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나무가 있다면 - 지식 이야기 곧은나무 그림책 40
이지현 지음, 조민경 그림, 신용억 감수 / 곧은나무(삼성출판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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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아이는 아빠와 함께 작은 나무 묘목을 심습니다. 빨리 나무가 자라기를 기다리며 나무가 우리들에게 주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하나씩 멋진 그림과 함께 열거하고 있습니다. 그리 화려하지 않는 은은한 그림이 더욱 분위기도 나고 멋진 것 같아요.

나무 위에서 지저귀는 각종 새들, 철마다 나는 각종 나무 열매들, 맴맴맴맴 매미랑 다른 나무에 사는 곤충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달라지는 나무의 모습들.

이렇게 우리 눈에 보이는 자연 현상 뿐 아니라 나무 위에 지을 수 있는 작은 오두막 - 저 역시 이런 곳에 한 번 놀러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가 언제 이런 나무 집에 갈 수 있는지 졸라대는데... 또 나무가 주는 시원한 바람과 그늘, 맑은 공기.

대자연의 멋진 모습을 바라보면서 저 역시 땅이 넓어 멋진 마당에 이런 나무를 심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납니다. 책 앞 뒤에 우리 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의 종류를 세밀화로 그려놓은 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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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재미있는 세상 4 - 자연과 동물 편
사라 해리슨 지음, 서남희 옮김, 존 데이비스 그림 / 책그릇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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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탐험을 신나게 하면서 세상을 알아볼 수 있는 멋진 책이다. 숨은 그림찾기 같은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욱 그러하고 남녀노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모두 네 권의 책이 나왔는데 이 책이 가장 마지막 권이다. 아니 너무 재미있고 앞으로 다어구 다양한 후속 시리즈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자연과 동물> 편 이 책은 우리 아이가 동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책이기도 하다. 현재 동물들의 생황모습이 아닌 아주 옛날 지구의 환경을 함께 볼 수 있기 때문에도 너무 좋다.

단순히 놀이만을 위한 책이 아닌 동물에 대해 알아가고 또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마음도 가질 수 있는 것 같다.

이것 저것 찾아보는 그림이 너무 좋고 북극과 남극, 열대우림과 바다와 사막, 게다가 땅 속까지 구석구석 모두 가서 그 곳에 살고 있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재미있는 동물들도 많이 나오고 누가 먼저 찾는지 게임 식으로도 했더니 너무 좋아한다. 아이의 친구들이 와서도 책을 보면서 같이 놀 수 있는 그런 멋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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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과학 시간 과학 그림동화 11
존 셰스카 지음, 레인 스미스 그림, 조세현 옮김 / 비룡소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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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창작동화나 전래동화도 좋지만 요즘에는 재미있고도 유익한 과학 동화와 수학 동화를 많이 찾고 있다. 아이 나이가 나이다보니 학교에 갈 준비도 하고 또한 이렇게 동화로 읽으면 더욱 재미있고 쉽게 과학과 수학을 받아들이는 것 같아서이다.

아이에게 다섯살 때 자연관찰 전집을 사준 적이 있는데 좀 난이도가 있는지 어려워 잘 읽으려 하지 않아서 그 다음에는 단행본을 위주로 구입하곤 한다. 그것도 거의 내가 먼저 읽거나 아이랑 함께 고르는 식이다.

비룡소에서 나온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를 키즈랑 베이비 시리즈까지 다 읽은 우리 아이가 너무 재미있고도 다양한 과학적인 내용을 소화하는 것을 보고 진작 읽어줄 것을 하고 후회를 잠시 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바르다는 말도 있듯이 아직 공부를 해야 할 날이 더 많은 우리 아이가 이렇게 항상 책을 가까이 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 책 역시 비룡소에서 나왔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놓였다. 책을 구입할 때는 내용이나 작가도 보지만 역시 출판사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

동시로 배우는 과학이라. 아직 긴 설명이랑 자세한 이야기가 아니라서인지 아이가 내용을 모두 소화하기에는 무리일 수도 있지만 다양한 과학동화를 읽은 다음이나 조금씩 생각나는 것은 있는지 재미있게 읽었다.

총 21편의 과학동화는 또한 독특한 그림과 유머러스한 이야기 때문에 더욱 즐거움을 주는 것 같다. 어려운 과학 용어에 대해서도 아이가 책을 통해 조금씩 알게 되는 것이 무척 신기하고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좋은 과학동화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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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는 창의력의 시작!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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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도화지 위에 그림을 자유롭게 그리는 것도 참 좋은 일일 것이다. 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는 하루에도 몇 장씩 그림을 그릴 때가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있는지라 공룡이나 동물을 가장 많이 그리지만 요즘에는 자신이 그리고 싶은 것을 잘 생각해내서 그림을 그린다. 잘 그리기 힘든 것은 다른 동화책을 보고 그리고도 하고...

우리 아이 어릴 때 이런 책 비슷한 것을 사준적이 있었다. 빈 도화지 위에 자신의 상상l 나래를 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다양한 주제와 약산의 그림 속에서 더욱 멋진 상상력과 표현능력을 기를 수 있는 것 같다. 

다양한 꽃들을 그려보기도 하고 비누방울을 부는 아이들을 보면서 재미있게 표현도 해보고...

책 제목이 낙서는 창의력의시작이라고 하는데 아이들이 자신으 느낌대로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력 발달에 너무 좋은 것 같다. 그림을 그리는 데 자신감을 줄 수 있는 그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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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면
샬로트 졸로토 지음, 김경연 옮김, 스테파노 비탈레 그림 / 풀빛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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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어떤 의미를 줄까요 생각해봅니다.

만남이나 헤어짐에 익숙하지 않는 것이 아이들이다보니 역시 우리 아이도 친구와 실컷 놀다가 헤어질 때에도 서운해하지요. 내일 유치원에서 또 만날텐데 왜 잠시으 이별도 아쉬워하는지... 게다가 친척분들이 놀러와서 또는 사촌과 함께 놀다가도 헤어질 때가 되면 무척 서운해합니다.

이 책은 멀리 떨어져 있는 아빠를 그리워하는 마음에 너무 잘 드러나 있는 것 같아요. 같은 작가가 쓴 바람이 멈출 때를 읽은 적이 있는데 비슷한 느낌이 드는 다소 철학적인 냄새가 나는 동화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림이 주는 이미지 역시 대단해 보이는 책이지요.

아빠가 보고 싶은 아이의 물음에 대해서 엄마는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아이가 질문할 때마다 싫은 내색 하나 하지 않고 성실하게 대답해주고 그 대답 또한 너무 멋지고 재치 넘치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네요.

세상에서 들리지 않는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고 또한 자신이 놓치고 있는 특별한 아름다움이 있지는 않을지 오늘도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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