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포 컬럼바인>은 마이클 무어가 감독한 다큐멘터리 영화 - P72
<A>는 옴진리교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옴진리교의 시선에서 찍은 문제작 - P72
<A>를 본 이후 생길 가치관의 반전과 전환에 대해 잠재적으로 인식하는 이들만 <A>를 관람한다 - P74
퀘스천 오브 모럴리티(Question of Morality) .....도덕의 문제 - P75
무카이 하루토는 올가을 가석방이 결정 - P76
범행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찍은 비디오테이프와 범행을 저지른 장본인. - P76
후시미의 출세작이 된 <아프리카 람보>는 20대 나이에 무기 상인이 된 어떤 남자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 P77
동기 불명. 자백 없음. 정신 감정 거부. 책임 능력 있음. 끝없는 묵비. - P89
그에 대한 관심이 부글부글 샘솟았다. 그동안 잊고 있던, 잊으려 한 감각이었다. - P92
옛 친구 오소네 ‘밤의 도시‘라고 불리는 데루마이시 일대 - P93
마사키 쇼타로 교육자 육성회 대표 일본 교직원 조합 - P97
난보 사건 / 도덕 시간 나루카와 제2초등학교 사건의 연관성 - P101
미야모토 유키오 마사키 쇼타로의 교성회에 속한 현역 교사 나루카와 제2초등학교 시절 무카이 하루토의 같은 반 친구 - P103
지치면 지칠수록, 고되면 고될수록 자신을 더욱 막다른 곳에 몰아붙이는 버릇이 있었다. - P109
아예 다리 구쓰 다리 도카 다리 나나지 다리 - P110
트레이닝복을 입은 고마이 유 낯가림이 심한 아들 다쿠 - P111
마냥 화질이 깨끗하다고 좋은 게 아니라 현실감을 중시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만의 질감 같은 것이 있다. - P116
리얼리티란 무엇인가. 그것이 시대에 좌우되는 것은 필연이다. - P117
후시미가 오랫동안 들고 다니며 애용하던 카메라. 우치노 사토미의 손에 파괴됐다. - P118
이불 속에 한 남자가 누워 있었다.
노인은 우치노 사토미의 세 번째 남편이었다. - P120
연속 경범죄 사건은 범인의 메시지가 추가되어 사건이 악질적으로 변한 뒤부터는 서쪽 지구에서만 일어났다. - P125
쇠붙이른 다루는 ‘마쓰다 금속‘이라는 영세 공장 - P125
구로다 겐이치(22) 대학을 자퇴하고 - P129
회사원인 고마이는 왼쪽으로, 외톨이 늑대인 후시미는 오른쪽으로 향했다. - P132
도모키는 장래에 어떤 길을 걷게 될까. - P132
‘도덕 시간을 시작합니다‘ 라는 문장이 빨간색 스프레이로 큼지막하게 적혀 있었대. 그 옆에는 펜으로 쓴 죽인 사람은 누구?‘라는 글자가 있었고." - P136
나루카와에 돌아온 뒤로는 구청의 의뢰를 받아 직접 어린이용 놀이 기구를 만들어 공원과 학교등지에 기부했다. 철봉, 회선탑, 시소, 곤돌라, 그네 등이그러하다. - P137
자연스럽게 의도적으로 불량 기구를 만들었다는 의심이 제기 - P138
유일하게 자유롭게 집 안을 드나들 수 있는 경로가 정원에서 툇마루를 통해 거실로 들어가는 경로 - P142
"그러니까 어린아이라면 그걸 굳이 치우지 않고도 불단벽 앞까지 갈 수 있지 않았을까. 형사의 말을 난 그렇게 해석했어." - P144
다나베가 경영하는 제작사 ‘프런티어 플래닝‘ - P145
시종일관 묵비권을 지킨 무카이 하루토의 마음속 어둠은 어쩌면 현대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 될 수도 있다. - P146
사건의 개요. 나루카와 사건의 정황, 무카이 하루토의 체포, 송검, 기소, 재판 흐름 등. - P147
흉기로 쓴 칼 미술실에 있던 작은 목공용 칼 🔪 - P150
계획성은 책임 능력을 검증할 때도 불리하게 작용했을 것 - P151
화질이 조악 열화도 진행 ㅡ 노이즈 와이드 시점 수평 화각 - P151
무카이를 과연 진범으로 볼 수 있는가. 문제는 도덕..... 그러니까 법률과 도덕의 문제. - P159
"무카이가 마사키를 죽였다는 판결, 그리고 무카이 하루토의 죄를 판가름한 것은 과연 법이라는 이름의 규칙일까요? 아니면 도덕일까요?" - P159
감독 오치 후유나. 촬영 후시미 유다이. 녹음, 촬영 보조 하네 요. 현장 진행은 오치 후유나. 예산과 제작 다나베 - P159
편집권과 저작권은 오치 후유나에게 귀속 - P159
듀 프로세스 오브 로(due process of law), 정당한 법의 절차를 언급하려 - P160
근대 형법에서는 ‘입증‘을 피고가 범행을 저지를 수 있었다는 증명이 아닌, 피고가 아니면 범행이 일어날 수 없다는 증명으로 해석한다. - P160
‘물증‘이 없는 한 아무리 의심스러워도 범인성을 인정하지 않는 게 원칙 - P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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