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1 : 디지털편 - 디지털시대와 우리의 미래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1
이동은 지음, 나연경 그림, 이어령 콘텐츠크리에이터, 손영운 기획 / 살림 / 201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어령 교과서 넘나들기-디지털 편』를 읽고

오늘 날은 디지털 시대이다. 디지털을 알지 못하고서는 소통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러다 보니 여기에 대한 대비와 함께 많은 공부를 해야 만이 뒤떨어지지 않은 것인데도 솔직히 이러한 추세에 따라갈 수 없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내 나이 벌써 오십대 중반을 넘어서버렸다. 역시 더딜 수밖에 없다. 학생들과 젊은이들에 대해서 도저히 잘 따라갈 수 없는 처지이기도 한 것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는 것이고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해 나가려는 준비와 함께 실천해 나가리라 다짐도 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하루가 다르게 빠른 변화를 추구해 나가는 현대 세상은 결국 디지털 시대이고 디지털 문화가 자리 잡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디지털에 대해서 자세하게 언급할 수 있어야 하며, 바로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함에 불구하고, 학교 다닐 때 배웠던 지식들은 어느 덧 잊어버리거나 구 지식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인 것이다.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학습을 할 때는 한 가지 주제에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지식의 융합이 절대 필요한 것이다. 디지털이라 해도 전자 분야뿐 아니라 우리 생활 곳곳에서 얼마든지 연관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바로 이런 지식의 공부가 앞으로 21세기 지식의 융합으로 통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즉 융합 형 인재를 창조하는 생각 넘나들기를 통해서 놀라운 통섭의 세계를 경험해 나가자는 것이다. 어느 한 가지가 아니라 디지털과 관련된 모든 것을 서로 융합시켜 나가는 새로운 지식의 세계로 만들어 나가자는 것이다.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의 삶에 있어서 디지털의 특성이 우리의 현재와 미래에 어떤 영향을 주면서, 디지로그, 3D 영화, 디지털 네이티브, 집단 지성, 증강 현실 등 새로운 변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한다. 어떻게 보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디지털에 대한 모든 것을 태초에 시작되면서 부터 발전되어 온 과정 그리고 어떻게 조금 더 신선한 아이디어로 멋진 미래를 준비하는가에 까지 부담 없는 만화로 표현하고 있어 쉽게 받아들일 수 있어 우리 어른들이나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주어지는 것 같아 매우 좋았다. 이와 같이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는 여러 사례들과 지식들 그리고 사건들을 토대로 디지털에 중점을 두고 완벽하게 소화를 시켜주고 있다. 마치 한 권으로 여러 권을 대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기분이어서 매우 경제적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 분야가 바로 이 디지털 분야이다.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도 전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힘들이 디지털 세상 속에 숨겨져 있다. 이런 좋은 책들을 읽고서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고 디지털 세계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세우면서 바로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하고 바래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2 : 경제편 - 경제를 바라보는 10개의 시선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2
최성희 지음, 정상혁 그림, 이어령 콘텐츠크리에이터, 손영운 기획 / 살림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이어령 교과서 넘나들기-경제편』를 읽고

저자인 이어령 님은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저명한 인물이다. 그리고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어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각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글 쓰는 분야에서는 동서양을 넘나들면서 자유자재로 활달하게 쓸 정도로 그 명성은 이미 알려져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런 저자가 학교에서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과서에서 언급하고 있는 한 주제를 과감하게 벗어나서 통합적인 접근을 통해서 교과서를 다루고 공부해야 한다는 뜻을 강력히 표방하고 있는 책이어서 나 같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입장에서 매우 신선하게 받아들이게 되었으며 적극 활용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그저 단순하게 받아들인 한 부분의 지식에서 과감하게 탈피하여서 젊은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에 대한 큰 비전을 갖는 데 꼭 필요한 융합형 교양 지식을 익히고 생각의 넘나들기를 읽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그리고 딱딱한 글에서 탈피하여서 읽기 편하게 만화 형태와 함께 단원 마무리에 나오는 관련 내용 설명에서 더욱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부담감 없게 읽을 수 있고 좋아할 것 같다. 바로 우리들이 평소 어렵게 접근해야 할 내용에 관해서 이렇게 관심과 함께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여건만 마련이 된다면 얼마든지 더 높은 것을 향하여 도전해 나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리라 확신하면서 신선한 메뉴와 함께 학생들과 함께 해야 할 시간들에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독서 시간이 되었다. 솔직히 고백하건 데 경제 분야를 공부할 때 학생들은 조금 딱딱한 이론 공부랄지 하는 경제 관련 문제들에 대해서 별로 재미를 가지고 접근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다. 시험을 위해 이론식으로 접근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학생들에게 외우지 않아도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과서 넘나들기의 형태를 통해서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다른 분야 활동과 경제를 묶어서 서로 융합시켜 나가는 내용 전개에 저절로 이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단순적 사고에서 통합적인 사고로 확장시켜 나가야 하는 시점에 이런 책은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당장 떨어진 이 시대를 위하여 이런 류의 책들이 많이 나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함을 제공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뛰어난 인재는 이와 같이 그 조건을 마련해주면서 스스로 터득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적극적으로 후원할 수 있었으면 한다. 경제와 관련하여 다양한 지식들을 결합시켜서 21세기 지식의 융합으로 통하려는 생각의 넘나들기의 모습은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모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리라 확신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히말라야의 선물 - 커피향보다 더 진한 사람의 향기를 담은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이야기
히말라야 커피로드 제작진 지음 / 김영사 / 201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히말라야의 선물』을 읽고

내 자신은 원래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다. 힘들게 생활해오면서 커피를 마시는 것 자체가 낭비라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옛날 다방이라는 것이 있을 때에 다방을 내가 원해서 들어간 본 적이 거의 없었다. 물론 어떤 자리에서나 사람들과 함께 어울렸을 때는 가보기는 했지만...이런 생각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차를 타고 다니면서 보면 대도시 어느 곳에 가더라도 수많은 이름의 커피 전문점이 많은 것을 보고 놀라기도 한다. 그리고 가격이 비싼 것에 또한 입이 벌어지기도 한다. 우리 같이 오십대 중반 이상의 나이에 있는 사람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고 가격이기 때문이다. 가끔 제자를 만나거나 서울에 올라가 딸을 만날 때에도 커피 전문점으로 데려간다. 정말 가격이 비싸다. 물론 그 만큼의 장소나 환경 등의 부가 환경이 가미되었다고 할지라도 말이다. 며칠 전 신문에 공개된 경우 커피는 가격이 원료의 30배 이상이라고 하였다. 정말이다. 아열대성 작물이기도 한 커피는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재배되지 않고,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원료이기도 하다. 물론 중남미 아메리카, 동남 및 남부 아시아. 아프리카 등이 주요 수입원이지만 이 책을 보고서 히말라야 만년설로 뒤덮여 있는 고원국인 네팔에서도 생산이 되고, 수입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특히도 이곳의 커피들은 강한 햇빛과 열에 의한 재배가 아니라 그늘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특별히 자연에 의한 최상의 커피가 자라난다는 점이다. 그리고 만년설로 키우고, 아이들의 천연스런 웃음소리와 농부의 정성으로 키우기 때문에 최적의 커피가 만들어진다는 점이다. 최근의 생산에만 치우치는 편하고 빠른 방법 대신에 느리지만 자연과 공생할 수 있는 유기농법으로 키우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커피가 만들어진다는 점이다. 이래서 이곳에서 커피 재배는 아이들의 소중한 꿈이 되고, 엄마 아빠의 희망이 되고, 마을의 힘찬 미래가 되기 때문에 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커피 한 잔의 기적이 펼쳐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 방송에서 5년간의 준비와 제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기 때문에 훨씬 몸으로 다가오는 선물이었다. 히말라야 해발 2,000미터 아래에서 살아가는 네팔의 말레 마을 커피 농부들의 가슴 벅찬, 향기롭고 아름다운, 그리고 잊을 수 없는 깊은 감동을 갖게 한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커피를 마실 때에는 우리보다 경제면에서는 어려운 지역에서 커피를 재배하여서 수출한 제품을 먹는 것을 끝날 것이 아니라 바로 네팔의 커피를 재배하는 전 과정에 느껴지듯이 커피 마을의 농부들과 아이들의 정성과 함께 소박한 꿈들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마셔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런 소중한 생각을 하면서 오늘은 일부러라도 커피 한 잔 마셔보아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울 시크릿 - 연금술사와 함께 떠난 여행
스콧 블룸 지음, 이솔내.류가미 옮김 / 내서재 / 201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울 시크릿』을 읽고

인생에 있어서 행복함이란 어떤 것인가? 가끔 생각을 해보는 화두이기도 하다. 그러나 결코 쉽게 다가설 수 없는 명제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설정한 행복함과 현실이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치고 나쁜 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자기의 모든 면에서 좋은 일들만 일어나고, 자신이 바라는 재산이 권력이나 지위 등 그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지도록 바라겠지만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변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를 들을 수 있다. 즉 돈이나 지위, 권력 등은 운이 맞아야 이룰 수 있는 것이지 단순히 생각만 가지고는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얼핏 맞는 것도 같지만 완벽한 것은 아니다. 어쨌든 돈을 많이 벌거나 권력에 오르는 사람을 보면 틀린 이야기도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의외로 이런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철학원이나 점집 등이 있다고 한다. 특히 선거 때나 사업을 시작할 때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한다.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의 사람들도 바로 이렇다고 하니 우리가 전혀 무시할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오십대 중반을 넘어선 내 자신도 중간에 큰 어려움이 닥쳤을 때에 개명도 해보고, 무당을 이용해 조언도 받아보는 때도 있었다. 물론 이런 행위가 확실한 결론을 이끌어 준 것은 아니었다 할지라도 조금이라도 의지하려는 모습에서 끌려간 적도 있었음을 고백해본다. 바로 이 책에서도 언급하는 어떤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작용하였으리라 믿는다. 100% 신봉은 하지 않더라고 어느 정도 에너지를 받아서 따라 하다보면 조금은 마음의 안정과 함께 편안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생활을 하면서 대부분이 잘못된 것에 대한 많은 불안함과 갑자기 암 등 큰 질병을 지니게 되면서 마음이 불편하게 되고, 단념의 ‘운명이다’가 아닌 새로운 다짐의 ‘운명이다’를 마음에 새기는 자세가 절대 필요한 것이다. 역시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각자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길에 대한 호기심과 약간의 용기가 있다면 운명에 다다르는 길을 더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해나가야 할 것이다. 상처 입은 한 남자가 내면의 치유를 거쳐 연금술적으로 변화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자전적 소설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은 모두 이유가 있다. 삶에 한 번쯤은 치유와 깨달음의 신비 여행을 통해서 마음속의 영혼을 사랑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진정한 행복은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데서 시작된다.’는 진리를 끝없이 추구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는 멋진 여행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삶속에는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기도 한다. 역시 평생교육의 중요성도 생각해보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언 - 살아 있을 때 써야 할 분재기
김학경 지음 / 보누스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유언』을 읽고

내가 아는 한 사람은 4남 4녀의 형제지간이 있었는데 아버님께서 완고하시고, 예전 분이어서 무조건 아들 위주로 재산을 할당해주셨다. 전답은 대부분 살아 계실 제 아들들에게 상속을 하고 돌아가시게 되었다. 남은 재산은 집과 집터 정도였다. 그런데 돌아가신 후에 아들들이 그것마저 처분해 나누어 가지려고 하자 딸들 중에서 한 명이 동의를 해주지 못해서 결국 무산되었다는 이야기였다. 참으로 이런 상속에 관한 크고 작은 일들이 주변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을 얼마든지 볼 수가 있다.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가 그 만큼 크다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하게 해 둘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유언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일상생활은 아주 복잡하게 얽혀있다. 급변하게 변화하는 가운데 복잡함과 위험적인 각종 사고가 존재하는 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위험이 닥칠지 모르는 불확실한 세상에 살고 있는 셈이다. 또한 건강의 위험성도 많이 도래하여서 암 등 각 종 고위험성의 질병도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이런 상황 하에서 우리 모두는 영원히 살 수는 없는 것이고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동안 '죽음'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여야 할 것이며,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많은 것을 생각해야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막상 죽음에 대하여 제대로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본다. 이것이 우리 인간의 욕심이며 한계일수도 있다. 따라서 이런 기회에 유언에 대한 의미를 되살려서 차분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역사 속에서도 조선시대에 ‘분재기分財記’ 라 하여 토지, 가옥, 노비, 기타 재산 등을 후손들에게 균등하게 배분하는 재산 상속 문서가 있었다고 한다. 정말 현명한 전통적인 유산이라 생각한다. 대표적인 분재기로는 보물 제477호인 '이이 남매 화회문기李珥男妹和會文記'가 전해오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우리 인간들에게 가장 민감한 '유언'들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 및 각종 제반 규정 및 양식이 갖추어진 재산상속에 관한 유언을 남길 때 제반사항을 다룬 좋은 책을 만날 수 있어서 사전에 확실하게 공부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 생활하면서 곁에 두고 잘 활용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솔직히 내 자신도 딸 3을 두고 있다. 그러나 특별한 재산은 없다. 그래도 이런 기회에 작지만 알뜰하게 유언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내 자신도 욕심과는 다르게 앞날을 예약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면 특별한 문제가 없도록 사전에 정리하고 떠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좋은 삶을 원하려면 죽음을 미리 생각하라는 유언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