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그리는 그림책 100 - 우리 집 첫 번째 가족 놀이책 / face-book
이소비 기획, 임규석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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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그리는 그림책 100 - 100가지 얼굴 표정? 어렵지 않아요.


* 편저 : 이소비 연구소
* 그림 : 임규석
* 출판사 : 부즈펌(VOOZFIRM)




설마, 똑같은 얼굴 모습은 그려보겠지 했지만, 녀석들..
두 아이들이 이렇게 신나게 얼굴을 그리는 모습은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그냥 그림을 그릴때 얼굴만 그려본 적은 있으나, 이렇게 본격적으로 얼굴만 그리다니...
덕분에 쉽고 재미나게 그려볼 수 있었지요.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는 부즈펌~~
이번엔 좀 독특하게 얼굴만 그려보는 그림책입니다.
100가지 얼굴이 바탕만 있고 아예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달려 있어요. 최종 얼굴의 모습은요.
게다 그림만 그리느냐?
아닙니다. 그림으로 끝나지만 않아요. 그래서 애들도 더 좋아라 하면서 그릴 수 있었습니다.




짠!!!
이렇게 윤곽과 겉 모습은 있어요.
하지만 눈 코 입은 없죠.
이 모습을 아이들이 직접 해보는 활동이에요.
마법사, 소녀, 소년, 영웅들.. 다양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 작품 제목
* 그린 사람
* 작품 가격
* 예술성

등을 평가 할 수 있어요. 직접 본인이 표기해도 되어요.
저희 애들은 직접 자신의 작품 제목과 가격을 표기 했답니다.





이렇게 두 아이가 같이 그리고 색칠도 해봅니다.
그러다 각각 해봤죠.
서로 그리고 싶은 표정들이 다르고 배경이 달라서 서로 하고픈 얼굴을 하고 싶어해서요.
100가지 얼굴 다 그릴때까지 매일 매일 몇 얼굴씩 그렸네요.
지금도 좀 남긴 했어요.
반은 한것 같아요^^
나머지도 하루에 하나씩 가끔 그려봅니다.






작품들 보실까요?

- 우주소 마법사 ★★★★★ 1만원
- 마술 ★★★★★ 2천원



을 가장 먼저 그렸어요.
얼굴도 그리고 겉에 색칠도 하고~
꾸미기도 스스로 하는 그림책이었어요.
얼굴 표정 뿐 아니라 모자, 마술봉 등 다양한 소품 색칠하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영웅 그리기도 좋아했고, 남자애들인데도 공주들 그리는 것도 좋아라 하네요.
도깨비 손오공도 멋진 색으로 표현해봤어요.
도깨비 멋있지 않나요? ^^




자유의 여신상, 피터팬 등도 등장하죠.
굉장히 화려한 색도 나오지만 은은하게 파스텔 분위기로 가는 얼굴들도 많았지요.
표정들이 비슷하면서도 다 다른게 더 재미나더라구요^^




엑스맨과 미녀와 야수, 개구리 왕자도 나오네요.
영화, 애니메이션, 동화 책 속 주인공들도 많이 나오는 얼굴 그림책~




아이들 스스로 그리고 색칠하고를 더 좋아라 하는데요.
다음엔 저도 같이 해보려구 하는데 될지 모르겠어요.
서로 좋아서 하다보니 말이지요^^
얼굴만 그려서 사실 좋아할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애들이 너무 즐겁게 재미나게 해줘서 좋았답니다.
제가 봐도 재미나보이긴 하데요^^
얼굴만이라.. 다음엔 손과 발? ㅋㅋㅋ 도 나올랑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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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마에노 노리카즈 글, 사이토 도시유키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북뱅크] 얼음 - 색깔이 있는 얼음이 만들어질수 있을까?



* 저 : 마에노 노리카즈
* 역 : 김숙
* 그림 : 사이토 도시유키
* 출판사 : 북뱅크



3학년이 되어서 과학을 배웠습니다.
그 내용중에 물질의 상태에 대해서도 배우죠.
액체, 기체, 고체.
물은 이 세 가지 성질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대상 중 하나죠.
물, 수증기, 얼음으로 말이에요.
북뱅크에서 나온 이 얼음이라는 책을 보면서 1학기때 배운 물질에 대해서 다시 한번 복습해보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온 내용은 단순한 얼음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깊이 있는 이야기들이 나오게 되거든요.





올 여름은 굉장히 덥습니다.
처서가 지났는데도 폭염이 지속되고 있죠.
덥다보니.. 차가운 것을 찾게 되고 얼음을 찾게 됩니다.
올해는 수동 빙수 기계를 사서 아이들과 이렇게 팥빙수를 해서 먹곤 했습니다.
집에서 얼린 별 모양, 긴 타원 모양의 얼음들을 갈아서 만든 빙수.
그리고 다시 먹다보면 물이 되어버리는 얼음 알갱이들.
그 외에는 얼음을 그대로 먹기란 음료에 타서 먹는거 외에는 많이 없죠.
얼음이 녹으면서 그 시원함이란....
















이 얼음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는 책이랍니다.
얼음?
물이 얼어서 고체가 된게 얼음 아냐? 라고 단순히 봤다간....
한 방 먹은 책이기도 하네요.




얼음을 얼리다보면 공기방울이 안에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이 공기들을 최대한 적게 해서 깨끗한 얼음을 얻을 수 있을까요?
끓여서 식혀서 얼리거나 얼리면서 공기방울들을 제거해주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급하게가 아니라 천천히 하면 가능하다 합니다.
오래도록 얼리면.. 그래서 그런가 회사에서 1주일 이상 둔 얼음들을 보면 깨끗하더라구요^^




이렇게 설명을 그림으로 자세히 해주고 있어요.
짧은 시간에 언 얼음과 긴 시간에 언 얼음의 차이가 보이나요?




만드는 방법도 등장합니다.
같이 해보면 더 도움이 많이 될듯 합니다.
집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실험들이에요.




그럼 여기서 끝이냐?
아닙니다.

* 과연 색이 있는 얼음이 만들어질수 있나?
* 바다의 짠 맛은 바다가 얼면 그대로 얼음도 짜지게 되나?


호기심 어린 친구들이 종종 물어보는 질문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바다의 어는 과정과 북극/남극 이야기가 나오면서는 지구에 대한 이야기로 범위가 넓어집니다.
해양심층류, 작은 얼음으로 인하여 지구가 이렇게 잘 흘러간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지 않나요?






읽히는거야 어렵지 않았습니다만, 내용 자체가 그리 쉽게 볼 책은 아니었답니다.
그래도 흥미롭게는 볼 수 있었어요.
아이는 마인드 맵을 작성해보았어요.
얼음이라는 주제로 해서 어느 정도 단계까지 나가나....
황제펭귄, 지구 온난화, 분자, 실패 등등...
다양한 부분까지 나가네요.
그리고 빠지지 않는 팥빙수까지^^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얼음을 입에 물고 있으면 가끔 싸해집니다. 시원해지면서 말이지요.
하지만 많이 먹으며녀 배탈이 나요. 찬것이라서요.
적당히 잘 활용한다면 더위를 견디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 얼음으로 이렇게 지구까지 생각하면서 읽어볼수 있는 책이라니...
생각보다 큰 아이가 읽기에도 괜찮았던 책이었어요.
지구 환경도 생각해보게 되었거든요.
북극의 얼음이 녹는다는 사실... 그래서 얼음이 또 얼마큼 소중한지도요.
종종 아이들과 얼음에 대해서 읽어보면 좋을듯 해요. 둘째도 같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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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스케치 놀이책 똑똑한 놀이책
김충원 지음 / 진선아이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진선아이] 똑똑한 스케치 놀이책 - 이제는 조금 더 엣지있게~~~



* 저 : 김충원
* 출판사 : 진선아이



형아, 나 이것 좀 그려주라...
엄마 이건 어떻게 그려요?


종종 둘째가 묻고는 합니다.
보통은 그냥 자신의 필~대로 그릴때가 많은데요.
가끔 잘 그리고 싶을땐 꼭 물어봐요.
주로 뭔가 따라 그릴때요.
자기도 무지 잘 그리고 싶은데 형아가 잘 하니 물어보고 따라하려고 물어보는 아들램.
아이들은 그리기 놀이 참 좋아라 하잖아요.
저희 애들도 그래요.
그래서 스케치북이 여기저기 있어요.
내킬때마다 그리고 놀곤 하거든요.
자신의 생각, 느낌대로 그리는게 가장 중요하죠^^
아직은 아이들이잖아요.
여기에 조금씩 스킬이 가해지면?
아주 쬐금 더 디테일하게 그릴 수 있다고 해야 하나?
그 점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닌가 합니다.
어쩌면 이것도 일종의 획일화된 모습일 수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상식적인 선에서의 그리기 기초를 배운다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제목이 아주 자신감 넘칩니다.
<똑똑한 스케치 놀이책>
그래서 궁금했죠.
사이즈는 조금 크고요.
스케치북처럼 놀 수 있는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선긋기부터 해서 도형 스케치, 사물 스케치, 건물 스케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케치의 순서, 다양한 응용이 나와 있답니다.
지루하지 않게 구성이 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선 긋는 활동이 의외로 어려워요.
우리가 그림을 그릴때 직선, 곡선만 잘 그어도 사실 반은 성공합니다.
기본이거든요.
이 기본적인 선긋기부터 제대로 시작해볼 수 있답니다.
직선, 곡선, 네모 선, 세모 선, 다양한 선 긋기 활동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동물과 사람, 그리고 건물, 동작 스케치에 눈이 많이 갔어요.
사람은 사실 우리가 따라 그릴 일이 많거든요.
얼굴을 그리고 머리 그리고 이런 형태로 하면 다양한 사람을 표현할 수 있겠구나 ~ 생각이 들더라구요.
건물, 사물, 나무 등도 마찬가지에요.
막상 그려보라 하면 딱 그려지지 힘들잖아요.
그래서 이 책에서 익힌 내용을 활용해보려구요.
참!
요즘 몬스터들이 아이들에게 인기 있죠.
딱지, 카드 등등에도 등장하구요.
그래서 그런가 이 책 안에 몬스터 스케치가 있네요.
로봇 따라 그리기 좋아하는데 이 몬스터가 쬐금 비슷하네요^^




중간에 이런 활동을 하면 어떤 점을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가이드가 된답니다.




오랜만에 책상에 앉은 우리 둘째 아이.
선부터 긋고 색칠도 하고 다양한 활동을 해봅니다.
조금씩 조금씩 하면서 익히는 과정이 꼭 필요한 책이에요.
한번에 딱.. 끝낼 책은 아니라는거죠.




조금 삐뚤고 어지럽지만^^
서툴어도 참 열심히 하였답니다.
앞으로 같이 많이 해보려구요.




색칠하는것은 매우 좋아해서 그런지 색이 참 이쁘게 나왔죠? ^^





형도 연필로 스케치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라 하는데요.
이번 기회에 동생과 같이 스케치의 기본을 배워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두고두고 활욯아면 더 도움이 될듯 해요.
앞으로의 그림들은 어떤 형태로 나올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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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스티커 도감 붙였다 떼었다 재미있게 만드는 스티커 도감
한영식 글.사진, 김명곤 그림 / 진선아이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곤충 스티커 도감 - 생생한 사진으로 함께하는 곤충 도감, 스티커 놀이로 집중력 UP UP!!!


*저 : 한영식
* 그림 : 김명곤
* 사진 : 한영식
* 출판사 : 진선아이





"엄마, 아빠, 얼마전에 요기서 쇠똥구리 봤어요. 똥이 있는데 그 근처에 쇠똥구리가~"



주말에 외출했다가 오는데 아이가 이야기 하더라구요.
입구에서 봤다고..
와우.. 정말 흔하지 않은 경우인데^^
실물을 봤다니 신기했죠.
똥 옆에 쇠똥구리라...ㅋㅋㅋㅋ


곤충 도감은 사진으로 보면 약간 무서울수도 있어요.
무서운 곤충의 경우에 말이지요.
하지만 아이들 교재답게 아이들 눈높이에서 나와 있답니다.
게다 스티커 라는 훌륭한 재료를 활용하고 있지요.



비슷비슷한 모양과 비슷비슷한 이름들.
헷갈리기 쉽상인 곤충들이 등장합니다.
아무래도 비슷한 곤충들을 모아놔서 더 그럴거에요.
땅에서 만나는 곤충들, 잎에서 만나기도 하고 꽃에서 나무에서 또 물에서도 만나는 곤충들이 분류되어 있어요.


멋진 사진 덕분에 색상이나 모양에서 다른 점을 찾아볼수도 있답니다.
이름에 노랑이나 흰 등이 들어간 곤충들을 자세히 보면 무늬나 색상에 표시가 되어 있거든요.
허리나 머리, 등 등에 말이지요.
그런데 정말 어려운 이름의 곤충도 등장해요.
따라부르기도 힘든...
무당 벌레 종류도 왜 이리 많은지^^ 비슷해 보이는데 말이지요.
차이점을 찾는 재미도 있어요.





위에 보시면 사진 외에 동그랗고 회색으로 표기된 부분이 있죠?
그 곳에 바로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랍니다.
바로 요기~ ↓↓↓↓↓ 아래 스티커죠.


따로 분리가 되고 장수도 많아요.
동그란 모양이라 꼭 옛날 딱지 떼는 기분이 들기도 한답니다. ㅋㅋㅋㅋ
문제는 정말 비슷비슷해서 나중에 물어보면 바로 답은 튀어나가지 못할듯 해요^^;;




곤충 책 피자마자~~~
둘째 아이가 말이 많아집니다.
어린이집서 봤다면서 폭풍 이야기 술술~~
덕분에 재미나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회색으로 되어 있어서 칼라의 스티커를 붙일때 좀 헷갈리기도 했지만 특징을 잘 보면서 붙이기~




엄마랑도 하고 또 퇴근한 아빠랑도 열심히 합니다.
떼고 붙이고 이름 읽어보고...
그 재미로 열심히 해보네요^^




비슷비슷한 곤충들과 이름들.
선명한 사진으로 읽혀가는 곤충도감.
꽤 스티커 양이 많고 곤충도 정말 다양합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보단 잘 못보는 곤충들이 많죠.
책으로 스티커로 재미도 있으면서 집중도 할 수 있는 교재랍니다.
스티커 활용으로 곤충도감을 2배 더 재미나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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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쓰는 그림책 : 이상한 동물나라 머리 쓰는 그림책
이소비 글.기획, 임규석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머리 쓰는 그림책 - 이상한 동물나라 : 아이들이 먼저 찾는 그림책!!




* 저 : 이소비
* 그림 : 임규석
* 출판사 : 부즈펌




조금 남아 있던 내용을 두 아이가 밤에 잠도 안 자고 다 해버렸네요. ㅎㅎㅎ
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참 좋아라 하는 책이랍니다.
엄마가 보여주면 그 자리에서 하죠.
바로 바로 찾고 체크하고...
재미나거든요.
그림도 귀엽고.


이번엔 <머리 쓰는 그림책> 네 번째 책입니다.
유럽, 아시아, 몬스터에 이은 동물편.
이상한 동물들이 등장하는 그림책이랍니다.



갑자기 바람에 휩쓸려서 이상한 나라로 간 아라와 마루.
이 친구들과 함께 동물들이 등장하는 그림책.
스토리가 이어지기 때문에요. 이왕이면 순서대로 보면 좋아요.
그림도 이어진답니다~~



포맷은 거의 비슷합니다.

.가로/세로로 다른 그림을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동물 찾기
.미로 찾기
.지시사항에 맞는 그림 찾기


반복해서 나오긴 해도 그림과 찾아야 하는 대상이 다르기 때문에 지겹지가 않아요.





혼자서 열심히 찾는 아들.
동물 비슷비슷해서 찾기 어렵다고 하더니 그래도 잘 찾네요.
제일 좋아하는 퀴즈는 동물 찾기요.
다양한 특징의 동물을 찾는게 제일 흥미를 가지고 하던 퀴즈였어요.
그리고 다른 그림 찾기~~~





한 4일 정도는 조금씩 하다가 어느날 밤에...
두 녀석이 앉아서 다 해버렸어요. ㅎㅎㅎ
끝까지 쭈욱~ ^^
전 자고 있었는데 둘이 앉아서 했나봐요. 기특해라..
재미난 퀴즈와 눈에 띄는 그림이라 더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단순한 퀴즈가 아니라 눈을 좀 크게 뜨고 자세히 봐야 보이는 퀴즈들이에요.
덕분에 재미도 있고, 관찰력도 생기게 된답니다.
다음엔 또 어떤 그림책이 나올까 기대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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