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보물들 Wonderwise (그린북 원더와이즈) 1
린 휴진스 쿠퍼 지음, 김지연 옮김, 쉘라프 맥니콜라스 그림 / 그린북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원더와이즈 시리즈를 읽으면서 이 책 제목을 발견하고 바다의 보물들이 과연 무엇일까 궁금해졌다. 바닷속에 파묻혀있는 보물인가? 배가 보물을 싣고 가다 침몰하고 그 안에 있는 보물을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는 책인지 ...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바닷속에 있는 보물이 아니라 갯벌에 대한 생태계를 다룬 책임을 알았다. 그렇게 미리 알았더라면 올 여름 아이랑 갯벌에 가기전에 읽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도 해보고 하지만 갯벌에 다녀 온 후 지금 읽어도 더 좋은 것 같았다.

갯벌에서 찍은 사진을 보며 추억을 되살리고 읽는 느낌도 좋았고 우리가 간 갯벌은 하나였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갯벌에 대해 보다 더 많이 알고 또한 밀물과 썰물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었다.

책 뒤에 용어 설명이 있어서 어려운 단어를 설명해주고 또 보다 더 자세한 관찰을 돕는 <함께 해요>란 코너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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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재미있다.

시공주니어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발견한 책인데 <사람놀이>

동물들이 사람 흉내를 내고 놀이를 하는 것일까?

너무 긍금해서 빨리 보고 싶어진다.

요즘 왜 이렇게 멋진 동화가 많이 나오는 것인지...

그런데 너무 더워 늘 밖에서 놀려고 하는 울 아이 때문에 독서량은 현저하게 낮아지고 있다.

가을이 되면 좋 나아질려는지...

게다가 아이가 개학을 해서 더 바빠진 것 같지만 좀 더 분발해서 옛날 하루 10권 넘게 책을 읽던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아직 학교에 가기 전 책을 더 많이 읽어야 할텐데 하는 엄마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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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
앤서니 브라운 지음, 허은미 옮김 / 책그릇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여러분은 과연 어떤 것을 말하고 싶을까요? 또 우리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말하라고 한다면 무엇을 말할까 궁금해지고, 하지만 알 수 있는 것은 역시 아이들은 자신이 요즘 가장 관심이 있는 것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
 
우리 아이의 요즘 가장 큰 관심사는 <뮤지컬 도로시>와 곤충입니다.
방학이라 곤충 체험전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다 이제 다녀온 후 또한 집에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기르면서 무척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에 저 역시 행복해집니다.
 
물고기랑 다른 애완동물도 함께 기르는데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는 다른 애완동물과 달리 알을 낳고 번식하는것을 관찰할 수 있는 즐거움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 처음에는 장수풍뎅이 암컷이 죽어서 다시 사다 넣고 이제 일주일 넘게 지나면서 모두 적응을 한 것 같아 조만간 알을 낳은 암컷 장수풍뎅이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뮤지컬 도로시를 보고나서 거기에서도 허수아비에게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것이 어렵다면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해보라는 도로시의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또한 뮤지컬 이기에 노래를 부르면서 아이들을 향해서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생각해보도록 격려하지요.
이 책을 보고 있으면 역시 도로시의 그 장면이 함께 떠오릅니다.
 
평소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를 무척 좋아하는 저와 우리 아이. 새로운 책이 나왔다고 하니 아기 그림책이라고 해도 관심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아이가 가장 즐겨보는 <꿈 꾸는 윌리>와 <미술관에 간 윌리> 그리고 다른 윌리 시리즈와 터널, 가장 처음 앤서니 브라운이 썼다고 하는 <거울 속으로>와  어린이용이 아니지만 워낙 좋아하는 까닭에 읽었던 <앤서니 브라운의 킹콩>
 
직접 앤서니 브라운이 글을 쓰지는 않았지만 그림을 그렸던 <특별한 손님>과 <피터의 기묘한 몽상>, 또 우리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우리 엄마>와 아직 번역이 되지 않아 영문판으로 읽었던 <My Dad>까지... 게다가 집 나간 엄마가 더 나쁘다고 했던 <돼지책>역시 너무 재미있었고 초현실주의 라고 하는 미술 사조와 앤서니 브라운이 그 영향을 받았다는 것까지 알 수 있었지요.
 
그리고 아이의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제가 사놓은 책 중에 앤서니 브라운이 쓴 영문판 동화책이 몇 권 있어 너무 반가웠답니다.
역시 특유의 침팬지와 고릴라. 바나나 그림이 교묘하게 숨겨진 그림과 앤서니 브라운만의 독톡한 개성 넘치는 이야기가 너무 좋았지요.
 
이 책 역시 어린 아이들에게 딱 알맞은 아기 그림책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이제 막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알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생각과 멋진 꿈을 이룰 수 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 뿐 아니라 세상 모든 아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나기를 바라고 이 책 속에 나오는 귀여운 침팬지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밝은 표정과 개구쟁이 아이를 보는듯한 모습이 참 멋지네요. 요즘 이 책을 구입하며 주는 색칠놀이 책 역시 너무 좋아요.
 
반듯하면서도 정감 넘치는 그림과 사랑을 듬뿍받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는 침팬지의 모습, 아장아장 걸으며 말을 배워하는 아이들에게 더욱 생생한 표현력을 더해주는 짧은 이야기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생각해보고 또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참 멋진 아기 그림책이랍니다.
 
아직 번역이 되지 않는 아기 그림책도 시리즈로 계속 만나게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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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깜박 잘 잊어버리는 고양이 모그 - 지크 외국그림책, 3~8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82
주디스 커 글.그림, 최정선 옮김 / 보림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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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 깜박 무엇이든지 잘 잊어버리는 모그. 이 책의 주인공은 고양이입니다.

하지만 모그는 저녁밥을 다 먹고 나서도 자신이 저녁밥 먹은 것을 깜박 잊어버리고 또 아침을 먹을 때도, 심지어 자신이 날지 못한다는 것도 잊어버린 채 날기를 시도합니다.

가족들도 고양이 모그를 성가시게 생각을 하고... 하지만 모그는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모그가 생각해 낸 것은 바로 도둑을 잡는 일이지요. 개도 아니고 고양이가 도둑을 잡는다?어쩌다보니 모그가 도독을 잡게 되고 이제 모그는 더 이상 귀찮은 애물단지가 아니라 가족들의 사랑을 받는 귀여운 애완동물이 되지요.

다소 뚱뚱해보이지만 커다란 눈망울이 순진해 보이는 모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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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를 부르는 진돗개 보림 창작 그림책
최재은 그림, 박상률 글 / 보림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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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다니는 학교 아이들과 농촌이나 어촌 등의 시골 오지 마을의 학교 아이들은 많은 환경이 다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면서 아직은 학교에 다니지는 않지만 밖에 나가면 놀이터가 있고 아이들이 많고 볼거리가 많은 지금의 환경에 대해 소중하게 여기고 고마워하는 마음을 자기는 것이 좋다는 것을 이야기해주지요.

이 책의 배경은 남쪽 바닷가의 어떤 섬 마을입니다. 학교 사택에서 사는 솔별이는 형제도 없고 친구도 없고 늘 심심해 합니다. 그러던 차에 아빠가 얻어다 준 조그만 진돗개 한 마리. 같이 놀 친구가 생겨 반가운 솔별이와 진돗개와의 우정. 그리고 애국가를 좋아하는 진돗개.

동물을 아끼는 마음과 함께 애국가에 대한 소중함도 느껴지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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