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너를 향해 열려 있다
수잔 쇼트 지음, 안종설 옮김 / 더난출판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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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버지가 딸에게 들려주는 주옥같은 멋진 글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그저 지극히 평벙한 아버지가 급격하게 변하는 이 세상에서 딸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들려주는 인생이 담긴 이야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비교해보며 딸이 더욱 내면의 아름다움을 갖고 자라주기를 바라고 이 세상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성장하는 것이 좋을지 알게 되는 것 같지요.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유명한 위인들에 대한 명언들이 함께 나오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진실한 믿음이 있으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할 수 없다고 믿으면 정말로 할 수 없다. 하지만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설령 처음에는 전혀 그런 능력이 없었다고 할지라도..." <마하트마 간디>

꼭 아버지가 딸에게 주는 이야기가 아닌 이 사회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청소년기 자아정체성을 확고히 하는데 도움이 되는 긍적적인 삶의 멋진 내용이 담겨있는 책인 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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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니 맥피 : 우리 유모는 마법사 - [할인행사]
커크 존스 감독, 엠마 톰슨 외 출연 / 유니버설픽쳐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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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내니 맥피. 제목만으로도 어떤 내용인지 조금은 짐작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영화를 보았을 때는 감동과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그런 내용이었다.

단순히 마법의 세상만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따뜻한 가족애를 그려놓은 영화인 것 같았고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그러한 내용인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일곱명의 아이들. 사운드 오브 뮤직이 생각나기도 하고 또한 마법사라는 것 때문에 메리 포핀스가 생각이 나기도 했고...

또한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나오는 영화를 무척 좋아하는데 이 영화 역시 아이들의 개성만점 연기력이 볼만한 것 같다. 어쩜 저렇게 연기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부럽기도 하고...

너무 깜직하고 귀여운 아이들과 유모와의 아기자기한 이야기.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고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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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독 있는 동식물 [구판] 초등과학학습만화 Why? 26
정수은 지음, 송회석 그림, 심재한 감수 / 예림당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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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감에 따라 친구들과 주고 받는 대화의 질도 향상되고 때로는 친구들과 열띤 논쟁을 벌이기도 하는 것 같다.

계속되는 Why 시리즈에 반갑기도 하고 독이 있는 동식물에 대한 주제 역시 개성만점이고 유익함에 분명한 것 같았다.

독이 있는 것은 뱀이랑 전갈,  등 몇 가지 종류밖에는 모르고 게다가 동물이 아닌 식물은 독버섯 이외에는 기억이 나지 않았다.

워낙에 도시에서만 살아서 풀이나 나무 등 식물에 대해 너무 모르고 동물 역시 관심 밖이었다가 아이들 기르면서 함께 책을 읽고 또 우리 아이가 관심이 많기 때문에 나 역시 열심히 알려고 애쓰는 중이기 때문이다.

뱀이랑 복어, 독버섯 등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것 뿐 아니라 독을 가진 동물과 식물, 그리고 왜 독을 가지고 있으며 그 독을 어떻게 사용하고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나 사람들이 그 동식물의 독을 가지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재미있게 나와있는 학습만화이다.

적절한 재미와 유머 감각에 과학적인 지식까지 잃지 않고 있는 멋진 책. 땅과 바다에 살고 있는 동식물에 대해 사진과 함께 있기 때문에 열심히 읽고 기억하고 있다면 특히 올 여름 산으로 들로 바다로 나가면서 다양한 자연활동을 하면서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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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갯벌 - 초등과학학습만화 28 [구판] 초등과학학습만화 Why? 28
우연정 글, 파피루스 그림, 임현식 감수 / 예림당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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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Why 시리즈가 나왔다는 말에 처음에 무척 반가웠다. 그런데 그 시리즈의 내용이 갯벌에 대한 것임을 알고 더욱 기뻤다.

작년이랑 재작년 아이가 유치원에서 갯벌에 갔다 왔는데 가족과 함께 갯벌에 언제 가느냐고 작년 가을부터 졸라왔기 때문이다.

이제 좀 있으면 여름방학이고 아이와 이번 여름 휴가에는 꼭 갯벌에 가자는 약속을 했기에 갯벌에 대한 책이라는 것을 알고 얼른 읽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는 서해안에 갯벌이 정말 많이 있다. 동해안이 좋은 점도 있지만 물이 깊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놀기에는 서해안이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갯벌에 가면 여러가지 갯벌에 사는 생물들을 만날 수 있고 함께 조개도 줍고 할 수 있어 더욱 재미있는 것 같다.

갯벌이 생기는 이유라든가 갯벌의 종류와 우리 나라의 유명한 갯벌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나와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어느 갯벌에 가야 하는지 고민이 되어 ...

갯벌에 대한 책이 우리 집에 몇 권 있는데 따끈따끈한 신간에다 워낙 Why 시리즈가 좋은지라 반가웠고 갯벌에 대한 모든 내용이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들어있기 때문에 역시 아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몸에 받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재미있는 놀이터도 되고 생생한 체험 학습의 현장이 될 수 있는 멋진 갯벌. 가족이랑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책을 가지고 가서 갯벌에서 만나는 생물들을 찾아보려고 한다.

이 책에는 특히 우리나라 뿐 아니라 네덜란드와 독일, 미국의 갯벌 모습이 함께 나와 흥비를 더해주고 읽으면 멋진 지식이 생겨 아이들에게 필수라는 느낌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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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보물찾기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2
강경효 그림, 김윤수 글 / 미래엔아이세움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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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일이다. 아마도 우리 아이 네 살 정도 되었을 때인가 아이에게 제 결혼 사진을 보여주었다. 야외 촬영이랑 결혼식 사진. 사실 아이를 기르면서 화장을 예쁘게 하고 잘 꾸미고 다닐 일이 거의 없었기에 또한 결혼식 사진이야 워낙 솜씨가 좋은 사람들이 더욱 예쁘게 꾸며놓았으니 평소와 다른 것은 사실이지만 아이가 아빠만 알아보고 나는 모르는 것이었다.

나중에 엄마라고 계속 주입을 시켰더니 그제서야 엄마라고 하지만 처음에는 좀 속이 상했던 것도 사실이었으니,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몸매도 많이 망가지고 했기에 더욱 속이 상해있었다.

그리고 좀 더 커서 신혼여행 사진을 보여주었더니 엉엉 울면서 왜 자신은 없냐고 엄마랑 아빠만 여행을 가는 법이 어디 있냐고 하면서... 날마자 빨리 제주도에 가자고 졸라대었다.

그리고 그 다음에도 대학 졸업 후 잠시 유럽 여행 다녀온 것을 아이가 사진으로 보더니 급기야 정말 많이 토라져서 달래느라 힘이 들었다.

그 후에도 제가 다녀 온 유럽 나라 이야기만 나오면 아이는 그것을 핑계삼아 어디 놀러가자고 하거나 장난감을 대신에 사달라고 한다. 잔머리와 협상의 대가 우리 아들.

이 책을 읽으면서도 조심스러웠고 아이 역시 자신도 나중에 꼭 갈거라고 하면서 엄마만 먼저 갔다 왔다고 한 마디를 툭 던진다.

아이랑 아인스월드에 자주 가서 에펠탑이랑 개선문 등 프랑스의 유명 건축물을 보았고 이제는 아이 역시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아 이 책이 더욱 재미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월드컵을 하면서 프랑스와 같은 조로 편성되어 축구 경기를 치뤘던 것도 이 책을 더욱 많이 보게 하였고...

아이가 커 가면서 열심히 책을 보고 정보를 접하고 이제는 이러한 책도 읽는구나 생각하니 무척 대견스럽다. 단 빨리 보고 싶다고 해외 여행을 무척 꿈꾸는 우리 아이가 좀 두려운 것도 사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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