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방이 사또를 치리오 - 비판적 사고를 깨우는 논리 이야기 1, 기초편 사계절 1318 교양문고 8
김광수 지음 / 사계절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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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은 '왜'라고 물을까요? 

인간은 언제나 '왜'라는 물음을 던지고 이 물음에 대해 만족한 답을 얻지 못하면 불안해하고 합리적 이유를 가지고 행동하려고 하는 존재이다.   그래서 인간은 꼭 이유가 있어야 그것을 이해한다.  그리고 인간은 "본능"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은 이성으로 해결한다.  그것 중 하나가 "왜"라고 물으는 것이다....  나는 왜라고 하는 것이 두렵다.  엄마는 " 왜? 왜라고 하지 말라고 했지!  엄마가 싫어하는 말 2개중 하나인 거 몰라?!!"   왜? 왜국?  일본에서 살고 싶냐?!   그래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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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방석 사계절 아동문고 71
박효미 지음, 오승민 그림 / 사계절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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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방석

박효미 글 / 오승민 그림
사계절

   지은이는 동생 지명이가 있습니다.  지명이는 구루병을 앓고 있어서 걷지도 못합니다.  또 지은이는 엄마가 원하는 자신의 미래, 외고를 준비하느라 피곤합니다.  (5학년이 외고를 준비하다니!)  또 학습지를 많이 해서 반 아이들은 '학습지 벌레'라고, 짝 장민기는 상은 다 쓸어간다며 '상쓸이'라고 부릅니다.  지명이가 '냥이'락 부르는 까만 길고양이가 수놓아진 '길고양이 방석'은 지명이의 친구입니다.  지은이네의 아래층으로 이사온 전학생 유리는 쾌활하고 재미있어서 친구들이 많습니다.  지은이는 유리와 같이 다니다 학원도 늦고, 엄마는 학원을 또 보냅니다.  그리고 지명이는 폐렴으로 죽게 됩니다.  이 책이 주는 교훈은 '가족을 사랑하자'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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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투덜대면 어떡해!
돈 휴브너 지음, 이주혜 옮김, 박선미 그림 / 대교출판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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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투덜대면 어떡해!

돈 휴브너 글 / 박선미 그림
대교출판

   우리 몸의 특정 부분을 더욱 강하게 만들고 싶을 땐 어떤 운동을 해야할지 적기

: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하기 등
다리 : 흙 밟기, 뛰기 등
: 손뼉치기, 손가락 구부리기, 의자에 앉아서 위에 있는 봉을 당기는 운동기구하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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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양이들 봄나무 문학선
어슐러 K. 르귄 지음, S.D. 쉰들러 그림, 김정아 옮김 / 봄나무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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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양이들

어슐러K.로킨 지음 / S.D. 쉰들러 그림
봄나무

   날개를 달고 태어난 날고양이들 설마, 로저, 제임스, 해리엇은 새도, 고양이도 아닙니다.  어느 날 존스씨와 결혼할 엄마를 두고 더 넓은 세상으로 간 네 남매.  해리엇과 제임스는 엄마를 잠시 보러 갔다가, 막내 제인을 데리고 돌아옵니다.  (제인도 날고양이임)  그리고 수잔과 행크를 만나 행복하게 삽니다.  그냥 고양이 알렉산더도 만납니다.  그리고 제인은 모험을 떠나 좋은 아저씨를 만납니다.  하지만 그 아저씨는 제인으로 돈을 법니다.  그곳을 몰래 나온 제인은 엄마도 만나고, 혼자 집에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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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 같은 내인생 일공일삼 55
샤론 크리치 지음, 김영진 옮김 / 비룡소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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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 같은 내 인생

샤론 크리치 지음
비룡소

   몽상가인 레오는 별명으로 몽상가, 정어리를 갖고 있다.  어느 날 레오는 다락방에 올라와 아빠의 자서전과 신발을 본다.  아빠에게 들킨 후 내려와서 엄마를 돕는다.  다시 방으로 올라와 아빠의 자서전을 본다.  사진을 보다, 레오의 누나인 콘텐트가 온다.  레오는 언제나 몽상(생각)한다.  혼자 있던 레오는 아빠의 텝댄스 신발을 신고 춤을 췄다.  레오는 <룸포포의 베란다>의 주인공 롬포포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레오는 꼬부랑 할멈을 맡는다.
  아빠의 자서전을 보던 레오는 막내 이모 "로자리아"를 알게 된다.  이름을 들어 본 적도 없는, 레오는 옛날의 필트로를 떠올렸다.  귀여운 동생이었지만 지금을 거칠고 럭비만 좋아하는 소년이 되었다.  눈치오는 옛날과 지금이 같은데...  대사를 잊어버리자 비비선생님은 애드리브를 하는 법을 배웠고 멜라니는 주절주절 떠들었다.  아빠의 친척들이 오시는 날, 정말 복잡했다.  다 가고 레오는 아빠에 대해서 생각하고 잠들었다.  아이들은 정말 끔찍이 연극을 했다.  연극날...  레오는 가졷의 박수를 받았다.  나도 레오의 아빠처럼 아주 멋진 자서전을 쓰고 싶다.  그리고 자식들이 그걸 보고 "우리 엄마는 정말 훌륭하구나"라고 말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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