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후송된 것치고 선생님의 태도가 너무 침착했다고. - P218
초동 수사 단계라 미코시바가 아는 것 이상의 단서는 쥐고 있지 않다는 증거였다. - P221
어차피 조사에서 유력 정보를 제공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 P223
ㅡ 요청하신 호적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 P224
"그래서 ‘아르카디아 매니지먼트‘에 찾아가셨다." - P231
범인이 누구든 꼭 껴안고 키스해주고 싶을 정도예요. - P232
두 번째 방문지는 ‘아키바 은행‘ 이다바시 지점 후쿠나가 도모에 - P233
세 번째 방문지는 ‘구키 전기‘ 경리부에서 근무하는 사사모토 데루유키 - P237
전에 자신의 손으로 살해한 소녀가 살던 동네다. - P241
미코시바가 죽인 사하라 미도리는 당시 다섯 살 - P242
생각할수록 요코의 속내가 불분명했다. - P243
도비타는 반은 그립고 반은 아쉬운 듯 말했다. - P246
모두 미코시바의 내면에 잠든 괴물을 전혀 보지 못했다. - P248
사려 깊은 사람이라면 그 가장 큰 금기 앞에서 한 번은 멈춰 설 거라고 봅니다 - P249
이 세상에는 원래 잘못된 일이 만연해 있다. - P253
: 전부 미코시바에게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 P254
블로그 운영자의 신원이 밝혀지는 건 환영할 일 - P256
예전에 친어머니가 일으킨 사건과 관련해 고향에 돌아왔을 때보다 저항감이 더 심했다. - P258
깊숙이 새겨진 죄책감이 현실 인식을 아득히 넘어서고 있다는 점 - P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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