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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스웨터 ㅣ 마음을 살찌우는 좋은 그림책 1
혼다 도요쿠니 글 그림, 박정선 옮김 / 사파리 / 2002년 12월
평점 :
품절
온 세상을 노랗게 만드는 달님과 포근한 사랑이 가득한 동화 내용이 감동을 주고 있다.
따뜻해지고 사랑을 담뿍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이 있고 또한 한 밤에 읽으며는 더욱 재미있는 것 같은 그림동화이다.
요즘은 무척 덥지만 그래서 따듯하다는 느낌이 덜하지만 추운 겨울 밤 이불을 두르고 책을 읽는다면 그 감동은 몇 배가 될 듯 하다.
겨울 밤 하늘을 날아가는 새들. 너무 추워서 오들오들 떨고 있는데 그런 새들이 가여운지 마음씨 착한 달님은 그들에게 포근한 노란 스웨터를 짜서 선물을 한다.
얼마나 좋을까 보기만해도 예쁜 노란 스웨터를 입은 새들의 모습과 다른 동물들이 노랗게 짠 스웨터를 입은 새들을 보고 너무나 부러워한다.
그래서 인심좋은 달님은 숲 속에 있는 동물친구들을 위해서도 역시 스웨터를 짜주는데...
그 때마다 점전 둥그랗게 컸던 달님의 몸이 점점 줄어들고...
각 장면마다 그림이 너무 예쁘고 참 아름다운 내용이라서 너무 좋은 동화를 발견한 것 같아 무척 기뻤던 그런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