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잘러의 말하기 사전 - 첫인사부터 전화·메일·건배사까지 상황별 한마디 200
장은희 지음 / 이비락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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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희 저의 『일잘러의 말하기 사전』 을 읽고

“말을 바꾸니 일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서툴러도 괜찮다. 진심이 당신의 언어가 된다.”

“일머리보다 중요한 것은 말머리다!”

“경력이 쌓여도, 관계는 여전히 말로 다뤄야 한다!”

“품격은 말투에서,신뢰는 태도에서 드러난다!”

“말은 결국 태도의 기록이다!” 

이상의 짧은 말과 관련된 경구가 바로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내용이다. 

직장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서툰 신입부터 고독한 팀장까지, 직장인을 위한 상황별 말하기 200 문장 사례를 제시하고 있어 매우 효과 있고 실용적이다.

일하는 실력은 종이 한 장 차이로 탁 튀어나올 수 없지만, 그 실력을 결과로 바꾸는 것은 결국 ‘말’이 아닐까? 

그렇다면 말의 중요성이 그 얼마나 중요한지 확실하게 나타난 것이다.

따라서 이 책 『일잘러의 말하기 사전』(부제: 첫인사부터 전화‧메일‧건배사까지 상황별 한마디 200)은 직장 생활을 1년 차, 5년 차, 10년 차, 15년 차, 즉 4단계로 나누어, 각 시기 마다 마주하게 되는 결정적인 대화의 순간들을 200가지 실전 문장으로 정리하여 제시하였다. 

저자는 “사람의 말센스는 타고나는 기술이 아니라 태도의 기록”이라고 강조하며, 첫인사부터 전화 응대, 이메일, 보고, 거절, 그리고 리더의 품격이 담긴 건배사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현장에서 즉시 꺼내 쓸 수 있는 구체적인 ‘말하기’의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 책은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이 되게 말하는 사람’을 만드는 책으로 매우매우 바로 일선 현장에서 바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매우 현실적인 말하기 시전이라 할 수 있다. 

실제 사회생활을 하면서 또는 일하면서 말로서 손해 보는 경험을 갖고 있거나 아직도 말하기에 자신감이 없이 침묵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든지, 말솜씨는 있는데 실수를 하거나 요령이 부족한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하여 자신을 과감하게 바꿀 필요가 있다. 

특히 2026년 붉은말의 병오년의 새해를 맞아 자신의 말의 변화를 통해 새롭게 자신의 하는 모든 목표와 일도 도약하였으면 하는 강력한 바람을 가져본다.

얼마든지 가능한 조건이고 확실하게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절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주 쉬운 첫인사부터 전화 예절, 메일, 건배사, 업무 요청 상담 등 상황별 한마디 등 다양한 예시 문장이 제시되어 있어 반복으로 말하기 실천하면 가능하기 때문이다. 

결국은 자신만의 선택이고, 강력한 행동이다. 

일단 행동으로 나만의 확실한 습관으로 만들면 되기 때문이다.

새해엔 부디 내가 하는 일이 되게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바로 이 좋은 책이 그렇게 멀을 잘하는 나 자신으로 만들어 주리라 확신하면서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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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록 - 삶과 죽음을 고뇌한 어느 철학자 황제의 가장 사적인 기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그레고리 헤이스 해제, 정미화 옮김 / 오아시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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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 저의 『명상록』 을 읽고

지금까지 나 자신 알고 있는 명상록은 단지 로마 시대 황제인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의 책으로 철학 분야에 속하며 일반적으로 생활하는데 있어 교양적으로 필요한 내용들이 들어있는 내용이 담긴 훌륭한 책으로만 단순히 알고 있었다. 

그저 학교 시절에 배웠던 단순 기억 자제였던 것이다. 

그리고는 솔직히 세월이 흘러 벌써 인생 2막인 칠십을 넘겨버렸으니 이제는 뭔가 진지하게 인생 전반을 둘러보고 해야 할 시점이기도 한 그런 가장 중요한 시간에 제대로 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불멸의 고전인 명상록을 제대로 만날 수 있는 행운을 가질 수 있어 매우 행복하였다,

특히나 이 책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고전 해설의 최고 권위자 그레고리 헤이스의 최신 영문 완역본으로 만나게 되어 더더욱 좋았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제국의 16대 황제로 로마의 3대 활제에 들어가는 이 중 한 명이다. 

5현제의 마지막 황제이자 스토아철학을 대표하는 사상가이기도 하다. 

121년 로마 상류층 가문에서 태어나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의 양자가 되어 161년 왕위를 계승했다. 

그는 수사학자였던 프론토를 비롯하여 당대 최고의 학자와 스승으로부터 철학, 법학, 미술 등의 교육을 받았고, 파우스티나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며 여러 자녀를 두었다. 

로마제국의 황금기가 끝나가던 격동의 시대를 이끈 성공적인 통치자로 여겨졌지만, 훗날에는 전염병, 반란, 가까운 친구와 가족들의 죽음을 겪으며 그늘진 삶을 살았다. 

어린 시절부터 철학을 공부한 그는 1세기 스토아 사상가인 에픽테토스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말년에 쓴 이 책 《명상록》은 그가 전쟁을 치르는 여러 해 동안 틈틈이 짧은 생각을 기록한 수상록일 뿐 정식 출간을 목적으로 쓰이지는 않았지만, 후손들에게 큰 명성을 얻었다. 

삶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 내면을 다스리기 위한 치열한 고뇌, 올바른 길을 가고자 했던 그의 강인한 신념이 녹아들어 있어, 이 책은 시대를 초월한 불멸의 고전으로 우리 곁에 남아 있다. 

마르쿠스는 180년에 로마 북부 변경에서 군사 작전을 수행하다 5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황제 중에 거의 유일하게 철학자로도 불리며 특히 스토아학파의 영향을 받았다. 

명상록은 개인의 기록이며 전장에 나가 있을 적에 즉 인생에서 가장 고된 기간 중에 쓰였다. 

자녀가 10명이지만 대부분이 죽었고 코모두스가 후계를 물려받아 공동집권하였고 이내 마르쿠스는 사망하였다. 

마르쿠스도 알았겠지만 코모두스는 아버지에 비해 능력이 훨씬 미치지 못했으며 집정기간이 짧았고 일찍 죽었다.

명상록은 단숨에 읽는 책이 아닌 것이 마르쿠스 자신이 스스로에게 자주 다그치며 깊이 훈계하는 내용 위주로 쓰였기에 읽는 이에게도 교훈을 듣는다는 입장에서 두고두고 보는 경우가 많다. 

한편 괴테와 같은 대작가도 명상록을 종종 꺼내 읽었다고 한다.

나 자신이 직접 체험을 하고 있다. 

요즘 이 책을 꼭 들고 다니면서 어디서든지 짬이 나는대로 책을 펴들고 짬짬이 명상록 내용들을 펼쳐보고 있다.

그냥 책 어디를 펼치든지 금과옥조같은 메시지들이 눈이 쏘옥 들어오는데 모두 다 한 번 보는 구절로 끝낼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반복해서 읽게 되면 그 만큼 나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에 아주 좋다. 

이와 같이 명상록의 내용들은 우리 내면에 울림을 더 주는 것 같다.

특히 지금같이 더 혼란스럽과 갈등이 있는 시대에는 바로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가 우리에게 선사했던 명상록의 멋진 선물의 글귀를 통해서 안식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이 책은 세상을 내 뜻대로 움직이게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내가 앞으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는 선택할 수 있는 도전적인 메시지를 갖게 해줄 것이다. 

아울러 삶이 흔들릴 때마다 다시 펼쳐 읽는, 시대를 초월한 훌륭한 최고 고전이며 삶에 유용한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한 번만 읽을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읽어야 할 책이다. 

그리고 내 삶 속에서 이런 행동이 이루어지게 노력하고 노력해야 할 정말 좋은 책이라 확신하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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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대의 책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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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의 『나는 그대의 책이다』 를 읽고


역시나 세계적인 신화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였다. 

우리 같이 나이가 든 칠십이 넘은 사람은 눈이 부셔서 글씨를 잘 구분할 수가 없을 정도로 온통 신비스러움으로 울렁거리는 증세가 있었고, 글씨를 확실하게 확인하기 위해 햇빛이 쫴이는 환한 곳으로 찾아가든지 아니면 불빛이 밝은 곳으로 바짝 가서 글씨를 확인할 수 있어야만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어전까지는 무슨 소리인지 도전히 알 수 없는 신비스러움을 가득 안고서 상상해야만 했가에 특별한 순간을 만끽하는 책읽기 체험의 과정이었다. 

그리고 작가의 의도대로 따라가면서 여행하는 네 개의 자연의 세계를 여행하면서 실제 그 상황에서 대화를 통해서 실제 신화적 상황을 재현시켜보도록 만들어보는 상상력의 모습들은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독자에게 선사하는 가장 특별한 내면으로의 상상력의 여행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네 개의 세계를 흙, 초록, 빨강, 파랑색의 네 가지 색으로, 내용 그대로를 옮겨 낸 유일무이한 디자인으로 만나는 특별 개정판이다. 

독자는 책이 들려주는 안내의 목소리를 따라가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한 권의 책 속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가게 된다. 

그대로 펼쳐지는 것은 네 개의 세계 ― 공기의 세계, 흙의 세계, 불의 세계, 물의 세계다. 

각각의 세계에는 서로 다른 분위기, 감정, 이미지가 깃들어 있으며, 독자는 그 세계들을 순차적으로 통과하면서 자신의 깊은 내면과 이야기를 들여다보게 된다. 

이번 에디션은 네 개의 세계를 네 가지 색의 본문에 담아내어 베르베르가 선사하는 여행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독보적인 개정판이기 때문이다.

책이 독자에게 직접 말을 걸며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데 마치 어린 아이가 엄마를 따라가면서 시키는대로 하면 된다.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고 독자가 이야기의 일부가 되도록 만들게 하기 때문에 바로 주인공이 되게 만든다.

책은 단 한 권의 살아 있는 책이자, 하나의 벗, 안내자가 되어 공기, 흙, 불, 물의 4원소의 세계로 이끈다. 

공기의 세계를 여행하며 영혼의 자유로운 비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흙의 세계에서는 대지에 자신만의 안식처를 짓는 것에 대해 읊조린다. 

불의 세계에서는 적들과의 싸움에 대해 논하고, 물의 세계에서는 생과 우주의 탄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와같이 책은 독자에게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자연 신화의 세계로 떠나 보자고 제안하는 것이다. 

“좋은 책이란 그대 자신을 다시 만나게 해주는 거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13p)

“내 말들이 시사하는 여행의 무대를 짓는 것은 바로 그대의 상상력이다.”(19p)

“이 세계와 우주를 가장 잘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느 누구도 아니고 바로 그대 자신이라는 것을 말이다”(57p)

마르지 않는 과학적 상상력으로 무장한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독특한 실험적인 에세이 『나는 그대의 책이다』(구,『여행의 책』)가 4원소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한 권의 살아 있는 책이 안내자가 되어 독자를 향해 직접 말을 거는 형식으로, 베르베르의 또 다른 깊이 있는 상상력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한다.

책을 펼칠 때마다 새로운 문장과 신선한 모험이 독자를 맞이할 것이다. 

일상 속에서 문득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순간을 환기해 주며, 그 여행의 출발점에는 언제나 이 문장이 놓여 있을 것이다. 

<그대여, 자, 그럼 갈까?> 

이 얼마나 가슴 설레는 문구인가?

어딘가를 향하여 가보고 싶어지는 상상력을 가지고서 새해를 힘차게 도전해나갔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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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선의 가족 상담소 - 얼굴 보면 속 터지고 돌아서면 생각나는 가족 관계 솔루션
    이호선 지음 / 오아시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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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선 저의 『이호선의 가족 상담소』 를 읽고

    가족이라는 이 세상 가장 따뜻하고 사랑스런 단어가 있을까 생각해본다. 

    그렇기에 따뜻하고 사랑스럽기에 그 이면에 일어나는 부작용도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 사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부작용과 함께 매스컴에서 언급되는 여러 문제가 나올 때는 솔직히 마음이 편치 않은 것도 사실이다. 

    가족인 어떻게 형성된 관계인데 하면서 먼저 인정하고, 조금 양보하면서 다가선다면 어쩌면 쉽게 해결될 거 같은 생각도 괸계가 서로 같기 때문이다. 

    물론 그리 쉽게 풀리지 않을 수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의외로 쉽게 풀릴 수도 있는 법이다. 

    이와같이 결국 사람과의 관계는 서로의 양보와 대화르서 얼마든지 타협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가족간의 관계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물론 시대적인 상황 변화도 절대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벌써 평균 수명 연장에서부터 가족의 역할 분담에서까지 엄청난 변화가 대두되었다. 

    그러다보니 예전에 인용되고 바라던 가족 간의 바람들도 엄청난 변화로 바뀌면서 역할 간의 혼란도 야기되고, 여러 문제도 돌출되고 있다. 

    그렇다고 이를 즉시 해결할 수도 없기에 가족의 갈등으로 야기되기도 한다. 

    이러한 현대 가족의 여러 문제에 대해 이 책 《이호선의 가족 상담소》는 가족 때문에 오늘도 속이 터지지만 돌아서면 또 마음이 약해지는 사람들, 사랑과 죄책감 사이에서 자신을 잃어 가는 이들을 위한 가장 솔직하고 가장 단단한 안내서라 말 할 수 있다.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는 ‘가족을 사랑하되 차갑게 사랑하라’이다. 

    저자는 가족이라는 명목으로 모든 것을 참고 인내하는 태도는 오히려 관계를 망칠 수 있다고 말한다. 

    ‘독립 시기를 정하고 독하게 내보내라’,

     ‘과도하게 의지하는 거머리 가족에게서 멀어져라’,

     ‘이럴 거면 이혼해라’ 등 

    단호하고 직설적인 조언을 통해 독자는 가족 관계를 회복하고 건강한 관계를 맺을 실마리를 찾게 될 것이다. 

    라고 강조한다. 

    이제는 위로만으로는 부족한 당신, 관계를 바꾸는 결정적인 한마디가 필요하다면 호랑이 상담가의 명쾌한 조언이 담긴 이 책을 읽기 바란다.

    “부모는 원망스럽고, 배우자는 불편하고, 자식은 이해할 수가 없어요”

    따뜻한 위로가 아닌 뾰족한 해결책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현실 조언!이 가득 담긴 《이호선의 가족 상담소》는 수많은 상담과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가족 관계를 부모, 자녀, 배우자로 나누고 가장 문제가 되는 지점을 정확히 겨낭해 관계별 대표적인 문제 상황과 그 원인, 해결책을 자세하게 담고 있다. 

    마음을 괴롭히던 부모에 대한 원망을 해소하는 방법,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자녀와의 거리를 좁히는 방법, 부부 관계를 망치는 최악의 배우자 행동 등 이호선 교수만의 가족 관계 솔루션을 통해 독자는 여러 가족 구성원과의 관계를 돌이켜 보고, 관계의 문제를 해결할 첫걸음을 뗄 수 있으리라 확신하면서 강력하게 일독을 추천한다.

    가족 때문에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사람이라면, 지금까지 느껴온 답답함과 죄책감을 풀고 새로운 가족 관계의 기준과 자유를 세우는 길을 발견하게 되리라 확신한다.

     

    *추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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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람을 사랑했네 마음시 시인선 18
      이정하 지음 / 마음시회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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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하 저의 『한 사람을 사랑했네』 를 읽고

      솔직히 말해서 문학의 다른 분야인 에세이나 소설 등의 책보다 시집은 조금은 어려운게 사실이다.

      왜냐하면 시인 작가의 속으로 들어가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 시인의 내면을 잘 알지 못하고서는 서평을 쓰기도 결코 쉽지가 않다.

      그냥 겉으로만 이야기 할 뿐이다.

      이정하 시인을 잘 알지 못한다. 

      그런데 이 시잡을 선택한 것은 제목에 끌린 다고 할 수밖에 없다. 

      우리 보통 사람이라면 당연히 사랑을 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못해도 적어도 한 사람은 사랑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다. 

      물론 연애 대상자일 수도 있고, 아니면 평생 짝꿍일 수도 있지만 말이다. 

      어쨌든 이런 추론이라면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까 궁금했기 때문이다.

      시집에서 특별한 경우는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이나 끝나는 장면을 앞에 내세우지 않는다. 

      대신 사랑을 겪은 이후,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어떻게 기억하게 되는지를 조용히 따라간다. 

      그래서 이 시집을 읽다 보면 ‘사랑’이라는 단어보다 ‘사람’이라는 단어가 오래 남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읽다 보면, 사랑보다 누군가의 얼굴이 먼저 떠오르게 만든다.

      감정을 크게 말하지 않고, 울거나 매달리지 않고, 설명하거나 설득하지도 않는다. 

      그 대신 한 사람의 모습, 한 사람의 태도, 한 사람의 시간에 천천히 시선을 머물게 만드는 것이다.

      ‘사랑한다’가 아니라 ‘사랑했네’라는 표현, 그 담담한 과거형에는 후회도, 자랑도, 미련도 과하지 않게 담겨 있다. 

      이정하의 시에서 사랑은 결과로 평가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랑을 통해 ‘어떤 사람이 되었는가’이다.

      부모의 세대는 사랑의 기억을, 자식의 세대는 사랑을 대하는 태도를 읽는다

      지금의 사랑은 빠르고 분명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 있다. 

      감정은 설명되어야 하고, 관계는 정의되어야 하며, 사랑은 증명되어야 한다. 고 말한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에서는 그 흐름에서 한 발 물러선다. 

      시대는 달라졌지만 사람을 향한 마음의 결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가 오랫동안 독자에게 사랑받아온 이유는 특별한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너무나 평범한 마음을 정확한 거리에서 바라보기 때문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정하 시인의 시들이 지금의 독자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문장으로 다가오는 이유를 알 것먼 같다.

      사랑을 지나온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조금 더 다정하게 돌아볼 수 있도록

      이 시집 속에는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서툰 사랑, 말하지 못한 마음, 지나간 뒤에야 알게 되는 소중함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담하게 놓여 있는 것이다. 

      젊은 독자에게는 처음 시를 읽는 기쁨이 되고, 시간이 흐른 독자에게는 다시 돌아와 확인하게 되는 문장들이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책의 시들은 그러한 이정하 시의 힘이 가장 온전히 드러난 시집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처음 대하는 시집이었지만 왠지 가까이 할 수 있게 되는 시인으로 각인이 되었으며, 이제는 가끔씩이라도 기억하면서 시집을 꺼내어 읽어볼 수 있는마음의 시인과 시집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것만으로도 칠십이 넘은 나이의 나에게 커다란 의미있는 시간으로 간직된 시간이어서 매우 기쁘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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