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마이를 생각할수록 죽기가 무서워지니까. - P124
화해의 자리는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마련됐다. - P127
사진을 받은 사람은 사야카뿐이었다. - P130
결국 근본적인 문제인 살인범 찾기가 제자리걸음 중 - P132
사야카는 하나 선배와 각자 다른 방을 쓰기로 - P133
사야카가 하나에게 뭔가 거무스름한 물건을 하나에게 건넸다. - P136
만약 범인이 살인을 계속할 작정이라면 이보다 더 좋은 상황은 없는 셈 - P139
우리는 서로를 지나치게 경계하지 않는다. - P140
데드라인은 착실하게 다가오고 있었다. - P146
그러고 나서 사야카가 좀 이상했어. - P148
하지만 그 모습은 그 누구의 상상보다 처참했다. - P151
피가 흐른 흔적이 바닥 여기저기에 - P155
애당초 유야에 이어 사야카까지 죽인 이유를 모르겠다. - P156
"범인은 사야카의 머리를 어떻게 했을까?" - P157
우리는 조만간 이 지하에서 탈출할 수 있지 않을까? - P159
어쩌면 사야카의 행동과 살인에는 좀 더 명확한 인과관계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 P164
그럼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을 바탕으로 피해자와 범인의 행동을 검토해보도록 하자. - P167
그럼 범인은 왜 그렇게 하면서까지 118호실에 종이 타월을 가지러 갔을까? 그게 아무래도 이상해. - P173
범인은 왜 걸레를 사용하지 않고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종이타월을 가지러 갔을까? - P174
범인을 찾아내서 어떻게든 설득하자는 헛소리는 집어치우고, 탈출할 방법을 고민해야 해. - P175
어쩌면 누가 지하에 남을지 선택하는 일이, 유야와 사야카를 죽인 것보다 훨씬 잔인한 살인일지도 모른다. -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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