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난 책읽기가 좋아
윌리엄 재스퍼슨 글, 척 에카르트 그림, 이은주 옮김 / 비룡소 / 200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숲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윌리엄 재스퍼슨 지음 / 척 에카르트 그림
비룡소

은우가 그린 독후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글루를 만들자 과학 그림동화 18
울리 쉬텔처 글 사진, 곽성화 옮김 / 비룡소 / 200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글루를 만들자

울리 쉬털처 지음
비룡소

    북극은 춥고 겨울이 길답니다.  그래서 나무가 자라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누이트들은 눈으로 집을 만듭니다.  그 집을 '이글루'라고 해요.  이글루는 동물의 뼈로 만든 칼 만 있으면 만들 수 있습니다.  투킬리 키국탁 아저씨는 사람들이 사는 제일 북쪽 땅인 캐나다 벌즈미어섬의 그리스 피오르드에 삽니다.  아저씨는 보통집에서 살지만, 사냥 갈 때는 아들 조피와 이글루를 짓고 사냥을 한답니다.  이글루를 짓는데 적당한 눈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투킬리아저씨는 마땅한 곳을 찾아 한 쪽 끝으로 가서 걸음 짐작으로 원을 그린 후 이글루를 짓습니다.
  그리고 눈 위에 벽돌 모양을 그려서 그대로 잘라냅니다.
  그리고 가지런히 세워 둡니다.  투킬리아저씨는 눈벽돌을 비스듬히 잘라 둥글게 계속 쌓아 올립니다.  조피는 눈벽돌을 나르고 투킬리아저씨는 제자리에 놓습니다.  그리고 긴 칼로 표면을 매끔히 다듬습니다.  이글루의 천장 아래 마지막 눈벽돌을 끼워 놓고 출입구를 만들어 기어 나옵니다.  그리고 눈벽돌을 만들고 남은 눈으로 눈벽돌 사이를 매꿉니다.  그리고 굴뚝을 만듭니다.  또 창문도 만듭니다.  이글루 안은 햇빛으로 청록색이 됩니다.  현관은 찬 공기를 막아 주고 창고 역할을 합니다.

  이글루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햇빛이 들어 올 때 색깔과 안에의 낭만감...  너무 예쁘겠다. 또 이글루 안에 살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태양을 쏘아 버린 대별왕 김원석 선생님의 다시 쓰는 우리 신화 1
김원석 엮음, 김정 그림 / 대교출판 / 2004년 8월
평점 :
품절


태양을 쏘아 버린 대별왕

김원석 엮음 / 김정 그림
대교출판

   이 책에는 우리 나라가 만들어진 신화 이야기이다.  '대별왕', '소별왕', '해님과 달님', '처음 사람', '칠성님과 일곱 쌍둥이', '나무 도령'과 '선문대 할망'이 있다.  '대별왕과 소별왕'만 줄거리를 쓰겠다.  총맹 아가씨와 천지왕이 결혼해 낳은 대별이와 소별이는, 내기를 해서 소별왕이 거짓으로 이겨 이승을, 대별왕은 저승을 다스리게 된다.  하지만 소별왕은 너무 힘들어 대별왕의 도움을 받고서야 제대로 하게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새 하늘을 연 영웅들 - 이 세상 첫 이야기 3
정하섭 지음, 이억배 그림 / 창비 / 200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 하늘을 연 영웅들

정하섭 글 / 이억배 그림
창비

   우리 세상을 맨 처음 만든 분은 환웅할아버지야.  환웅은 곰과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만 동굴에서 백 일 동안 먹으면 사람이 되게 해 주었지만 호랑이는 뛰쳐나가고 곰만 사람이 됬어.  곰의 사람 이름은 '웅녀'야.  환웅은 웅녀와 결혼해 단군을 낳았지.  단군 할아버지는 환웅이 올 때 가져온 전부인 세계로 나라를 다스리고 조선을 만들었어.  천왕랑 해모수는 바다의 신 하백의 딸인 유화에게 반해 유화를 멋진 집으로 이끌어 잡아.  하지만 하백은 화를 내고, 하백은 용서를 하고, 시험을 하지.  하지만 유화는 참지 못해 그만 해모수 혼자만 하늘로 가고, 유화는 부리입이 생겨.  부리입의 유화를 본 금와왕은 입술을 자르고 처지를 들어.  유화는 알을 낳고 주몽이 태어나.  주몽은 다른 땅에서 아들인 유리를 만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집짓기 전통 과학 시리즈 3
강영환 글, 홍성찬 그림 / 보림 / 199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집짓기 

글 강영환 / 그림 홍성찬
보림

  옛날엔, 아주 옛날엔 집을 동굴로 삼았다.  그리고, 움집으로 발전해 나갔다.  그런데, 움집은 습기때문에 불편했다.  그래서 초가집과 (더 발전하자) 기와집도 만들었다.  그러다가 생활 공간도 나뉘고, 큰 집과 아름다운 집도 만들었다.  그리고 집 짓기, 집터 놓기도 했다.  더욱 발전을 해 아파트, 시골집이나 주택으로 바뀌었지만, 우린 아직 옛날 집을 생각한다.  
은우가 그려 본 움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