, 두려움과 절망 속에 유리 조각 혹은 무언가를 움켜쥐고 어두운 어느 구석에서 같은 짓을 하고 있지 않을까? - P45

미난 - P46

"다른 일은 내가 도와줄 수 있지만 아이 일은 네가 스스로 결정해야 해." - P49

"다른 사람에게 기대기만 할 순 없어요. 제가 잘못 간 길이니 스스로 돌아와야 해요." - P50

뤄화 - P51

그중에 이 여자가 가장 의심스럽습니다. 이름은 탕샤오메이, 페이란의 예술학교 동창 - P52

"어쩌면 증거 감식 부처에서 납치범과 인질의 은신처를 찾아줄지도 몰라요." - P53

제3장 ; 야행 - P54

첫째, 충동적인 범행이 아니라 치밀하게 계획된 사건이다. - P54

둘째, 납치의 목적이 단순히 돈이 아니라 다른 원한과 뒤섞여 있다. - P54

셋째, 경찰 임무의목표는 인질을 구하고 범죄 용의자를 체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영상의 유출을 막아야 한다. - P55

쥐위안 제철소 - P57

자동차 번호는 금세 밝혀졌다. 하지만 등록 차량은 파란색 아오퉈, 단지 안에 주차된 차량은 은회색 마쯔다였다. - P61

감식 부처는 쓰레기 봉지에서 나온 플라스틱 숟가락에서 구강점막 조직을 발견했으며, DNA 검사를 통해 페이란이 틀림없다고 확인 - P73

필요한 때 침묵을 지키는 것, 어쩌면 그게 샤오왕의 장점일지도 모른다.
아닐 수도 있지만. - P74

제4장 ; 본원 - P76

우리가 그의 은신처를 알아냈다고는 생각을 못 하고 있어요. 따라서 도중에 페이란의 가족에게 열차 창문을 열고 돈을 던지라고 할 겁니다. - P79

탕샤오메이와 그 남자는 계속 연락을 주고받을 겁니다. 이쪽에서 먼저 손을 쓰면 쉬퉁 부지대장님 쪽이 어려워집니다. - P81

"본원." 팡무가 혼잣말을 했다. "본원으로 돌아가야 해. 답은그곳에 있어." - P87

어우하이탕 - P89

107번 도로 옆에서 체포된 남자의 이름은 쑨웨이, 나이는 33세였다. 탕샤오메이와는 연인 사이이며 탕샤오메이의 사주로 페이란의 납치에 가담하게 되었다. - P91

제5장 ; 안녕, 경찰 아저씨 - P94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그는 자신이 배불리 밥 먹고 편히 자는 것에 죄책감을 느꼈다. - P97

"간단히 설명할 일이 아니야. 당장 돌아와." 벤핑이 잠시 뜸을 들이다가 말했다. "게다가 라오싱이 널 만나야겠다고 했어." - P104

"경찰은 충성해야 한다.
그런데 충성의 대상은 법이어야 할까?
아니면 양심이어야 할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의 적자구간, 어떻게 메워야 할까? - P285

랩2050,
우주선 이름은 아니죠? - P287

우리는 여전히
19세기 유럽의 경제체제 안에서 살고 있다 - P290

플랫폼 노동으로의 전환
"아무나 들어와서 일을 구하세요.
원하는 만큼 연결해드립니다." - P294

기워크,
자유롭지만 자유를 누릴 수 없는 ‘조각 노동‘ - P299

두마리 토끼
기본소득과 전국민고용보험 - P305

기본소득의 개념
그리고 오해와 편견 - P309

새로운 일상, 뉴노멀
전환기 사회에서의 우리의 삶 - P312

소록도에서의 어린 시절
그리고 IMF 기자 시절 알게 된 것들 - P315

인간의 조건 - P318

권위의 역전
그리고 사회적 신뢰 - P324

복지에서 권리로
"존재하면 무조건 보장받는다." - P328

정부도 알고 학자들도 알지만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는 것 - P338

인생의 흑자구간과 적자 구간 - P343

정작 핵심적인 제도를
시행하지 않는 이유는? - P348

‘동학 기본소득 개미운동‘ - P352

버지니아 울프가 기본소득을 받았다고? - P355

경제 전문가의 일
분배의 고리를 만들고 사람들이 알기 쉽게 전달하고… - P360

빵 20개 먹는 사람이 10개 먹는 사람보다
더 성장한 사람인가? - P363

"떼인 못 받아드립니다. 기본소득" - P368

문명의 대전환
나의 가치를 남들이 매기지 못하는 시대 - P371

새로운 사회계약이 필요한 시점 - P377

기본소득 - P380

"나는 세상을 더 화목하게 만들기 위해 건축을 한다." - P119

신문기자에서 경제전문가로 변신한 이원재 대표는 기본소득제를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 P287

「한겨레신문」기자였다가 - P288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 P288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 - P288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쉽게 꺼내지 못했던 질문들,
김제동이 대신 묻고 각 분야 전문가 7인이 답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과거의 공간과 권력,
어떻게 재배치할 것인가? - P141

우리가 살아갈 미래 공간,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 P144

아이디어를 약간 보태고
시스템을 조금 바꾸면 - P148

공간의 획일화가 가치관의 정량화로 - P153

이상하고 슬픈 건축 시스템 - P156

"당신은 좋은 도시를 가질 자격이 있습니까?" - P161

"왜 교장실이 제일 좋은 곳에 있나요?"
학교 건축 구조가 달라져야 하는 이유 - P166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축가가 꿈꾸는 학교 - P170

공간 구조의 황금 분할,
경계선은 어디일까? - P172

건축가의 일,
먼저 사람을 이해하고, 공간을 만들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 P175

"건축이란 무엇인가?"
관계를 조율하는 감정노동 - P180

스마트한 건축가라면
A와 B를 다 만족시킬 수 있는 답을 찾아야 한다 - P183

국민 자존감 높이기 프로젝트
"우리 집? 000 건축가가 설계했어." - P186

"도시에 필요한 건 점이 아니고 선이다." - P189

1개를 내어주고 99개를 얻는 지혜 - P198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방의 크기 - P199

달탐사 프로젝트가 다시 시작된 시대,
우주를 대하는 지구인의 바람직한 자세는? - P205

별별 이야기
모든 일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 P208

우주 탐사 프로그램이 다시 시작된 시대,
천문학은 무엇인가? - P214

우리는 정말 다른 별에서
집 짓고 살 수 있을까? - P217

만약 달에 집을 짓는다면
명당은 어디일까? - P219

지구인들이 서로 도우며 사는 법
"어차피 다 ‘우리‘잖아요" - P223

우리의 시간에서 명왕성이 지워진 이유
그리고 강가의 모래알 같은 천체들의 세계 - P229

달의 상처, 크레이터를 연구하는
‘토양 탐정‘ - P235

달 탐사계의 외인구단 - P242

홀로, 그러나 함께하는 도전
온 우주에 과연 ‘우리 뿐인가? - P246

음모론,
외계인이 지구에 왔다던데… - P255

달 탐사 프로젝트,
왜 하냐고 묻는다면 - P258

NASA와의 민간 달 착륙 서비스, 달 궤도선…,
미래 산업의 기회가 여기에! - P264

점성술과 과학
그리고 인간이 우주로 나간다는 것 - P270

‘달을 넘어서 화성으로‘ - P276

자그마한 지구별에서 사람들과 아웅다웅하다가
오늘은 심채경 쌤의 안내로 저 멀리 우주까지 날아가보았다. - P284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달 탐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심채경  - P207

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 학사, 석사 졸업. 우주탐사학과 박사 졸업.

현재 한국천문연구원 우주과학본부 선임연구원으로 달 탐사프로젝트에 참여

『네이처』가 미래의 달 과학을 이끌과학자로 주목한 천문학자

지은 책으로는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