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투덜대면 어떡해!
돈 휴브너 지음, 이주혜 옮김, 박선미 그림 / 대교출판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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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읽은 책인데, 직접 쓰고, 그리고 자기 책으로 갖고 싶어하기에 구매를 결정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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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늘을 연 영웅들 - 이 세상 첫 이야기 3
정하섭 지음, 이억배 그림 / 창비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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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늘을 연 영웅들

정하섭 글 / 이억배 그림
창비

   이 책에는 3개의 옛이야기가 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배달 임금 단군'은 환웅과 웅녀 사이에서 태어난 단군은 무려 1500년 동안이나 조선을 다스리다 1908살에 아사달 산에 들어가 산신이 되었습니다.  
  또 두번째 이야기 '천왕랑 해모수'에서는 해모수와 유화가 혼인을 하고 벌어지는 일들이 있습니다.  
  세번째 이야기 '고구려를 세운 동명왕'에서는 주몽이 궁전에서 있었던 일과, 유리를 만난 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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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깡통을 찾아서 - 위대한 탐정 네이트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13
마저리 와인먼 샤매트 지음, 지혜연 옮김, 마르크 시몽 그림 / 시공주니어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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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탐정 네이트 사라진 깡통을 찾아서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12

마저리 와인먼 샤메트 글 / 마르크 시몽 그림
시공주니어

내가 전에, 영어책으로 먼저 읽었던 네이트 (Nate the Great) 시리즈를 한국어로도 다시 보았다. 정말 재미있었다. 영어로 읽을 때는 미처 이해 못하던 것도 알게 되었다.
오늘은 가장 영리한 애완동물을 뽑는 대회가 열리는 날이다. 네이트는 자신의 애완동물인 질퍽이를 씻길 적당한 샴푸를 골라서 구입하고는, 로자몬드네 집을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 왠일인지 로자몬드네 집 안은 시끄러웠다. 하지만 네이트는 돌아보지 않았다. 왜냐하면 로자몬드는 별난 아이였으니까.
집에 돌아온 네이트는 로자몬드의 전화를 받았다. 로자몬드는 상을 만드는 일을 맡았다. 그런데 그 상을 잃어버렸다고 했다. 네이트는 찾기 싫었지만 질퍽이가 상을 받기 위해 네이트는 나섰다. 네이트는 상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밖에나 안에도 보았지만 아무 흔적이 없었다. 클로드와 에스메랄다, 애니를 찾아 봤지만 아무도 몰랐다. 집에 온 네이트는 생각하다, 질퍽이를 보고 상은 장바구니에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Case Close!
나는 이 책을 보고 네이트와 같은 꼬마 탐정이 되고 싶기도 했다. 하지만 네이트처럼 사건을 해결하는게 쉬운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냈다. 포기도 빠른 나~

2010.9.12.이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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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는 괴물 나에게는 선물 내친구 작은거인 12
길지연 지음, 선현경 그림 / 국민서관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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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는 괴물 나에게는 선물

길지예 글 / 선현경 그림
국민서관

   마레는 자기 생일(비오는 날)에 몰라를 만납니다.  마레는 자기 생일에 만난 강아지라고 기쁘고 좋아하지만, 엄마는 무서워하고 싫어합니다.  어느 날, 몰라를 다른 사람에게 주게 되자 마레는 몰라를 여행에 간 낡은 아빠 차에 숨기고 오토바이에 치여 죽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리고 마레와 몰라는 불량배 오빠도 만납니다.  그리고 미안하다며 몰라를 데리고 옵니다.  그러자 엄마는 강아지를 받으려고 했던 분에게 몰라를 줘 버리고, 마레와 엄마의 사이는 금이 갑니다.  근데 마레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몰라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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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 진짜 어머니를 가려 냈을까 - 비판적 사고를 깨우는 논리 이야기 2, 응용편 사계절 1318 교양문고 9
김광수 지음 / 사계절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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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우네 반 모임을 다녀온 후에 심기일전하여, 논리책 두권을 내리 읽었습니다..<어찌 이방이 사또를 치리오>는 미처 다 읽지 못하고 금요일 모임을 가게 되었는데, 소장님의 조언에 자극을 받고 <솔로몬은 진짜 어머니를 가려냈을까>까지도 쭈~욱 읽었습니다..물론 어린 시절처럼, 활자들이 눈을 통해 머릿속으로 쑥쑥 들어오지 못하고, 가끔 산만해져서, 딴 생각에, 같은 줄을 반복적으로 빙글빙글 돌고 있기도 하고, 아무런 느낌 없이 한 페이지를 부드럽게 읽었지만 하나도 기억에 남지 않기도 하면서도..다 담아내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그저 물 흐르듯이 끝까지 읽어냈다는 사실에 만족하면서 책 두권을 읽었습니다..어렵습니다..내용도 어렵고, 머리 속에서는 이해가 안되고...갖가지 오류들이 다 그것이 그것같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내 삶자체가 그다지 논리적이지 못했구나 하는 자괴감과..정말로 왜?라는 생각없이 그저 좋은 것이 좋은 것이구나 하면서 보낸 시간들인 탓에 이런 책을 읽어내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이 두 책은 그래도 양반이더군요...  뒤늦게 논리학과 만나서 참 고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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