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장
우리는 3시에 데이지 루이스를 보러 갔다. - P290

문을 열어준 사람은 가족 연락 담당관으로, 매기 오하라라고 하는 쾌활한 여성이었다. - P291

동생 로렌 - P291

‘사모사‘는 작은 인도식 만두, ‘바지아‘는 야채 튀김, ‘로티‘는 발효하지 않은 빵, ‘파라타‘는 껍질을 바삭하게 구운 빵이다. - P295

"내 동료인 체육 교사 알렌." 마침내 게리가 말했다. - P297

27장
우리가 유령을 본 것은 열다섯 살 때였다. - P299

게리와 나는 뛰었다. 공포에 넋이 나가서 둘 중 하나가 유령에게 살해되든 말든 버리고 갈 수도 있었을 것 같다. - P301

"흰옷 입은 여인을 보면, 누가 죽는다는 뜻이랬어." - P302

28장
나는 클레어의 일기를 아무 데나 펴보았다. - P303

엘라 엘픽이 살해되기 전날로 가보았다. - P305

릭이 미안하다고 말했다면서 이렇게 써놓았다. "미안하대, 세상에" 무슨 의미일까? 릭이 엘라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는 걸까? - P307

데이지가 "무척 약해진 상태"라고 했다. - P310

릭과 그의 약해진 상태의 아내에 관한 묘사가 흥미로웠다. - P311

29장
나는 아침에 탈가스 하이로 돌아갔다. - P313

"피해자 가슴에 피 묻은 거대한 칼이 꽂혀 있는 걸 봤는데요." - P314

"서로 돌아와. 시시티브이에서 뭔가 찾았어." - P317

패트릭 오리어리였다. - P318

30장
우리는 바로 패트릭의 집으로 갔다. - P319

루이스 선생님은 내가 무슨 선생님을 스토킹한 사람처럼 대하면서 나를 그 반에서 쫓아냈어요. 하지만 그게 아니에요. - P322

"카우어 경사님, 제발 빨리 와주세요. 누가 허버트를 데려간 것 같아요." 클레어의 흐느끼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 P325

31장
"가령 엘라와 릭에 대한 진짜 감정." - P326

"하지만 그자가 한 짓이면 어떡해요?" - P329

과학수사대는 살인자가 의자를 부수고 조각을 들고 가버린 것으로 추측했다. 그게 여기 있을 수도 있을까? - P332

32장
클레어와 조지아는 허버트를 데리고 수의사에게 갔다. - P334

"책 내용이, 옛 저택에서 두 남자가 살해당해요. 한 사람은 칼에 찔렸고, 손에 성흔 같은 자국이 있어요." - P335

"『흰옷을 입은 여인』." 나는 말했다. "영어 교사 카테고리의 10점짜리 기본 문제." - P336

우리는 베라 프렌티스, 앨런 스미스, 아누시카 파머를 신문했다. - P336

"그런 글을 쓸 순 있죠." 클레어가 말했다. "하지만 절대로 누군가 읽기를 기대하진 않아요." - P341

"사물을 이해하기 위한 거죠." 클레어는 마침내 말했다. - P341

브라이어니 휴스 - P343

마녀 집회 - P343

"엘라는 친구들과 그런 식이었거든요. 한순간 죽고 못 사는 사이였다가, 다음 순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서 친구들을 버려요." - P344

스콧과 베일리 - P346

캐그니와 레이시 - P346

33장
브라이어니 휴스를 만나러 갔다. - P348

"패트릭 오리어리라는 학생은 방과후 문예창작 수업에 와요." - P351

나는 서로 돌아오는 내내 이 금언적인(나는 이 단어를 찾아보았었다) 발언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 P352

 난 지도 교수의 딸인 에이다와 약혼했소. - P353

6부
조지아 - P355

34장우리는 장례식이 치러진 날 밤에 엘픽 선생님의 혼령을 소환했다. - P357

신문(세계의 근심), 스웨이드 쿠션(죽은 동물), 돌아가신 증조부의 사진(오라가 흐트러질 수 있으니까). - P358

패트릭은 피자를 먹은 후 떠났다. 집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야 했고, 날씨는 점점 차가워지고 있었다. 태시의 엄마는 10시 30분에 애들을 데리러 왔다. - P361

35 장
엘라 선생님을 빛으로 보내주었고 더 이상 누가 죽는 일은 없을 거라고. - P364

아빠는 마치 엄마의 정신이 무너지고 있다는 식으로 말했다. - P366

카우어 경사는(이제 우리는 하빈더라고 부른다) - P369

폴터가이스트
악취와 소음이 나며, 물건들이 날아다니는 등의 괴현상을 말한다. - P370

스위트먼 교장 선생님은 또 한 번 특별 조회를 열어 우리는 루이스 선생님이 어떻게 죽었는지를 따지지 말고 선생님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 P372

나는 베니샤가 나보다 먼저 첫 경험을 했으며, 심지어 그걸 비밀로 했다는 데 분노했다. - P374

"제가 찾아봤습니다. 보니까 흑요석이라는 돌이더군요." - P376

36장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았다. 휴스 선생님을 만나야 했다. - P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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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형사들 - 사라진 기와 케이 미스터리 k_mystery
정명섭 지음 / 몽실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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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형사들 사라진 기와

케이 미스터리 K mystery

정명섭 지음

몽실북스

요즘 TV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하시는 이산 정조대왕도 등장하시고, 큰 축을 이루는 정약용의 활약도 함께 볼 수 있어서 또 색다른 재미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정명섭 작가는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어서 믿고 읽을 수 있어 좋은 듯 싶다. 그중에서도 기존에 존재하는 역사를 바탕으로 그 위에 이야기를 쌓은 역사소설 분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러한 정명섭 작가가 내놓은 조선시대 군관들의 이야기다. 좌포도청과 우포도청에서 각기 발탁된 한 명의 군관. 그들이 힘을 합해서 자신들 앞에 주어진 문제들을 해결한다. 대학시절 친구들과 명동 한 복판의 호텔 패키지 상품을 구입하여 1박을 하며 연말 호파티를 즐기고 돌아왔다. 몸은 다소 피곤하지만 좋은 추억을 쌓은 것 같아서 뿌듯하고 든든하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이 친구들과 오래 함께 하며 추억을 쌓아가고 싶은 마음이다~

육모 방망이를 사용하는 우포청의 육중창과 쇠도리깨를 휘두르는 좌포청의 이종원이 그 주인공으로 영빈마마의 위패를 모신 사당의 기와가 사라진 사건의 범인을 찾아내고 기와도 손실없이 찾아와야 한다. 궁궐의 물건은 함부로 빼돌릴 수 없다. 더군다나 마마의 위패를 모신 곳의 물건이 아니던가. 효심 깊은 임금(정조대왕)이 아셨다가는 난리가 날 것이다. 좌우포도청은 지금이야말로 자신들이 힘을 합해야 할 때임을 깨닫고 좌포도대장과 우포도대장은 각자 한 명씩 추천을 한다. 작가의 창작이지만, 많은 실제 벌어진 사건과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역사 공부도 될 것 같다. 조포청의 군관 이종원과 우포청의 군관 육중창은 실존했던 인물이라고 한다.

현장에 나가 있던 두 명의 군관들 이종원과 육중창은 같은 장소에서 마주친다. 하지만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오히려 좋지 않은 인상만을 남기게 되지만 이제 그들은 하나의 같은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그들은 필연적으로 힘을 합해야 함을 깨닫는다.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돈독한 사이가 될 리 없는바 티격태격하면서 신뢰를 쌓아간다. 두 사람다 군관으로서의 책임감도 있고 같은 뜻을 하기에 한 곳을 바라볼 수 있어서 의기투합할 수 있게 되고 여기에 정약용이 함께 하면서 굳건한 신뢰가 쌓이게 된다~

2021.12.6.(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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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소시민 시리즈

엘릭시르

파리 마카롱 수수께끼 - P7

오사나이 - P9

"우리는 지금부터 새로 오픈한 가게, 파티스리 코기 아넥스 루리코‘에 가서 신작 마카롱을 먹을 거야." - P11

코기 하루오미라는 파티시에 - P12

"보다 큰 세상에서 능력을 시험해보고 싶었다. 가장 높은 허들을 뛰어넘으면 다른 일들은 무섭지 않다‘고 했습니다." - P13

파티스리 코기 다이칸야마 - P15

점장 이름이 다사카 루리코 - P17

"티&마카롱 세트로, 마카롱은 퍼시먼(감)하고 바난(바나나), 카카오로 주세요." - P21

디저트 애호가 - P22

마카롱과 홍차 세트 - P24

〈아름다운 목장〉 - P28

"응. 애초에 마카롱은 낱개 판매를 안 하니 한 개만 살 방법이 없잖아." - P31

초록색 마카롱을 가리켰다.
"이건 피스타치오, 9월부터 판매하는 가을철 한정 상품이니 아마 11월까지 팔 거야." - P34

갈색 마카롱을 가리켰다.
"이건 보다시피 마롱, 나가노의 밤을 사용하는데 제철 상품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조금 이르지만 이것도 역시 가을철한정." - P34

마블 무늬에 대해서는,,
"코코넛 파파야, 여름철 한정 상품이지만 9월까지는 판매한대, 마롱이 설렘이라면 이쪽은 여운이랄까." - P34

마지막으로 투톤 컬러를 가리키며 말했다.
"코기, 파티스리 코기의 특별 마카롱인데 가게의 대표 상품 같은 존재야." - P34

오사나이와 나는 약속을 나누었다. 서로의 나쁜 버릇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감시하고, 버릇을 드러내지 않도록 도우며,
서로를 핑계로 써서 귀찮은 일로부터 멀어지는 호혜 관계라는 약속을. - P37

그렇다면 범인은 우연히 조건이 갖추어졌다는 걸 알고 충동적으로 내 접시에 마카롱을 두었다는 뜻이 돼. ..……아마 내가 아니라도 상관없었을 거야. - P39

"하지만 네 번째 마카롱은 미리 준비해둔 거야. 계획성이 느껴져. 그 점이 껄끄러워." - P40

사실 나는 네 번째 마카롱을 알아낼 커다란 단서를 이미 눈치챘다. 바로 설명할 수도 있지만 오사나이에게도 그 단서를 보여주고 싶어서 타이밍을 노리고 있었던 것이다. - P41

네 번째 마카롱에는 초콜릿만 들어 있는 게 아니었다. 거기에는 반지가 하나, 조명을 받아 금색으로 빛나고 있었다. - P44

"하지만 고바토는 방심할 수 없는 사람이니 어딘가에 추리의 단서가 있었을지도 몰라." - P46

약손가락을 세우고,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내버려둔다." - P47

"피에?"
마카롱 아래쪽에 있는, 거품 낸 머랭을 구워서 굳힌 부분 - P48

마카롱을 사용한 과자 - P49

통칭은 마카롱 파리지앵 - P49

가나슈 같은 필링. - P49

"그럼 무슨 이유는 반지를 숨거야 했고, 근처에는 만들다만 마카롱밖에 없었다거나." - P50

"역시. 일반적으로 마카롱은 떼어낼 수 없어." - P51

"즉 이 마카롱은 반지 케이스로 특별히 만들어진 거야." - P52

"프랑스에서는 갈레트 데 루아에 도자기 인형 같은 걸 넣고, 영국에서는 크리스마스 푸딩에 반지나 골무를 넣는데다가 미국에서는 포춘쿠키에 점괘를 넣어." - P52

"첫 번째, 반지를 미리 맡아둘 필요가 있어. 비싼 물건을 맡는 건 가게가 싫어하지 않을까. 금고가 있는 것도 아니고." - P54

"두 번째, 아무리 부탁받았다 해도 자칫 삼켜버릴 가능성이 있는 걸 만들어서 팔까?" - P54

"그리고 세 번째, 이건 단순해, 이 가게는 마카롱 테이크아웃은 아직 준비 단계야. 다른 손님들 눈이 있는데 특별 주문을 받는다는 건 조금 불공평하지 않을까?" - P55

그렇다면 반지 마카롱은 손님이 특별히 주문한 게 아니라 파티시에가 개인적으로 준비한 거라고 볼 수 있겠네. - P56

"고바토, 코기 하루오미의 직장은 분명 도쿄지만, 신칸센이라는 고속 열차가 있어서 용건이 있으면 나고야에 올 수도 있답니다." -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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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장
허버트를 도기 데이 케어에서 찾아오는데 벌써 어둑해져 있다. - P187

조제트 헤이어
영국 소설가로 주로 역사 로맨스와 탐정 소설을 썼다 (1902~74).

내 책에는 세 가지 종류의 첫 문단이 있다. 하나는 주인공 시점, 다른 하나는 주인공 경쟁자의 시점, 그리고 시험 삼아 써보고 있는 전지적 관찰자 시점도 있다. - P189

탈가스로 이사했을 때 모든 것이 변했다. 이런 변화를 일으킨 사람은 엘라, 엘픽 선생님이었다. - P190

엘픽 선생님은 내 에세이를 좋아했고, 내게 휴스 선생님의 문예창작반에 들어가라고 권해주었다. 나는 거기서 태시와 패트릭, 베니샤를 만났다. - P190

우리는 휴스 선생님이 하얀 마녀라는 사실을 몰랐다. - P191

타이는 내 유령 이야기 모음집을 들고 읽기 시작하지만, 나는 홀랜드를 위한 순간은 지나가 버렸음을 안다. - P193

17장
엄마의 손님은 10시쯤 도착한다. - P196

죽음의 신에 대한 대목이 좋다. - P199

하지만 사람들은 대개 내 말을 듣지 않는다.
그 사람들 실수하는 거지. - P201

18장
엘픽 선생님의 장례식 - P202

프랜시스 교감 선생님, 우리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파머 선생님, 지리를 가르치는 카터선생님, 스위트먼 선생님... - P204

"너 조지아 캐시디 맞지."
"조지아 뉴턴이에요." - P206

그는 잠시 대답이 없더니 한참 후에 두 손에 머리를 파묻고 말한다. "선생님 집에 들렀어." - P211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을 봤어. 엘픽 선생님 집에서 나오는 사람을 봤다고. 루이스 선생." - P212

19장
패트릭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 P213

여기가 집의 중심이야, 나는 생각한다. 처마 아래서 빛을 발하는 붉은 심장. - P215

휴스 선생님은 엄격한 채식주의자이다. - P218

식스폼 칼리지의 브라이어니 휴스 - P219

바로 그때 종이 뒷면에 쓰인 글을 보았지. 지옥은 비었다. 그리고 나는 에브라히미가 세 번째남자, 바스티안과 콜린스의 동반자였다는 사실이 기억났소.
그 다른 사람. - P223

4부
클레어 - P225

20장
엘라의 장례식이 치러진 날 저녁 조지아를 집에 두고 나가려니 마음에 걸린다. - P227

*뮤리얼 스파크의 『진 브로디 선생의 전성기』에 나오는 인물로 학생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지만, 한편으로는 위험한 사상을 주입한 사람이다. - P228

바로 지금에야 나는 릭의 행동이 한심한 게 아니라 불길한 게 아니었나 생각하게 된다. - P231

옅은 안개가 바다로부터 밀려온다. 이 근방 사람들은 시 프렛 sea fret, 해무라고 한다. - P233

21장
『흰옷을 입은 여인』 - P236

‘먹이를 찾아다니는 짐승‘은 R.M. 홀랜드의 미발표작 제목입니다. - P238

"영어과 사람들 모두 지문을 떠야 할 것 같습니다. 필체 견본도 필요하고요. 용의선상에서 제거하려는 겁니다. 클레어의 견본은 이미 갖고 있지만, 따님의 견본도 필요합니다." - P240

살인자가 내 일기를 읽고 있었단 말인가? - P243

다섯 가지 패션 불꽃놀이 - P246

22장
나는 학교로 가는 길에 경찰서에 들러 일기장을 건넨다. - P249

"경찰이 내 일기를 원했다고요." 나는 말한다. "나는 당신과 엘라가 하이드에서 했던 일을 일기에 썼어요." - P251

세인트 주드의 헨리 - P253

23장
수요일 아침에는 경찰서에서 조지의 지문과 필적 견본을 채취한다. - P255

나는 망설인다. 엘라 살인 사건에 대해 말해야 할 시점이다. - P260

"R.M. 홀랜드의 방이 있다는 생각에 매료되는데요." - P261

내 발소리를 듣지 말라, 이 발이 어느 방향으로 걷는지.
「멕베스」2막 1장에 나오는 구절. - P264

바람이 참 거세게도 울부짖는구려. - P267

5부
하빈더 - P269

24장
그때 통제실에서 전화해서 탈가스 하이에서 시체가 발견되었다고 알렸다. 나는 즉시 일어나서 닐에게 학교에서 만나자고 문자를 보냈다. - P271

"죽은 남자는 릭 루이스예요." 나는 경사와 이야기했다. - P273

클레어는 나를 적대적인 눈길로 쏘아봤지만, 차분하고 단조로운 목소리로 대답했다. "헨리에게 홀랜드의 서재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 P275

제복 순경 리 파슨스가 관리인을 불러왔다. 데이브 배너먼 - P278

과학수사대 - P281

25장
도나가 양면 거울 뒤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닐과 내가 클레어 캐시디를 신문했다. - P282

클레어는 말을 멈추었다. 어쩌면 모두가 동요할 만한 또 다른 사망 소식을 금방 듣게 되리라는 사실을 떠올렸는지도 모른다. 점점 줄어가는 영어과 식구들. - P284

"어쩌면, 위험을 감수한다고 생각하니 흥분되었나 보죠." - P287

‘흰옷 입은 여인이 스스로 복수를 한 거죠.‘
게리 카터는 가명을 쓰는 센스조차 없었다. - P289

26장
데이지 루이스를 보러 - P290

가족 연락 담당관, 메기 오하라 - P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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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자의 일기
엘리 그리피스 지음, 박현주 옮김 / 나무옆의자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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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엘리 그리피스 익숙한 듯 싶었는데 정작 그녀의 작품은 읽은 것이 없나보다... 소개된 다른 작품도 없는 듯...
동년배라 웬지 친숙한 듯한 느낌이 좋다~ 살인자가 누구일까? 조용히 추리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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