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1 - 모음 편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 1
최승호 시, 윤정주 그림 / 비룡소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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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2009년/1월/16일/금요일/ 차갑고 사르륵 녹는 눈

 

제목 : 우왕좌왕 필통 속 가족들

 

내 필통 가족들, 은우의 필통 가족들의 집은 동물들이 와글와글 모여있는 분홍색 필통. 

아빠는 밝은 노랑 고체형광펜.  새노란 빛을 뿜어내지요.

엄마는 밝은 파랑 연필.  수도 없이 잔소리 하죠.

딸은 키큰 만화영화연필.  쌍둥이가 하나 더 있어요. 

아들은 연실심을 몸에 넣는 만화영화 틱틱 소리내는 연필.

이모는 분홍색 강아지연필.

한 귀여운 강아지 사진을 가지고 있죠.

막내는 빨간 색연필.  새빨가지요. 

그것들 말고, 세개의 하양, 연두, 분홍색 모자와, 뱅글뱅글 무니 책과, 맛있는 딸기 케이크 지우개, 새하얀 코끼리 조각상, 옛날 천이 있어요.  우리 필통 가족에 꼭, 한번만이어도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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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까치의 우산
김미혜 지음, 한수진 그림 / 창비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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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이 된 씨앗 

이은우 

나는 볼품없는 씨앗이다.  

땅 속으로 심어졌을 땐, 힘들었다. 

 

새의 공격을 받았다. 

엄청 쓰리고 아팠다. 

 

뭔가 촉촉한 것이 와서 나에게 

"씨앗아, 힘내." 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또 따스한 기운도 

"넌 자라면 예뻐져~" 라고 해서 눈빛이 번쩍 들었다. 

 

"진짜?"라고 했지만 이미 가버렸다. 

드디어 다리가 간지러워 오더니 며칠 후에 예쁜  꽃이 되었다!

 

따스한 기운이 말했었다. 

그 기운, 푸른 하늘, 빨리 나가고 싶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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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까치의 우산
김미혜 지음, 한수진 그림 / 창비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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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까치의 우산
김미혜 지음, 한수진 그림 / 창비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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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씨 좋은 나무들 

 

나무는 

사람들에게 산소를 주고, 

목재로도 되주고, 

많은 것을 만들게 해 주고, 

많은 것이 되어 준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도 되 준다. 

아주 착하게, 

새 집도 되 주는데, 

게다가 맛있는 사과, 망고 등도 준다. 

난 나무를 향수도 되고, 

솜도 되며, 

먹을 것도 주고, 

자장가도 주고, 

초원도 만드는 나무를.....난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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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의 감홍시 - 자연, 보리어린이 18 보리 어린이 이호철 선생님이 가르친 어린이 시집 18
이호철 엮음 / 보리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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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가지 맨 끝에

괭이처럼 뱅그르르 돈다.

'바람아, 불지 마!' 기도했는데

폴짝폴짝 뛴다.-31쪽

감홍시는 빠알간 얼굴로

던져 보시롱

두고 보자.-41쪽

비가 왔다.

우와우와

싱긋이 웃는다.-5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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