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격차 - 미래를 보는 인문 고전 99선
장은조 지음 / 아이콤마(주)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장은조 저의 『고전 격차』 를 읽고

책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돌이켜본다. 

벌써 몇 십년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싸악 지나가건만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건 왜일까? 

그만큼 책이 나에게 주는 따뜻한 위안이 크기 때문이다. 

참으로 환경이 어려을 때 책에 대한 그리움이 꽤 컸던 때 원없이 보고 싶고, 읽고 싶고, 갖고 싶고 할 때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책에 대한 그리움을 갖게 되었고, 책에 대한 좋아함을 갈구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가정 환경이 여의치 못하여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집안이 기울면서 수업료마저 제때에 납부하지 못해 집에 돌려보내지기 일쑤였으니 책을 구할 용돈은 거의 확보할 수 없었던 것이다. 

시골에서 중학교까지 10km거리를 자전거나 도보로 다녀야 했지만 새책 한 권 구입 추억도 없을 정도의 어려움의 과정이었다, 

책을 보려면 학교 도서관을 이용해야 하였지만 집까지의 거리가 멀어서 그것도 쉽지가 않았었다. 

하지만 마음 속으로 책을 좋아하는 정신력은 항상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한 마음들이 쉽지 않았지만 결국 서울에 있는 국비학교인 3년 무료인 철도고등학교에 합격하여 서울로 진학하게 되어 서울에서 전국에서 올라온 공부잘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게 되었고, 용둔이 생기면 서울 청계천 헌책방에 가서 읽고 싶은 책도 사서 볼 수 있는 여유도 가질 수 있었던 것이다. 

바로 이때 시간들이 나의 내적인 지적인 지식 함유가 많이 축적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이것을 바탕으로 이어지는 한국방송통신대학 생활의 5개학과인 행정학과,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일본학과, 관과학과의 공부와 정규대학의 법학과 공부와 교직과정(일반사화과 교직), 중학교 현직교사와 수석교사 32년, 철도공무원 7년여를 봉직하면서도 거의 손에 책을 놓지 않고서 함께 해왔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책은 나의 일상이 되다시피 되고 만 것이다.

책 한 권이 살 돈이 없었던 나였는데 이제는 나 있는 주변 모든 곳에는 책으로 넘쳐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움직이는 곳에도 반드시 책이 함께 하고 있다. 

아침 일어나면서 밤에 잠에 잘 때까지도 마찬가지 책이 옆에 하고 있다. 

집을 나서면 반드시 읽을 책을 펜과 함께 들고 나서 지하철에서도 읽게 된다. 

어디를 가서든지 손에는 반드시 책이 들려 있다. 

집에 와서도 마찬가지이고, 잠자리에 들 때까지 책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다보니 지금도 나이 70이 넘었서도 문제없이 소화해내고 있다. 

내 개인 블로그 책 서평에 올려있는 것만 4 841편(2026,0425) 등재 되어 있다. 

현재도 주당 신간 1-2권 정도는 반드시 읽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런 나 자신에게 이 책을 특별한 의미가 주어져 참으로 좋았다. 

그것은 그 동안 세월이 많이 흘러 그간 읽었던 알고 있던 책들과 내용들을 다시 상기시키면서 새롭게 공부로 다지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는 점이다. 

저자가 34년간 고등학교 교단에서 학생들과 직접 호흡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담고 끄집어내어 삶 속에서 발견한 고전의 가치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기에 그 가치가 더 있다. 

우리가 보통 고전은 어렵다는 편견을 이 책은 완전히 깨고 있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실제 교사 출신 저자의 특별한 시선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제목에‘격차(隔差)’라는 말 뒤에는‘문제’라는 말이 따라붙는다. 

‘소득 격차 문제’, ‘빈부 격차 문제’, ‘디지털 격차 문제’ 등과 같은 식이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고전’에도 격차가 있음을 인정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고전을 아는 사람과 고전을 모르는 사람 사이에는 생각의 격차가 존재하고, 인생을 대하는 근본적인 태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전을 손에 드는 일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 

독서에 대한 부담과 시간 부족, 배경지식 부족 등의 이유로 고전은 마치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는 숙제와 같다. 그런데 바로 이 책은 진정 이 책은 이러한 고전에 대한 진입 장벽을 해소하고 누구나 쉽게 서울대 권장도서 100편을 포함한 국민 고전의 핵심에 빠르게 도달하고 체화할 수 있되, 독서 부담은 없는 책으로 기획되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하루 10분 고전 읽기 실천 가이드’, ‘고전 선택 기준’ 등을 제시하며 독서 입문자들이 궁금해하는 고전 독서법까지 친절하게 안내하기에 정말로 부담이 없게 대할 수 있게 한다. 

각종 수험 입시생에서부터 재학생은 물론이고. 직장인 은퇴자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고전 입문서로서, 고전이 주는 한 문장의 힘이 독자의 인생에 스며들기를 확실하게 기대한다. 

특별하게 나같이 책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의 일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말씀 따라 한 걸음씩 - 성경적 교회론의 신학과 실천
안진섭 지음 / 샘솟는기쁨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진섭 저의 『말씀따라 한 걸음씩』 을 읽고

거리에 나가 걸어보면 정말 교회들이 참으로 눈에 많이 띈다.

다들 나름대로 목사님의 건전한 목회관 아래 나름의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 사랑의 정신을 전파하는 노력들에 경의를 표한다.

이 책의 기록은 저자의 내려놓음의 미학, 개척의 야성이 공존하는 22년의 기록이다. 

건강한 교회 생태계 조성에 헌신하고 있는 저자는 분립개척된 세 교회가 매년 함께 집회하며 협동 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누는 교회 모델을 정착시키고 있다. 

신약성서학자로서 성경적 교회론을 충실한 교회를 교회답게 세워 간 22년의 기록이며, 파킨슨 발병에 대해 ‘내 약함 속에서 그리스도의 능력이 드러난다’는 말씀을 붙들고 교회의 본질을 다시 묻고 있다. 

혈연을 넘어 믿음으로 하나님의 가족을 이루는 공동체를 강조하며, 성경적 교제는 이타적인 사랑의 원리에 기초해야 하고, 각 성도에게 주어진 은사가 교회를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히고 있다. 

신학이 목회를 이끌어야 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목회멘토링사역원과 꾸준히 관계를 맺고 정기적인 멘토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외형적 성장보다 내면의 회복과 영적 성숙을 강조하는 목회 철학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최근 성경공부를 하면서 여러 가지 느끼는 점이 참으로 많다.

나이 70이 넘어서 그런 공부를 하여 뭐하려고? 하는 우려와 함께 며찰도 몇 시간도 아니고 8개월 과정이라니 더욱 더 놀란다. 

허나 공부를 하면 할수록 성경의 하나님 말씀의 예언과 성취가 반드시 이뤄진다는 진리의 말씀이라는 사실이다. 

바로 이 사실이 그 어떤 어려움이 닥치거나 힘들다 할지라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사실이다. 

아하! 하나님 천국의 말씀인 성경 공부가 이렇게 정확하다면 한 번 투자해볼만 하지 않겠는가? 

각종 사단의 유혹이나 방해가 있을지라도 나 자신이 각심을 갖고 도전한 끝까지 완주하리라 다진해본다. 

바로 이 책이 좋은 것은 저자가 성경적 말씀에 충실하여 정통 교회론에 입각하면서 충실한 교회 세우기에 임하고 있다는 점이다. 

건강한 교회 생태계 조성에 헌신하고 있는 저자는 분립개척된 세 교회가 매년 함께 집회하며 협동 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누는 교회 모델을 정착시키고 있는 것이다. 

연대하고 상생하는 교회 현장의 예언적 길라잡이로서 오늘의 교회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하나님의 가족으로 ‘지금 여기’에 교회를 세워 가는 길을 보여 준다. 

한국 교회의 분열과 쇠퇴 현실을 직시하며, 교회의 생명력은 십자가 신앙에 달려 있음을 일깨우고 있다. 

주께서 곳곳에 그루터기와 남은 자들을 심어 두셨다는 희망을 전한다. 

실제로 새누리2교회는 마을에 뿌리내리고 소외된 이웃을 섬기며, 지역사회가 교회로 느끼게 하는 모범이기도 하다. 

더 나아가 작은 교회들과 연대하고 상생하는 하나님 나라 운동으로 발전되어야 한다는 예언적 길라잡이 역할도 하고 있다. 

성경을 공부하고 있는 나로서는 이 책을 통하여 너무너무 실제 교회현장에서 실무적으로 실천하는 모습으로 그대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참으로 좋은 시간이 되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주민 선교 현장 리포트 - 시대적 소명에 응답한 사람들의 이야기
    김영애 지음 / 샘솟는기쁨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영애 저의 『이주민 선교현장 리포트』를 읽고

    우리나라의 인구 구조 문제가 심상치가 않다고 한다. 

    특히나 젊은 층의 인구 수가 부족하다 보니 노동력의 보충과 아울러 적정 나이 대에 일어나는 혼인의 가정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게 쉽게 형성이 되지 않기에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러다보니 그 대체 수단으로서 이를 보충하는 수단으로서 해외에서 들어오는 외국인들로 많이 보충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시골에 가보면 이러한 모습을 직접 느껴볼 수가 있다.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노동자들이나 국제 결혼 대상자로서 외국인들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는 시살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들을 상대로 하는 선교현장도 이루어지리라 상상해보지만 이렇게 오래 동안 무려 이주민 선교 30년, 환대의 길을 걸어온 암미 선교회 단체의 활동이 있었다니 정말 대단하다.

    결코 쉽지 않은 외로운 환경인 외지에 와서 살아야 하는 그들이었다.

    성경 속 나그네, 고아, 과부는 오늘 우리 곁에 누구를 가리키는가? 

    데이터와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도 결코 AI가 흉내 낼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이 있다. 

    바로 연결하는 힘이다. 

    언어 차이 문화 차이로 벌어진 간극의 현장에서, 서툰 한국말 너머 존재의 무게를 읽어 내며 진정한 소통을 시작한 지 30년, 암미 선교회의 활동 현장에서의 그 기록은 나그네를 환대하고 동역자로서 함께한 고귀한 관계의 산물인 것이다. 그래서 정말 소중한 기록들인 것이다. 

    정말 맞는 말이다. 실제로 체험을 통해 얻는 간증들은 산 울림으로 다가오면서 더욱 더 앞으로의 더욱 더 같이 어우러져 가야 할 하나의 한 국민으로서 사랑스러움으로 뭉쳐지게 만들고 있다.

    여기 기록한 소명자들의 이야기가 이제 이 땅에 임할 하나님 나라의 가장 따뜻한 풍경이 되고 있다. 

    이주민의 동향을 읽는 일은 교회의 앞으로의 사명을 재확인하고 점검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세계화와 인구 구조 변화는 한국 사회를 다문화 현실로 이끌었고, 교회는 더 이상 단일한 울타리 안에 머물 수 없는 구조로 이미 바꿔져 버렸다. 

    이주민 선교는 교회의 정체성과 미래를 가늠하는 거울이 되어, 새로운 선교적 응답을 요청한다. 

    성경 속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가 오늘날 이주 노동자, 다국적 가정, 유학생, 난민으로 우리 곁에 가짜이 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주민인 그들의 존재는 우리 교회가 갱신해야 할 이유를 분명히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다. 

    다국적 시대를 마주한 목회의 도전은 교회의 사명을 갱신하는 길이며 출발점인 것이다. 

    우리 한국 교회도 이주민 선교 역사를 다음 세대를 향한 길잡이로 삼고서 역사적인 힘찬 출발을 행해야 할 것이다.

    주변에 많이 볼 수 있는 이주민들을 편하게 안아 주면서 함께 갈 수 있는 이주민 선교는 우리 교회가 꼭 해결하면서 목표로 가야 할 최고 지향점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본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좋아요
      댓글
      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질 팬데믹
      비만대사통합의학회 지음 / 와이즈바디북스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비만대사통합의학회 저의 『당질 팬데믹』 을 읽고

      이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정말 귀하게 나와서 살아가고 있다. 

      누구 하나 똑같은 사람 하나 없는 것을 보면 그저 신비함 자체 그대로일뿐이다. 

      중요한 것은 바로 그 존재로움 자체로 최고 모습이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그 상태의 건강한 모습으로 당당하게 생활해 나가는 것이라는 점이다. 

      역시 제일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건강함 자체를 유지하는 일이다. 

      우리가 인간으로서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첫째 조건이 건강함을 갖추는 일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이야기 해보면 아무리 지위나 명예가 높고, 재산이 많이 축적되었다 할지라도 건강이 뒷받침되지 못한다고 한다면 그 의미가 크지 못함을 알 수가 있다. 

      그래서 건강을 모든 일에 있어 근본 바탕이라 할 수 있다. 

      건강 관리는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다. 

      결국은 개인 스스로가 가꾸고 평소 꾸준히 행하는 수밖에 없다. 

      아무리 좋은 환경이 와도 건강이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면 그 얼마나 억울하겠는가? 

      자기 몸에 대한 평소 철저한 관리를 통해 예방은 물론 운동 등의 관리로서 사전에 각종 질병 등을 철저하게 예방을 하여 인생 후반을 최고 즐거움의 행복 시간으로 장식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 현대인에게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대표적인 질병이 바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이 질병은 우리 평소 식성과 관련하여 결국 늘게 된다는 점이다. 

      '건강에 신경 쓴다'고 생각하면서도 점점 병들어 간다고 하면 문제가 심각하다는 사실이다. 

      칼로리를 줄이고 지방을 피하며 현미밥과 채소를 챙겨 먹었지만, 오히려 체중이 늘고 이런 병이 늘어난다고 한다면 뭔가 문제가 있다고 진단한다. 

      이렇게 진단한 저자들은 바로 ‘비만대사통합의학회’소속 한의사들이 수십 년의 임상 경험과 최신 대사과학을 집대성해 집필한 이 책『당질 팬데믹』은 저지방 신화가 어떻게 탄생했고, 왜 탄수화물·설탕·가공식품이 현대 만성질환의 진짜 원인인지를 역사적·과학적으로 추적하여 밝히고 있다.

      그렇다고 이 책은 단순한 다이어트 지침서는 아니다. 

      독자가 스스로 몸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잘못된 건강 상식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건강 주도권을 되찾도록 안내하는 통합의학적 건강 지도서라 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비만·당뇨·심혈관질환 등 대사질환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당질 팬데믹' 시대이고, 지방이 건강의 적이라는 잘못된 통념이 수십 년간 지속되며 오히려 탄수화물·가공식품 소비가 급증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칼로리 줄이기'와 '덜 먹고 더 움직이기'라는 기존 공식이 왜 실패하는지에 대한 과학적 해명 부재한 상태이고, 인슐린 저항성을 모든 만성질환의 공통 뿌리로 파악하는 최신 대사과학의 대중화 필요성과 개인차를 무시한 평균적 지침을 넘어, N=1 맞춤형 건강 관리로의 패러다임 전환 요구할 시점에서 급히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출간한다 밝히고 있는 통합의학적 건강지도서라고 할 수 있다. 

      책 내용도 1부 — 왜 우리는 병들었나? (역사·사회적 원인), 2부 — 대사 건강을 여는 과학 (인체 작동 원리), 3부 — 건강을 되찾는 실천 전략 (구체적 실행법), 4부 — 새로운 의학과 통합적 관점 (비판적 성찰)이다. 

      결국 이 책이 제시하는 핵심 메시지 주장은 다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로 지난 50년간의 '저지방 신화'는 잘못된 가설에서 시작된 거대한 오류였으므로 지방은 무고였다는 사실이다.

      둘째는 인슐린 저항성이 만병의 뿌리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만성 염증은 모두 같은 뿌리를 가진 하나의 대사 문제라 할 수 있다.

      셋째는 N=1이 정답이다. 평균적 지침은 누구에게도 최적이 아니다.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스스로 데이터를 쌓는 것이 진정한 건강 관리의 시작이다라는 사실이다.

      어쩌며 수십 년간 우리가 믿어온 건강 상식은 틀렸을 수 있다면...바로 당장 지금부터라도 나만의 건강은 오직 ‘나 자신의 전문가’가 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만 한다는 사실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단종과 함께한 사람들
        강현규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강현규 저의 『단종과 함께한 사람들』 을 읽고

        CGV광명에서 설날 연휴를 맞이하여 간만에 딸들과 함께 가장 편안하게 "왕과 사는 남자" 영화 관람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개봉되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었고, 누적 관람수 1천만 명을 넘는 명화라 할 수 있다.

        조선왕조 6대 단종이 폐위 이후 상왕 과 노산군으로 봉해져 영월 청령포로 유배 보내져 그곳에서의 모습을 독특한 시각으로 연출을 통해 기존과는 다르게 접근한 특별하게 부각시켜 매우 감동적이었다

        역시 영화는 감독의 연출력과 상상력이 어떻게 작용하느냐에 따라 작품력에 끼치는 영향력이 절대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 참으로 좋았다 

        또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까지 조화를 이뤄내어 완벽한 명화 작품을 만들어내었기에 이렇게 전 국민의 호평을 받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 해본다

        비운의 단종 임금! 

        모든 완벽한 승계조건을 갖추고 당당하게 문종을 이어 등극했지만 의지할만한 이끌어줄 만한 어른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당시 권력에 욕심을 갖고 있던 수양대군에 의해 희생이 되는 계유정란이 일어나 단종은 상왕으로 노산군으로 하여 영월 청령포로 귀양을 보낸다. 

        바로 이를 주도하는 인물이 한명회인데 지금까지는 칠삭동이로 자라서 권세가로 부각시킨데 비해 이번 작품에선 한명회의 역할을 무소불위의 힘을 통해 단종을 제거하는데 영향력을 발휘하게 하는 데 있다.

        특히 감동적인 것은 이홍위가 유배를 와 영월촌 백성들의 정성을 알게 되어 함께 식사를 하며 소통을 하는 장면인데, 이 연결 장면을 엄흥도라는 촌장이 하였고, 나중엔 단종의 시체까지 거두어들었다고 한다.

        장항선 감독 유해진 유지태 박지훈 배우의 열연이 돋보인 영화 관람으로 문득 영월 청렬포 장릉으로 떠나고 싶어진다

        3월6일부로 관객수 1천만 돌파를 이루었고, 이후 1천 2백만, 5백만까지 돌판하였다고 하니 역시 대단한 파워리 할 수 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이 영향으로 우리 역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열기와 영월 탐방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바로 이런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전율을 감동적 서사로 완성하기 위한 책이 출간되었으니 바로 <단종과 함께 한 사람들>이다.

        영화가 찰나의 드라마를 통해 우리에게 뜨거운 눈물을 선사했다면, 이 책은 단종과 함께한 그들의 삶의 궤적을 끈질기게 추적하며 영화 그 이상의 깊은 울림을 완성한다. 

        사람들은 흔히 그들을 비극의 주인공으로만 기억하지만, 사실 그들은 단 한 번도 자신이 지켜온 신념의 길에서 벗어난 적이 없는 진정한 주인공들이다. 

        우리가 수백 년의 시간을 건너 이들의 이름에 다시 매달리는 이유는 그들이 보여준 삶의 태도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권력의 향방에 따라 안위를 살피는 대신, 신의와 의리라는 잣대를 들고 스스로 인간의 도리를 증명해낸 고결한 실천가들이었다. 

        이 책은 ‘단종애사’라는 슬픈 서사 이면에 숨겨진 ‘의리의 디테일’을 낱낱이 파헤치며, 그 인물들이 마주했던 실존적인 고뇌와 뜨거운 진심을 복원해낸다.

        이 책은 우리 역사의 비극인 단종애사에서 가장 정직한 신의를 보여준 11인을 엄선해 담았다. 

        그동안 흔히 보아온 충신 예찬이나 감상적인 비극의 재탕은 과감히 걷어내고 인간 본연의 목소리에 집중했다. 대신 단종의 사람들이 보여준 각기 다른 저항과 보필의 방식이 어떻게 부당한 권력의 압박 속에서도 역사의 도덕적 지도를 그려냈는지 그 ‘삶의 기준’을 정교하게 추출했다. 

        이제 박제된 영웅담을 넘어, 거대한 힘과 개인의 양심이 부딪히는 지점에서 인간다운 삶의 마지노선이 무엇인지 깊이 있게 성찰해야 할 때다. 

        11개의 장은 그들이 지켜낸 가치 하나가 어떻게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고 남겨진 이들의 삶을 지탱했는지 생생한 필치로 보여준다. 

        교과서가 가르쳐주지 않는 역사의 뒷면에 의연한 사람의 결이 있다.

        엄흥도, 매화, 정순왕후, 안신, 금성대군, 유응부, 성삼문, 박팽년, 이 개, 하위지, 유성원 11인의 뜨거운 의리는 비정한 시대를 버티는 우리에게 위로와 함께 각성을 주는 최고의 책이 되리라 확신한다.

        영화의 감동 못지 않게 11인의 인물이 각기 보여주는 각기 다른 의리의 방식들 통해 뜨거운 감동의 서사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