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의 시간
오승호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추리소설 작가라는 제일 교포 3세인 오승호 작가의 2015년 데뷔작인 이책, 『도덕의 시간』은 제 6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받은 작품으로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전개와 결말로 도덕의 의미를 다룬 사회파 미스터리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추리소설 작가.

한국어판 저자 서문 - P6

작가의 본질은 데뷔작에 깃들어 있다 - P7

삶을 짓밟는 부조리함에 대한 분노, 저항, 아슬아슬한 도덕성, 현실 사회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와 대담한 트릭. - P7

늙은 현자는 물었습니다.
"왜 개를 잡아먹었느냐?"
소년은 대답했습니다.
"배가 고팠으니까요." - P9

장례식장 장막만 보면 배가 고파진다. - P9

후시미 유다이
도모코
도모키 - P9

난보 선생, 아오야기 후미이치 - P12

오소네 다카시
마이아사신문 오사카 본사 - P14

아오야기 난보는 시대를 풍미한 천재였어. - P16

아오야기가는 긴키 지역에서 이름난 동시에 이곳 나루카와시를 대표하는 명망가 집안 - P16

"원래 사회부 기자는 말이지,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사건을 눈여겨봐야 해. 인간의 마음속 어둠이나 현대 사회의 절망처럼 있는지 없는지도 불확실한 것들을 늘 주시해야 한다고." - P17

요시카와 씨
마코토 - P20

영상 저널리스트 - P21

요시카와 슌스케 - P22

세상의 규칙 - P24

다나베 - P27

프리랜서 영상 저널리스트라는 직함은 자극적인 피사체를 찾아 지구 뒤편까지 달려가는 이들을 위해 존재한다. - P29

나루카와시 고미네마치는 인구 2만 명이 조금 넘는 작은 마을이다. - P31

도쿄에서 내려온 지 반년, 나루카와에 정착해서 - P33

나루카와 초등학교의 교장과 파출소 순경 - P34

대형 보험사 지점장, 고마이 유
목수, 자경단 대표인 하마구치 - P35

고미네마치에서 일어난 연속 경범죄 사건 - P35

경야 의식과 장례식 - P37

골든위크 - P38

‘도덕 시간을 시작합니다. 죽인 사람은 누구?‘ - P39

이 지역 사람들은 아오야기 집안에 대한 험담을 농담으로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이 나루카와의 불문율이라는건 이곳에 온 지 얼마 안 된 후시미도 알고 있다. - P42

신후쿠시마역 - P45

나루카와 제2초등학교 사건 - P49

나루카와 역사상 최대의 사건 - P49

미사키 쇼타로
‘모두 함께 살아가는 법‘ - P51

무카이 하루토(24)
마시키 쇼타로의 제자 - P53

이것은 도덕의 문제입니다
무카이 하루토의 유일한 증언 - P54

있는지 없는지 불확실한 것. - P57

인간의 마음속 어둠 - P57

어둠의 정체를 직시할 자신이 없었다. - P57

여성 멸시에 연공서열주의 - P58

준비부터 스폰서까지 전부 스스로 해결 - P59

ㅡ 이것은 도덕의 문제입니다.
그 말의 울림은 너무도 시의적절해서 경제 사정을 잊게 할 만큼 무시무시하고 불길했다. - P60

1. 나는 완전히 정당한 판단력과 책임 능력을 지녔다.
2. 마삭키 쇼타로의 죽음은 ‘도덕 문제‘다. - P61

흔한 듯항션서도 어쩐지 끈적거리는 듯한 불길함이 느껴지는 단어다. - P62

헵파이브는 관람차로 잘 알려진 곳이다. - P63

늘 주문하는 샌디가프 맥주를 주문 - P64

우치노 사토미.
후시미를 뒤쫓고, 궁지에 몰아넣고, 끝내 놓친 여자다. - P64

필요성이라는 건 목적에 기인해요. 전 목적(....
살아가는 것)을 위해 배워야 할 것을 선택했고요. - P69

오치의 말에 뒷덜미를 붙잡힌 듯한 느낌 - P69

대범한 걸까, 둔감한 걸까. - P71

미디어나 언론이 비판할 수 있는 건 개인뿐이다. - P71

<볼링 포 컬럼바인>과 <A> - P71

작품이 지닌 힘
영향력과 설정 - P7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급
고수 - P17

색칠된 칸에는 짝수만, 나머지 칸에는 홀수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 P43

색칠된 칸에 홀수(또는 짝수)가 이미 들어가 있으면, 나머지 색칠된 칸에도 홀수(또는 짝수)가 들어가야 합니다. - P4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메이카의 킹스톤에서 살해당했네. - P485

모르는 게 약 - P486

절망이 그들의 결정을 재촉 - P487

서명한 진술서
계좌의 주인을 확인 - P488

합법적인 우편물 - P489

파나마의 은행 - P490

34

트레버의 장례식 - P491

스크랜톤에 살고 있던 트레버의 어머니 - P491

트레버가 나머지 돈을 어디에 숨겼는지는 단서조차 찾을 수가 없었다. - P496

앨그로의 법정 서류 - P499

변호사 방문에 대한 제도 개선 지시문 - P503

35

너무나 뻔한 거짓말 - P505

지난 30년 동안 테디는 여섯 명의 대통령들에게 봉사했다. - P506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던 대통령은 국가를 압박하는 문제들보다도 자신이 재임 기간에 이룬 업적을 자랑하는 일에 더욱 관심이 많았다. - P506

대통령은 무슨 일이든지 시간 약속을 제대로 지키는 법이 없어. - P507

불구가 되어서 유일하게 좋은 점이 있다면, 대통령이 방으로 들어왔을 때 벌떡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는 - P508

스텔스 레이더 - P509

정치와 관련된 길고 소모적인 대화 - P510

매우 작은 호의 - P515

송금 확인서 - P516

36

협상의 열쇠 - P518

조 로이 스파이서는 몸무게를 4킬로그램 가까이나 줄였다. - P518

잭 앨그로라는 이름은 보카 라톤 지역의 전화번호부에 있는 변호사 명단에 없었다. - P519

그저 편지를 전달하는 사람일 뿐 - P522

비밀 계좌로 - P523

레이크의 비밀이 기사화 - P525

37

특별 사면 - P527

관할 재판소에 형 삭감을 위한 이의 신청 - P528

사면을 보장하라는 요구 - P529

분명히 외부에 누군가가 있어. - P530

어쩌면 이곳이 우리의 생각보다 더욱 안전할지도 몰라. - P531

법원에서 온 사람
교도소 당국에서 온 사람 - P534

누가 밖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 - P535

이번 일의 배후에 다른 누군가가 있네. - P537

잭 앨그로 - P540

런던에 메크로폴리탄 신탁 은행 - P543

38

돈, 그리고 자유 - P546

바다거북 호텔 - P546

스파이서 하베이 모스 - P549

비크 제임스 머레이 - P549

핀 야버 월리엄 맥코이 - P550

메트로폴리탄 신탁 은행 - P553

39

자상한 남성을 찾습니다! - P556

버스터는 낚싯배 갑판 선원 일자리를 얻었다. - P556

로스 카보스는 금새 버스터의 고향이 되었다. - P557

케니 샌즈와 로저 리터는 새로운 임무에 착수 - P557

보좌관 제이니 코델 - P560

몬테카를로에 눌러앉아 - P563

20대 초반의 백인 독신 남성이 
펜팔을 원하는 40대 혹은 50대의 
친절하고 자상한 남성을 찾습니다. - P565

유럽판 <아웃 앤 어바웃> - P56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논리퍼즐

스도쿠와 로직아트

기억력

집중력

논리력

추리력

수리력

뇌과학

두뇌 게임

스프링북

스도쿠의 유래 - P2

스도쿠를 만든 사람은? - P2

수도쿠를 푸는 방법 - P3

로직아트 기본 규칙 - P7

로직아트 쉽게 푸는 꿀팁! - P8

로직아트 푸는 방법!
한 번만 따라 하면 끝~! - P1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