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장수풍뎅이랑 사슴벌레를 지난 여름부터 기르고 있습니다. 물론 장수풍뎅이는 일년생인지라 알을 낳고 모두 죽었지요.

알에서 모두 다 애벌레가 될 줄 알았는데 30개가 넘는 알 중에 애벌레가 무사히 된 것은 단 8개였지요. 지금은 쑥쑥 자라 3령 애벌레가 되었지요. 궁금할 때마다 인터넷 검색을 해가며 정보를 얻었는데 이런 책이 있었다면 진작에 사서볼 것을 전혀 몰랐답니다.

사슴벌레도 암컷 두 마리랑 수컷 한 마리 있었는데 지금 수컷은 죽고 암컷만이 있네요. 합사한 후 두 달 지나면 알을 낳는다고 해서 산란목 사다주고 두 달이 지난 후 나무를 쪼개 살펴보았더니 알이랑 애벌레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이네요.

그냥 울 신랑이랑 남은 사슴벌레만 잘 기르자고 했지요. 그러면서도 왠지 아쉬워서 사슴벌레 수컷 한 마리 더 살까 망설이고 있답니다.

책을 보면 좀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고 기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장수풍뎅이도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고 다시 성충이 되기까지 또 힘들다고 하니, 다른 사람이 전에 길렀는데 번데기에서 모두 성충이 되지 않고 중간에 죽기도 한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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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찾아 이리저리 검색하는데 이 책이 눈에 확 띄네요.

잰 브렛의 그림은 참 따뜻하고 포근해보여요. 이야기 역시 그러한 것 같고요...

초록 우산.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가 어떠할지 무척 궁금하네요. 우리 아이랑 꼭 읽어보렵니다.

아이를 기르며 동화책을 정말 많이 보았는데, 그러다보니 제가 더 동화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어린 시절 책을 참 좋아해 많이 읽었지만 그림동화는 거의 읽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재미있는 책이나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 나오면 제 마음이 무척 설렌답니다.

숲 속의 작은 동물들. 무척 평화로워 보이고 사이좋은 그 동물 친구들과 함께 초록 우산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러 가렵니다.

울 아이도 이 책 그림을 보여주니까 무척 보고싶어하는 눈치랍니다. 제가 검색하기가 두려워요. 어쩜 그리 새 책은 잘도 발견하는지 신기할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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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읽으면 좋을듯한 동화네요.

집에 <The Hat> 이라는 책이 있지요. 영어동화고 고슴도치 인형이 함께 있는 책을 아이가 선물받았는데 이 책을 지은 잰 브렛의 동화랍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양말을 모자처럼 쓴 고슴도치랑 다른 동물들의 모습이 얼마나 귀여웠던지...

그래서인지 우리 아이는 고슴도치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고슴도치를 기르고 싶어할만큼이요.

이 책은 <The Hat> 책에 나온 등장인물들이 다 나오는 것 같아요. 모자가 아니라 털장갑이 이야기의 핵심이지만, 올 겨울 아이랑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털장갑. 아주 어릴 때 친정 엄마가 떠주기도 했는데 저는 뜨개질 솜씨는 없어서 아이에게 한번도 떠 주지 못했어요. 아주 따뜻한 털장갑 하나 사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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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읽으면 좋을듯한 동화네요.

집에 <The 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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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백선 5 - 과일. 동물. 소꼽놀이 등
아사히 이사무 지음 / 종이나라 / 1996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에 있는 종이접기를 하나씩 만들어서 아이와 역할 놀이를 하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우리 아이랑 여자 친구랑 같이 놀다보면 그림을 그리거나 색종이 접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데 그 때마다 이 책이 엄청 인기랍니다.

예전에는 종이로 접어서 스케치북이랑 종합장에 붙여 놓았는데 워낙 소꼽놀이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는 과일 같은 것을 접으면 그것을 가지고 함께 소꼽놀이를 합니다.

심지어 소꼽놀이 그릇을 가져와 종이로 접어 놓은 것을 담고 놀기도 하지요.

또한 꽃은 조그만 종이로 접어서 색지를 잘라 붙여 카드를 만들어 선물을 할 때 같이 주면 받는 사람이 참 좋아한답니다.

색종이를 접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색종이도 단순한 색만 있지 않고 소꿉놀이 접기에 좋은 다양한 무늬가 많이 있어 더 좋아요. 요즘 색종이는 정말 무척 다양해져서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하나씩 하나씩 접어가다 보면 실력이 늘어 좀 어려운 것에 도전해보고 싶고 성취감이 생겨 아이에게 참 좋은 것 같네요.  지능개발에도 좋고 아이가 색종이를 가지고 꼼꼼하게 접는 모습을 보면 저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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