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보시에서 최고 명문인 샤오스고등학교 - P361

변사체는 공원묘지의 가장 위쪽에서 발견됐다. - P364

사망 추정 시간으로부터 일주일이 지난 시점 - P367

두 사건 사이에 모종의 관련이 있는 건 아닐까? - P369

약속 - P370

팡젠핑
팡리나 - P375

상속법에 따르면, 이렇게 갑작스레 남겨진 자산의 경우는 왕야오의 부모, 주융핑의 부모, 주차오양 등 다섯 사람이 상속권을 갖는다. - P376

기나긴 밤이었다. 천지가 개벽한 듯 얼떨떨하면서도 새 삶을 향한 기대감으로 가슴이 벅차오른 밤이었다. - P378

"그럼 걔에 대해 왜 이렇게 꼬치꼬치 물어보세요? 범죄라도 저지른 것처럼?" - P385

죽음 - P386

재고품을 판 것과 마찬가지로 이중 계약서를 작성하여 시세보다 가격을 낮춰 팔고, 팡진핑 등으로부터 차익을 받기로 했다. - P386

주차오양이 감격한 듯 그녀를 바라보았다.
"고마워. 네가 없었다면, 지금쯤 난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
푸푸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 P391

내일은 가장 중요한 날이었다. 웨푸, 하오쯔 모든 게 평탄하게 지나가길. 너흰 영원히 내 가장 소중한 친구야. - P393

아직 어려서 잘 모르나 본데, 세상에는 영원히 알려지면 안 되는 비밀도 있어. 누구라도 알게 되는 순간, 평생 발 뻗고 잠을 잘 수 없거든. - P398

응급처치를 받아 금세 의식이 돌아왔지만, 정신은 온전치 못했고 입으로는 알아듣지 못할 말만 중얼거렸다. - P401

〈키 크는 비결〉 - P407

주차오양의 일기 - P407

장둥성의 장인, 장모 피살사건, 주징징 피살사건, 주융핑 부부 피살사건이 오늘 하나로 연결되었다! - P410

비밀 - P412

옌량은 일기 속 주차오양이 학업에서 두각을 보이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중학교 시절이 떠올랐다. - P415

중학생은 반항기가 가장 심할 시기였다. 그런데 소심한 소년이 남다른 경험을 지닌 문제아 두 명을 만났으니, 옌량은 실로 주차오양이 걱정스러웠다. - P419

주차오양은 아버지로부터 사랑 받지 못해 뼛속 깊이 결핍을 느끼고 있었다. - P424

주도면밀하고 세심한 푸푸는 자신들 옷장에 털실 한 가닥을 끼워 넣겠다고 했다. 이 털실의 위치가 바뀌었다면 살인범이 몰래 들어와 물건을 뒤진 거라면서. - P428

7월 12일부터 7월 26일까지 특기할 일은 없었다. 주차오양은 매일 푸푸와 도서관에서 만나 어떤 책을 읽었고 무슨 얘기를 나눴는지 기록했다. - P430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 이건 내가 바라던 일이 아니었다고. - P436

새 삶을 살아? 그럼 난? - P437

옌량은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다. 그의 주도면밀함이 마땅히 써야 할곳에 쓰이지 않고 범죄에 쓰이다니. - P439

"두 번의 살인을 저지르고도 증거 하나 남기지 않을 만큼 빈틈없는 장등성이 성공을 눈앞에 앞두고 고꾸라졌네요. 자기가 죽이려던 아이들한테 되레 죽임을 당했으니, 이 얼마나 모순적입니까?" - P440

"청산가리 중독은 금세 발작을 일으키지만, 사람은 죽기 직전에 엄청난 폭발력을 분출합니다. 장등성도 이 꼬마들이 생사를 넘나드는 상황에서 이토록 발악할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겁니다." - P440

딩하오는 문제아였고, 샤웨푸는 그보다 더 극단적이고 삐뚤어진 아이였습니다. - P441

"이 사건, 문제가 있습니다!" - P443

예쥔처럼 매일 범죄자와 맞닥뜨리는 일선 경찰과 견해 차이는 있을 수있다는 생각에 옌량도 굳이 반박하진 않았다. - P447

"걔가 무슨 생각을 했든, 최대 수혜자라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 P451

"저 역시도 추측입니다. 어쨌든 사람의 마음이야 영원히 알 수 없는 법이니까요." - P452

"범인 은닉 혐의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만약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보고 싶어서가 아니라 시신이 최대한 빨리 발견되도록 발바닥을 꺼내놓은 거라면, 자오양 군은 범인은닉죄가 아닌 고의적 살인죄에 해당하거든요!" - P453

"윽박지르지 않을 테니 걱정 마세요. 잠깐 대화를 좀 나눠 보고 싶을 뿐입니다. 자오양 군의 심리 상태가 궁금하기도 하고요." - P457

코끝이 시큰거렸다. 고개를 들자 찬란한 태양이 위로하는 듯했다.
새로운 학기, 새로운 하루, 새로운 태양, 새로운 나. - P464

그렇다면 주차오양은 어째서 거짓 일기를 썼을까? 일기장에 무엇이 감춰져 있는 걸까? - P465

위장 방어선 - P466

이 1cm는 전혀 다른 두 개의 미래에 잇닿아 있다. - P467

이 1cm는 세상에서 가장 긴 1cm이기도 했다. - P467

지능범죄 시리즈

추리의왕 시리즈

"어른들은 우리가 순진하다고 생각해.
아이들이 얼마나 교활하고 꾀가 많은지 상상도 못 해.
자기들도 어렸을 때가 있었으면서 말이야."

The Gone Child

Zi Jinchen 쯔진천 紫金陳

2020년 올해의 드라마로 선정된 중국 인기 드라마.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추리소설계의 대신(大神) 쯔진천의 작품,
사회파 미스터리 추리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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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 일인지 반드시 알아내야 한다. 그가 똑같은 방법으로 자신들을 해칠지 모르지 않는가! - P243

여자애들은 언제나 키가 크고 잘생긴 남학생을 좋아했지, 자신과 같은 남학생에겐 눈길도 주지 않았으니까. - P245

리취안취안 - P246

주차오양은 그 남자가 또 살인을 저질렀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멍청한 딩하오와는 상의해 봤자였다. 차라리 내일 푸푸가 오면 다시 얘기하는 게낫겠다고 판단했다. - P248

주융핑 씨가 아버지면 아들의 심정이 어떨지 생각 좀 해보세요! 얘가 이런 일까지 당했는데, 그래도부인만 감싸실 겁니까? 대체 양심이 있는 겁니까? - P251

떠보다 - P256

어느날 자신이 사고로 죽으면 그건 분명 장둥성 때문이라는 말이. - P256

가오둥은 성 공안청 부청장으로 성 전역의 형사사건을 총괄하고 있었다. - P258

이 사고로 목숨을 잃은 차주가 바로 제 조카라서 전체적인 사고 정황을 알고 싶을 뿐입니다. - P260

쉬징의 사체검안서 - P261

쉬징은 출근하는 도중 급사했다. 이는 그가 생각한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였다. - P263

물론 증거는 있었다. 가장 치명적인 증거이기도 했다. 그것은 세 녀석이 가지고 있는 빌어먹을 카메라였다. - P263

리수이에 있는 산골에 교육 봉사 갔다 왔다. - P266

"아니요. 어떻게 죽였는지 말해 주지 않으면 제 입에서 무슨 말이 나갈지 몰라요." - P267

이제야 한시름 놓인 장둥성은 느닷없이 방문한 옌량을 상대하기 위해 정신을 바짝 차렸다. - P272

옌량은 여기서 무언가를 찾으려고 할 것이고, 그러도록 놔둘 참이었다. - P273

그런데도 그놈을 집 안에 들였다고 생각하니, 전 정말, 정말 그 순간에는 쉬징을 보고 싶지 않았어요. 관에 누워 있는 쉬징을 눈뜨고 볼 수가 없어서, 그래서 화장을 결정한 겁니다. - P277

경악 - P278

"돈을 꺼내지 않았다면, 난 여전히 아버지로 생각했을 거야. 하지만 나한테 돈을 건넨 순간, 내 아버지는 이미 죽었어." - P281

그는 속으로 장둥성이 범인이 아니길 바랐다. 그저 사고일 뿐 자신의 제자와 무관한 일이길 빌고 또 빌었다. - P284

지금 눈앞에 있는 주차오양은 다짜고짜 밀어붙이는 불도저 같았다. - P287

독살하는 게 생각만큼 간단한 게 아니야. 경찰한테 들킬 수도 있고 - P290

독극물을 그 콜라겐 캡슐 안에 넣어 두고 출장을 떠났어. 보름이 지났을 때 아내는 독이 든 캡슐을 먹고 죽었지. - P291

"사실 독극물을 더 작은 캡슐에 넣고, 그걸 다시 콜라겐 캡슐에 넣은 거야. 캡슐 겉면의 피막은 위장에서 몇 분 만에 분해가 돼. 하지만 피막이 두겹으로 된 캡슐은 달라. 위에서 분해되는 시간이 훨씬 길어지지. 그래서 쉬징은 운전하다가 급사한 거야." - P292

먼저 가서 시신을 화장하면, 아무도 모르게 증거를 인멸할 수 있어. - P293

네가 직접 죽이든, 남의 손을 빌려 죽이든, 그건 너를, 그리고 네 인생을 시궁창에 처넣는 길이야. - P296

쉬씨 일가를 죽이는 것보다 더 번거롭고 짜증스러웠다. - P297

친구 - P298

"근데 하오는 자주 악몽을 꿔. 소리 지르면서 일어났다가 다시 이불속에 들어가 조용히 있어. 걔가 말은 안 했지만, 난 알아. 이불속에서 울고있다는 걸." - P299

딩하오란 녀석은 다루기가 쉬웠다. - P303

푸푸는 무슨 철옹성 같았다. - P303

설득 - P307

"자오양과 상관없는 일이야. 더 이상 들볶지 말라고!" - P312

크라바트의 방앗간 - P314

"내가 죽인 게 아니면, 내가 죽이라고 사주한 거라고 앞으로 매일 날 따라다니고 조사해서 증거도 잡고 공범도 찾아내겠대. 기어코 날 죽이겠다더라." - P316

샤웨푸 - P318

"듣기로는 그 인간이랑 꽃뱀이 아이를 한 명 더 낳기로 했다더라. 만약 아들을 낳으면 그 인간은 너를 더 챙기지 않을 거야." - P322

살인범 아저씨가. - P327

이제 남은 일은 아저씨를 설득하는 위협하든 해야 한다는 거야. - P328

협박 - P329

"더 이상 말할 필요 없어! 새파랗게 어린 녀석이 나한테 살인을 교사해?! 절대로 할 수 없으니 그리 알아!" - P331

이번 일은 경찰도 방법이 없대요. 그 여자가 사람을 시켜서 똥물을 부었다는 증거가 없으니까요. 사주받은 사람을 찾아낸다고 해도 기껏해야 하루 이틀 구치소에 들어갔다 나오는 게 다예요. - P333

다허묘원 - P336

사흘 후에 성공하면 카메라를 드릴 거고, 거절하시면 카메라를 경찰한테 넘길 거예요. 이게 마지막 협박이었으면 좋겠네요. - P339

그냥 마지막에 돕기만 할 테니까. - P344

"아저씨, 수천 만 위안을 줄 수 있어요? 오빠는 앙갚음도 하고 자기 목숨도 구하고 돈도 생기기 때문에 이 일을 계획한 거예요. 그만한 돈도 없이 오빠를 어떻게 설득할 수 있겠어요?" - P346

행동 - P348

재혼한 후 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십수 년 연속 고속 성장을 구가하면서 주융핑이 돈을 빌려 사들인 땅과 공장 시세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 P349

"하오쯔, 넌 여자를 들어, 난 남자를 들게. 최대한 빨리 뒤편에 있는 묘혈에 이들을 묻어야 해." - P353

입술 끄트머리에는 희미한 미소한 걸렸지만,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 달려 있었다. - P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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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죄 : 검은 강 심리죄 시리즈
레이미 지음, 이연희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심리죄 검은 강

레이미 지음

한스미디어

현직 경찰학교 교수이자 중국 3대 추리소설 작가(쯔진천, 저우하오후이와 함께 레이미를 꼽는 듯), 중국 범죄 심리 스릴러의 일인자인 레이미의 대표작이다. 국내에 소개된 시리즈 전작 『심리죄: 프로파일링』, 『심리죄: 교화장』에 이어 주인공 팡무의 놀라운 프로파일링 솜씨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팡무가 경찰로서 품는 소명의식이 빛을 발한다. 특히『심리죄: 검은 강』에서는 사건 규모가 대단히 커졌음에도 사건들이 구멍 없이 절묘하게 짜여 시리즈 중 대표작으로 꼽힌다. 이 책이 심리죄 시리즈의 완결편이라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맨 마지막 부분을 읽고나니 후속편이 나올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S시로 출장을 다녀온 경찰 프로파일러 팡무는 C시 공안국 부국장 싱즈썬이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 사실을 알게 된다. 아동 인신매매 조직에 잠입해 수사중인 경관 딩수청과의 연락이 두절된 뒤, 싱즈썬이 그만 사회 고위층과 연결된 조직의 함정에 빠진 것이다. 팡무는 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납치된 여자아이들이 세계로 팔려 나가는 광경을 눈앞에서 목도하게 된다. 이에 팡무는 깊고 검은 범죄의 강을 건너 아이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모두가 죄악 앞에 침묵했다. 침묵하던 검은 강처럼'라는 글귀에서 보여지듯 팡무는 계속 절망하고, 절규하고 그리고 분노한다.

천재 프로파일러 팡무는 외부와 완벽하게 단절된 시골 마을에 갇히게 되고 이 마을은 수입원이 전혀 없는데도 모든 마을 사람들은 부유하고 사치한 생활을 하고 있다. 결국 엄청난 진실을 알게 되는 팡무는 목숨을 걸고 인신매매 되는 아이들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한다.

'아이들을 지키는데, 목숨이 대수인가?'

이미 읽은 세 권의 시리즈 말고도 『심리죄: 도시의 빛』, 『심리죄: 일곱 번째 독자』 등 총 다섯 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는 모두 천재 프로파일러 팡무가 주인공이지만, 사건과 범인은 서로 달라 독립적인 작품으로 보아도 즐기는 데에 큰 무리는 없다지만, 그래도 순서대로 읽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라 ㅋㅋ

2021.5.27.(목)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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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너도 알다시피, 난 이미 경찰이 아니야. 너도 경찰의 경험과 능력을 믿어야 해. 그들이 제시한 경위서도 당연히 믿을 만하고." - P133

이대로 이혼하면 그이는 땡전 한 푼 없이 나가야 해요. 그래서 제 가족을 전부 죽이려는 거예요. - P137

그는 무엇보다 자신의 제자가 안쓰럽게 느껴졌다. 애당초 그가 사랑을 택하시 않았더라면, 지금쯤 박사가 됐을 것이고 앞길도 창창했을 것이다. - P140

협박 - P141

난 카메라를 두고 다시 올게. 카메라가 없는 한, 너힐 건드릴 수 없어. - P150

새파랗게 어린 녀석들이 대놓고 위협하자 장둥성은 순간 화가 치밀어 올랐다. - P153

큰 돈을 건넨 이유를 묻는 순간, 그의 죄는 바로 탄로 날 터였다. - P157

괘씸한 놈들, 감히 날 협박해? 흥! - P160

이제는 다음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해. - P162

"내가 무서워할수록 상대는 나를 더 만만하게 보니까. 무섭지 않아야남들도 나를 어쩌지 못하거든." - P163

"무섭긴 했지. 하지만 이건 반드시 해야 할 일이잖아. 무서워도 극복하는 수밖에." - P164

동정 받는 사람 - P165

"모든 화근은 제가 촌놈이라는 거예요. 쉬징과 저는 본래 같은 부류의 사람이 아니었던 거죠." - P167

"전 여전히 쉬징을 사랑합니다. 그녀가 뭘 했든 제 마음속에는 4년 전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저와 함께해준 여자거든요." - P168

장둥성은 겉으론 여전히 풀이 죽어 있었지만, 사실 옌량의 반응을 살피며 속으로 교활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 P170

늑대와 함께 춤을(与狼共舞) - P171

"돈을 받는 것도 중요한데,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돈을 안전하게 받는 거야." - P171

돈을 받고 카메라를 넘기되 우리 안전은 확실히 보장받아야 해. 그러려면 무조건 대낮에 공개적인 장소에서 카메라를 넘기는 거야. - P174

삶이라는 게 사람을 서서히 변화시키니까. - P177

장등성은 속으로 쉬징을 최대한 빨리 처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부모님을죽였다고 의심하는 게 분명했다. - P179

"카메라는 안전해요. 저희가 다른 사람한테 말할 리 없으니까요. 물론 아저씨가 거래할 생각이 없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 P187

"전 <수리천지>가 제일 좋아요. 앞으로 수학 풀다가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봐도 될까요?" - P188

아버지 - P193

"당시 범인을 잡으려고 대규모 전담팀이 투입됐어. 성 공안청에서 진두지휘했고, 당시 전담팀 팀장이 옌량이었지." - P194

CCTV 속 의심스러운 대상을 포착하여 하나하나 조사하는 수 밖에는 없었다. - P196

천 법의관 - P197

"세상에는 영원히 알려지면 안 되는 비밀이 있는데, 그런 비밀을 안고 사는 사람은 평생 발 뻗고 잘 수가 없어. 어쨌든 우리는 그가 살인하는 걸 직접 봤잖아." - P198

그러니까 아저씨가 너힐 찾아와도 절대로 말을 섞지 마. 우리 세 사람에 대한 것은 어떤 것도 알게 해선 안 돼. - P201

주차오양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는 새집으로 향했다. 유일하게 아쉬운 것은 컴퓨터였다. - P203

"성인 남자가 애한테 헛짓거리하다가 아래로 밀었다고 들었어. 경찰이 수사 중인데, 오늘 집에 올 때 보니까 단지 입구에 수배 전단이 붙어 있더라." - P205

주징징 입속에서 발견된 털은 하오쯔의 음모였다. - P206

주징징의 어머니인 왕야오 - P207

낯설지 않은 이름이었다. 생각해보니, 딸아이의 같은 반 학생 이름도 주차오양이었다. - P207

어떤 아이가 자기 아버지를 빼앗은 여자를 좋아하겠는가? - P209

"주차오양과 추징징이 소년궁에 들어간 시간은 고작 일 분밖에 차이가 안나. 걔가 정말 주징징을 찾으려고 들어간 건지 조사할 필요는 있겠어. 범인이 아니라도 왜 갔는지는 물어봐야지. 새로운 단서가 나올지도 모르니까." - P212

뚱뚱한 경찰의 압박 질문에도 그는 굳게 마음을 먹고 억울한 얼굴로 딱 잡아뗐다. - P217

이제 두 사람이 찾아오는 것도 조심해야 했다. 경찰이 주시하는 순간 들키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 P219

"제가 당신의 자랑입니까? 아직도 제가 걱정되시나요? 당신이 염려하던 아이는, 이미 다 커버렸네요….…." - P222

혈액에 있는 데옥시리보핵산을 검출하기 위한 것 - P224

하오쯔는 더더욱 몸을 숨겨야 해. 어찌 됐든 너희는 안전한 곳을 찾아 장기간 숨어 지내야 해. 열여덟 살이 되어 사회 활동이 가능해질 때까지 - P225

지문이랑 혈액 - P224

"그 아저씨, 오늘 나랑 하오가 없는 사이에 집을 뒤진 것 같아." - P225

"내색하지 않는 게 좋겠어. 아무 것도 모르는 척하고 일단 상황을 지켜봐. 카메라가 너희 손에 없고 내가 떨어져 사는 이상, 섣불리 움직일 리 없어. 결국 자신의 안위를 위해 돈을 줄 수밖에 없을 거야." - P226

주차오양 지문, DNA 샘플 결과 나왔는데요, DNA가 일치하지않답니다. 창문에 찍힌 지문 중에도 주차오양의 지문은 없었고요. - P227

예쥔이 가볍게 고개를 주억거렸다. 어느새 주차오양에게 가졌던 일말의 의심까지 연기처럼 사라지고 깊은 동정심만 남아 있었다. - P230

실망 - P231

"아들 앞에서 전처를 때려? 당신이 그러고도 사람이야? 애비가 되가지고 할 짓이 없어서. 타요! 파출소로 갑시다!" - P235

예쥔은 지역에서 ‘불도저‘로 불렸으며, 그가 잡아 족친 불량배 패거리만해도 수두룩했다. - P236

크라바트, 독일 작가가 쓴 동화 - P238

주융핑도 더 이상 아들에게 전화하지 않았다. 주차오양은 말수가 더 줄었고 저우춘홍은 그런 아들이 눈에 밟혀 남몰래 눈물을 훔치는 날이 많아졌다. - P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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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계의 대신(大神) 쯔진천
인기 웹드라마 <은비적각락> 원작소설

추리소설계의 대신(大神) 진천의 작품,
사회파 미스터리 추리 필독서!

인기 웹드라마 <은비적각락> 원작소설로 중국 OTT 플랫폼
‘아이치이‘ 조회수 1위, 평점 9.1 기록

참신한 소재, 촘촘한 복선, 충격적인 반전의 앙상블…..
상상을 초월하는 사춘기 아이들의 어두운 일탈!

"어른들은 우리가 순진하다고 생각해.
아이들이 얼마나 교활하고 꾀가 많은지 상상도 못 해.
자기들도 어렸을 때가 있었으면서 말이야."

서막 - P11

일 년 가까이 플랜을 짠 장둥성은 장인과 장모를 모시고 교외에 위치한 싼밍산에 올라 두 사람을 산 아래로 밀어 버린다. - P11

우연한 살인 - P12

장등성은 웃는 얼굴로 다가가 자세를 고쳐주는 척하더니 갑자기 장인장모의 다리를 한쪽씩 붙잡고 힘껏 위로 치켜들고는 그대로 밀어 버렸다. - P14

수학과 박사과정 지도교수인 옌량 - P15

쉬징의 아버지는 옌량의 사촌 형으로 닝보시 담배국의 주임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정년퇴직했다. - P15

옌량은 쉬징의 삼촌이자 중매인인 셈이었다. - P16

쉬징은 닝보시로 돌아와 집안의 인맥을 통해 담배공사에 들어갔고, 장둥성은 닝보시에 있는 고등학교 수학 교사가 되었다. - P16

함정 - P21

주차오양 - P21

이제야 예초민이 선생님 앞에서 재차 자신을 곤경에 빠뜨린 이유를 깨달았다. 그런데 고작 시험 점수 때문이라고?! - P30

버림 받은 아이 - P31

딩하오의 부모가 사람을 죽였다는 말을 듣는 순간 주차오양은 곧바로 경계심이 발동했다. 살인범의 자식이라니. - P34

알바 구하면 다시 찾아올게. - P38

물건을 훔친 적이 있다는 말에 주차오양은 한층 풀어진 마음이 다시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을 집에 들인 게 또 후회됐다. - P44

융핑수산 - P45

사장 주융핑 - P46

주징징 - P55

진짜 앙갚음할 수 있을까? 그저 이렇게 뒷담화나 하면서 하소연이나 하는 수밖에. - P61

그래서 고아원으로 돌아갈 수 없어. 몰래 탈출한 데다 돈까지 훔쳤으니, 뚱땡이(새 원장)가 우릴 생매장할걸. - P64

하지만 일단 십 대로 넘어가면 더는 순진하지 않아. 하지만 어른들은 여전히 순진하다고 착각해. - P66

세 아이의 얼굴에 원망과 체념의 빛이 떠올랐다. - P68

"싼밍산에 갈래? 엄마가 거기 매표소에서 일하시는데, 거기 가면 입장료를 낼 필요가 없어. 물론 풍경도 엄청 예쁘고, 내일 같이 가서 놀자." - P69

걱정 - P70

엄마 저우춘홍 - P70

세 명의 천재 소년이 싼밍산에 놀러 왔습니다. - P73

오늘 일이 훗날 세 사람의 운명을 완전히 뒤바꿔 놓으리라는 사실을. - P77

이 방법으로 위험한 요소 하나 없이 장인과 장모를 살해했다. 설령 경찰이 와도 자신이 두 사람을 밀었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을 것이라 확신했기에 걱정하지 않았다. - P82

두 사람은 딩하오에게 별명 두 개를 지어 줬다. 하나는 수다쟁이였고 다른 하나는 소식통이었다. - P83

그 남자가 성벽 위에 앉은 두 노인의 다리를 붙잡고 순식간에 위로 들어 올렸다. - P85

"경찰은 동영상 안에 나온 사람이 누군지 물어볼 거야. 나와 하오는 경찰한테 불러 갈 거고, 우리가 누군지 확인하겠지. 우리가 고아원을 도망나온 아이란 걸 알게 되면 그 길로 고아원에 보내질 거야. 나와 하오쓰는 정말 죽기보다 싫어." - P87

그러니까 차라리 우리가 몇 년간 지낼 수 있는 생활비를 받고, 이 동영상을 그 남자한테 파는 거지. 하오 넌 어떻게 생각해? - P90

"그건 공갈 협박이잖아. 게다가 살인범을 공갈 협박하는 것도 범죄라고!" - P91

골치 아픈 일(麻频) - P93

자신에게 온전한 가정이 있었다면, 루 선생님은 그가 가정교육이 잘못됐다고 단정하지 않았을 것이다. - P103

곧 죽어도 버릇없이 굴던 기세가 훅 사라지자 가슴속에 활활 타오르던 화도 한층 누그러졌다. - P112

사건 - P113

하지만 딩하오와 푸푸는 경찰이 곧바로 잡아들일 생각을 하지 못할 터라 도망칠 시간은 충분했다. - P115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했고 의료진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내렸다. 두부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으니 하느님이 와도 그녀를 구할 수 없었다. 의료진은 주징징의 시신을 뒤따라온 경찰에게 인계했다. - P118

"소년궁에서 여아를 성폭행했다는 거야?" - P119

반장 예쥔 - P119

"아니, 공안분국의 과학수사관도 주징징의 구강 물질을 채취했는데, 정액은 발견되지 않았대." - P122

피해 여아의 어머니인 왕야오 - P123

청소년 범죄는 총살당하지 않는다?" - P125

산산이 부서진 감정(破碎的感情) - 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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