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루와 호노카가 살고 있는 가와고에에서 조금이라도 더떨어진 곳에서ㅡ. - P157
『오늘은 볼일이 있어서 가게에서 그대로 외출합니다. 밤에는 집에 들어갈 테니까 걱정 말도록.』 - P158
만약 지금 이 집에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꼭 가도쿠라란 법은 없다. - P160
소프란도(일본의 퇴폐 마사지 업소) - P165
오카야마 시내 공원에서 찔린 남성의 사체ㅡ. - P169
사카모토 노부코라는 이름을 대는 누군가로부터 가도쿠라 도시미츠나 이이야마 켄지 둘 중 하나를 죽이라는 협박을 받고 있었다고 경찰에 호소하기 위해서다. - P171
당신은 오카야마에서 여러 사람에게 목격당하고 말았습니다. - P175
내일 중으로 이이야마 켄지를 찾아내 나와의 약속을 지켜주세요. - P176
"거의 못 주무신 거 아니에요? 요즘 안색이 안 좋으셔서 좀 걱정이에요." - P179
메구미가 말하는 그 행복한 가정이란, 내가 짊어지고 있는 역겨운 약속 위에 지어진 일종의 사상누각 같은 것일 뿐인지도 모른다. - P181
보내온 편지에 의하면 이이야마의 주소는 센다이시 다이노하라 - P185
『마루하마 주식회사 기숙사』라는 간판이 걸려 있었다. - P186
빼앗기만 하는 인간에 대한 극심한 분노를…. - P188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 말고 달리 방법이 없다. - P189
지금의 나는 그렇게 해서 호노카를 지킬 수밖에 없다. - P189
저는 이케우치 유키에라고 합니다.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P193
어제 메구미가 한 말이 생각났다. 마스터가 그런 행복한 가정을 망가뜨리는 일을 하리라고는도저히 생각되지 않지만ㅡ. - P194
도치기현 우츠노미야시(도쿄의 동북부 내륙 도시) - P196
16년 전의 추한 진짜 내 모습이다. - P197
나는 사진 뒤에 『이것이 내 진짜 모습이야. 이제까지 속여서 미안해.』라고 펜으로 휘갈겨 쓴 뒤, 테이블 위에 두고 방을 나갔다. - P197
내 지문이 묻은 칼이란 말을 듣고 유일하게 떠오른 것은 바에서 쓰는 이 칼뿐이다. - P204
"나는 호노카와 가오루 곁에 있어줄 수가 없어. 두 사람을 지켜줬으면 좋겠다." - P209
그 간판을 걸었을 때는 모든 세상이 빛나는 것처럼 보였다. 그때까지의 꾀죄죄했던 내 인생을 전부 청산할 수 있다는 희망에 가슴이 부풀었다. - P210
오카야마 현지 경찰은, 가도쿠라씨 살해 용의자로 43세의 남성을 현상수배 - P215
일이 해결될 때까지 둘이서 가오루 씨와 호노카를 지켜볼 생각 - P220
처음 겪어보는 고통이었지만, 그것은 분명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린 것임을 바로 알아차렸다. - P222
이이야마가 신고 있던 가죽 구두가 아닐까? - P224
당신을 사형에 처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건 재판소입니다. - P227
"당신과, 당신 가족의 운명은 내가 쥐고 있다는 뜻입니다." - P228
일회용 라이터 크기 정도의 플라스틱 케이스다. 이것이 GPS일 것이다. - P233
나는 센다이행 고속버스에 올라타 맨 뒷자리로 갔다. - P234
"후쿠시마에 있어요. 니혼마츠시라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차로 이동하고 있는 것 같네요." - P238
놈이 내게 알려준 놈의 휴대폰 번호를 머릿속에 집어넣었다. - P239
"네에. 3개월 쯤 전의 일인데, 괴한이 저를 덮친 적이 있어서요." - P248
고모리 츠토무라는 사람의 주소는 도쿄의 아다치구 센주산초메 - P259
나카무라라고 이름을 밝힌 노인은 이야기하는 걸 좋아했다. - P274
거기까지 생각했을 때 내 머릿속에 섬광처럼 한 줄기 빛이 내달렸다. 마카베ㅡ. - P275
내가 무카이 사토시의 호적을 산 일은 노부코도 알고 있지만, 그녀 말고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마카베뿐이다. - P276
쉽지는 않겠지만 어떻게든 마카베를 찾아내자. - P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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